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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의 해 반려견 커뮤니케이션&펫티켓
개띠의 해
반려견 커뮤니케이션&펫티켓

​​​2018년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반려견과의 알콩달콩한 생활은 어떠신지요. 또 비록 반려인이 아니지만 반려견과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분들은 없으신지요. 반려견과 함께 모두가 사이 좋게 공존하는 지혜를 통해 더불어 사는 미덕을 알아봅니다. Editor 임지영 / Photo 유승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파트너 세 명이 그들의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 몰리스 펫샵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동물행동전문 수의사 설채현 원장이 함께 해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채현 원장은 반려견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교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보다 효율적인 교감을 통해
반려견을 이해하기 위한 노하우를 파트너들에게 전했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진행되었던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 시간.
파트너들은 새롭게 알게 된 지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어째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어 봤음직한 궁금증입니다.
설채현 동물행동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오랜 시간 수많은 반려견들과 함께 어울리며, 흔히들 이야기하는 서열, 우위, 복종과 같은 단어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들의 생각인지를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반려견 복종 방법을 묻는 분께 ‘반려견은 훈련의 대상이 아닌 소통과 교감의 대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때 반려인들의 습관 중 하나가 반려견을 의인화해 생각, 판단하는 것인데요. 반려견 자체로 이해하지 않고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을 조금 더 이해하기, 여기서부터 행복한 반려생활이 시작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2018년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반려견과의 알콩달콩한 생활은 어떠신지요. 또 비록 반려인이 아니지만 반려견과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분들은 없으신지요. 반려견과 함께 모두가 사이 좋게 공존하는 지혜를 통해 더불어 사는 미덕을 알아봅니다. Editor 임지영 / Photo 유승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파트너 세 명이 그들의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 몰리스 펫샵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동물행동전문 수의사 설채현 원장이 함께 해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겸임 교수로, 현재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활약 중입니다. 반려견과 반려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물행동전문가입니다.

반려견은 어째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어 봤음직한 궁금증입니다.
설채현 동물행동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오랜 시간 수많은 반려견들과 함께 어울리며, 흔히들 이야기하는 서열, 우위, 복종과 같은 단어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들의 생각인지를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반려견 복종 방법을 묻는 분께 ‘반려견은 훈련의 대상이 아닌 소통과 교감의 대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때 반려인들의 습관 중 하나가 반려견을 의인화해 생각, 판단하는 것인데요. 반려견 자체로 이해하지 않고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을 조금 더 이해하기, 여기서부터 행복한 반려생활이 시작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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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시리즈 1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이마트 문화센터
워라밸 시리즈 1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이마트 문화센터

​​​2018년 한 해, 휴식 있는 삶을 통해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지내고 싶다면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와 이마트 문화센터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전문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분야를 골라 듣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자, 그럼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일일 수강생이 되어 참여한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ditor 박미현, 임지영 / Photo 서승희, 현일수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에 위치한 아카데미 쿠킹실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수업과 전문가처럼 요리를 멋지게 차려 낼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함께 배워보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신세계그룹 미녀 4인방은 모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초보자도 셰프 못지않은 요리 솜씨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볼까요.

오늘의 클래스의 테마는 바로 태국 요리. 집에서도 태국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치킨 사테이’, ‘라임주스’ 세 가지 요리와 멋스럽게 요리를 담아 낼 수 있는 전문가의 스타일링 팁까지 모두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쿠킹&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김정희 강사는 요리 전문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입니다. 미술을 전공해 누구보다 초보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맞춤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오늘 배운 요리를 모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예슬과 이소화 파트너, 김지숙과 이미라 파트너가 각각 팀을 이뤘고 오늘 배운 요리 레시피를 잘 떠올리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요리를 끝낸 참가자들은 클래스 한쪽에 마련된 그릇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각자의 요리를 스타일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드와 황동 소재의 큰 플레이트, 이국적인 패턴의 작은 접시들, 미니 우산꽂이, 형형색색의 서양란과 푸른 이파리 등이 준비된 곳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껏 소품들을 골라 각각 스타일링을 시작했습니다.

마예슬 파트너


요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태국 요리 만드는 법부터 스타일링까지.
그리고 직접 요리를 해볼 기회도 주어진
특별한 시간이었죠. 오늘 배운 요리 팁을
잘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이소화 파트너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링 팁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리에 서툴러 오늘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때는 사실 좀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요리를 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실용적인 팁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이미라 파트너


태국 요리는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특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 배운 요리와 스타일링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벌써 뿌듯해요.

김지숙 파트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태국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죠.
특별한 날, 이 세 가지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고 싶어요.
무알콜 칵테일 만드는 법도 배웠으니
집에 가서 근사하게 한 잔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악기 하나쯤 폼 나게 다뤄보고 싶던 세 파트너들이 이마트 부평점 문화센터에 모였습니다. 안재천 파트너는 드럼 스틱을 휘두르고 싶어서, 스치듯 드럼을 배웠던 김소라 파트너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어서, 유리나 파트너는 드럼 비트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저마다 동기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전설적인 드러머 버디 리치가 되어보는 것!

드럼강좌 첫 단계는 바로 스틱 잡기입니다. 스틱을 3등분해서 첫째 마디 검지를 얹어줍니다. 엄지와 검지 첫째 마디로 스틱을 쥐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이 부분이 중심축이 되어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스틱으로 드럼을 쳐야겠죠? 드럼 스틱의 맨 윗부분을 공이라고 생각하고 ‘툭’ 내려놓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연습합니다.

드럼은 손으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과 발로 동시에 연주해야 하는 악기인 거죠. 페달을 밟을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팔짱을 끼고 있어야 합니다. 발을 들어 올려서 찍어주는 느낌으로 ‘쿵’하고 내립니다.​

이제 드디어 실전 연주를 연습할 순서가 왔네요. 4분의 4박자에 대해서 배운 후 리듬 소리에 맞춰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쉬고 번갈아가며 연습합니다. 다음은? 바로 내 맘대로 연주하기입니다. 발을 마구 구르면서 스틱을 휘두르고 나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김소라 파트너


1년 전에 한 달 정도
드럼을 배웠는데,
그때는 비트 하나만 배워서
이런 기초수업은 처음이에요.
기초부터 탄탄히 제대로 배우니까
더 흥미가 생기네요.

안재천 파트너


TV에서 볼 때는 드러머들이
마구 연주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스틱을 잡아 보니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강사님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드럼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유리나 파트너


심벌즈 칠 때 소리가 경쾌해서
쾌감이 있어요.
아까 ‘마음껏 연주해 보라’고
하셨을 때 리듬 같은 것 생각 안 하고
손과 발을 마구 휘둘러 봤는데,
확실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해돋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서도 바다와 산, 호수가 공존하는 속초는 계절과 시간의 사이에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썸남썸녀가 이른 새벽부터 속초를 찾았습니다. 썸남썸녀와 함께 새해라서 더 빛나는 속초로 떠나볼까요?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유승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는 인문학부터 클래식, 헬스 및 일반 취미, 영유아 및 초등 강좌까지 갖추고 있는 평생교육시설입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헬스 강좌, 즉 홈트도 인기가 많고요. 트렌드에 따라 인기 있는 강좌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여행에서 추억을 나만의 방식으로 남길 수 있는 여행 드로잉 강좌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와인 패널리스트 강좌를 추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에 위치한 아카데미 쿠킹실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수업과 전문가처럼 요리를 멋지게 차려 낼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함께 배워보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신세계그룹 미녀 4인방은 모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초보자도 셰프 못지않은 요리 솜씨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볼까요.

오늘의 클래스의 테마는 바로 태국 요리. 집에서도 태국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치킨 사테이’, ‘라임주스’ 세 가지 요리와 멋스럽게 요리를 담아 낼 수 있는 전문가의 스타일링 팁까지 모두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쿠킹&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김정희 강사는 요리 전문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입니다. 미술을 전공해 누구보다 초보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맞춤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오늘 배운 요리를 모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예슬과 이소화 파트너, 김지숙과 이미라 파트너가 각각 팀을 이뤘고 오늘 배운 요리 레시피를 잘 떠올리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요리를 끝낸 참가자들은 클래스 한쪽에 마련된 그릇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각자의 요리를 스타일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드와 황동 소재의 큰 플레이트, 이국적인 패턴의 작은 접시들, 미니 우산꽂이, 형형색색의 서양란과 푸른 이파리 등이 준비된 곳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껏 소품들을 골라 각각 스타일링을 시작했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태국 요리 만드는 법부터 스타일링까지. 그리고 직접 요리를 해볼 기회도 주어진 특별한 시간이었죠. 오늘 배운 요리 팁을 잘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링 팁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리에 서툴러 오늘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때는 사실 좀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요리를 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실용적인 팁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태국 요리는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특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 배운 요리와 스타일링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벌써 뿌듯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태국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죠. 특별한 날, 이 세 가지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고 싶어요. 무알콜 칵테일 만드는 법도 배웠으니 집에 가서 근사하게 한 잔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

이마트 문화센터는 전국 총 81개 점에서 운영 중입니다. 4세 이하 아이들부터 성인 대상 취미 강좌까지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NS 등에서 핫하지만 접하기는 어려운 이색 취미 강좌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DJ 강좌, 홈트레이닝 등 트렌디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악기 하나쯤 폼 나게 다뤄보고 싶던 세 파트너들이 이마트 부평점 문화센터에 모였습니다. 안재천 파트너는 드럼 스틱을 휘두르고 싶어서, 스치듯 드럼을 배웠던 김소라 파트너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어서, 유리나 파트너는 드럼 비트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저마다 동기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전설적인 드러머 버디 리치가 되어보는 것! ​

오늘의 강좌를 책임진 조영철 강사는 드럼 실력만큼이나 유머감각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만점인 현직 재즈 드러머입니다. 현장에서는 페달을 밟으며 발가락 양말을 뽐내 파트너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네요.

드럼강좌 첫 단계는 바로 스틱 잡기입니다. 스틱을 3등분해서 첫째 마디 검지를 얹어줍니다. 엄지와 검지 첫째 마디로 스틱을 쥐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이 부분이 중심축이 되어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스틱으로 드럼을 쳐야겠죠? 드럼 스틱의 맨 윗부분을 공이라고 생각하고 ‘툭’ 내려놓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연습합니다. ​

드럼은 손으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과 발로 동시에 연주해야 하는 악기인 거죠. 페달을 밟을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팔짱을 끼고 있어야 합니다. 발을 들어 올려서 찍어주는 느낌으로 ‘쿵’하고 내립니다. 강사님이 불러주시는 박자에 맞춰서 발을 구르는 건 꽤 재미있지만 나중에는 손과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데 파트너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제 드디어 드럼 앞에 앉아서 실전 연주를 연습할 순서가 왔네요. 4분의 4박자에 대해서 배운 후 리듬을 소리 내어 읽어줍니다.​

“따안 따안 쉬고 따안” 소리에 맞춰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쉬고 번갈아가며 연습합니다.​

다음은? 바로 내 맘대로 연주하기입니다. 발을 마구 구르면서 스틱을 휘두르고 나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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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데이트 신세계그룹 썸남썸녀
속초 데이트
신세계그룹 썸남썸녀

​​​해돋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서도 바다와 산, 호수가 공존하는 속초는 계절과 시간의 사이에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썸남썸녀가 이른 새벽부터 속초를 찾았습니다. 썸남썸녀와 함께 새해라서 더 빛나는 속초로 떠나볼까요?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유승현

아직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해변가.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한 썸남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선 수평선이었습니다. 여기는 속초해수욕장.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이곳이 겨울에는 고요한 적막으로 가득합니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과 달리,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은 해는 주위를 온통
밝은 빛으로 비추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썸남과 썸녀는
이곳 속초해수욕장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속초에 왔다면 이곳을 꼭 찾아가 봐야 합니다.
가을 단풍의 매력과는 다른 겨울만의 매력을 품은 설악산국립공원의 권금성입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 나타납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바다와 산의 풍광은 권금성의 기대를 한껏 올려주기에 충분하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권금성.
주위에 성이 있었던 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썸녀를 위해
썸남이 따뜻한 손을 내밉니다.

아마 이 순간,
설악산의 매서운 겨울바람도
둘 사이를 지날 때면 훈훈한
온풍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세 번째 코스로 썸남썸녀가 찾은 곳은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중앙시장에서 이름이 바뀌었네요. 전통재래시장으로 속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과 볼거리들이 골목골목 가득하답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이걸 안 먹어보면 후회하실걸요. 바로 만석닭강정이죠.
푸짐한 양에 살짝 매콤달콤한 맛에 손을 멈출 수가 없을 정도랍니다.
한손엔 닭강정 박스를 들고 골목골목을 눈에 빛을 밝히며 다니던 썸녀가
갑자기 한 쪽을 가리킵니다. 어떤 곳일까요?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만석닭강정 외에도
승기네 씨앗호떡이 유명합니다. 기름에 튀겨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중독성이 있죠.
다양한 간식으로 출출한 허기를 달랜 썸남썸녀.
본격적인 먹방모드로 들어갑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빼놓을 순 없겠죠.

오늘의 점심은 싱싱함이 살아 있는 모듬회.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은 썸남썸녀의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영랑호리조트는 신세계그룹 가족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곳이죠.
영랑호를 중앙에 두고 펼쳐진 산책길은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곳이랍니다.

산책길을 걷던 썸남과 썸녀가 갑자기 멈춰서네요.
썸남이 호숫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뭔가를 집어 듭니다.
물수제비 실력을 보여준다던 썸남, 조금 뒤 무안한 듯
썸녀의 손을 이끌며 다른 곳으로 향했답니다.
상황만 봐도 결과는 잘 아시겠죠?

산책로 중간에 잠시 앉아 사이 좋게 음악을 듣는 썸남과 썸녀.
한쪽 귀에는 같은 음악이 들리고 다른 한쪽 귀에서는 영랑호의 청명한 바람소리까지
함께 들으니 이보다 완벽한 조화는 없습니다. 이렇게 한낮의 여유를 즐기는
썸남, 썸녀의 속초 여행도 서서히 끝자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곳은 낙산사.
속초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의 희망을 떠올렸다면,
낙산사에서는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새해,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제격이랍니다.

관음전 앞 계단에 서서 지그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썸남과 썸녀.
고요한 정적 속에 몸을 맡기며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을 서 있었답니다.
이 둘은 무슨 다짐을 했을까요?

​​​해돋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서도 바다와 산, 호수가 공존하는 속초는 계절과 시간의 사이에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썸남썸녀가 이른 새벽부터 속초를 찾았습니다. 썸남썸녀와 함께 새해라서 더 빛나는 속초로 떠나볼까요?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유승현

아직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해변가.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한 썸남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선 수평선이었습니다. 여기는 속초해수욕장.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이곳이 겨울에는 고요한 적막으로 가득합니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과 달리,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은 해는 주위를 온통 밝은 빛으로 비추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썸남과 썸녀는 이곳 속초해수욕장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속초에 왔다면 이곳을 꼭 찾아가 봐야 합니다. 가을 단풍의 매력과는 다른 겨울만의 매력을 품은 설악산국립공원의 권금성입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 나타납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바다와 산의 풍광은 권금성의 기대를 한껏 올려주기에 충분하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권금성. 주위에 성이 있었던 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썸녀를 위해 썸남이 따뜻한 손을 내밉니다. 아마 이 순간, 설악산의 매서운 겨울바람도 둘 사이를 지날 때면 훈훈한 온풍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세 번째 코스로 썸남썸녀가 찾은 곳은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중앙시장에서 이름이 바뀌었네요. 전통재래시장으로 속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과 볼거리들이 골목골목 가득하답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만석닭강정 외에도 승기네 씨앗호떡이 유명합니다. 기름에 튀겨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중독성이 있죠. 다양한 간식으로 출출한 허기를 달랜 썸남썸녀. 본격적인 먹방모드로 들어갑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빼놓을 순 없겠죠.

오늘의 점심은 싱싱함이 살아 있는 모듬회.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은 썸남썸녀의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영랑호리조트는 신세계그룹 가족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곳이죠. 영랑호를 중앙에 두고 펼쳐진 산책길은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곳이랍니다.

산책길을 걷던 썸남과 썸녀가 갑자기 멈춰서네요. 썸남이 호숫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뭔가를 집어 듭니다. 물수제비 실력을 보여준다던 썸남, 조금 뒤 무안한 듯 썸녀의 손을 이끌며 다른 곳으로 향했답니다. 상황만 봐도 결과는 잘 아시겠죠?

산책로 중간에 잠시 앉아 사이 좋게 음악을 듣는 썸남과 썸녀. 한쪽 귀에는 같은 음악이 들리고 다른 한쪽 귀에서는 영랑호의 청명한 바람소리까지 함께 들으니 이보다 완벽한 조화는 없습니다. 이렇게 한낮의 여유를 즐기는 썸남, 썸녀의 속초 여행도 서서히 끝자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곳은 낙산사. 속초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의 희망을 떠올렸다면, 낙산사에서는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새해,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제격이랍니다.

관음전 앞 계단에 서서 지그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썸남과 썸녀. 고요한 정적 속에 몸을 맡기며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을 서 있었답니다. 이 둘은 무슨 다짐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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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온라인시스템팀의 루프탑 가든에서 펼쳐진 신년회
신세계그룹 온라인시스템팀의
루프탑 가든에서 펼쳐진 신년회

​​​아직은 모든 게 서툴기만 한 막내. 하지만 업무에 대한 열정과 선배에 대한 애정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막내가 소망하는 신년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선배들과 어떤 추억과 소망을 남기고 싶을까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신세계디에프 온라인시스템팀 막내 파트너가 신청한 아주 특별한 신년회에 함께 참석해보겠습니다. Editor 임지영 / Photo 유승현

“저희 팀은 지난해 2017년 9월 구성된 따끈따끈한 신생팀이랍니다. 신세계온라인면세점 고객 접점인 웹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팀으로 고객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쇼핑을 위해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또한 이를 구축 운영하는 온라인상의 매장 건설과 유지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칭 업무에만 충실한 ‘조용한’ 팀이라지만, 어마어마한 업무량을 처리하는 놀랍도록 빠른 속도를 내는 선배 파트너들을 보면 절대 조용할 수 없는 팀이죠.”

남산 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데크에는 노란 조명이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에는 와인세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어디냐고요? 온라인시스템팀을 위한 신년회 준비가 한창인 프리바아워 루프탑 1978 파티장입니다. 해가 지며 서울타워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하자 팀원들도 파티장에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파티 콘셉트는 바비큐&와인 파티.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서 시간이 익어가듯 팀워크도 익어갑니다.

파티에는 와인이 빠질 수 없는 법. 건배를 외치며 신년회의 회식을 알리기 위해 와인을 오픈합니다. 권기수 파트너가 나서서 와인을 오픈하자 자연스럽게 최정인 팀장이 팀원들의 잔에 와인을 채웁니다. 아무리 봐도 사랑이 흘러 넘치는 팀입니다. 모두 함께 “짠”을 외치며 건배를 나누자, 막내 정민혜 파트너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파티의 꽃인 ‘바비큐’를 위해 고기 굽기 달인을 모집합니다. 오늘의 바비큐를 책임질 이는 바로 ‘자칭 고기굽기의 달인’ 최영민 파트너. 자신만만하게 집게를 들고 그릴 앞에 선 그가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파티장은 금새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찹니다.

최영민 파트너가 고기를 굽는 동안 곁들일 쌈야채와 와인 안주인 초콜렛과 치즈비스킷이 세팅됩니다. 고기를 기다리는 팀원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집니다. 드디어 테이블 위에 세팅된 바비큐와 안주들. 본격적으로 온라인시스템팀의 먹방이 시작됩니다. 이중 최고의 요리는 바로 사무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대화랍니다.

“정민혜 파트너가 들어온 후 팀이 더욱 젊고 활기차게 변한 것 같아요. 막내지만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측면이 있어 오히려 선배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번 신년회만 해도 그래요.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언제 이걸 신청한 건지 놀랍네요.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던 팀에 활력을 주고 기분 좋은 선물을 해준 우리 막내, 아주 칭찬해요~”

- by 온라인시스템팀 선배들 -

​​​아직은 모든 게 서툴기만 한 막내. 하지만 업무에 대한 열정과 선배에 대한 애정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막내가 소망하는 신년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선배들과 어떤 추억과 소망을 남기고 싶을까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신세계디에프 온라인시스템팀 막내 파트너가 신청한 아주 특별한 신년회에 함께 참석해보겠습니다. Editor 임지영 / Photo 유승현

“저희 팀이 지난해 연말에 정말 바빠서 팀원들이 고생이 많았어요. 팀의 막내로서 뭔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당첨되다니 정말 기뻐요. 어마어마한 경쟁률이었다죠? 그동안 너무 바빠서 서로 대화도 부족하고 업무 부담이 심했는데, 신년회 파티를 통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가겠습니다! 아! 덕분에 2018년 한해는 에너지 넘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신세계디에프 온라인시스템팀 정민혜 파트너

“저희 팀은 지난해 2017년 9월 구성된 따끈따끈한 신생팀이랍니다. 신세계온라인면세점 고객 접점인 웹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팀으로 고객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쇼핑을 위해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또한 이를 구축 운영하는 온라인상의 매장 건설과 유지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칭 업무에만 충실한 ‘조용한’ 팀이라지만, 어마어마한 업무량을 처리하는 놀랍도록 빠른 속도를 내는 선배 파트너들을 보면 절대 조용할 수 없는 팀이죠.”

남산 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데크에는 노란 조명이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에는 와인세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어디냐고요? 온라인시스템팀을 위한 신년회 준비가 한창인 프리바아워 루프탑 1978 파티장입니다. 해가 지며 서울타워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하자 팀원들도 파티장에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파티 콘셉트는 바비큐&와인 파티.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서 시간이 익어가듯 팀워크도 익어갑니다.

파티에는 와인이 빠질 수 없는 법. 건배를 외치며 신년회의 회식을 알리기 위해 와인을 오픈합니다. 권기수 파트너가 나서서 와인을 오픈하자 자연스럽게 최정인 팀장이 팀원들의 잔에 와인을 채웁니다. 아무리 봐도 사랑이 흘러 넘치는 팀입니다. 모두 함께 “짠”을 외치며 건배를 나누자, 막내 정민혜 파트너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파티의 꽃인 ‘바비큐’를 위해 고기 굽기 달인을 모집합니다. 오늘의 바비큐를 책임질 이는 바로 ‘자칭 고기굽기의 달인’ 최영민 파트너. 자신만만하게 집게를 들고 그릴 앞에 선 그가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파티장은 금새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찹니다.

최영민 파트너가 고기를 굽는 동안 곁들일 쌈야채와 와인 안주인 초콜렛과 치즈비스킷이 세팅됩니다. 고기를 기다리는 팀원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집니다. 드디어 테이블 위에 세팅된 바비큐와 안주들. 본격적으로 온라인시스템팀의 먹방이 시작됩니다. 이중 최고의 요리는 바로 사무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대화랍니다.

“정민혜 파트너가 들어온 후 팀이 더욱 젊고 활기차게 변한 것 같아요. 막내지만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측면이 있어 오히려 선배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번 신년회만 해도 그래요.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언제 이걸 신청한 건지 놀랍네요.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있던 팀에 활력을 주고 기분 좋은 선물을 해준 우리 막내, 아주 칭찬해요~”

- by 온라인시스템팀 선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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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감사 편지, 당신이 있어 고마웠습니다.
2017년
당신이 있어 고마웠습니다

​​​실시간 한 줄 문자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대신하게 된 디지털 시대.
여전히 한 줄 글은 열 마디 말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 힘을 빌어 써본 ‘추억 돋는’ 손 편지로 신세계그룹의 파트너들이
고마운 사람에게 평소 못다 표현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ditor 임지영 / Photo 김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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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To You 빙벽vs암벽 겨울을 빛낸 신세계그룹 파터너들의 도전기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도전기
Learn To You

​​​히말라야 원정대가 되어 수직의 빙벽을 오르고 스파이더맨처럼 맨손으로 암벽을 오르며 신루트를 개척하는 상상, 해보셨나요? 반전 매력의 문화팀과 패기의 건설팀이 얼음과 바위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얼음에서는 불꽃이 튀었고 바위를 움켜쥔 손에는 힘줄이 솟구쳤다고 하는데요. 자, 올 겨울엔 등반으로 몸 한번 만들어 볼까요? Editor 김경민 / Photo 유승현

부서는 다르지만 2016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같은 조로 편성된 인연을
쭈욱~ 이어가고 있는 익스트림 3인방입니다. 평소 암벽 등반을 즐겨온 박수호 파트너가
빙벽 등반 체험을 신청했고, 익스트림을 즐기는 조승민, 김진규 파트너가 기다렸다는 듯
합류했습니다. 과연 빙벽의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연습만이 살길이다! 극한의 환경일수록 믿을 건 나의 체력뿐!
강사님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손과 발의 관절을 살살 풀어봅니다.

정상을 향해, 출바알~!

드디어 빙벽에 도전! 강사의 구호를 응원 삼아 아이스바일로 빙벽을 콕콕 찍어 봅니다. 잘 고정된 것을 확인한 다음, 하체의 힘으로 몸을 밀어 올리듯 오르는 것이 요령인데요.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는 파트너들에게 강사가 외칩니다. “빙벽을 사랑하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꼭 붙어 있어요!”

올라가라 올라가라~ 마법의 주문이 통하다

10여 분쯤 지났을까요? 까마득한 높이의 빙벽에 삼인방이 17m 높이에 아슬아슬 매달려 있네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지만 그제야 서로 얼굴을 바라봅니다. 꽝광 언 얼굴에 땀이 줄줄~ 절로 웃음이 납니다.

신세계건설 파트너들이 빙벽과 사투를 벌이던 시각, 신세계백화점 문화팀 파트너들은
암벽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운동 신경 좋은 길준호 팀장은 홀드를 잡고 성큼 성큼 올랐고,
이민승 파트너와 가정미 파트너는 한 땀 한 땀 신중하게 올라 갑니다.

헛둘헛둘, 준비운동은 필수!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문화팀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교육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유만만이네요.

멘탈아, 암벽처럼 단단하져라. 얍!

홀드를 성큼성큼 걸어 올라가며 시범을 보이는 김병훈 강사. 생애 첫 도전인 길준호 팀장도 괴력을 뿜어내며 암벽을 오릅니다. ‘팀장님의 재발견!’을 외치던 파트너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실화 맞습니까? 문화팀 모두 정상에 도달했군요!
내려오는 동안에는 제법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정상을 정복했다는 성취감 때문일까요?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입니다. 첫 도전 때의 긴장감은 살펴볼 수가 없었답니다.

멘탈 잘 단련시키고 갑니다!

암벽등반에 성공한 신세계백화점 문화팀. 암벽의 매력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참, 고생한 팀원들은 서로를 챙기느라 여념이 없네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는 업무가 많아
다양한 경험과 도전 정신이 필요한 업무죠.
오늘 처음 해본 암벽 등반이
새로운 자극이 될 것 같아요.

이민승 파트너와는 한겨울 한라산 종주를 할 만큼
취미가 잘 맞아요. 산에도 함께 도전하면 즐거움이 더
클 것 같아서 참여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무섭고, 땀이 뻘뻘 났어요. 그만큼 힘들게
완등하고 나니 더 뿌듯합니다.

처음에는 팔로 홀드를 당겼는데 반복하다
보니 다리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어요.
중간까지는 정말 무서웠는데 그 지점을
넘어서니 정말 성취감이 짜릿하게
느껴졌어요. 인생스포츠를 찾은 느낌입니다.

오후 일정은 두 팀이 함께하는 북한산 트레킹. 목적지는 해발 370m의 족두리봉!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오전 등반 체험으로 기분 좋은 근육통이 엄습해오지만, 파트너들은 다시 힘을 내 한 줄로 서서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상에 펼쳐진 신(新)세계

노랗게 단풍 든 싸리나무, 팥배나무의 빨간 열매가 겨울 등산의 묘미를 일깨워 주네요.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며 정상 부근에 도달한 파트너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에 잠시 조용해지기도 했는데요.

산을 오를 때의 초심을 떠올려 봅니다. 시원하고 후련하고 자유로운 순간입니다. 가슴 속 목표를 향해 자신의 한계에 치열하게 맞섰던 이날의 경험이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되기를 진심 응원해봅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팀과 신세계건설팀은 등반의 모험담을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시원한 막걸리와 백숙을 클리어했답니다.

​​​히말라야 원정대가 되어 수직의 빙벽을 오르고 스파이더맨처럼 맨손으로 암벽을 오르며 신루트를 개척하는 상상, 해보셨나요? 반전 매력의 문화팀과 패기의 건설팀이 얼음과 바위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얼음에서는 불꽃이 튀었고 바위를 움켜쥔 손에는 힘줄이 솟구쳤다고 하는데요. 자, 올 겨울엔 등반으로 몸 한번 만들어 볼까요? Editor 김경민 / Photo 유승현

부서는 다르지만 2016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같은 조로 편성된 인연을 쭈욱~ 이어가고 있는 익스트림 3인방입니다. 평소 암벽 등반을 즐겨온 박수호 파트너가 빙벽 등반 체험을 신청했고, 익스트림을 즐기는 조승민, 김준기 파트너가 기다렸다는 듯 합류했습니다. 과연 빙벽의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연습만이 살길이다! 극한의 환경일수록
믿을 건 나의 체력뿐! 강사님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손과 발의 관절을 살살 풀어봅니다.

정상을 향해, 출바알~!

드디어 빙벽에 도전! 강사의 구호를 응원 삼아 아이스바일로 빙벽을 콕콕 찍어 봅니다. 잘 고정된 것을 확인한 다음, 하체의 힘으로 몸을 밀어 올리듯 오르는 것이 요령인데요. 좀처럼 나아가지 못하는 파트너들에게 강사가 외칩니다. “빙벽을 사랑하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꼭 붙어 있어요!”

올라가라 올라가라~ 마법의 주문이 통하다

10여 분쯤 지났을까요? 까마득한 높이의 빙벽에 삼인방이 17m 높이에 아슬아슬 매달려 있네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지만 그제야 서로 얼굴을 바라봅니다. 꽝광 언 얼굴에 땀이 줄줄~ 절로 웃음이 납니다.

“몸 풀렸으니 쉬었다가 한 번 더 오를까요?”
강사의 질문에 3인방이 고개를 저으며 대답합니다.

신세계건설 파트너들이 빙벽과 사투를 벌이던 시각, 신세계백화점 문화팀 파트너들은 암벽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운동 신경 좋은 길준호 팀장은 홀드를 잡고 성큼 성큼 올랐고, 이민승 파트너와 가정미 파트너는 한 땀 한 땀 신중하게 올라 갑니다.

헛둘헛둘, 준비운동은 필수!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문화팀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교육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유만만이네요.

멘탈아, 암벽처럼 단단하져라, 얍!

홀드를 성큼성큼 걸어 올라가며 시범을 보이는 김병훈 강사. 생애 첫 도전인 길준호 팀장도 괴력을 뿜어내며 암벽을 오릅니다. ‘팀장님의 재발견!’을 외치던 파트너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실화 맞습니까?
문화팀 모두 정상에 도달했군요!
내려오는 동안에는 제법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정상을 정복했다는 성취감 때문일까요?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입니다. 첫 도전 때의 긴장감은
살펴볼 수가 없었답니다.

멘탈 잘 단련시키고 갑니다!

암벽등반에 성공한 신세계백화점 문화팀. 암벽의 매력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참, 고생한 팀원들은 서로를 챙기느라 여념이 없네요.

오후 일정은 두 팀이 함께하는 북한산 트레킹. 목적지는 해발 370m의 족두리봉! 멀리서 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족두리를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오전 등반 체험으로 기분 좋은 근육통이 엄습해오지만, 파트너들은 다시 힘을 내 한 줄로 서서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상에 펼쳐진 신(新)세계

노랗게 단풍 든 싸리나무, 팥배나무의 빨간 열매가 가을 등산의 묘미를 일깨워 주네요.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며 정상 부근에 도달한 파트너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에 잠시 조용해지기도 했는데요.

산을 오를 때의 초심을 떠올려 봅니다. 시원하고 후련하고 자유로운 순간입니다. 가슴 속 목표를 향해 자신의 한계에 치열하게 맞섰던 이날의 경험이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되기를 진심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