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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hinsegae 셀럽 인터뷰 6탄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뇌 속에서 인간의 내면을 읽다

“안녕하세요. 뇌과학자 장동선입니다. 뇌과학은 대표적인 융합학문입니다. 심리학, 의학, 생물학, 컴퓨터공학, 그리고 철학까지 크게 다섯 가지 학문영역이 들어가 있거든요. 뇌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인지하고, 그것이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장 박사는 2014년과 2015년,
독일 ‘사이언스 슬램’과
‘세계 페임랩 인터내셔널’에서
연달아 두각을 드러내며 독일과
유럽에서 주목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어려운 과학지식을
오락적 요소에 버무려 청중과
소통하는 이 대회에서 그는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저는 기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그 기술의 한계가 있다면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며 논의를 만들어내는 것. 그게 과학자로서, 그리고 커뮤니케이터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 알리고 연구하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두 가지 일입니다.”

“고객의 심리는 모든 사업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뇌과학 분야에서도 어떠한 상품이 고객들의 마음에 드는지 말을 하지 않고도 뇌에서의 반응만 보고 예측할 수 있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 이를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 또는 소비자 신경과학(Consumer Neuroscience)이라고도 합니다. 이 분야에서 주로 다루는 인사이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에게 설문 등으로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뇌 패턴 분석이나 생체 신호만으로 이러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신세계그룹의 이미지를 생각할 때 단기적으로 이익을 가지고 오는 선택보다는 장기적으로 이 기업은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선택을 할 때 고객으로부터 더 좋은 반응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다른 의미로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여행도 좋아하지만, 백화점도, 온라인 쇼핑몰도 그렇게 좋아하나 봅니다.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고 사용해보는 재미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캐롤 드웩(Carol Dweck)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의 태도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Growth Mindset, 즉 성장형 마음의 태도이지요. ”

뇌과학은 뇌의 구조와 다양한 기능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어렸을 적 영어를 배운 사람과 나이가 든 후에 영어를 배운 사람의 뇌 구조는 다른지 등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뇌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뇌과학이라 하면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어찌보면 실생활과 가장 연관이 깊은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장 박사는 2014년과 2015년, 독일 ‘사이언스 슬램’과 ‘세계 페임랩 인터내셔널’에서 연달아 두각을 드러내며 독일과 유럽에서 주목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어려운 과학지식을 오락적 요소에 버무려 청중과 소통하는 이 대회에서 그는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는영예를 얻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저는 기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그 기술의 한계가 있다면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며 논의를 만들어내는 것. 그게 과학자로서, 그리고 커뮤니케이터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 알리고 연구하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두 가지 일입니다.”

“고객의 심리는 모든 사업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뇌과학 분야에서도 어떠한 제품이 고객들의 마음에 드는지 말을 하지 않고도 뇌에서의 반응만 보고 예측할 수 있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 이를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 또는 소비자 신경과학(Consumer Neuroscience)이라고도 합니다. 이 분야에서 주로 다루는 인사이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에게 설문 등으로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뇌 패턴 분석이나 생체 신호만으로 이러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신세계그룹의 이미지를 생각할 때 단기적으로 이익을 가지고 오는 선택보다는 장기적으로 이 기업은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선택을 할 때 고객으로부터 더 좋은 반응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다른 의미로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여행도 좋아하지만, 백화점도, 온라인 쇼핑몰도 그렇게 좋아하나 봅니다.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고 사용해보는 재미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캐롤 드웩(Carol Dweck)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의 태도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Growth Mindset, 즉 성장형 마음의 태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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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에서 성대하게 열린 연회가
2017년 10월 11일, 조선호텔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라도 한 것일까요?
120년의 시간을 되돌려 그날의 성대한 서양식 연회 음식을 눈으로 음미해볼까요?
Editor 민경미 / Photo 문형일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연회를 열 때 선보인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이 그것이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음식을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재현함으로써 비운의 역사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궁중 식문화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는데요.

신세계조선호텔은 연구비용 지원과 더불어 연회 음식의 직접 재현을 맡아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음식을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 파트너들은 120년 전의 대한제국 황실 연회 음식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습니다.

9월 25일, 덕수궁 석조전 대식당에서는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양사절단까지 재현해 120년 전 연회의 모습이라 해도 손색없겠죠?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문화재청, 배화여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행사’가 열린 것인데요. 이번에 재현된 연회 음식은 숙련된 셰프의 공력에 장인정신까지 세팅했음에도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재현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국인들의 체험기록과 음식 종류만 전해질 뿐 상세한 메뉴와 조리법에 대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조선 황실의 궁중의전 담당관 대리로 근무한 독일인 엠마 크뢰벨과 프랑스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의 저서에서 도움을 얻어 재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지요.

또한 아마존 경매로 어렵게 구한 이사벨라 비톤의 저서 <하우스홀드 매니지먼트>라는 고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861년도에 발행되어 당시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리 과정에 대한 비주얼 설명이 생생하게 곁들여져 플레이팅에도 큰 도움을 받았죠.

이날 재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겠지요?

재현을 위한 연회장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성영목 대표이사, 문화재청 김종진 청장,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등 7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덕 주방장이 재현 음식을 차례로 소개했고, 이어 대한제국 시절의 상황과 분위기를 떠올리며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여기에 그릇과 커트러리도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무늬는 고수하되, 연회에 맞는 프랑스풍 식기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했답니다. 플레이트는 대한제국 시절의 식기를 재현한 최현택 작가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했고요. 글라스는 당시 연회에서 사용한 디자인과 흡사한 미국산 Villeroy & Boch 제품을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당시 연회상차림에 세팅한 상아 재질의 커트러리 또한 그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리 EME사의 제품으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의 품격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었지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에서 성대하게 열린 연회가 2017년 10월 11일, 조선호텔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라도 한 것일까요? 120년의 시간을 되돌려 그날의 성대한 서양식 연회 음식을 눈으로 음미해볼까요? Editor 민경미 / Photo 문형일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연회를 열 때 선보인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이 그것이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음식을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재현함으로써 비운의 역사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궁중 식문화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는데요.

신세계조선호텔은 연구비용 지원과 더불어 연회 음식의 직접 재현을 맡아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음식을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 파트너들은 120년 전의 대한제국 황실 연회 음식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습니다.

9월 25일, 덕수궁 석조전 대식당에서는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양사절단까지 재현해 120년 전 연회의 모습이라 해도 손색없겠죠?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문화재청, 배화여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행사’가 열린 것인데요. 이번에 재현된 연회 음식은 숙련된 셰프의 공력에 장인정신까지 세팅했음에도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재현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국인들의 체험기록과 음식 종류만 전해질 뿐 상세한 메뉴와 조리법에 대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조선 황실의 궁중의전 담당관 대리로 근무한 독일인 엠마 크뢰벨과 프랑스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의 저서에서 도움을 얻어 재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지요.

또한 아마존 경매로 어렵게 구한 이사벨라 비톤의 저서 <하우스홀드 매니지먼트>라는 고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861년도에 발행되어 당시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리 과정에 대한 비주얼 설명이 생생하게 곁들여져 플레이팅에도 큰 도움을 받았죠.

이날 재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겠지요?

재현을 위한 연회장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성영목 대표이사, 문화재청 김종진 청장,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등 7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덕 주방장이 재현 음식을 차례로 소개했고, 이어 대한제국 시절의 상황과 분위기를 떠올리며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총괄기획자 이전에 30년 경력의 양식조리사로서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연회음식으로 서양 코스요리를 선보였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양식조리의 뿌리를 되살렸다는 뿌듯함과 더불어 사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 하나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보람과 자부심이 큽니다.”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상차림에 오른 메뉴의 레시피를 개발하는 일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외형적으로 음식을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황실의 품격에 맞는 맛과 식감까지 되살려내겠다는 각오로 만족할만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되었지요.”

여기에 그릇과 커트러리도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무늬는 고수하되, 연회에 맞는 프랑스풍 식기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했답니다. 플레이트는 대한제국 시절의 식기를 재현한 최현택 작가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했고요. 글라스는 당시 연회에서 사용한 디자인과 흡사한 미국산 Villeroy & Boch 제품을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당시 연회상차림에 세팅한 상아 재질의 커트러리 또한 그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리 EME사의 제품으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의 품격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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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신세계그룹의 썸남썸녀!
ROMANTIC CHRISTMAS PARTY

​​​2017년 한 해 동안 썸남썸녀에 출연했던 일곱 커플 중
8월과 10월에 출연했던 두 커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썸남썸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연말 파티를 겸한 자리에서 과연 두 커플은 또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Editor 한정은 / Photo 문형일

연말파티 이야기를 듣고
썸남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사실에 설레였다는 썸녀.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썸남을 보자마자
이내 밝은 웃음을 되찾았어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지만
오랜만에 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약속 장소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고 해요.
썸녀와 함께라면
오늘 파티도 누구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겠지요?

지난 데이트 때와 변함 없는
환한 미소와 배려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썸녀.
이 점이 썸남은 물론
파트너들에게도 호감을 산
썸녀의 매력 포인트에요.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
매력적인 썸남은 또 다시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해요.
어색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썸녀를 만난다는 기대로
설렜다는 그는 오늘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요?

2017년 한 해 동안 썸남썸녀를 통해 만난 커플 중 8월과 10월의 두 커플은 연말을 맞이해 오붓한 파티를 즐기기로 했어요. 처음 만난 두 커플, 그리고 오랜만에 재회한 썸남썸녀, 어색할 법도 한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것을 보니 썸남썸녀들의 만남은 언제라도 즐거운 모양이에요.

파티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서툰 솜씨지만 함께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샐러드와 주스, 카나페, 미니 샌드위치, 파스타, 도리아, 바비큐 등 다양한 파티 음식들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함께 하는 과정이야 말로 훌륭한 데이트 코스지요.

요리하는 내내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살짝 들어보니 썸남썸녀 출연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파티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무엇보다 세팅이 중요해요. 센스 만점 썸남썸녀들은 레드 컬러 테이블보와 크리스마스 리스로 만든 소품으로 파티 테이블을 근사하게 장식했어요. 함께 만든 음식을 세팅하고 풍선 장식까지 더하니 너무나 근사한 걸요. 썸남썸녀들이 멋진 의상으로 드레스업한 것을 보니 이제 파티가 시작되나 봐요.

멋진 썸남들이 연말파티를 기념하는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했어요. 여자들은 이런 이벤트에 약한데 말이지요. 썸녀들의 마음 속 설렘 지수가 200% 업 된 것이 느껴지나요?

할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썸남썸녀들이 함께하는 멋진 파티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무르익어가는 시간만큼 썸남썸녀들의 인연도 더욱 깊어지겠죠?

헤어지기 아쉬운 썸남썸녀들은 오늘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겨두기로 합니다. 촉촉한 감성이 가득한 시간을 담기에는 가벼운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썸녀가 준비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오랜만에 본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어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썸남썸녀가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바로 썸남썸녀에 출연했을 당시이죠. 그때의 사진 중
어떤 컷들이 썸남썸녀의 기억에 남았을까요.

양을 배경으로 썸남과
손을 잡고 찍은 컷이
저와 썸남 둘 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온 것 같아 가장 좋았어요.

밤 하늘을 배경으로
썸녀와 손가락을 맞대는
사진이 좋았어요.
촬영 당시에는 쑥스러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근사한
영화 포스터 같았거든요.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날 촬영한
결과물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인생 사진을 건진 것
같다고나 할까요.

함께 포도를 따는 컷이
마음에 들어요. 포도를 따는
즐거운 경험도 되새겨볼 수 있고
무엇보다 썸녀와 다정한
모습으로 나온 것 같아요.​

​​​2017년 한 해 동안 썸남썸녀에 출연했던 일곱 커플 중 8월과 10월에 출연했던 두 커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썸남썸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연말 파티를 겸한 자리에서 과연 두 커플은 또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Editor 한정은 / Photo 문형일

연말파티 이야기를 듣고 썸남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사실에 설레였다는 썸녀.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썸남을 보자마자 이내 밝은 웃음을 되찾았어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지만 오랜만에 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약속 장소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고 해요. 썸녀와 함께라면 오늘 파티도 누구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겠지요?

지난 데이트 때와 변함 없는 환한 미소와 배려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썸녀. 이 점이 썸남은 물론 파트너들에게도 호감을 산 썸녀의 매력 포인트에요.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 매력적인 썸남은 또 다시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해요. 어색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썸녀를 만난다는 기대로 설렜다는 그는 오늘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요?

2017년 한 해 동안 썸남썸녀를 통해 만난 커플 중 8월과 10월의 두 커플은 연말을 맞이해 오붓한 파티를 즐기기로 했어요. 처음 만난 두 커플, 그리고 오랜만에 재회한 썸남썸녀, 어색할 법도 한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것을 보니 선남선녀들의 만남은 언제라도 즐거운 모양이에요.

파티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서툰 솜씨지만 함께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샐러드와 주스, 카나페, 미니 샌드위치, 파스타, 도리아, 바비큐 등 다양한 파티 음식들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함께 하는 과정이야 말로 훌륭한 데이트 코스지요.

요리하는 내내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살짝 들어보니 썸남썸녀 출연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 섭외 받았을 때는 무척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금세 친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평소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양떼 목장에서 양들에게 건초도 먹여주고 만져보면서 교감할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는 무서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양들에게 다가가는 썸녀도 귀여웠고요.

더운 날씨에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많이 걸어야 해 힘들었는데, 썸남이 먼저 앉으라고 권해주고 불편할까 주변도 치워주는 등 많이 배려해줘 의지가 되었어요. 노브랜드 매장에서 장보는 모습을 찍는 부분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어색했지만 지나고 보니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요.

촬영 콘셉트가 가을이었는데, 사실 촬영하는 당일은 무척 더웠거든요. 가을 옷까지 입고 땀을 뻘뻘 흘렸지만 썸녀와 함께 고생한 덕분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고, 예쁘게 나온 온라인사보를 보고 보람을 느꼈어요.

맛도 중요하지만 파티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무엇보다 세팅이 중요해요. 센스 만점 썸남썸녀들은 레드 컬러 테이블보와 크리스마스 리스로 만든 소품으로 파티 테이블을 근사하게 장식했어요. 함께 만든 음식을 세팅하고 풍선 장식까지 더하니 너무나 근사한 걸요. 썸남썸녀들이 멋진 의상으로 드레스업한 것을 보니 이제 파티가 시작되나 봐요.

멋진 썸남들이 연말파티를 기념하는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했어요. 여자들은 이런 이벤트에 약한데 말이지요. 썸녀들의 마음 속 설렘 지수가 200% 업 된 것이 느껴지나요?

할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썸남썸녀들이 함께하는 멋진 파티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무르익어가는 시간만큼 썸남썸녀들의 인연도 더욱 깊어지겠죠?

헤어지기 아쉬운 썸남썸녀들은 오늘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겨두기로 합니다. 촉촉한 감성이 가득한 시간을 담기에는 가벼운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썸녀가 준비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오랜만에 본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어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썸남썸녀가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바로 썸남썸녀에 출연했을 당시이죠. 그때의 사진 중 어떤 컷들이 썸남썸녀의 기억에 남았을까요.

양을 배경으로 썸남과 손을 잡고 찍은 컷이 저와 썸남 둘 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온 것 같아 가장 좋았어요.

밤 하늘을 배경으로 썸녀와 손가락을 맞대는 사진이 좋았어요. 촬영 당시에는 쑥스러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근사한 영화 포스터 같았거든요.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날 촬영한 결과물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인생 사진을 건진 것 같다고나 할까요.

함께 포도를 따는 컷이 마음에 들어요. 포도를 따는 즐거운 경험도 되새겨볼 수 있고 무엇보다 썸녀와 다정한 모습으로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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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 상생의 꽃이 피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전국에 상생의 꽃을 피우다

​​​최근 이마트 노브랜드는 서울 경동시장과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오픈을 했습니다. 벌써 당진, 구미, 안성, 여주에 이어 5번째 점포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의 생생한 상생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문형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이마트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선보인 상생 모델입니다. 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하면서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당진 어시장을 시작으로 12월 경동시장까지 전국에 5개 점포가 오픈해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청년상인, 지역 마트 등과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동반성장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위치한 선산봉황시장. 고객이라고 해봐야 동네 어르신들이 전부였던 이곳이 젊은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청년몰이 2층에 들어선 이후죠. 토박이도 10년동안 올라와본 적 없다던 2층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주인공들을 만나볼까요?

구미 선산봉황시장 청년몰은 비어있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도자기공방, 꽃집, 사진관,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체험과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한 것이죠.
그러니 고객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겠죠.

이곳 구미 선산봉황시장의 변화를 가장 몸으로 느끼는 이들은
바로 주민이자 고객들일 겁니다. 그럼 어떤지 한번 만나볼까요?

직장인 장재준, 조연주, 박단비 고객

근처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하러 왔는데요. 그동안 적막했던 곳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어요. 시장 같지 않고 젊은 분위기가 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부 김지은

원래 구미에서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10년 동안 살았지만 2층 자체가 있었는지도 몰랐죠. 그런데 청년상생스토어가 들어서면서 생기가 넘쳐나는 것 같아 주민으로서 보기 좋답니다.

젊은 청년들이 모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구미 선산봉황시장.
그 곁을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든든하게 함께 하겠습니다.

안성맞춤시장에는 시장 내 동네마트인 화인마트와 노브랜드 매장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는 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신선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곳 1층에는 청년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장들을 선보이고 있죠. 이중 두 곳의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하 1층에 화인마트와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공존하고 있다면 1층에는 청년상인들의 감각적인 매장들이 돋보입니다. 청년카페 징, 튀김S, 청춘반점, 탭하우스 등의 매장들로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2층 아지트로 사랑받고 있는 탭 하우스도 그중 대표적인 매장이죠.

“서울에서 작곡 공부를 하다 요리에 뜻을 품고 고향인 안성으로 내려왔어요. 평소 관심 있고 좋아하는 요리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요식업계에서 제 이름을 알리고 싶은 야망이 큰 청년입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하고 전보다 시장과 마트에 사람이 많아지고 여러 연령층의 고객들이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찾아올 수 있도록 음식을 문화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온 건데요. 2층에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시장에서 이런 세련된 분위기의 맛집을 찾을 수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짱이에요.

어머님 김순희 안성 토박이인 저는 전통시장의 정겨움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 늘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매장을 열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것 같아 좋답니다.

딸 김정아 이곳에 살면서 안성 지역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청년몰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생기면서 변화들이 조금씩 눈에 띄는 것 같아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찾겠습니다!

10월 말 오픈한 수제버거 전문점 세컨드코너는 세련된 인테리어에 인근에서는 맛볼 수 없는 고퀄리티의 수제버거 때문에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말 그대로 핫플레이스입니다. 서울의 레스토랑과 버거 매장에서 요리를 시작한 이선호 대표는 안성맞춤시장을 자주 찾다가 자연스럽게 이곳에서 독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시장을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그때에는 정말 노후되고 낡은 느낌의 시장이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죠. 하지만 최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생기고 나서는 젊은 층의 고객과 대학생,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앞으로 저희 매장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문화적인 교류까지 이어진다면 진정한 상생스토어가 되지 않을까요? 청년몰 막내로서 저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치 미국 프렌치 카페에 와 있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아요. 특히 사장님도 잘생기셔서 좋고요^^ 버거매장은 프랜차이즈 밖에 없었는데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학교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과 글을 보고 한번 와봤어요. 사진을 봤을 때 맛있어 보였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끝내주는 데요. 앞으로도 이런 매장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안성의 연남동 같은 곳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이마트 노브랜드는 서울 경동시장과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오픈을 했습니다. 벌써 당진, 구미, 안성, 여주에 이어 5번째 점포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의 생생한 상생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문형일

구미시에 위치한 선산봉황시장. 고객이라고 해봐야 동네 어르신들이 전부였던 이곳이 젊은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청년몰이 2층에 들어선 이후죠. 토박이도 10년동안 올라와본 적 없다던 2층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주인공들을 만나볼까요?

구미 선산봉황시장 청년몰은 비어있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도자기공방, 꽃집, 사진관,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체험과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한 것이죠. 그러니 고객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겠죠.

이곳 구미 선산봉황시장의 변화를 가장 몸으로 느끼는 이들은 바로 주민이자 고객들일 겁니다. 그럼 어떤지 한번 만나볼까요?

젊은 분위기가 물씬 나서 자주 찾고 있답니다

직장인 장재준, 조연주, 박단비 고객

근처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하러 왔는데요. 그동안 적막했던 곳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어요. 시장 같지 않고 젊은 분위기가 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모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구미 선산봉황시장. 그 곁을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든든하게 함께 하겠습니다.

안성맞춤시장에는 시장 내 동네마트인 화인마트와 노브랜드 매장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브랜드는 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신선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곳 1층에는 청년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장들을 선보이고 있죠. 이중 두 곳의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하고 전보다 시장과 마트에 사람이 많아지고 여러 연령층의 고객들이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찾아올 수 있도록 음식을 문화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컨드코너

“제가 예전에 시장을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그때에는 정말 노후되고 낡은 느낌의 시장이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죠. 하지만 최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생기고 나서는 젊은 층의 고객과 대학생,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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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연차별 대표 파트너들이 모였다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신세계그룹 연차별 대표 파트너들이 모였다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스타필드 고양에 신세계그룹 가족이 된 1년차 신입사원부터 5, 10, 15, 20년차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비록 세대는 달라도 ‘신세계그룹’이라는 공감대 하나로 함께 했던 시간들. 이들의 이야기 속에 신세계그룹의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ditor 민경미 / Photo 유승현, 안가람

김정현 파트너 이마트 신규프로젝트팀
입사 6개월이 갓 지난 신입사원. ‘신’세계, ‘신’규프로젝트, ‘신’입사원이라는 키워드에 둘러싸여 매일 새로워지는 중입니다.

이준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화장품팀
인턴을 거쳐 2012년 7월에 입사한 에르메스 퍼퓸 바이어. 에르메스 향으로 진동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김건 파트너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팀
마케팅, 인사, 지원 등 다양한 업무 경력을 자랑하는 멀티 플레이어. 현재 방송 제작을 위한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송미선 파트너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운영지원팀
매장 바리스타부터 점장(SM), 지역 매니저(DM)을 거쳐 현재 영업 기획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상필 팀장 신세계건설 기획팀
두 번의 강산이 변해도 신세계건설이라는 변치 않는 울타리에서 오래 공들여 지은 건물의 뼈대처럼 탄탄한 내공과 실력을 자랑합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서툴지만 열정 하나로 새로운 문을 열어나갈 때이죠. 신세계그룹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이 신세계그룹에 첫발을 내디딜 때를 떠올렸습니다.

촬영 장소 : 도스 타자스(Dos Tazas)
스타필드 고양 지하 1층 PK마켓 내 위치한 Dos Tazas.
두 잔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당일 로스팅한 원두로 만드는
질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신상필 팀장
신세계건설 기획팀
IMF 시절에 운명처럼 입사지원서를 구해 신세계건설에 들어왔어요. 그때만 해도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다행히 직속 선배의 도움으로 신입사원의 터널을 무사히 지날 수 있었지요. 후배님들은 어떠셨나요?

김정현 파트너
이마트 신규프로젝트팀
아직 채 1년도 안된 ‘초’ 신입사원이라 얼떨떨하지만 이마트에 가면 확실히 신세계그룹인이 되었다는 걸 느껴요. 몇 달 전만 해도 엄마와 장보러 가던 마트가 직장이 되면서 이젠 매장 구조나 배치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더라고요.

이준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화장품팀
학창시절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아 신세계백화점에 인턴 지원을 했고, 그 경험이 만족스러워 입사까지 한 경우라 자연스레 신세계그룹의 일원으로 스며든 것 같아요.

김건 파트너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팀
저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에요. 덕분에 막막할 수 있는 신입사원 시절도 열정 하나로 보냈지요.

송미선 파트너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운영지원팀
저 역시 커피에 대한 호기심으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입사했는데요. 바리스타 업무로 낯설지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항상 의욕 충만했던 기억이 나요.

신세계그룹의 한 가족이 되었다는 인연은 어떨 땐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비록 다닌 햇수는 다르지만 역시 신세계그룹에 입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 외부
전국의 맛집을 모은 새로운 식문화 공간, 고메 스트리트.
외부에는 유럽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유럽식 정원을
조성하였다.

김정현 파트너가 ‘신입사원’에 대한 주제로 수줍게
첫 대화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이번에는 15년차 송미선 파트너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선후배들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신세계그룹 파트너 하면 열정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장소도 스타필드 고양 4층의 아쿠아필드 내 찜질스파로 옮겼습니다.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4층 아쿠아필드 내 찜질스파
횡성 참숯, 일본 시코쿠 편백나무, 히말라야 암염까지 명품
소재의 찜질방에서 차원이 다른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식지 않는 열정 덕분에 지치지않고
쉼 없이 일해 왔고 덕분에 힘들었던
신사업분야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뿌듯한데요.
선후배님들도 비슷한 경험들을 갖고
계시죠?”
김건 파트너

“국내에 없던 에르메스 퍼퓸의 론칭부터 지금까지 5개 매장에 입점 시킨 데 큰 보람을 느껴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배운다면 이룰 수 없는 게 없다는 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준우 파트너

“저의 경우, 아직 신입인 만큼 경쟁력보다는 업무를 빨리 배우고 익히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치지 않는 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운동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김정현 파트너

“15년 동안 6개 매장의 SM, 5개 지역의 DM을 하면서 수많은 파트너들을 만난 것이 프로젝트 성공으로 이어졌어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죠.”
송미선 파트너

“저는 신세계건설의 미래가 걸린 ‘비전2023’ 수립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요. 회사 전체가 함께 이루어가는 업무라 열정과 보람의 스케일도 다를 수밖에 없고요.”
신상필 팀장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잠시 주변 산책에 나선 5명의 파트너들. 밝은 표정 속에 당당한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이들이 열어갈 신세계그룹의 미래는 어떨까요?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외부 산책로
외부 산책로에는 곳곳에 우거진 나무와 정자,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최고참 신상필 팀장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건네는 말 속에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적극성이 있어야 합니다. 지시에 의한 수동적인 자세는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죠. 여기에 차이를 만들어 가는 디테일, 조직생활에 필요한 배려까지 더해진다면 미래는 더욱 밝을 수밖에 없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의 가슴에 다짐을 합니다.
신세계그룹의 밝은 미래는 바로 내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때
더욱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송미선 파트너
“저 역시 열정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하고 겸손한 태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건 파트너
“선후배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지향점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준우 파트너
“전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기, 최신 트렌드 등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다 보면 선배님들처럼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김정현 파트너
“해보고 싶은 업무보다는 현재 배우며 일하고 있는 제 업무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서 전문가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제 목표에요.”

​​​스타필드 고양에 신세계그룹 가족이 된 1년차 신입사원부터 5, 10, 15, 20년차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비록 세대는 달라도 ‘신세계그룹’이라는 공감대 하나로 함께 했던 시간들. 이들의 이야기 속에 신세계그룹의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ditor 민경미 / Photo 유승현, 안가람

촬영 장소 : 도스 타자스(Dos Tazas)

스타필드 고양 지하 1층 PK마켓 내 위치한 Dos Tazas. 두 잔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당일 로스팅한 원두로 만드는 질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신세계그룹의 한 가족이 되었다는 인연은 어떨 땐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비록 다닌 햇수는 다르지만 역시 신세계그룹에 입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 외부

스타필드 고양 1층에 위치한 전국의 맛집을 모은 새로운 식문화 공간. 외부에는 유럽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유럽식 정원을 조성하였다.

김정현 파트너가 ‘신입사원’에 대한 주제로 수줍게 첫 대화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이번에는 15년차 송미선 파트너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선후배들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신세계그룹 파트너 하면 열정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장소도 스타필드 고양 4층의 아쿠아필드 내 찜질스파로 옮겼습니다.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4층 아쿠아필드 내 찜질스파

4층 아쿠아필드 내 위치. 횡성 참숯, 일본 시코쿠 편백나무, 히말라야 암염까지 명품 소재의 찜질방에서 차원이 다른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잠시 주변 산책에 나선 5명의 파트너들. 밝은 표정 속에 당당한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이들이 열어갈 신세계그룹의 미래는 어떨까요?

촬영 장소 : 스타필드 고양 외부 산책로

스타필드 고양 외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곳곳에 우거진 나무와 정자,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최고참 신상필 팀장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건네는 말 속에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적극성이 있어야 합니다. 지시에 의한 수동적인 자세는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죠. 여기에 차이를 만들어 가는 디테일, 조직생활에 필요한 배려까지 더해진다면 미래는 더욱 밝을 수밖에 없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의 가슴에 다짐을 합니다.
신세계그룹의 밝은 미래는 바로 내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때
더욱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모처럼 회사를 벗어나 스타필드 고양의 도스타자스 카페에서, 찜질방에서, 야외 산책로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신세계그룹 파트너들. 하나의 팀처럼 어우러져 연말 모임 기약과 함께 스타필드 고양의 핫플레이스인 ‘데블스 다이너’에서 맛있는 뒤풀이를 마지막으로 설레는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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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북촌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북촌은 도심 속 번잡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 골목마다 고즈넉한 한옥들이 이어져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해있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북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단골집을 알려왔습니다. 트렌디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북촌, 함께 떠나보시죠.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김성호

“고등학교를 근처에서 다녀서 북촌은
저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곳이에요.
마침 북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기에
이곳이 딱 떠올랐죠. 마치 집에서 따뜻한
한끼를 먹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깡통만두입니다.”
한영선 파트너 이마트 창동점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유난히 정겨운 곳인데요.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지요. 같이 근무하는 후배와 따뜻한 한끼를 하기에 제격인 것 같아 가장 아끼는 후배를 초대했습니다.”

한영선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같은 이마트 창동점에서 근무하는
김상민 파트너입니다.
지금은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언제나 아끼는 후배라고 하네요.

“떼레노는 기본에 충실한 스패니시 파인 다이닝이에요. 몇 년 전 점심 때 처음 왔었는데 너무 인상 깊어서 지금도 가끔 찾는 곳이랍니다. 스패니시 요리와 방대한 와인 셀렉션을 맛볼 수 있죠.”
정수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보기에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창의적이지만 무엇보다 재료 본연의 장점을 잘 살린 맛이 최고에요. 캐주얼한 친구 모임부터 접대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제격인 곳이죠. 이번 기회에 가장 친한 학교 선배를 초대해 정말 좋았답니다.”

정수연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인
이승민 씨입니다.
가끔 만나 맛집 투어를 다니곤
한다는 그녀는 정 파트너의
롤모델이라고도 하네요.

“소의 무릎뼈를 푹 고아 만드는
도가니탕은 대표적인 보양음식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낸 국물을
입안에 넣으면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퍼지죠.
어릴 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았던
그곳을 이제는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김혜란 파트너 신세계디에프 온라인마케팅팀

“광화문 지역에서 태어나 아직까지 살고 있는 진짜 토박이에요.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북촌 부근을 다니게 되었죠.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삼청공원에 가족들과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바로 부영도가니탕이죠. 요즘도 주말에 삼청공원에서 산책할 때면 한번씩 들르곤 한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의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 포근하네요. 오늘은 가족대신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정원 파트너(몰영업기획팀),
김혜란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정동화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송이랑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북촌은 도심 속 번잡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 골목마다 고즈넉한 한옥들이 이어져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해있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북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단골집을 알려왔습니다. 트렌디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북촌, 함께 떠나보시죠.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김성호

집에서 먹는 듯 포근한 곳이죠

“고등학교를 근처에서 다녀서 북촌은 저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곳이에요. 마침 북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기에 이곳이 딱 떠올랐죠. 마치 집에서 따뜻한 한끼를 먹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깡통만두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유난히 정겨운 곳인데요.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지요. 같이 근무하는 후배와 따뜻한 한끼를 하기에 제격인 것 같아 가장 아끼는 후배를 초대했습니다.” 한영선 파트너 이마트 창동점

한 그릇에 담긴 후배 사랑, 선배 사랑

한영선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같은 이마트 창동점에서 근무하는 김상민 파트너입니다. 지금은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언제나 아끼는 후배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선배님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무슨 일이 있나 했죠. 역시 선배님 최고에요!” 김상민 파트너

트렌디한 분위기에 맛은 기본이죠

“떼레노는 기본에 충실한 스패니시 파인 다이닝이에요. 몇 년 전 점심 때 처음 왔었는데 너무 인상 깊어서 지금도 가끔 찾는 곳이랍니다. 스패니시 요리와 방대한 와인 셀렉션을 맛볼 수 있죠.” 정수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보기에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창의적이지만 무엇보다 재료 본연의 장점을 잘 살린 맛이 최고에요. 캐주얼한 친구 모임부터 접대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제격인 곳이죠. 이번 기회에 가장 친한 학교 선배를 초대해 정말 좋았답니다.”

특별한 인연, 특별한 맛

정수연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인 이승민 씨입니다. 가끔 만나 맛집 투어를 다니곤 한다는 그녀는 정 파트너의 롤모델이라고도 하네요.

“정수연 파트너는 언니 같은 후배에요. 동생이지만 둘 다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받고 있죠. 덕분에 오늘 근사한 저녁도 먹을 수 있어 뜻깊은 것 같네요.” 이승민 씨

이런 맛집 또 없습니다

“소의 무릎뼈를 푹 고아 만드는 도가니탕은 대표적인 보양음식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낸 국물을 입안에 넣으면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퍼지죠. 어릴 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았던 그곳을 이제는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김혜란 파트너 신세계디에프 온라인마케팅팀

“광화문 지역에서 태어나 아직까지 살고 있는 진짜 토박이에요.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북촌 부근을 다니게 되었죠.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삼청공원에 가족들과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바로 부영도가니탕이죠. 요즘도 주말에 삼청공원에서 산책할 때면 한번씩 들르곤 한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의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 포근하네요. 오늘은 가족대신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동료 파트너와 함께라서 더 맛있어요~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정원 파트너(몰영업기획팀), 김혜란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정동화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송이랑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회의를 마치고 서둘러 왔는데 역시 온 보람이 있네요. 특히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에요. 다음에 친구랑 다시 와봐야겠어요. 송이랑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