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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북촌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북촌은 도심 속 번잡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 골목마다 고즈넉한 한옥들이 이어져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해있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북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단골집을 알려왔습니다. 트렌디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북촌, 함께 떠나보시죠.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김성호

“고등학교를 근처에서 다녀서 북촌은
저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곳이에요.
마침 북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기에
이곳이 딱 떠올랐죠. 마치 집에서 따뜻한
한끼를 먹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깡통만두입니다.”
한영선 파트너 이마트 창동점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유난히 정겨운 곳인데요.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지요. 같이 근무하는 후배와 따뜻한 한끼를 하기에 제격인 것 같아 가장 아끼는 후배를 초대했습니다.”

한영선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같은 이마트 창동점에서 근무하는
김상민 파트너입니다.
지금은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언제나 아끼는 후배라고 하네요.

“떼레노는 기본에 충실한 스패니시 파인 다이닝이에요. 몇 년 전 점심 때 처음 왔었는데 너무 인상 깊어서 지금도 가끔 찾는 곳이랍니다. 스패니시 요리와 방대한 와인 셀렉션을 맛볼 수 있죠.”
정수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보기에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창의적이지만 무엇보다 재료 본연의 장점을 잘 살린 맛이 최고에요. 캐주얼한 친구 모임부터 접대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제격인 곳이죠. 이번 기회에 가장 친한 학교 선배를 초대해 정말 좋았답니다.”

정수연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인
이승민 씨입니다.
가끔 만나 맛집 투어를 다니곤
한다는 그녀는 정 파트너의
롤모델이라고도 하네요.

“소의 무릎뼈를 푹 고아 만드는
도가니탕은 대표적인 보양음식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낸 국물을
입안에 넣으면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퍼지죠.
어릴 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았던
그곳을 이제는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김혜란 파트너 신세계디에프 온라인마케팅팀

“광화문 지역에서 태어나 아직까지 살고 있는 진짜 토박이에요.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북촌 부근을 다니게 되었죠.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삼청공원에 가족들과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바로 부영도가니탕이죠. 요즘도 주말에 삼청공원에서 산책할 때면 한번씩 들르곤 한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의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 포근하네요. 오늘은 가족대신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정원 파트너(몰영업기획팀),
김혜란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정동화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송이랑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북촌은 도심 속 번잡함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 골목마다 고즈넉한 한옥들이 이어져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해있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북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단골집을 알려왔습니다. 트렌디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북촌, 함께 떠나보시죠.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김성호

집에서 먹는 듯 포근한 곳이죠

“고등학교를 근처에서 다녀서 북촌은 저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곳이에요. 마침 북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기에 이곳이 딱 떠올랐죠. 마치 집에서 따뜻한 한끼를 먹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깡통만두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유난히 정겨운 곳인데요.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지요. 같이 근무하는 후배와 따뜻한 한끼를 하기에 제격인 것 같아 가장 아끼는 후배를 초대했습니다.” 한영선 파트너 이마트 창동점

한 그릇에 담긴 후배 사랑, 선배 사랑

한영선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같은 이마트 창동점에서 근무하는 김상민 파트너입니다. 지금은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언제나 아끼는 후배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선배님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무슨 일이 있나 했죠. 역시 선배님 최고에요!” 김상민 파트너

트렌디한 분위기에 맛은 기본이죠

“떼레노는 기본에 충실한 스패니시 파인 다이닝이에요. 몇 년 전 점심 때 처음 왔었는데 너무 인상 깊어서 지금도 가끔 찾는 곳이랍니다. 스패니시 요리와 방대한 와인 셀렉션을 맛볼 수 있죠.” 정수연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보기에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창의적이지만 무엇보다 재료 본연의 장점을 잘 살린 맛이 최고에요. 캐주얼한 친구 모임부터 접대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제격인 곳이죠. 이번 기회에 가장 친한 학교 선배를 초대해 정말 좋았답니다.”

특별한 인연, 특별한 맛

정수연 파트너가 초대한 이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인 이승민 씨입니다. 가끔 만나 맛집 투어를 다니곤 한다는 그녀는 정 파트너의 롤모델이라고도 하네요.

“정수연 파트너는 언니 같은 후배에요. 동생이지만 둘 다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받고 있죠. 덕분에 오늘 근사한 저녁도 먹을 수 있어 뜻깊은 것 같네요.” 이승민 씨

이런 맛집 또 없습니다

“소의 무릎뼈를 푹 고아 만드는 도가니탕은 대표적인 보양음식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껏 고아낸 국물을 입안에 넣으면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퍼지죠. 어릴 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았던 그곳을 이제는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김혜란 파트너 신세계디에프 온라인마케팅팀

“광화문 지역에서 태어나 아직까지 살고 있는 진짜 토박이에요.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북촌 부근을 다니게 되었죠.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삼청공원에 가족들과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바로 부영도가니탕이죠. 요즘도 주말에 삼청공원에서 산책할 때면 한번씩 들르곤 한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의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 포근하네요. 오늘은 가족대신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동료 파트너와 함께라서 더 맛있어요~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정원 파트너(몰영업기획팀), 김혜란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정동화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송이랑 파트너(온라인마케팅팀)

회의를 마치고 서둘러 왔는데 역시 온 보람이 있네요. 특히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에요. 다음에 친구랑 다시 와봐야겠어요. 송이랑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