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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 인터뷰 컬벤져스를 만나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인터뷰
컬벤져스를 만나다

신세계그룹은 2012년부터 대한민국 컬링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금 2억 4천만 원을 전달하였답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구신세계를
찾았는데요. 팬 사인회 현장부터 인터뷰까지 컬벤져스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컬벤져스가 대구신세계에 떴습니다!
신세계그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인데요. 사인회 전날부터
밤새 줄을 선 팬은 물론 선수들 취향에 맞는 선물을 준비한 팬들도 있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캐나다, 영국, 스위스 등을 연달아 제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무엇보다 컬링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탄생했다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나고 자란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선수와 경기 의정부에서
온 김초희 선수가 합류하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꾸려졌습니다.
함께 빙판을 쓸고 닦아온 지 벌써 10년. 이제는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팀워크는 모든 경기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를 펼치는 매 순간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일본과의 준결승전 11엔드 중 김은정 선수가 마지막 샷을 성공하며 멋지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마치 빙판 위에서 쓴 한 편의 반전 드라마 같았죠.

인터뷰를 마치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신세계그룹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2012년부터 대한민국 컬링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금 2억 4천만 원을 전달하였답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구신세계를 찾았는데요. 팬 사인회 현장부터 인터뷰까지 컬벤져스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컬벤져스가 대구신세계에 떴습니다! 신세계그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인데요. 사인회 전날부터 밤새 줄을 선 팬은 물론 선수들 취향에 맞는 선물을 준비한 팬들도 있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캐나다, 영국, 스위스 등을 연달아 제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무엇보다 컬링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탄생했다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나고 자란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선수와 경기 의정부에서 온 김초희 선수가 합류하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꾸려졌습니다. 함께 빙판을 쓸고 닦아온 지 벌써 10년. 이제는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팀워크는 모든 경기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를 펼치는 매 순간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일본과의 준결승전 11엔드 중 김은정 선수가 마지막 샷을 성공하며 멋지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마치 빙판 위에서 쓴 한 편의 반전 드라마 같았죠.

인터뷰를 마치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신세계그룹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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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프로그램 가이드 제주도편 -
워라밸 프로그램 가이드
제주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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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 교수 신세계그룹을 바라보는 건축가의 시선
건축가 유현준 교수
신세계그룹을 바라보는 건축가의 시선

다이내믹한 동선이 인상 깊었던 대구신세계

“최근 강연을 위해 대구신세계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무척 놀랐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있구나 했죠. 더 이상 좋아질 공간, 건축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미디어월을 중심으로 통로들의 연결이 다이내믹하게 이어진 것이
인상 깊었죠. 미디어월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볼 정도였습니다.”

사람자연연결이 돋보이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최근 우리나라 건축물 중에 가장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들 수 있어요. 기존에 복잡했던 이동하는 공간이 랜드마크인
별마당도서관이 생기면서 고객들이 길을 찾기 쉬워졌죠. 또한 복합 쇼핑몰답게 기존의
하얀 배경에 다양한 광고들을 부착해 시선을 끄는 것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의 삶과 주변 공간까지포용하는 공간을 구축해야

유통시설에서 트렌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의 삶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긴자식스의 경우 상층부는 하나의 공간으로 되어 있는 반면 1층은
다양한 매장들로 나눠져 있죠. 입구도 매장마다 있어 어디에서나 쉽게 긴자식스에
들어갈 수 있어요. 주변 거리의 이동동선까지 수용하는 구조인 거죠.
이처럼 다양한 동선에 자연채광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더한다면
그 공간은 변화가 다채로운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건축이란 네트워크 작업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고 조절하는 것이죠. 저 역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주어 이들이 화목할 수 있는 건축을 추구합니다. 잘 디자인된 건축물과 이런 건축물들이 모인 도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죠.”

“시나리오 없이 연극무대가 만들어지지 않듯, 건축 역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죠. 그 공간에 머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한 다음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공간에 채워넣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은 스토리가 담긴 무대라 할 수 있죠.”

“건축은 보편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한 특정인에게 맞춰 있다면 연속성은 소멸되겠지요. 그렇기에 늘 사람들의 공통분모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본성, 본능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 담아내는 것이 건축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잘 한다고 해서 그것만 하게 된다면 새로운 변화를 이룰 순 없습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늘 고객의 본성을 염두에 두고
신세계그룹만의 다이내믹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Editor 온라인사보 편집실
Photo 유승현

​​​건축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스토리를 담아야한다고 말하는 유현준 교수! 그를 만났습니다. 기능으로서 바라보는 건축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의 건축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건죽가로서 유현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객에게 꿈 같은 시간, 기억, 경험을 담는 신세계그룹을 바라보는 시선도 남다를 수밖에 없죠. 그가 바라보는 신세계그룹,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다이내믹한 동선이 인상 깊었던 대구신세계

“최근 강연을 위해 대구신세계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무척 놀랐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있구나 했죠. 더 이상 좋아질 공간, 건축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미디어월을 중심으로 통로들의 연결이 다이내믹하게 이어진 것이 인상 깊었죠. 미디어월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볼 정도였습니다.”

사람자연연결이 돋보이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최근 우리나라 건축물 중에 가장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들 수 있어요. 기존에 복잡했던 이동하는 공간이 랜드마크인 별마당도서관이 생기면서 고객들이 길을 찾기 쉬워졌죠. 또한 복합 쇼핑몰답게 기존의 하얀 배경에 다양한 광고들을 부착해 시선을 끄는 것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유통기업으로서 신세계그룹이 걸어오고 있는 길이 무척 인상 깊다는 유현준 교수. 더할나위 없이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지만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기 위한 조언을 전합니다.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가지길

“스타필드나 신세계백화점을 가보면 신세계그룹이 각 공간에 다양한 스토리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여기에 덧붙인다면 사람에 대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삶과 주변 공간까지포용하는 공간을 구축해야

유통시설에서 트렌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의 삶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긴자식스의 경우 상층부는 하나의 공간으로 되어 있는 반면 1층은 다양한 매장들로 나눠져 있죠. 입구도 매장마다 있어 어디에서나 쉽게 긴자식스에 들어갈 수 있어요. 주변 거리의 이동동선까지 수용하는 구조인 거죠. 이처럼 다양한 동선에 자연채광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더한다면 그 공간은 변화가 다채로운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건축가에게 건축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람이 머무는 공간?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는 장소? 유현준 교수가 말하는 건축은 하나의 단어로 정의가 되지 않는 관계와 연결에서 출발합니다.

“건축이란 네트워크 작업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고 조절하는 것이죠. 저 역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주어 이들이 화목할 수 있는 건축을 추구합니다. 잘 디자인된 건축물과 이런 건축물들이 모인 도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죠.”

“시나리오 없이 연극무대가 만들어지지 않듯, 건축 역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죠. 그 공간에 머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한 다음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공간에 채워넣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은 스토리가 담긴 무대라 할 수 있죠.”

“건축은 보편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한 특정인에게 맞춰 있다면 연속성은 소멸되겠지요. 그렇기에 늘 사람들의 공통분모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본성, 본능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 담아내는 것이 건축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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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상생 스토리 상생의 꽃을 피우다
신세계그룹 상생 스토리
상생의 꽃을 피우다

모든 만남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스토리는 뻔한 상식을 깨는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요.
신세계그룹과 만나서 훈훈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이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중소뷰티 브랜드와의 아름다운 동행

시코르 입점 전 헉슬리는 온라인을 통해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나고
있었습니다. 모로코산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 함유로 빠른 흡수력과
높은 보습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생 브랜드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때 마침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해온
신세계백화점에서 헉슬리에게
입점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대구신세계 시코르 1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오픈한 시코르 코엑스점까지 시코르 전점을 통해 헉슬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헉슬리에서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시코르에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상생의 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죠.

이마트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부터 이마트 직원식당을 중소기업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입찰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엘에스씨푸드가
이마트 상봉점, 창동점, 묵동점 세 매장의 직원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죠.

엘에스씨푸드는 이마트 직원식당 운영을 위해 TF팀까지 구성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엘에스씨푸드는 철저한 위생과 수작업으로 정성껏
조리해 이마트 파트너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인 이마트 파트너들의 식사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며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자재는 이마트에서 구입하고 쓱카드를 신청하는 등 또 다른 상생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엘에스씨푸드라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이마트 직원식당에 입찰을 해보라는 소식을 받고 놀랐습니다. 대기업에서 먼저 직원식당을 중소업체에 개방을 한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죠. 중소업체에게 기회를 준 이마트를 위해서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오고 있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점장님과 파트너들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설립 이래 위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더 철저하게 위생을 지키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겠습니다.

건강한 농산물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치다

신세계푸드는 산지 직거래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팜팜 역시 신세계푸드에 농산물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농장을 알아보던 신세계푸드 바이어가 젊지만 농사로 잔뼈가 굵은
양광식 대표이사와 협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맺기로 하였죠.

팜팜 역시 우수한 품질의 농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4명의 젊은 농부들이
과학적인 영농기법을 도입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역 모두가 잘 되길 바라지~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초기부터 지역상생협력매장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1년간 무상으로 매장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품과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에도 신세계사이먼만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제공하고 있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시흥 바라지 마켓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입니다.

경기도와 시흥시 주 특산물과 중소기업의 상품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죠. 또한 고객들을 위해 카페,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조성해 안락한 쇼핑의 체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모든 만남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스토리는 뻔한 상식을 깨는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요. 신세계그룹과 만나서 훈훈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이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중소뷰티 브랜드와의 아름다운 동행

시코르 입점 전 헉슬리는 온라인을 통해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나고 있었습니다. 모로코산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 함유로 빠른 흡수력과 높은 보습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생 브랜드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때 마침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해온 신세계백화점에서 헉슬리에게 입점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대구신세계 시코르 1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오픈한 시코르 코엑스점까지 시코르 전점을 통해 헉슬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헉슬리에서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시코르에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상생의 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죠.

이마트 직원식당에 차려진 맛있는 동행

이마트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부터 이마트 직원식당을 중소기업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입찰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엘에스씨푸드가 이마트 상봉점, 창동점, 묵동점 세 매장의 직원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죠.

엘에스씨푸드는 이마트 직원식당 운영을 위해 TF팀까지 구성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엘에스씨푸드는 철저한 위생과 수작업으로 정성껏 조리해 이마트 파트너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인 이마트 파트너들의 식사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며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자재는 이마트에서 구입하고 쓱카드를 신청하는 등 또 다른 상생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엘에스씨푸드라고 합니다.

건강한 농산물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치다

신세계푸드는 산지 직거래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팜팜 역시 신세계푸드에 농산물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농장을 알아보던 신세계푸드 바이어가 젊지만 농사로 잔뼈가 굵은 양광식 대표이사와 협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맺기로 하였죠.

이처럼 협력농가와의 계약재배, 직거래를 통해 가겨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농가와 동반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있습니다.

팜팜 역시 우수한 품질의 농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4명의 젊은 농부들이 과학적인 영농기법을 도입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역 모두가 잘 되길 바라지~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초기부터 지역상생협력매장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시흥시 주 특산물과 중소기업의 상품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죠. 또한 고객들을 위해 카페,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조성해 안락한 쇼핑의 체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신세계그룹은 상생과 조화를 통해
함께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3월,
신세계그룹과 함께 더욱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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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프로그램 가이드 경기도편
워라밸 프로그램 가이드
경기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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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2018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수상작
스타필드
2018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수상작

​​​우리의 삶이 스타필드라는 공간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황금개띠 해를 맞아 스타필드에서의 ‘황금빛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1,440명의 스타필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친구와 어울려 포착한 결정적 순간을 지금 공개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여러분 행복하셨나요?” 2월 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 첫 무대에 오른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물었습니다. 참여한 고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임영록 대표는 “여러분의 행복이 우리 스타필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행복을 경험하세요!”라고 격려하며 힘차게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즐거웠던 스토리(100자 내외)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7일 동안 응모된 작품 수가 무려 1,440개! 윤광준 사진작가와 심사위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선정한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요?

“이번 사진전은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탈락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사진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담아냈느냐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본인의 일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일상 속 행복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포착해 냈는지, 출품한 사람의 진정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진작가에게 스타필드란? 스타필드를 자주 방문하고, 팬의 마음으로 좋아합니다. 도시에서 쇼핑몰은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서울은 걸어 다닐 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한 도시죠. 그러나 인간에게는 걷고자 하는 본능이 있어요. 걷고자 하는 욕망을 훌륭하게 해갈해 주는 장소가 쇼핑몰이고, 스타필드인 거죠. 저도 스타필드라는 압축된 걷기 공간에서 산책하며 욕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딸과 함께 양수리에 살고 있어요. 동네 5일장이 우리 가족의 대표 나들이 장소였는데 스타필드 하남이 생겨서 정말 기뻤습니다. 딸아이의 손을 잡고 문화센터도 가고, 아내와 데이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가족에게는 선물과 같은 공간이에요. 사진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 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 곧 태어날 아들과 이 기쁨을 오래오래 만끽하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마트 광팬이에요. 스타필드에도 자주 가는데, 군복무 중 휴가 나온 동생이 스타필드 사진전에 응모하자며 엄마와 저를 이끌고 스타필드 고양에 갔었어요. 저와 9살 터울인 동생의 손에 이끌려 온가족이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군대로 복귀한 동생에게 우리 사진이 최우수상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전했더니,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저의 휴대전화에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어요. 이번 사진전 소식을 듣고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즐겨 가는 별마당도서관에서 황금빛 트리를 배경으로 원없이 아빠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금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스타필드에서 아빠 선물을 사고 수상 소식을 전하며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삶이 스타필드라는 공간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황금개띠 해를 맞아 스타필드에서의 ‘황금빛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1,440명의 스타필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친구와 어울려 포착한 결정적 순간을 지금 공개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여러분 행복하셨나요?” 2월 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 첫 무대에 오른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물었습니다. 참여한 고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임영록 대표는 “여러분의 행복이 우리 스타필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행복을 경험하세요!”라고 격려하며 힘차게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즐거웠던 스토리(100자 내외)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7일 동안 응모된 작품 수가 무려 1,440개! 윤광준 사진작가와 심사위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선정한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요?

심사위원 윤광준​

사진작가이자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오디오 칼럼니스트다. 베스트셀러 <잘찍은 사진 한 장>을 비롯 물건의 멋과 취향을 기록한 <윤광준의 생활명품 신책>, <아름다운 디카 세상>등을 펴냈다.

“이번 사진전은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탈락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사진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담아냈느냐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본인의 일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일상 속 행복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포착해 냈는지, 출품한 사람의 진정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진작가에게 스타필드란? 스타필드를 자주 방문하고, 팬의 마음으로 좋아합니다. 도시에서 쇼핑몰은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서울은 걸어 다닐 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한 도시죠. 그러나 인간에게는 걷고자 하는 본능이 있어요. 걷고자 하는 욕망을 훌륭하게 해갈해 주는 장소가 쇼핑몰이고, 스타필드인 거죠. 저도 스타필드라는 압축된 걷기 공간에서 산책하며 욕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요? 즐거운 순간은 찰나에 불과해요. 일상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삶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삶의 주인공이에요. 자신의 일상을 자기화하고 소중히 여기게 해주는 쉬운 수단이 바로 사진입니다. 스타필드 고객 모두가 단 하나뿐인 당신의 삶을 사랑하고, 기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