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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2018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수상작
스타필드
2018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수상작

​​​우리의 삶이 스타필드라는 공간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황금개띠 해를 맞아 스타필드에서의 ‘황금빛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1,440명의 스타필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친구와 어울려 포착한 결정적 순간을 지금 공개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여러분 행복하셨나요?” 2월 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 첫 무대에 오른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물었습니다. 참여한 고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임영록 대표는 “여러분의 행복이 우리 스타필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행복을 경험하세요!”라고 격려하며 힘차게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즐거웠던 스토리(100자 내외)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7일 동안 응모된 작품 수가 무려 1,440개! 윤광준 사진작가와 심사위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선정한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요?

“이번 사진전은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탈락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사진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담아냈느냐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본인의 일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일상 속 행복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포착해 냈는지, 출품한 사람의 진정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진작가에게 스타필드란? 스타필드를 자주 방문하고, 팬의 마음으로 좋아합니다. 도시에서 쇼핑몰은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서울은 걸어 다닐 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한 도시죠. 그러나 인간에게는 걷고자 하는 본능이 있어요. 걷고자 하는 욕망을 훌륭하게 해갈해 주는 장소가 쇼핑몰이고, 스타필드인 거죠. 저도 스타필드라는 압축된 걷기 공간에서 산책하며 욕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딸과 함께 양수리에 살고 있어요. 동네 5일장이 우리 가족의 대표 나들이 장소였는데 스타필드 하남이 생겨서 정말 기뻤습니다. 딸아이의 손을 잡고 문화센터도 가고, 아내와 데이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가족에게는 선물과 같은 공간이에요. 사진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 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 곧 태어날 아들과 이 기쁨을 오래오래 만끽하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마트 광팬이에요. 스타필드에도 자주 가는데, 군복무 중 휴가 나온 동생이 스타필드 사진전에 응모하자며 엄마와 저를 이끌고 스타필드 고양에 갔었어요. 저와 9살 터울인 동생의 손에 이끌려 온가족이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군대로 복귀한 동생에게 우리 사진이 최우수상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전했더니,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저의 휴대전화에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어요. 이번 사진전 소식을 듣고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즐겨 가는 별마당도서관에서 황금빛 트리를 배경으로 원없이 아빠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금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스타필드에서 아빠 선물을 사고 수상 소식을 전하며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삶이 스타필드라는 공간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황금개띠 해를 맞아 스타필드에서의 ‘황금빛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1,440명의 스타필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친구와 어울려 포착한 결정적 순간을 지금 공개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여러분 행복하셨나요?” 2월 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 시상식. 첫 무대에 오른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물었습니다. 참여한 고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임영록 대표는 “여러분의 행복이 우리 스타필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행복을 경험하세요!”라고 격려하며 힘차게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즐거웠던 스토리(100자 내외)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7일 동안 응모된 작품 수가 무려 1,440개! 윤광준 사진작가와 심사위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선정한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요?

심사위원 윤광준​

사진작가이자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오디오 칼럼니스트다. 베스트셀러 <잘찍은 사진 한 장>을 비롯 물건의 멋과 취향을 기록한 <윤광준의 생활명품 신책>, <아름다운 디카 세상>등을 펴냈다.

“이번 사진전은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탈락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사진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담아냈느냐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본인의 일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일상 속 행복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포착해 냈는지, 출품한 사람의 진정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진작가에게 스타필드란? 스타필드를 자주 방문하고, 팬의 마음으로 좋아합니다. 도시에서 쇼핑몰은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서울은 걸어 다닐 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한 도시죠. 그러나 인간에게는 걷고자 하는 본능이 있어요. 걷고자 하는 욕망을 훌륭하게 해갈해 주는 장소가 쇼핑몰이고, 스타필드인 거죠. 저도 스타필드라는 압축된 걷기 공간에서 산책하며 욕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요? 즐거운 순간은 찰나에 불과해요. 일상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삶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삶의 주인공이에요. 자신의 일상을 자기화하고 소중히 여기게 해주는 쉬운 수단이 바로 사진입니다. 스타필드 고객 모두가 단 하나뿐인 당신의 삶을 사랑하고, 기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