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은 어디든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트렌디한 썸남썸녀가 만났습니다.
바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이 가득한 스타필드 고양에서 말이죠.
이들이 쌓아 올린 특별한 하루, 한번 들여다보실까요? 글/ 임지영, 사진/ 유승현
골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스타필드 고양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썸남썸녀를 맞이해주었어요. 둘의 발길이 멈춘 곳은 2층에 자리 잡은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였어요. 거대한 벤딩 로봇이 고객이 찜한 상품을 진열대로 내려주는데요.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둘 다 넋을 잃고 바라보았죠.
특이한 소품에 관심이 많은 썸남은 빈티지한 느낌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고릅니다. 그리고 썸녀를 불렀죠. 썸녀가 돌아보는 사이, 썸남이 찰칵하고 셔터를 눌렀어요. 깜짝 놀라 미소 짓는 썸녀의 얼굴이 썸남의 마음속 렌즈에 그대로 각인됩니다.
이번에는 썸녀를 위한 특별한 체험이 시작됩니다. 네이비 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온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뷰티 빌리지 내 바른 네일! 평소 화려한 장식의 네일 케어를 즐기는 썸녀이지만 오늘만큼은 썸남과 함께 기본 케어를 받기로 합니다.
네일 케어가 처음인 썸남은 모든 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각질을 제거하고 다듬어진 손톱 위에 오일 영양제를 얹힙니다. 네일 케어를 받는 동안 도란도란 나눈 대화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죠.
이번엔 스릴 넘치는 데이트 장소로 자리를 옮겼어요. 볼링과 당구, 다트 등 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펀 시티 내의 사격장에서 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미니언즈 인형! 썸녀의 “갖고 싶다~” 이 한 마디에 썸남이 팔을 걷어 올렸습니다.
총 10발의 총탄 중 5발을 적중시키면 미니언즈를 획득할 수 있어요. 먼저 상남자 모드로 장착한 썸남이 총을 쏩니다. 그리고 썸녀의 차례. 처음 총을 겨누는 썸녀에게 세상 친절한 오빠 모드로 변신합니다.
사격 요령을 가르쳐주며 왼쪽 눈을 지그시 감던 썸남에게서 썸녀는 왠지 심장을 저격당한 느낌입니다. 썸남이 겨냥한 것은 처음부터 썸녀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스포츠 몬스터로 들어가는 썸녀의 얼굴이 기대와 흥분으로 상기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던 썸녀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썸남과 썸녀는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가벼운 준비운동을 합니다.
오늘 썸남썸녀가 함께할 종목은 짚코스터. 짚라인을 타고 4.5미터 높이, 64미터 길이의 레일을 25초 만에 정복하는 어드벤처 종목이죠.
롤러코스터도 무서워서 못 탄다는 썸녀가 플랫폼 위에서 잠시 주저합니다. 그리고 이내 걱정 말라며 어깨를 토닥여주는 썸남의 든든한 한 마디에 용기가 살아난 듯 썸녀가 심호흡 후 출발합니다.
슝~ 서서히 가다가 가속도가 붙은 짚코스터는 순식간에 코너를 돌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썸녀의 얼굴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썸남이 출발합니다.
새로운 곳은 어디든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트렌디한 썸남썸녀가 만났습니다. 바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이 가득한 스타필드 고양에서 말이죠. 이들이 쌓아 올린 특별한 하루, 한번 들여다보실까요? 글/ 임지영, 사진/ 유승현
골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스타필드 고양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썸남썸녀를 맞이해주었어요. 둘의 발길이 멈춘 곳은 2층에 자리 잡은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였어요. 거대한 벤딩 로봇이 고객이 찜한 상품을 진열대로 내려주는데요.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둘 다 넋을 잃고 바라보았죠.
특이한 소품에 관심이 많은 썸남은 빈티지한 느낌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고릅니다. 그리고 썸녀를 불렀죠. 썸녀가 돌아보는 사이, 썸남이 찰칵하고 셔터를 눌렀어요. 깜짝 놀라 미소 짓는 썸녀의 얼굴이 썸남의 마음속 렌즈에 그대로 각인됩니다.
이번에는 썸녀를 위한 특별한 체험이 시작됩니다. 네이비 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온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뷰티 빌리지 내 바른 네일! 평소 화려한 장식의 네일 케어를 즐기는 썸녀이지만 오늘만큼은 썸남과 함께 기본 케어를 받기로 합니다.
네일 케어가 처음인 썸남은 모든 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각질을 제거하고 다듬어진 손톱 위에 오일 영양제를 얹힙니다. 네일 케어를 받는 동안 도란도란 나눈 대화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죠.
이번엔 스릴 넘치는 데이트 장소로 자리를 옮겼어요. 볼링과 당구, 다트 등 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펀 시티 내의 사격장에서 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미니언즈 인형! 썸녀의 “갖고 싶다~” 이 한 마디에 썸남이 팔을 걷어 올렸습니다.
총 10발의 총탄 중 5발을 적중시키면 미니언즈를 획득할 수 있어요. 먼저 상남자 모드로 장착한 썸남이 총을 쏩니다. 그리고 썸녀의 차례. 처음 총을 겨누는 썸녀에게 세상 친절한 오빠 모드로 변신합니다.
사격 요령을 가르쳐주며 왼쪽 눈을 지그시 감던 썸남에게서 썸녀는 왠지 심장을 저격당한 느낌입니다. 썸남이 겨냥한 것은 처음부터 썸녀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스포츠 몬스터로 들어가는 썸녀의 얼굴이 기대와 흥분으로 상기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던 썸녀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썸남과 썸녀는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가벼운 준비운동을 합니다.
오늘 썸남썸녀가 함께할 종목은 짚코스터. 짚라인을 타고 4.5미터 높이, 64미터 길이의 레일을 25초 만에 정복하는 어드벤처 종목이죠.
롤러코스터도 무서워서 못 탄다는 썸녀가 플랫폼 위에서 잠시 주저합니다. 그리고 이내 걱정 말라며 어깨를 토닥여주는 썸남의 든든한 한 마디에 용기가 살아난 듯 썸녀가 심호흡 후 출발합니다.
슝~ 서서히 가다가 가속도가 붙은 짚코스터는 순식간에 코너를 돌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썸녀의 얼굴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썸남이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