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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맛을 한곳에서 만나다
스타필드 고양에 펼쳐진 맛의 향연
전 세계 맛을 한 곳에서 만나다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전 세계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겁니다! 스타필드 고양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100여 개에 달하는 세계 유명 맛집이 총출동했기 때문이죠. 그 현장을 트렌드세터 가족이 직접 확인해보았는데요. 한식을 좋아하는 아빠,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엄마, 고기와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동생, 분위기 있는 맛집을 좋아하는 누나가 고른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요? 글 / 온라인사보팀, 사진 / 고동수, 문형일, 김성호


광화문 국밥은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만든 서울식 국밥집이에요. 보통 돼지국밥이라고 하면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광화문 국밥은 달랐어요. 처음 떠먹어본 국물은 수수하고 깔끔했거든요. 이곳에선 전북 남원에서 자란 고급 돼지인 ‘버크셔K’의 살코기만을 사용한다는데요. 국밥과 함께 얇게 썬 돼지고기 수육도 맛보는 것을 추천해요!

고양을 대표하는 41년 전통의 맛집인 서삼능 보리밥이 유통업계 최초로 스타필드 고양에 처음으로 선보였답니다. 이곳의 모든 식재료는 매일 직접 기른 채소로 준비한다고 해요. 8가지 신선한 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을 먹으니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 떠올랐어요. 든든하게 한 끼를 먹었음에도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했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네요.

인정촌은 일제강점기 때 헤이룽장성으로 간 이주민들이 먹었던 갈비탕과 만두를 특화한 맛집이에요. 인정촌의 대표 메뉴인 우륵탕은 진한 육수에 기호에 따라 칼칼한 고추기름으로 간을 맞춰 먹는 건데요.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했어요. 아빠들에게 해장으로는 딱맞춤이기도 하고요. 색다른 갈비탕을 맛보고 싶다면 인정촌 강추합니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오너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의 이름을 땄으며 2006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국내에 다수의 체인점을 두고 있어요. 대표 메뉴인 D.O.C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D.O.C 피자는 신선한 체리 토마토와 바질, 치즈 토핑으로 재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고요. 바지락과 쥬니키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를 먹는 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였답니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오너 셰프 카를로스 몰리나가 정통 멕시칸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2012년 한국에서 돈차를리를 오픈했어요. 정통 멕시칸 요리로 오너가 직접 만든 살사소스와 그린 칠리소스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스타필드 고양에서 제가 추천하는 베스트 디저트 맛집은? 바로 마호가니 커피가 되겠습니다. 쇼핑을 다 마치고 나면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잔이 생각나거든요.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콜드브루 니트로 커피를 비롯해 크루아상, 각종 파운드, 스콘 등 다양한 디져트가 펼쳐져 있어 엄마들 모임장소로도 딱이랍니다!

경리단길의 숨은 맛집으로 통했던 오지상 함박스테이크가 스타필드 고양으로 자리를 옮겼대요. 이곳의 인기 메뉴인 ‘베이컨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두툼한 베이컨이 통째로 올라와서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어요. 처음 먹었을 때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엄마가 해주던 함박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었던 건 비밀이랍니다!

WOK은 강남권 중식당을 평정한 JS 가든에서 새롭게 론칭한 캐쥬얼 중식 레스토랑이에요. 대표 메뉴인 짬뽕은 고온에서 각종 해산물을 빠르게 볶아 생긴 불맛이 특징이었어요.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은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여서 좋았어요.

홍콩 센트럴의 60년 전통 맛집 청키면가를 스타필드 고양에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저는 완탕과 수교면을 먹어보았는데요. 맑고 향긋한 육수, 얇고 꼬들꼬들한 수교면 그리고 완탕의 조화가 어우러진 환상의 맛이었어요. 그리고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적식초와 라죠장(핫소스)을 취향에 맞게 국물에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유명 방송인 홍석천의 첫 식당인 ‘마이타이’를 스타필드 고양에서 만날 수 있다니! 격한 기대를 안고 시그니쳐 메뉴인 팟 타이와 푸팟퐁 커리를 맛봤는데요.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태국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특히 푸팟퐁 커리는 통통한 게살에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에베레스트는 컬커만 구룽 사장이 2002년 동대문에서 선보인 인도 음식점입니다.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리고 에베레스트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해요. 에베레스트에서 인도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타필드 고양이라면 가능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러 스타필드 고양으로 Go, Go!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전 세계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겁니다! 스타필드 고양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100여 개에 달하는 세계 유명 맛집이 총출동했기 때문이죠. 그 현장을 트렌드세터 가족이 직접 확인해보았는데요. 한식을 좋아하는 아빠,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엄마, 고기와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동생, 분위기 있는 맛집을 좋아하는 누나가 고른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요? 글 / 온라인사보팀, 사진 / 고동수, 문형일, 김성호

광화문 국밥은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만든 서울식 국밥집이에요. 보통 돼지국밥이라고 하면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광화문 국밥은 달랐어요. 처음 떠먹어본 국물은 수수하고 깔끔했거든요. 이곳에선 전북 남원에서 자란 고급 돼지인 ‘버크셔K’의 살코기만을 사용한다는데요. 국밥과 함께 얇게 썬 돼지고기 수육도 맛보는 것을 추천해요!

고양을 대표하는 41년 전통의 맛집인 서삼능 보리밥이 유통업계 최초로 스타필드 고양에 처음으로 선보였답니다. 이곳의 모든 식재료는 매일 직접 기른 채소로 준비한다고 해요. 8가지 신선한 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을 먹으니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 떠올랐어요. 든든하게 한 끼를 먹었음에도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했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네요.

인정촌은 일제강점기 때 헤이룽장성으로 간 이주민들이 먹었던 갈비탕과 만두를 특화한 맛집이에요. 인정촌의 대표 메뉴인 우륵탕은 진한 육수에 기호에 따라 칼칼한 고추기름으로 간을 맞춰 먹는 건데요.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했어요. 아빠들에게 해장으로는 딱맞춤이기도 하고요. 색다른 갈비탕을 맛보고 싶다면 인정촌 강추합니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오너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의 이름을 땄으며 2006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국내에 다수의 체인점을 두고 있어요. 대표 메뉴인 D.O.C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D.O.C 피자는 신선한 체리 토마토와 바질, 치즈 토핑으로 재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고요. 바지락과 쥬니키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를 먹는 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였답니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오너 셰프 카를로스 몰리나가 정통 멕시칸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2012년 한국에서 돈차를리를 오픈했어요. 정통 멕시칸 요리로 오너가 직접 만든 살사소스와 그린 칠리소스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경리단길의 숨은 맛집으로 통했던 오지상 함박스테이크가 스타필드 고양으로 자리를 옮겼대요. 이곳의 인기 메뉴인 ‘베이컨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두툼한 베이컨이 통째로 올라와서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어요. 처음 먹었을 때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엄마가 해주던 함박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었던 건 비밀이랍니다!

WOK은 강남권 중식당을 평정한 JS 가든에서 새롭게 론칭한 캐쥬얼 중식 레스토랑이에요. 대표 메뉴인 짬뽕은 고온에서 각종 해산물을 빠르게 볶아 생긴 불맛이 특징이었어요.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은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여서 좋았어요.

홍콩 센트럴의 60년 전통 맛집 청키면가를 스타필드 고양에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저는 완탕과 수교면을 먹어보았는데요. 맑고 향긋한 육수, 얇고 꼬들꼬들한 수교면 그리고 완탕의 조화가 어우러진 환상의 맛이었어요. 그리고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적식초와 라죠장(핫소스)을 취향에 맞게 국물에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유명 방송인 홍석천의 첫 식당인 '마이타이'를 스타필드 고양에서 만날 수 있다니! 격한기대를 안고 시그니쳐 매뉴인 팟 타이와 푸팟퐁 커리를 맛봤는데요.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태국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틋히 푸팟퐁 커리는 통통한 게살에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에베레스트는 커컬만 구룡 사장이 2002년 동대문에서 선보인 인도 음식점입니다.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리고 에베레스트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해요. 에베레스트에서 인도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타필드 고양이라면 가능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먹으러 스타필드 고양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