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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시리즈 1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이마트 문화센터
워라밸 시리즈 1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이마트 문화센터

​​​2018년 한 해, 휴식 있는 삶을 통해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지내고 싶다면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와 이마트 문화센터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전문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분야를 골라 듣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자, 그럼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이 일일 수강생이 되어 참여한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ditor 박미현, 임지영 / Photo 서승희, 현일수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에 위치한 아카데미 쿠킹실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수업과 전문가처럼 요리를 멋지게 차려 낼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함께 배워보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신세계그룹 미녀 4인방은 모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초보자도 셰프 못지않은 요리 솜씨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볼까요.

오늘의 클래스의 테마는 바로 태국 요리. 집에서도 태국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치킨 사테이’, ‘라임주스’ 세 가지 요리와 멋스럽게 요리를 담아 낼 수 있는 전문가의 스타일링 팁까지 모두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쿠킹&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김정희 강사는 요리 전문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입니다. 미술을 전공해 누구보다 초보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맞춤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오늘 배운 요리를 모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예슬과 이소화 파트너, 김지숙과 이미라 파트너가 각각 팀을 이뤘고 오늘 배운 요리 레시피를 잘 떠올리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요리를 끝낸 참가자들은 클래스 한쪽에 마련된 그릇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각자의 요리를 스타일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드와 황동 소재의 큰 플레이트, 이국적인 패턴의 작은 접시들, 미니 우산꽂이, 형형색색의 서양란과 푸른 이파리 등이 준비된 곳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껏 소품들을 골라 각각 스타일링을 시작했습니다.

마예슬 파트너


요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태국 요리 만드는 법부터 스타일링까지.
그리고 직접 요리를 해볼 기회도 주어진
특별한 시간이었죠. 오늘 배운 요리 팁을
잘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이소화 파트너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링 팁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리에 서툴러 오늘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때는 사실 좀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요리를 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실용적인 팁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이미라 파트너


태국 요리는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특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 배운 요리와 스타일링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벌써 뿌듯해요.

김지숙 파트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태국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죠.
특별한 날, 이 세 가지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고 싶어요.
무알콜 칵테일 만드는 법도 배웠으니
집에 가서 근사하게 한 잔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악기 하나쯤 폼 나게 다뤄보고 싶던 세 파트너들이 이마트 부평점 문화센터에 모였습니다. 안재천 파트너는 드럼 스틱을 휘두르고 싶어서, 스치듯 드럼을 배웠던 김소라 파트너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어서, 유리나 파트너는 드럼 비트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저마다 동기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전설적인 드러머 버디 리치가 되어보는 것!

드럼강좌 첫 단계는 바로 스틱 잡기입니다. 스틱을 3등분해서 첫째 마디 검지를 얹어줍니다. 엄지와 검지 첫째 마디로 스틱을 쥐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이 부분이 중심축이 되어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스틱으로 드럼을 쳐야겠죠? 드럼 스틱의 맨 윗부분을 공이라고 생각하고 ‘툭’ 내려놓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연습합니다.

드럼은 손으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과 발로 동시에 연주해야 하는 악기인 거죠. 페달을 밟을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팔짱을 끼고 있어야 합니다. 발을 들어 올려서 찍어주는 느낌으로 ‘쿵’하고 내립니다.​

이제 드디어 실전 연주를 연습할 순서가 왔네요. 4분의 4박자에 대해서 배운 후 리듬 소리에 맞춰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쉬고 번갈아가며 연습합니다. 다음은? 바로 내 맘대로 연주하기입니다. 발을 마구 구르면서 스틱을 휘두르고 나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김소라 파트너


1년 전에 한 달 정도
드럼을 배웠는데,
그때는 비트 하나만 배워서
이런 기초수업은 처음이에요.
기초부터 탄탄히 제대로 배우니까
더 흥미가 생기네요.

안재천 파트너


TV에서 볼 때는 드러머들이
마구 연주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스틱을 잡아 보니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강사님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드럼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유리나 파트너


심벌즈 칠 때 소리가 경쾌해서
쾌감이 있어요.
아까 ‘마음껏 연주해 보라’고
하셨을 때 리듬 같은 것 생각 안 하고
손과 발을 마구 휘둘러 봤는데,
확실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해돋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강원도. 그 중에서도 바다와 산, 호수가 공존하는 속초는 계절과 시간의 사이에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썸남썸녀가 이른 새벽부터 속초를 찾았습니다. 썸남썸녀와 함께 새해라서 더 빛나는 속초로 떠나볼까요? Editor 온라인사보편집실 / Photo 유승현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는 인문학부터 클래식, 헬스 및 일반 취미, 영유아 및 초등 강좌까지 갖추고 있는 평생교육시설입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헬스 강좌, 즉 홈트도 인기가 많고요. 트렌드에 따라 인기 있는 강좌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여행에서 추억을 나만의 방식으로 남길 수 있는 여행 드로잉 강좌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와인 패널리스트 강좌를 추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에 위치한 아카데미 쿠킹실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수업과 전문가처럼 요리를 멋지게 차려 낼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함께 배워보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신세계그룹 미녀 4인방은 모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초보자도 셰프 못지않은 요리 솜씨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볼까요.

오늘의 클래스의 테마는 바로 태국 요리. 집에서도 태국 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치킨 사테이’, ‘라임주스’ 세 가지 요리와 멋스럽게 요리를 담아 낼 수 있는 전문가의 스타일링 팁까지 모두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쿠킹&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김정희 강사는 요리 전문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입니다. 미술을 전공해 누구보다 초보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맞춤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오늘 배운 요리를 모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예슬과 이소화 파트너, 김지숙과 이미라 파트너가 각각 팀을 이뤘고 오늘 배운 요리 레시피를 잘 떠올리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요리를 끝낸 참가자들은 클래스 한쪽에 마련된 그릇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각자의 요리를 스타일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드와 황동 소재의 큰 플레이트, 이국적인 패턴의 작은 접시들, 미니 우산꽂이, 형형색색의 서양란과 푸른 이파리 등이 준비된 곳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껏 소품들을 골라 각각 스타일링을 시작했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태국 요리 만드는 법부터 스타일링까지. 그리고 직접 요리를 해볼 기회도 주어진 특별한 시간이었죠. 오늘 배운 요리 팁을 잘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스타일링 팁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리에 서툴러 오늘 배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때는 사실 좀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요리를 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실용적인 팁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태국 요리는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특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 배운 요리와 스타일링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벌써 뿌듯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낯설게만 느껴지는 태국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죠. 특별한 날, 이 세 가지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고 싶어요. 무알콜 칵테일 만드는 법도 배웠으니 집에 가서 근사하게 한 잔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

이마트 문화센터는 전국 총 81개 점에서 운영 중입니다. 4세 이하 아이들부터 성인 대상 취미 강좌까지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NS 등에서 핫하지만 접하기는 어려운 이색 취미 강좌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DJ 강좌, 홈트레이닝 등 트렌디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악기 하나쯤 폼 나게 다뤄보고 싶던 세 파트너들이 이마트 부평점 문화센터에 모였습니다. 안재천 파트너는 드럼 스틱을 휘두르고 싶어서, 스치듯 드럼을 배웠던 김소라 파트너는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어서, 유리나 파트너는 드럼 비트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어서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저마다 동기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전설적인 드러머 버디 리치가 되어보는 것! ​

오늘의 강좌를 책임진 조영철 강사는 드럼 실력만큼이나 유머감각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만점인 현직 재즈 드러머입니다. 현장에서는 페달을 밟으며 발가락 양말을 뽐내 파트너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네요.

드럼강좌 첫 단계는 바로 스틱 잡기입니다. 스틱을 3등분해서 첫째 마디 검지를 얹어줍니다. 엄지와 검지 첫째 마디로 스틱을 쥐면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이 부분이 중심축이 되어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스틱으로 드럼을 쳐야겠죠? 드럼 스틱의 맨 윗부분을 공이라고 생각하고 ‘툭’ 내려놓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연습합니다. ​

드럼은 손으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과 발로 동시에 연주해야 하는 악기인 거죠. 페달을 밟을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게 팔짱을 끼고 있어야 합니다. 발을 들어 올려서 찍어주는 느낌으로 ‘쿵’하고 내립니다. 강사님이 불러주시는 박자에 맞춰서 발을 구르는 건 꽤 재미있지만 나중에는 손과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데 파트너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제 드디어 드럼 앞에 앉아서 실전 연주를 연습할 순서가 왔네요. 4분의 4박자에 대해서 배운 후 리듬을 소리 내어 읽어줍니다.​

“따안 따안 쉬고 따안” 소리에 맞춰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쉬고 번갈아가며 연습합니다.​

다음은? 바로 내 맘대로 연주하기입니다. 발을 마구 구르면서 스틱을 휘두르고 나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