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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 특별 제작한 ‘클래식 재킷’과 ‘니트 재킷’ 출시
라르디니, 브랜드 론칭 40주년 기념 한정판 재킷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기념 재킷을 출시한다.


라르디니는 1978년 라르디니 가족 4남매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이후 40년간 장인정신에 입각한 수작업 공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를 대표하는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신체를 타고 흐르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수트와 재킷, 코트를 비롯해 넥타이, 벨트, 장갑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적인 테일러링(tailoring, 맞춤 재단)과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현재 유럽은 물론 뉴욕, 도쿄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라르디니가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한정판 기념 재킷은 라르디니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울, 모, 캐시미어 등 최고급 소재로 제작했으며, 우아한 맞춤형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클래식 재킷과 니트 재킷 두 가지로 출시한다.


클래식 재킷은 독자적인 자카드(jacquard, 여러 실을 사용해 무늬를 짜낸 원단으로 두툼함) 공법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이 자카드 원단은 울 소재와 올록볼록한 엠보싱(embossing) 가공 원사를 결합해 특별 제작됐다.


네이비 색상의 니트 재킷은 가지런히 다듬어 만든 털실인 ‘소모사’로 제작해 부드럽고 따뜻하다. 옷 전체에 자카드 플라워 패턴을 적용했는데, 부클(boucle, 곱슬 헤어처럼 생긴 양모)로 작업해 패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40주년을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도 특징적이다. 라르디니 브랜드를 상징하는 ‘플라워 부토니에’ 장식과 단추의 둘레는 모두 골드 색상으로 마감했다. 제품 내부에는 40주년 골드 라벨을 부착했으며 제품마다 별도의 일련 번호가 새겨져 있다.


라르디니 40주년 기념 한정판 재킷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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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갭,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옷을 물려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와 협업해 가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동안 여러 차례 갭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깊은 인연을 쌓아 온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 이어 가을에도 직접 특별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겼다. 파커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에 대한 그녀의 애착과 그녀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물려받은 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이 갭의 제품을 함께 입고, 옷을 입으며 생긴 자신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또 다른 어린이에게 물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됐다. 


아동, 유아용으로 제작됐으며 클래식한 블랙 워치(Black Watch)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물방을 무늬, 꽃 장식, 개성있는 프린트 등 시간이 지나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아를 위한 상품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퀼트 원단 초록 꽃무늬 소매 데님 재킷, 핑크 플라워 칼라 셔츠 드레스, 플라워와 도트 패턴이 결합된 데님 팬츠, 플라워 자수가 놓여진 체크 패턴 원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아용으로는 그린,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 럭비 티셔츠, 체크 무늬 안감의 양면 집업 스웻셔츠, 헤드폰 프린트가 적용된 풀오버 후드 티셔츠 등이 출시된다. 


가격대는 아우터 109,000원, 티셔츠 35,000원, 팬츠 69,000원, 원피스 59,000~69,000원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갭 디자인 팀과 다시 한 번 함께한 작업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과정이었다”면서,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잘 만들어진 매력적인 제품을 다른 이에게 물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갭의 부회장이자 제품의 최고 책임자인 웬디 골드만(Wendi Goldman)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가을 시즌에 제격인 갭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격자 무늬, 과감한 프린트 등을 더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갭키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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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단 50개 한정판 프리미엄 홍차 출시!
프리미엄 홍차는 어떤 맛일까?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국내에 단 50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홍차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점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영국과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 ‘로얄 블렌드 빅 캐디’를 선보인다.

 

‘로얄 블렌드 빅 캐디’는 잎차를 직접 우려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로얄블렌드 실크 티백이 365개가 담긴 특별 패키지로 50개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0만원)

 

또, 1주년 기념으로 홍차, 비스킷 등 대표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5만원에 판매해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하고, 6만원 이상 구매 시 포트넘앤메이슨 홍차 티백(25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8.7.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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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독립성과 진실을 위한 ‘Truth’ 캠페인 진행
사카이, 뉴욕 타임스 한정판 티셔츠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유명 패션 브랜드와 미국의 언론사가 협업한 티셔츠가 나왔다.


패션 브랜드 사카이는 이달 초 뉴욕 타임스의 ‘Truth(진실)’ 캠페인을 디자인에 반영한 협업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세계적 언론사인 뉴욕 타임스는 저널리즘의 독립성과 진실을 위한 투쟁이라는 명제 아래 작년 2월 ‘The Truth Is Hard(진실은 어렵다)’라는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The Truth Is Hard’ TV광고는 작년 2월 아카데미 시상식 방송 중에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카이는 뉴욕타임스의 광고캠페인에 나온 문구를 티셔츠와 후디(모자가 달린 티셔츠)에 프린트 해 남성과 여성 제품으로 제작했다. 


티셔츠 앞면에는 ‘Truth. It’s more important now than ever(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진실’)이’라는 문장이 담겨있으며, 뒷면에는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16개의 문장이 마치 하나의 디자인처럼 프린트 되어 있다. 


사카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토세 아베(Chitose Abe)’는 한정판 협업 컬렉션에서 더 나아가 ‘Truth’에 대한 그녀만의 해석을 바탕으로 2018 가을겨울 남성컬렉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사카이와 뉴욕타임스의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사카이 청담전문점과 신세계백화점 사카이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남성 티셔츠 33만원, 여성 티셔츠 39만원, 후디 57만원이다.


2018.7.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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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하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크롬하츠, 오프화이트 협업 한정판 후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크롬 하츠(Chrome Hearts)가 오프 화이트 c/o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와의 협업을 통해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한정판 후드 티셔츠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오프 화이트 c/o 버질 아블로(이하 '오프 화이트')는 스트리트 감성을 감각적으로 접목한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크롬 하츠와 오프 화이트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첫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로고와 SEOUL(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17개 도시명을 프린트한 블랙 티셔츠를 출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출시되는 협업 제품은 안전 표지판의 색상에서 착안한 강렬한 네온 오렌지 색 긴팔 후드 티셔츠다. 첫 협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티셔츠 뒷면에 크롬 하츠와 오프 화이트의 브랜드 로고가 블랙 색상으로 프린팅 됐으며 올해의 한정판이라는 의미를 담아 2018 숫자가 표기됐다. 


선명한 색상에 두 브랜드의 영문 로고 그래픽이 감각적으로 더해져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전면의 후드 스트링을 연결하는 정교한 실버 그로밋(grommet, 옷감에 뚫은 구멍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끼운 쇠고리)은 작은 요소 하나까지 세심하게 디자인 한 크롬하츠만의 디테일 중 하나다.


각 도시의 크롬하츠 매장에서 이번 한정판 티셔츠를 판매하며 보스턴의 리카디, 시카고의 조지 그린,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등 일부 셀렉트 숍(Select Shop)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크롬하츠 마케팅 담당자는 “스트리트 감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두 명품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매장에서도 한정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 후드 티셔츠는 11일부터 크롬하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4.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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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일까지 운영할 예정
미국 뉴욕 커낼가에 ‘짝퉁’ 스토어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자신의 짝퉁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일명 ‘짝퉁 매장’을 오픈해 화제다.

정해진 규칙과 관습에 순응하는 것을 거부하는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은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짝퉁 시장으로 유명한 뉴욕 커낼 가(Canal Street)에 자신의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젤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비밀리에 매장을 오픈했고, 커낼가의 평범한 짝퉁 매장처럼 보이고자 인테리어와 판매 방식 등 모든 요소들을 주변 가게들과 동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모든 실험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함으로써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세계적 열병의 본질을 포착했다.


디젤 본사에서 오픈한 매장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람들이 구입한 가짜 ‘데이젤(DEISEL)’ 로고 제품들은 사실 디젤의 디자인 팀이 만들어낸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제품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시는 판매되지 않을 ‘레어템(희귀 제품)’을 구입한 셈이다. 디젤은 이달 13일까지 짝퉁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2월 13일부터 디젤 공식 온라인몰(Diesel.com)에서도 한정판 컬렉션으로 소량만 판매한다.

한편, 디젤은 최근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로고 마니아 트렌드와 과한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상품들로부터 점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이 시기에 팬들에게 뭐든 입고 싶은 것을 입으라고 말한다. 맥클모어(Macklemore)와 라이언루이스(Ryan Lewis)가 노래하는 것처럼. 

”나 옷 좀 살거야 / 주머니에는 20달러밖에 없지만 / 뭔가 찾을 수 있겠지 / 완전 대박인걸로.” 
(gonna pop some tags, with only twenty dollars in my pocket, looking for a come-up that is fu****g awesome – ‘Thrift Shop’ 가사중) 


2018.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