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이용호)은 12월 4일(월) 오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은 대한 소비자 협의회가 국내 5성급 호텔 이용자 90%와 미 이용자 10%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호텔 위생, 청결, 서비스, 편의성, 직원의 서비스 태도 등의 항목에 대해 온라인 평판 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호텔로 선정되어 대상을 받게 됐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00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류재영 총지배인은 “‘Never Say No’를 기본 서비스 철학으로 삼고, 고객의 상황 및 심리를 미리 파악하여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선 원스텝 어헤드 서비스(Chosun One Step Ahead Service)’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항에서 바로 체크인이 가능한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Airport One Stop Service)’는 비즈니스 출장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 VIP 고객의 이름이 새겨진 개인 비품을 준비해주는 ‘PTOC(Personal Touch of Chosun)’ 서비스, 호텔에 짐을 두고 가면 보관하고 있다가 재방문 시 객실에 동일하게 세팅해주는 ‘리브 유어 비롱잉스(Leave Your Belongings)’ 서비스 등 충성 고객을 위한 배려있는 서비스도 돋보인다. 고객이 투숙 시 불편한 점을 언급하는 경우, 담당 직원이 내용을 기록하고, 다음 방문 시 개선된 서비스를 약속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관리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8월에는 국내외 전화, LTE 인터넷 데이터 사용뿐 아니라, 인룸 다이닝 및 하우스키핑 서비스 원격 주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형태의 ‘핸디(Handy)’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전 객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2017.12.0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