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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블로그 팀어택 신세계그룹 최고의 팀을 만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PL 소싱2팀 편
신세계인터내셔날
#최고의팀

외관부터 압도적인 화려함과 세련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글로벌 패션 전문 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 SSG블로그 팀어택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도 최고의 단합을 자랑한다는 PL소싱2팀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건 흔한 패션 회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화려함을 받치고 있는 보다 단단함에 대한 이야기, 소싱팀의 이야기입니다.


PL소싱2팀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석 파트너, 윤보영 파트너, 최명록 파트장, 안다현 인턴, 김승현 파트너, 이지혜 인턴, 김계선 파트너, 이병준 파트너, 이원집 팀장, 김현정 파트너, 김선형 파트너, 오민석 파트장(중앙)



PL소싱2팀에 대한 A to Z


풀네임,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2본부 PL사업부 소속 PL소싱2팀. 다소 낯설고 복잡하기까지 한 첫인상에 대한 해명은 명쾌했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소싱 업무는 해외 생산대행을 관리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을 지원하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공급처도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 영업에 도움을 주는 거예요.” – 최명록 파트장

 

“결과적으로 저희 업무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거죠!”- 김종석 파트너





현재 국내 의류 제조업은 이미 사양 산업으로 분류되어 인프라가 부족하며 높은 인건비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타깃으로 하는 제품 원가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때문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은 이미 패션 사업에서는 보편화된 사업방식입니다.

 

이런 OEM생산을 관리하는 소싱 업무는 브랜드의 기획과 디자인을 현실화하는 패션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업무 중 하나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소싱 팀 역시 가깝게는 중국 멀게는 방글라데시, 인도까지 생산기반을 확대한 상황인데요. 현재 9개국, 약 60여 개 협력사, 120여 개 공장과의 비즈니스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내 최고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JAJU를 책임진다, 왼쪽부터 김계선 파트너, 김승현 파트너,김현정 파트너, 오민석 파트장



| 영캐주얼의 신강자 디자인유나이티드를 완성하는 숨은 공신, 왼쪽부터 최명록 파트장, 안다현 인턴, 이병준 파트너, 김종석 파트너, 윤보영 파트너



오늘의 주인공 PL소싱2팀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다양한 브랜드 가운데서도 자사 PL(Private Label) 브랜드인 DESIGN UNITED와 JAJU의 의류, 잡화 소싱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싱 지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유관부서(상품팀, 디자인팀, 영업팀 등)와 상품 생산 에 있어 거리와 언어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이러한 업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즌 별 원산지 및 생산처 운용 전략을 기획하며 2-3년을 내다본 국가별 소싱 전략을 수립합니다. 물론 제작 후 출시를 앞둔 상품의 품질 및 납기 점검 업무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저희의 슬로건은 늘 같습니다. 고객만족! 저희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소비자뿐 아니라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내외 브랜드의 임직원 모두가 저희 고객이세요. 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원집 팀장




패션의 완성은 바로 우리 팀!




“사실 저희가 하고 있는 업무들은 흔히들 사람들이 패션회사를 떠올렸을 때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요. 하하.” – 윤보영 파트너

 

“저희 업무는 결국 뒤에서 브랜드의 성장을 서포트하는 일이거든요.” – 김계선 파트너

 

호수 위 백조의 고고한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물밑의 땀나는 물장구듯이, 그 화려함을 만들어내는 현실화의 과정에는 전혀 화려하지 않은 보이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인상적인 DESIGN UNITED와 국내 최고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JAJU. 이렇게 멋진 브랜드의 라인업이 탄생하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를 누비며 브랜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PL소싱2팀이 있었습니다. 패션회사를 대표하는 흔한 화려함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 노력과 결과에 대한 수훈만큼은 누구보다 더 화려합니다.

 

더 매력적인 가격과 품질의 제품이 고객의 손에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이는 만큼 그 결과물 하나하나가 다 작품처럼 느껴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내외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베스트 상품을 PL소싱2팀이 직접 꼽아보았습니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 15년말 디즈니코리아 Award에서 Rookie상 수상의 일등공신인 작품

[면스판 패턴 벨트 반바지] – 15, 16년에 이어 17년에도 리오더 하는 히트 상품

[네오프렌 스타디움 점퍼] – 착장만 하면 센스만점 아빠될 수 있는 Family Look(성인, 아동 구성)



[여팬티삼각5매] – JAJU 패션의 독보적인 BEST 상품, 혹시 아직도 구매 안해보시분 계신가요?

[인도에서 수입한 면 파자마 시리즈] – 왜 JAJU 가 국내 최고의 라운지웨어 브랜드임을 보여주는 차별화 된 상품




삼국지의 도원결의, 그 이상의 ‘二千九年末(이천구년말) SI결의’


신세계그룹 최고의 팀 추천서에 멋진 PT까지 첨부해 감탄을 자아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PL소싱2팀. 이렇게 팀이 자타공인 최고의 단합을 자랑하게 된 데는 삼국지의 도원결의 그 이상의 결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름아닌, ‘二千九年末 SI결의’라고 합니다. 팀원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묻어나는 대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도원결의 그 이상의 ‘二千九年末(이천구년말) SI결의’로 똘똘 뭉친 아주 특별한 팀이랍니다. 하하. 언제나 팀원끼리 서로 신뢰를 가지고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嗔心(진심)으로 合心(합심)하고 最高(최고)라고 自負(자부)한다! 저희 팀의 팀훈인데요, 이 말처럼 저희는 우리팀이 진정한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민석 파트장

 

“이렇게나 다들 개그욕심이 많아요. 하하. 그래서 프리젠테이션이나 회식자리에서 꼭 특별한 쇼(?)를 준비하는데요. 그 과정을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이를 통해 더 탄탄한 유대관계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 김종석 파트너

 

“특히 DESIGN UNITED 소싱 담당 윤보영 파트너가 평소 자랑하는 것을 좋아해요. 오죽하면 우리 팀을 자랑하고 싶어 황금어장 일반인 게스트 출연 요청 메일을 두 번이나 보냈을 정도겠어요. 이번 SSG블로그 인터뷰로 저희팀을 자랑할 수 있게 된 것도 윤보영 파트너 덕 인데요. 이렇게 오락부장이자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면서 회사생활의 활력소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김현정 파트너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거야!”라며 파이팅을 외치는 PL소싱2팀. 활짝 웃는 팀원들의 모습에는 그 어떤 팀보다 높은 자부심과 돈독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화려한만큼 치열한 패션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늘 즐거움을 잃지 않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PL소싱2팀의 전우애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PL소싱2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숨겨진 ‘진짜 드림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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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블로그 팀어택, 신세계그룹 최고의 팀을 만나다!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편
이마트
#최고의팀

놀이로 배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꿈을 실현하는 플룻의 선율, 오롯이 나만을 위한 한 획을 그어내리는 화선지 위의 붓 소리. 배움이라는 즐거움과 설렘의 소리로 가득한 이곳, 바로 두 번째 SSG블로그 팀 어택이 이루어진 곳인데요. 이마트 안의 또 다른 세상,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입니다.



이마트 덕이점 지원팀 문화센터, 우리팀을 소개합니다!




일상을 배움의 즐거움으로 채워주는 곳, 바로 이마트 문화센터인데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 알찬 강좌와 우수한 강사진, 합리적인 수강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 지원팀의 업무는 지점별 부서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그중에서도 문화센터 팀은 특별합니다. 문화생활을 지원을 통해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일상과 더욱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문화센터 팀원들은 유독 더 친절하고 다정하며 섬세해야 하는데요. 인터뷰 내내 미소 가득한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하던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파트너들. 정말 문화센터 팀에 최적화된 ‘어벤저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답니다.

 

“올해는 정말 우리팀에 어메이징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다문화 대상으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기일보에도 나왔고, 고객의 소리를 통해 칭찬도 받았고, 그리고 이번 SSG블로그 팀 인터뷰까지! 이런 행복한 일들이 우리팀을 더욱 으쌰으쌰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 김선영 파트너





우리가 바로 이마트 덕이점의 해피 바이러스!





“저희는 무슨 행사든 항상 5명이 다 같이 움직이는 편이예요. 그냥 한 몸이죠! 팀원들이 서로 자주 일상을 공유하고, 소소한 것도 챙기고 나누면서 업무적인 유대관계도 강해졌는데요. 서로 마음이 잘 맞다 보니 고객 응대에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박미현 파트너

 

문화센터 팀은 이마트 덕이점에서도 최고의 단합을 자랑하는 해피 바이러스 팀입니다. 지난 겨울에는 직접 팥을 가져와 팥죽을 쑤어 다른 팀과 나눠 먹으며 평범한 날도 특별한 파티처럼 만들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이렇게 친자매처럼 돈독한 팀원들의 모습은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이런 특별한 유대감의 비밀은 바로 매일 진행되는 미팅! 회의에 무슨 특별함이 있을까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에서는 아닙니다. 바로 고객 응대에 대한 피드백 때문입니다. 온종일 영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과 가까이하는 만큼 쌓이는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나눕니다. 평범한 회의와는 달리 마치 즐거운 이야기같이 흘러가는 회의 덕분에 팀원들 간의 돈독한 정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까지 높이는 건 덤입니다.





“문화센터는 고객에게 필요한 강좌를 기획하고, 섭외해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진행되는 강좌의 수는 무려 600개나 되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마음이 잘 통하는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욱 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좋은 점은 더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최수민 실장

 

“문화센터는 강좌만큼 이벤트도 많아요. 그를 위해서는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때도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너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는 우리 팀원들 덕분에 늘 힘이 된답니다.“ – 소영자 부실장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곳, 문화센터




아침부터 밤까지, 평일부터 주말까지, 영아부터 성인까지. 문화센터는 많은 고객이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화센터의 VIP 고객은 다름 아닌 어린이들인데요.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만큼이나 훈훈합니다.

 

“엄마가 워킹맘이라 외할머니가 데리고 수업을 받으러 오는 도준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유모차 타고 수업 들으러 오던 6개월 갓난아기 때부터 돌이 지나 신나게 뛰어다니는 지금까지 항상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친구인데요. 도준이 부모님께서 주말에 일부로 시간 내 들러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하신적이 있어요. 그때 저희 팀원들의 뿌듯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답니다. 이게 정말 일하는 맛인 거 같아요!” – 박윤미 파트너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에서는 매 학기 아빠 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하는데요. 쉬운 강의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아빠와 아이가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이었는데, 한 부자가 케이크 정 중앙에 태아 사진을 넣어서 꾸미고 있었어요. 케이크 컨셉에 대해 물었더니 아내 뱃속에 둘째가 있어서 함께 오지 못했는데 첫째 아이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꼭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로맨틱한 부자였답니다!” – 최수민 실장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파트너들이 뽑은 문화센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이마트 문화센터에만 있는 엄마랑 아가랑 only PL강좌 ‘북이랑 놀이랑’입니다. 1년동안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는 왕팬들도 다수 보유한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강사님도 40분으로 구성된 수업을 50분으로 늘려서 진행하고 수업 후에도 학부모들과 육아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열성적이랍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성인들도 수업을 위해 문화센터를 찾는데요. 꼭 배우고 싶은 것을 시간 내서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꿈과 열정은 항상 감동을 줍니다.

 

“원래 외국에서 지낸다는 한 회원님이 있었는데요. 외국에는 이마트 문화센터처럼 배우고 싶은 것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 아쉽다며 한국에 잠깐 머무는 두 달 동안이라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셨어요. 성인 회원 분들은 아무래도 스스로 강좌를 선택해서 듣기 때문에 일부로 시간을 내고, 배움을 통해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 항상 감복하게 된답니다.” – 소영자 부실장





더 많은 꿈의 이야기와 함께 파이팅!




“회사 동료지만 때론 언니처럼 동생처럼 서로를 아끼는 우리 팀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고 힘든 일 도와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덕이점 문화센터 파이팅!”

 

많은 사람의 꿈이 자라나고 또 꿈이 피어나는 곳 이마트 문화센터. 그 꿈과 함께 하는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팀원들의 모습은 시종일관 밝고 따뜻했는데요. 파트너들의 돈독한 팀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를 더욱 행복한 곳으로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의 꿈과 함께하는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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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아에누보 편
신세계푸드
#최고의팀


웨스틴 조선 서울 저층 로비, 환하게 펼쳐진 오픈 라운지에 퍼지는 맛있는 냄새. 그리고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사람들. 여기가 어디냐구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표 이탈리안 비스트로이자 자칭타칭 조선호텔 식음 부서의 꽃, 베키아에누보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베키아에누보, 우리팀을 소개합니다


|왼쪽에서부터 정기채 부지배인, 박항원 지배인, 유승준 캡틴, 정현정 캡틴, 우은혜 사원, 조혜진 사원, 

송미라 사원, 이진희 바리스타, 안효철 소믈리에, 유병현 사원. 늘 정다운 베키아에누보 우리 팀!



‘베키아에누보’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누구나 그 뜻이 궁금해질 것 같은데요. 바로 이탈리아어로 ‘올드 앤 뉴(Old & New)’라는 뜻입니다. 그 의미와 일맥상통하듯 베키아에누보는 이탈리안 푸드의 클래식한 맛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가미한 레스토랑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베키아에누보는 레스토랑과 함께 트렌디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는 와인 리테일샵 그리고 케이크로 유명한 델리샵 더메나주리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팀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으쌰으쌰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다정다감하게 모든 팀원을 감싸주시는 박항원 지배인(우)과 

가장 높은곳에서(가장 키가 큼!) 베키아에누보를 알뜰살뜰히 챙겨주시는 정기채 부지배인(좌)



지배인과 부지배인, 캡틴을 필두로 베키아에누보의 맛을 책임지는 총주방장과 요리사, 와인샵의 와인샵 마스터와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그리고 전체 서비스를 책임지는 서비스 담당까지. 각자 맡은 업무는 천차만별이지만 그 소속감은 다른 부서보다 더 견고합니다.




베키아에누보와 함께한 맛있는 수다



여느 호텔 레스토랑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베키아에누보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선호텔의 다른 어떤 팀 보다 영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곳에 머무는 모든 사람의 기분까지 들뜨게 합니다. 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클래식과 트렌디, 정적임과 동적임, 차분함과 경쾌함, 그 오묘한 경계의 균형이 만드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베키아에누보는 레스토랑이란 특성상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데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자기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책임감을 발휘해주는 팀원 모두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 정기채 부지배인


“너무 바빠서 놓칠 수도 있는 부분들을 모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우기기까지 하는 이기적이면서(?) 인간적인 단체죠. 하하” – 유병현 사원


베키아에누보 팀은 평소 수평적인 의사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분기별로 정기적인 단합대회를 진행하는 등 평등하고 활기찬 파트너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데요. 이런 노력이 팀의 단합과 긍정적인 에너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베키아에누보는 유난히 마니아층이라고 불리는 단골손님이 많은데요. 해외 거주하시며 한국 올 때마다 잊지 않고 들리는 고객, 추천 와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구매해주시는 고객 등 고객과 함께 나눈 따뜻한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터키요리를 주문하신 고객이 있었는데요. 요리 도착 시간에 비해 초대손님이 빨리 도착한 터라 발을 동동구르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약속시간 보다 더 빨리 요리를 준비해서 총알택시로 댁까지 직접 배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제가 난생 처음 터키를 썰어봤는데요. 비록 능숙하지 못한 칼질이었지만 주문하신 고객님께서 그날의 서비스에 너무 크게 감동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감동하였답니다. 이게 바로 호텔리어의 고객감동 서비스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 안효철 소믈리에



베키아에누보, 베스트를 찾아라!





선택장애를 불러오는 미식 천국 베키아에누보 메뉴 중 모든 팀원이 입을 모아 선정한 베키아에누보 최고의 메뉴는?! 바로 베키아에누보 이귀태 주방장이 이태리 피에몬테 지방을 여행하던 중 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감명을 받고 만들어낸 라비올리입니다. 샴페인 트러플소스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는 이태리 피에몬테 현지의 맛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만들어내 오직 베키아에누보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 들르면 꼭 먹고 가는 외국인 고객이 있을 정도로 베키아에누보의 스타 메뉴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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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리뉴얼 오픈
그 뒤에 그 책상이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지난 2월 28일 서울 최대 규모로 증축 리뉴얼 공사를 마친 신세계 강남점이 국가대표급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땀과 노력을 머금은 신세계 강남점 파트너들의 책상이 있습니다. 업무의 중심이자 열정과 애증이 녹아있는 직장인들의 특별한 공간이죠.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치열한 직장인 삶의 거점이자 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깃든 ‘신세계인의 책상’. 오늘은 신세계 강남점 이정민 파트너와 고한주 파트너의 책상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신세계 강남점의 살림꾼, 영업기획팀 이정민 파트너





백화점에도 PD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정민 파트너가 그 특별한 주인공인데요. 이정민 파트너는 직함도 특이한 점포 영업기획 PD입니다. 조금 생소하게 들리시나요? 점포영업기획 PD는 매일 고객을 맞이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서포트하는 대표적인 백화점의 직무입니다. 이정민 파트너는 시기에 따른 고객 니즈의 변화, 시장 현황 분석 등을 통한 백화점 운영 전략 수립을 총괄합니다.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백화점의 방향을 수립하고,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중요성만큼 업무량도 엄청납니다. 그만큼 이정민 파트너의 업무 스펙트럼을 넓고 방대합니다. 이정민 파트너는 이러한 업무 특성이 점포영업기획 PD라는 직무의 매력이자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의 원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평소 많은 자료를 다루는 만큼 수월한 업무 진행을 위해 수시로 책상을 정리한다는 이정민 파트너. 그녀의 책상은 ‘신세계 강남점의 살림꾼’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깔끔하고 야무진 아이템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이템1. 메모지

점포의 PD는 많은 유관부서들과 협업을 해야하고, 영업 현장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하는데요.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및 미팅 상황이 급건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순발력을 발휘한 메모는 필수입니다!

 

아이템2. 계산기

약간 의외의 아이템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점포 PD의 중요 롤 중 하나는 다름아닌 점포의 매출 전략 수립입니다. 예상 수입 및 지출을 체크하며 정해진 비용 안에서 효율적으로 살림을 꾸려야하는, 그야말로 점포의 살림꾼이죠. 살림살이를 챙기는데 있어서 계산기를 두드려야 하는 건 기본이랍니다.

 

아이템3. 미스트

업무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업무량이 적지 않은 편인데요. 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긴편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난방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사무실에 오래 상주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미스트가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피부는 소중하니까요!(하하)





이정민 파트너는 업무에 대한 애정과 특유의 파이팅으로 만나는 에너지를 전파하는 기분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4살 된 딸도 똑 소리나게 키우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도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여 이 시대의 워킹맘들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그녀의 미소가 바로 신세계그룹의 성장동력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민 파트너의 ‘멋진 욕심’을 SSG블로그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ALL NEW 신세계 강남점 – 그 변화의 중심, 증축 TF팀 고한주 파트너





오늘의 두 번째 주인공은 증축 TF팀의 고한주 파트너입니다. 부서명에서 감이 딱 오시나요? 증축 TF팀은 증축과 리뉴얼 오픈을 담당하는 신세계 강남점의 핵심 부서입니다. 신세계 강남점에만 있는 특별한 팀이기도 하죠. 이 곳에서 고한주 파트너는 신세계 강남점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직무를 담당하는 만큼 고한주 파트너의 책상은 남다릅니다. 우선 크기로 압도! 고한주 파트너는 큰 회의 테이블을 통으로 사용합니다. 업무를 보다가도 수시로 회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고한주 파트너는 본인의 책상을 “아이디어를 나누는 광장”이라 표현했습니다. 이곳에서 찾은 고한주 파트너의 남다른 아이템을 공개합니다!





아이템1. 모형도

이 익숙한듯 특이한 모형도는?! 바로 신세계 강남점 증축 모형도입니다. 아무래도 보통의 책상 위에서는 보기 힘든 아이템이 아닐까 한데요. 고한주 파트너의 책상에는 이 모형도가 한 가운데 떡 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축 TF팀이 맡고 있는 수 많은 업무를 압축해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스페셜 아이템이 아닐까합니다.

 

아이템2. 노트와 태블릿

다양한 부서의 입장을 조율하는 것을 담당하기때문에 업무 상 정리해야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그를 위해 고한주 파트너는 큰 노트와 태블릿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사무실과 현장을 왔다갔다해야하는 업무 특성상 휴대가 편하고 메일이나 메시지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은 필수!

 

아이템3. 안전모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현장에 수시로 출입하며 진행사항 등을 체크해야하는데요. 현장 방문에는 안전화와 안전모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현재 신세계 강남점은 성공적인 리뉴얼 오픈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금 더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올 8월, 업계 판도를 뒤흔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한주 파트너는 백화점의 화려한 변신을 서포트하는 본인의 업무를 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 영양분을 조달하는 뿌리의 역할로 비유하였는데요. 그의 열정과 노력이 기반이 되어 더 멋진 신세계 강남점의 그랜드 오픈이 완성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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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붉은 원숭이 해
신세계I&C의 띠동갑 원숭이들을 만나다!
신세계 I&C

지혜와 재주가 많은 원숭이가 열정의 붉은 옷을 입었다!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SSG블로그가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두 원숭이띠 파트너와 유쾌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2016년을 사로잡을 신세계아이앤씨의 띠동갑 두 원숭이를 소개합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띠동갑 원숭이를 만나다!

“원숭이띠들이 정말 정열적이고 온몸으로 표현을 잘하는 혁신가예요! 저희를 보면 정말 그렇지 않나요? 하하!”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원숭이띠 대표로 뽑힌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신세계아이앤씨 ITO사업부 이마트 2팀의 이종회 담당 그리고 이마트 1팀의 남혜수 담당입니다. 12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선•후배 두 사람의 케미는 환상적이었는데요. 과연 말로만 듣던 ‘원숭이띠들의 흥’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던 인터뷰 현장이었습니다.





“제 성격이 좀 활달한 편이라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흥을 나누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좋아하는데요. 그런 자리에 절 초대해 주시면 ‘아~ 이 사람이 말로만 듣던 원숭이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거예요.” – 이종회 담당


“평소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숨겨놓은 끼를 대방출한답니다. 작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행사인 SFLC에서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로 선정되어 마당극에도 참여했습니다. 인사팀에서 제가 꼭꼭 잘 숨겨놓았던 끼와 정열을 어떻게 알아보셨는지! (웃음)” – 남혜수 담당 


“직접 보진 못했지만 풍문으로 남혜수 담당이 회식자리에서 학창시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멋지게 발휘했다고 하던데요. 그런 점만 봐도 역시 원숭이 피(?)는 못 속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뿐만 아니라 쾌활하고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우리 후배, 역시 원숭이띠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종회 담당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아무래도 신입사원이다 보니 선배님들을 대하는데 어려움과 어색함이 많았었는데요. 항상 유쾌하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던 이종회 담당님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선배님 덕분에 더 빨리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또 많은 분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 남혜수 담당


 시종일관 넘치는 유쾌함을 뽐내는 원숭이띠들. 역시 그들끼리는 통하는 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힘을 주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선•후배

“저는 이마트 1팀 본부파트에서 권한 및 마스터 업무를 맡고 있어요. 권한업무란 이마트의 계약, 발주, 매입, DWH 등 모든 업무의 시작이 되는 시스템을 다루는데요. 꼼꼼한 검증이 필요한 업무라 차분하고 침착한 저의 성격이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 남혜수 담당


“제가 맡은 업무는 이마트 알뜰폰 시스템의 기획 및 분석설계입니다. 알뜰폰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CJ헬로비전이나 SK텔링크와 같이 SKT, KT, LGU+의 3대 통신사로부터 망을 대여해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이종회 담당 


업무 시스템, 고객 서비스 시스템 등 신세계그룹의 IT 기반에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고 있는 만큼, 신세계아이앤씨의 사원들은 본사뿐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관계사 곳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소속팀과 담당 업무는 달라도, 가까이 있는것 만으로도 더욱더 힘이 되는 것 같은데요. 이들을 묶어주는 ‘원숭이띠’라는 코드보다 더 큰 연결고리는 역시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의 핀테크 서비스인 SSGPAY가 새겨진 빨간 점퍼를 맞춰 입고 온 두 파트너는 신나게 SSGPAY 서비스를 자랑하는 등 애사심을 가감 없이 표현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IT기업답게 신세계그룹 관계사 내에서도 가장 열린 사내문화로 유명한데요. 특히 능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사원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주시는 대표님, 임원분들, 선배님들이 참 자랑스러워요. 팀 막내임에도 언제든지 저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고,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 남혜수 담당

 

“IT 환경이 정말 넓고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신세계아이앤씨에서는 신세계그룹의 특화 분야인 유통분야에서의 IT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개발자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백화점, 마트 등 신세계그룹의 다양한 관계사 내에서 누리는 혜택 덕분에 주변의 부러움을 사곤 하죠!” – 이종회 담당 


사실 선•후배라는 틀이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애정이 깃든 신세계아이앤씨의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동지로서 조금 더 솔직함을 더했습니다. 선배는 후배에게, 후배는 선배에게 전하는 소통의 메시지입니다.




브라보, 2016년 붉은 원숭이해





“지금까지가 경험과 지식을 쌓는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그를 바탕으로 뭔가 성과를 이루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더 큰 목표를 위한 초석을 다짐과 동시에 후배들의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배가 되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 이종회 담당


“2016년은 입사 2년 차가 되는 해인데요. 신입사원의 티를 말끔하게 벗고 보다 프로페셔널해 지되 입사하던 그 날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남혜수 담당 


새해 그리고 새로운 시작. 누구에게나 가슴 뛰는 이 단어들. 특히나 1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원숭이의 해를 맞은 원숭이띠의 두 파트너의 포부는 더욱 남달랐는데요. 본의 아니게 나이를 커밍아웃하게 됐다며 멋쩍어 하며 멋쩍어 하는 두 사람의 유머와 웃음 덕에 다시 한 번 원숭이블러드의 기분 좋은 명성을 확인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답니다. 이 즐거운 기운 만큼, 누구보다 특별한 그들의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