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꿈을 실현하는 플룻의 선율, 오롯이 나만을 위한 한 획을 그어내리는 화선지 위의 붓 소리. 배움이라는 즐거움과 설렘의 소리로 가득한 이곳, 바로 두 번째 SSG블로그 팀 어택이 이루어진 곳인데요. 이마트 안의 또 다른 세상,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입니다.
이마트 덕이점 지원팀 문화센터, 우리팀을 소개합니다!
일상을 배움의 즐거움으로 채워주는 곳, 바로 이마트 문화센터인데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 알찬 강좌와 우수한 강사진, 합리적인 수강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 지원팀의 업무는 지점별 부서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그중에서도 문화센터 팀은 특별합니다. 문화생활을 지원을 통해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일상과 더욱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문화센터 팀원들은 유독 더 친절하고 다정하며 섬세해야 하는데요. 인터뷰 내내 미소 가득한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하던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파트너들. 정말 문화센터 팀에 최적화된 ‘어벤저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답니다.
“올해는 정말 우리팀에 어메이징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다문화 대상으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기일보에도 나왔고, 고객의 소리를 통해 칭찬도 받았고, 그리고 이번 SSG블로그 팀 인터뷰까지! 이런 행복한 일들이 우리팀을 더욱 으쌰으쌰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 김선영 파트너
우리가 바로 이마트 덕이점의 해피 바이러스!
“저희는 무슨 행사든 항상 5명이 다 같이 움직이는 편이예요. 그냥 한 몸이죠! 팀원들이 서로 자주 일상을 공유하고, 소소한 것도 챙기고 나누면서 업무적인 유대관계도 강해졌는데요. 서로 마음이 잘 맞다 보니 고객 응대에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박미현 파트너
문화센터 팀은 이마트 덕이점에서도 최고의 단합을 자랑하는 해피 바이러스 팀입니다. 지난 겨울에는 직접 팥을 가져와 팥죽을 쑤어 다른 팀과 나눠 먹으며 평범한 날도 특별한 파티처럼 만들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이렇게 친자매처럼 돈독한 팀원들의 모습은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이런 특별한 유대감의 비밀은 바로 매일 진행되는 미팅! 회의에 무슨 특별함이 있을까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에서는 아닙니다. 바로 고객 응대에 대한 피드백 때문입니다. 온종일 영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과 가까이하는 만큼 쌓이는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나눕니다. 평범한 회의와는 달리 마치 즐거운 이야기같이 흘러가는 회의 덕분에 팀원들 간의 돈독한 정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까지 높이는 건 덤입니다.
“문화센터는 고객에게 필요한 강좌를 기획하고, 섭외해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진행되는 강좌의 수는 무려 600개나 되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마음이 잘 통하는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욱 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좋은 점은 더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최수민 실장
“문화센터는 강좌만큼 이벤트도 많아요. 그를 위해서는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때도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너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는 우리 팀원들 덕분에 늘 힘이 된답니다.“ – 소영자 부실장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곳, 문화센터
아침부터 밤까지, 평일부터 주말까지, 영아부터 성인까지. 문화센터는 많은 고객이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화센터의 VIP 고객은 다름 아닌 어린이들인데요.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만큼이나 훈훈합니다.
“엄마가 워킹맘이라 외할머니가 데리고 수업을 받으러 오는 도준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유모차 타고 수업 들으러 오던 6개월 갓난아기 때부터 돌이 지나 신나게 뛰어다니는 지금까지 항상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친구인데요. 도준이 부모님께서 주말에 일부로 시간 내 들러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하신적이 있어요. 그때 저희 팀원들의 뿌듯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답니다. 이게 정말 일하는 맛인 거 같아요!” – 박윤미 파트너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에서는 매 학기 아빠 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하는데요. 쉬운 강의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아빠와 아이가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이었는데, 한 부자가 케이크 정 중앙에 태아 사진을 넣어서 꾸미고 있었어요. 케이크 컨셉에 대해 물었더니 아내 뱃속에 둘째가 있어서 함께 오지 못했는데 첫째 아이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꼭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로맨틱한 부자였답니다!” – 최수민 실장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파트너들이 뽑은 문화센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이마트 문화센터에만 있는 엄마랑 아가랑 only PL강좌 ‘북이랑 놀이랑’입니다. 1년동안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는 왕팬들도 다수 보유한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강사님도 40분으로 구성된 수업을 50분으로 늘려서 진행하고 수업 후에도 학부모들과 육아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열성적이랍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성인들도 수업을 위해 문화센터를 찾는데요. 꼭 배우고 싶은 것을 시간 내서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꿈과 열정은 항상 감동을 줍니다.
“원래 외국에서 지낸다는 한 회원님이 있었는데요. 외국에는 이마트 문화센터처럼 배우고 싶은 것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 아쉽다며 한국에 잠깐 머무는 두 달 동안이라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셨어요. 성인 회원 분들은 아무래도 스스로 강좌를 선택해서 듣기 때문에 일부로 시간을 내고, 배움을 통해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 항상 감복하게 된답니다.” – 소영자 부실장
더 많은 꿈의 이야기와 함께 파이팅!
“회사 동료지만 때론 언니처럼 동생처럼 서로를 아끼는 우리 팀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고 힘든 일 도와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덕이점 문화센터 파이팅!”
많은 사람의 꿈이 자라나고 또 꿈이 피어나는 곳 이마트 문화센터. 그 꿈과 함께 하는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 팀원들의 모습은 시종일관 밝고 따뜻했는데요. 파트너들의 돈독한 팀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를 더욱 행복한 곳으로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의 꿈과 함께하는 이마트 덕이점 문화센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