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me > 패션
Home > SSG DAILY/PRESS
아크네 스튜디오, 2018 가을겨울 데님 팬츠 컬렉션 출시
브랜드 최초 청바지의 현대적 재탄생!
#신세계인터내셔날


복고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다!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는 데님 컬렉션 블라콘스트(Bla Konst)를 통해 올 가을 다양한 디자인의 복고풍 데님 팬츠를 출시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작년 봄 데님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매 시즌 진화된 디자인의 데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블라콘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모든 데님 제품은 블라콘스트만의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하이 웨이스트, 루즈 핏 등 복고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데님 팬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아크네 스튜디오가 1996년과 1997년 처음 출시한 청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1997, 1996 청바지다.


‘1997’ 청바지는 허리 선이 높게 잡혀있는 하이 웨이스트(High Waist) 형의 스트레이트 핏 여성 팬츠로 셔츠,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에 매치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이다. 


‘1996’ 청바지는 1997의 남성 버전이다. 다크 블루부터 미드 블루, 라이트 블루 등 빈티지한 색상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 웨이스트 형으로 위쪽은 여유있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테이퍼드(Tapered) 진과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키니(Skinny) 진이 출시되며, 루즈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번 데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를 주인공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남부 텍사스주를 대표하는 예술품 ‘캐딜락 랜치(Cadillac Ranch)’를 배경으로 미국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샘 아벨이 촬영했다. 캐딜락 랜치는 미국의 66번 국도 옆에 열 대의 캐딜락이 땅에 반쯤 묻혀 있는 형태의 설치 미술 작품이다.


신디 크로포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1997년 출시된 아크네 스튜디오의 첫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그녀는 광활한 대지와 하늘, 그리고 아크네 스튜디오가 새롭게 페인트칠을 한 캐딜락 랜치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감각적인 멋을 뽐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지난 9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작품을 프린트한 화보집, MD 상품 등은 갤러리와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됐으며 전 수익금은 WWF(세계자연기금) 프랑스 지사에 기부됐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제대로 표현해보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사진가, 세계를 풍미하는 모델,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와 아크네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데님 팬츠를 연결시켜 멋진 캠페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2018 가을겨울 시즌 블라콘스트 데님 컬렉션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10 (수) 

Home > SSG DAILY/PRESS
보브, 워킹 우먼의 하루를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 화보 공개
패션업계 최초 패션화보 뮤직비디오 제작
#신세계인터내셔날


소셜 미디어에서 동영상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패션업계에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화보가 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유튜브 등의 영상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패션 화보 #VTV를 공개한다. 


그간 패션업계에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신 혹은 인터뷰 등의 영상을 따로 공개한 적은 있어도 화보 자체를 뮤직비디오로 촬영한 것은 보브가 처음이다. 


보브는 2018 FW 캠페인 뮤직비디오 화보 #VTV(VOV TV의 약자)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워킹 우먼의 하루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를 위한 음원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80년대 팝 명곡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9 to 5’를 선택했다. 


모델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경쾌한 음악의 가사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9시 출근부터 5시 퇴근까지 직장인들의 에피소드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보브는 #VTV를 통해 올 겨울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일상 속에 녹아 든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최신 유행의 제품들과 코디법을 보여주며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모자티 위에 레오파드 무늬의 인조 퍼 코트를 입거나, 데님 재킷과 청바지의 청청패션에 걸쳐 입은 세련된 코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가죽 스커트에 카키색의 점퍼를 함께 입는 등의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다. 


특히 올 겨울 직장인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련된 레이어드(겹쳐 입기), 편안한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을 따로 또 같이 입는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보브 마케팅 담당자는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가 사진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패션과 뮤직비디오를 접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사진 속에 멈춰 있는 패션이 아니라 뉴욕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TV 뮤직비디오는 10월 5일 보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관련 제품들은 보브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05 (금)


Home > SSG DAILY/PRESS
SI 갭,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옷을 물려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와 협업해 가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동안 여러 차례 갭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깊은 인연을 쌓아 온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 이어 가을에도 직접 특별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겼다. 파커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에 대한 그녀의 애착과 그녀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물려받은 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이 갭의 제품을 함께 입고, 옷을 입으며 생긴 자신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또 다른 어린이에게 물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됐다. 


아동, 유아용으로 제작됐으며 클래식한 블랙 워치(Black Watch)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물방을 무늬, 꽃 장식, 개성있는 프린트 등 시간이 지나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아를 위한 상품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퀼트 원단 초록 꽃무늬 소매 데님 재킷, 핑크 플라워 칼라 셔츠 드레스, 플라워와 도트 패턴이 결합된 데님 팬츠, 플라워 자수가 놓여진 체크 패턴 원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아용으로는 그린,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 럭비 티셔츠, 체크 무늬 안감의 양면 집업 스웻셔츠, 헤드폰 프린트가 적용된 풀오버 후드 티셔츠 등이 출시된다. 


가격대는 아우터 109,000원, 티셔츠 35,000원, 팬츠 69,000원, 원피스 59,000~69,000원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갭 디자인 팀과 다시 한 번 함께한 작업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과정이었다”면서,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잘 만들어진 매력적인 제품을 다른 이에게 물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갭의 부회장이자 제품의 최고 책임자인 웬디 골드만(Wendi Goldman)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가을 시즌에 제격인 갭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격자 무늬, 과감한 프린트 등을 더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갭키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04 (목)

Home > SSG DAILY/PRESS
디젤, 악플러에 맞서는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 캠페인 공개!
글로벌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헤이트 캠페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정해진 규칙과 관습에 순응하는 것을 거부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이 이달 20일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 캠페인을 공개한다.  


‘헤이트 쿠튀르’는 고급 맞춤복을 뜻하는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의 ‘Haute’에서 ‘u’를 빼고 미움을 의미하는 ‘Hate’로 변경해 만들어 낸 새로운 단어다. 


디젤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대에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는 부당한 비난, 부정적 메시지를 재미있고 불량하게 맞받아치자는 생각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디젤은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 캠페인을 통해 “미움 받는 것에 당당해질수록, 덜 신경쓰게 된다(The More Hate You Wear, The Less You Care)”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로 디젤은 ‘디젤은 죽었다(Diesel is dead)’, ‘디젤은 한물 갔다(Diesel is not cool anymore)’라는 비판적 메시지를 오히려 더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특별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번 헤이트 캠페인에는 부정적 메시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캠페인의 의미에 공감하며 비난에 반대하는 유명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배우 유아인이 대표로 참여했다. 그는 평소 아티스트로서 분명한 자기만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디젤의 이번 캠페인에 대해 큰 공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유명 팝스타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구찌 메인(Gucci Mane), 영화배우 벨라 손(Bella Thorne), 모델 요바나 벤추라(Yovanna Ventura)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본인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헤이트 코멘트(악플) 중에서 용기 있게 맞설 수 있는 메시지를 선정했고, 디젤은 이들 문구를 한정판 ‘헤이트 쿠튀르’ 제품들에 새겨 디자인을 완성했다. 


유아인은 ‘냉소(Cynic)’, 니키 미나즈는 ‘나쁜 놈(The Bad Guy)’, 구찌 메인은 ‘짝퉁아, 꺼져(Fuck You, Imposter)’를 헤이트 코멘트로 선정했다. 


유아인은 “냉소(Cynic)라는 단어가 가진 모호함 때문에 고민이 있었지만 솔직하다고 생각했다. 이타심은 이기심에서 비롯하고 냉소는 열정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단어다”라고 말했다. 


디젤 매장에서는 ‘Cynic’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 데님 재킷을 만나볼 수 있다.


디젤은 악플이 탄생한 근원지인 SNS 세계로 들어가 각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맞춤 제작 영상 시리즈도 공개한다. 유아인의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유아인이 생각하는 악플에 대한 생각이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있다. 


이달 19일부터 디젤의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 캠페인 영상이 디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유명인들의 헤이트 코멘트(악플)가 담긴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 디젤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유아인은 금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디젤 헤이트 캠페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8.09.20 (목)

Home > SSG DAILY/PRESS
디자인 유나이티드, 패션 브랜드 최초로 뉴키즈 온 더 블록 협업 라인 출시
캐주얼도 복고 열풍! 응답하라 1990!
#신세계인터내셔날

 


1990년대 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보이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이 패션과 함께 돌아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이달 20일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미국의 인기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과 협업한 라인을 출시한다.


뉴키즈 온 더 블록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전 세계를 열광시킨 미국의 남성 팝 그룹이자 K-pop의 원형이 된 보이밴드라는 개념을 정립한 시초이기도 하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뉴키즈 온 더 블록 협업을 통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복고 열풍에 가세했다. 20여 년 전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보이밴드를 통해 이전 세대에게는 반가움과 친숙함을,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뉴키즈 온 더 블록 협업 라인은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그래픽과 레터링, 뉴키즈 온 더 블록의 전성기 시절 이미지 등이 프린트 된 티셔츠, 후드티, 맨투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채도가 낮은 레드, 블루, 퍼플 등을 사용해 강렬하지만 과하지 않은 단색의 제품들을 위주로 선보인다. 이런 후드티나 맨투맨은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체크 패턴 셔츠, 터틀넥 스웨터 등과 겹쳐 입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복고 느낌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키즈 온 더 블록 그래픽 티셔츠는 29,900원, 후디 39,900~49,900원, 맨투맨 티셔츠는 29,900~39,900원으로 판매된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추석맞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뉴키즈 온 더 블록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비롯해 2018년도 가을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는 디자인 유나이티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 오픈과 함께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봉태규, 하시시박이 함께 한 뉴키즈 온 더 블록 화보 이미지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메이킹 컷, 독점 인터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국 의류 브랜드 최초로 뉴키즈 온 더 블록과 함께 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디자인 유나이티드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9.18 (화)

Home > SSG DAILY/PRESS
얇은 소재, 50% 낮춘 가격대, 다채로운 색상
코모도, 온라인 전용 ‘러브 티셔츠’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업계에 온라인 전용 상품 바람이 거세다. 


㈜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는 20일 브랜드의 인기 디자인 ‘love 레터링(글자)’을 적용해 만든 티셔츠를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love 레터링’ 디자인은 뉴욕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코모도와의 협업을 통해 ‘러브 니트’, ‘러브 티셔츠’로 제작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겨울 출시한 '러브 니트'는 재생산 물량까지 총 1,500장이 완판됐으며, 올해 초 선보인 ‘오버사이즈 러브 반팔 티셔츠'도 출시 한 달만에 약 90%의 판매율을 보이며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두 시즌에 걸쳐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디자인인만큼 간편하게 쇼핑을 하고자 하는 온라인 쇼핑족을 겨냥해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제작했다.


온라인 전용 러브 티셔츠는 기존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비해 더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 입기 좋게 제작했다. 남녀 공용 디자인으로 사이즈도 다양화해 커플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네이비, 레드, 카키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티셔츠 색상에 따라 '러브 레터링'이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돼 더 감각적이다. 합리적인 가격인 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러브 티셔츠와 함께 입기 좋은 ‘면스판 캐롯핏 팬츠’도 여성용 사이즈(70)를 SI빌리지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머스터드, 베이지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신축성이 좋아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코모도는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I빌리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전용 러브 티셔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SI빌리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두 벌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러브 PVC 투명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러브 티셔츠 이미지를 캡처해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코모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에 게시글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박기범 코모도 디자인 실장은 “2~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패션업체들이 앞다퉈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은 브랜드 자체 온라인몰의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8.6.2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