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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10주년 맞아 롤 비닐 사용량 50% 감축
이마트, 롤 비닐 1억장 감축한다
#이마트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이마트의 약속’ 


이마트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롤 비닐 감축’, ‘친환경 트레이 도입’ 등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 양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고 자원 재활용률은 높이기 위한 것이다.


먼저,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10주년을 맞아 롤 비닐 사용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롤 비닐은 '벌크(Bulk)' 형태의 과일이나 채소 등을 담는 비닐백으로 고객들이 직접 필요한 만큼 뜯어 쓸 수 있도록 매장 곳곳에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가 올해 절감하는 롤 비닐은 총 1억장(35만톤) 가량으로 2월부터는 비치 장소도 기존(2018년 4월 이전) 대비 50% 수준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절감량(1억장)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16㎢로 축구장 2,250여개 크기다. 


또한 절감 기대효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5,234톤, 자동차 2,077대의 년간 발생 배기가스, 30년산 소나무 약 800그루의 식수 효과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는 지난해 4월 환경부와 '비닐/플라스틱 감축 자발적 협약'을 맺고 롤 비닐과 유색 트레이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포장재들을 감축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2018년 5월부터 롤 비닐 비치 장소와 비치량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6~12월 7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사용량을 35% 감축시키기도 했다. 이는 여의도 2개 면적에 해당한다.


또한 2018년 11월부터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대형 롤 비닐(35cmX45cm)을 이마트 매장에서 전면 퇴출시키고 소형 롤 비닐(30cmX40cm)만을 절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사용 총량을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전문점들도 시범운영을 거쳐 올 3월부터 일회용 포장재 줄이기에 동참한다.


PK마켓, SSG마켓, 노브랜드 전문점, 부츠(드럭스토어), 일렉트로마트 등 총 400여 개 전문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봉투와 종이봉투 대신 새롭게 개발한 부직포백 등 장바구니를 운영함으로써 연간 총 200만 개에 달하는 비닐봉투와 종이봉투를 절감할 계획이다.



■ 상품 포장재와 포장 방식도 개선


둘째로, '자원순환' 캠페인 일환으로 상품 포장재와 포장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회 접시 등의 용도로 사용했던 플라스틱 유색/코팅 트레이 34종을 이제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무색/무 코팅 트레이(13종)으로 전면 교체(연간 1천6백만 개)한다.


이와 함께 기존 PSP(발포 폴리스타이렌 수지, 일명 '스티로폼') 코팅 트레이도 생분해성 재질로 전면 교체(연간 4백만 개)한다. 


또한 농산 코너와 조리식품에 사용했던 PVC랩 역시 올해 상반기 사용 중단을 목표로 적합한 대체재를 검토키로 했다.


PL상품 포장재도 재활용이 쉽도록 대거 개선한다.


우선 지난해 10월 시범상품으로 '이마트 블루' 생수 3종과 '노브랜드 매실' 음료 2종에 대해 색이 없는 플라스틱 페트병과 뚜껑을 적용하고 라벨도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개선해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묶음 우유 패키지도 기존 비닐백 형태의 패키지에서 간소한 '띠지' 형태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100여개 상품에 개선된 포장재를 추가로 적용하는 한편 협력사에도 시설 개선 비용을 실비 지원할 계획이다.

 


■ ‘품질환경 안전센터’ 설립 통해 포장재 유해물질까지 검토


마지막으로 이마트는 관련조직도 신설했다. 지난해 하반기 '품질환경 안전센터'를 신설해 향후 PL 상품을 개발할 때 기획단계에서부터 '자원순환' 요소를 고려해 패키지를 개발토록 했다.


또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품질환경 안전센터'의 적정성 검사를 통과하도록 하는 한편 가체 유해물질 분석, 검사를 통해 非친환경 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립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16일 이마트 성수점 현장 방문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캠페인은 이마트가 최초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쇼핑문화로 정착된 성공 사례다.


2009년 2월 업계 최초로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환경부와 대형마트 5개사가 협약을 맺고 동참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를 계기로 쇼핑백 대용으로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가 등장했으며, 이마트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비닐쇼핑백 대신 사용하던 종이쇼핑백마저 없애고 2016년부터 부직포 재질의 대여용 장바구니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종이 사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영수증'을 2017년 1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선택에 의해 영수증을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 이마트앱에서 '모바일 영수증' 형태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16일(수) 오전(10시)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롤비닐 감축, 플라스틱 회수함 등 '자원순환' 캠페인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마트 CSR담당 김맹 상무는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이마트는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자원순환 확대 실천의 해로 삼고 다양한 실천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구를 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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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인의 마음을 훔친 "스타필드 시티 위례" 꼭 가야할 12곳!
가족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위례’
200%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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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를 만드는 회사! 신세계프라퍼티에 다니는 서배근 파트너와 

아들 지우, 지우 엄마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를 방문했습니다.

위례 신도시에 사는 지우네 가족이 소개하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다섯 살 어린이인 지우와 엄마 아빠의 마음까지 모두 훔친 스타필드 시티 위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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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의왕점 8만명, 스타필드시티 위례 12만명
“반갑다! 오프라인 신규점”
#이마트


이마트는 지난 13일(목) 문을 연 이마트 의왕점과 14일(금) 프리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의 오픈 직후 고객 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 목말라 있던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 주말 영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30개월 만에 문을 연 할인점인 이마트 의왕점은 13일(목)~16일(일) 나흘간 내점 객수 약 8만3천명을 기록했다. 


하루 뒤인 14일(금) 프리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금~일 사흘간 내점 객수 12만명을 기록하면서 신규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했다.


먼저 이마트 의왕점은 삐에로쑈핑(만물상 잡화점), 부츠(드럭스토어), 일렉트로마트(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등 전문점을 비롯해 '디지털 사이니지', '전자가격표시기' 등 디지털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집객요소들에 힘입어 의왕점은 13~16일 기간 동안 총매출 달성율를 149%로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마트가 125%, 일렉트로마트가 374%로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이 기간 이마트 카테고리별로는 신선이 176%, 즉석조리 식품이 166%, 패션레포츠가 220%, 헬스&뷰티가 124%로 두드러진 달성율을 나타냈다.


특히 개점 첫 날인 13일(목) 경기 남부지역을 강타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눈을 뚫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이마트(전문점 제외) 구매 고객만 1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인근 점포에서 쇼핑카트 3백개를 추가로 긴급 공수해 투입하는 등 1일차 매출이 계획 대비 118%를 달성했다.


행사 대품으로는 1개당 990원에 선보인 활전복이 개점 첫 날 오후 2시에 준비 수량 4천3백개가 모두 팔려 나간 것을 시작으로 저녁 8시에는 990원(100g) 삼겹살(국내산) 준비물량 1천5백팩이 모두 판매되었다. 



연령대가 높은 상권 특성이 반영되어 사과, 단감, 감귤, 딸기 등 전통과일 역시 인기를 끌면서 신선식품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유통의 핵심 집객 요소인 식음도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푸드코트 식음 브랜드인 ‘마켓로거스’의 '에머이'(쌀국수 요리점), '가츠린&이요우동'(돈까스) 등도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전문점도 붐볐다. 


우선 일렉트로마트는 프리미엄급 가전 선호현상과 혼수, 이사 수요가 맞물리면서 나흘간 달성율 374%로 계획 대비 4배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건조기와 스타일러는 일요일에만 22대,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은 90여대가 팔려 나갔다.


또한 VR체험존, 드론존, 애플샵 등 전문체험존을 비롯해 '일렉트로맨' 대형 피규어와 함께 '인증샷'을 즐기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삐에로쑈핑의 경우 평일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주방잡화, 조리용품 등이 매출 호조세를 보였으며 주말 들어서는 중고생 방문이 증가하면서 과자/캔디 등 해외 수입상품이 높은 수요를 보였다. 


부츠 역시도 20대 여성 뿐만 아니라 주말 남성 고객 방문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


이 밖에도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아날로그 방식 대신 디지털 장치를 이용한 디지털 쇼핑환경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선 매장에 설치한 ‘반응형 디지털 사이니지’ 앞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들로 매장이 붐비기도 했다.


한편, 그랜드 오픈(18일)에 앞서 지난 14일(금) 프리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의 경우 서울 동남부권에서도 트레이더스를 찾는 고객들이 유입되어 광역 상권화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인 ‘별마당 키즈’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만큼 70~80여명의 어린이 고객들로 가득 찼다.


아울러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스토어인 ‘PK마켓’을 오늘(17일) 오픈하면서 집객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이갑수 대표는 “30개월 만에 개점한 이마트인 의왕점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 속에 성장 한계에 직면한 오프라인 할인점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담았다”며,


“신규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8.12.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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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 6개점 오픈
이마트 주차장, ‘공유경제’ 허브로 무한변신
#이마트


이마트 주차장이 상전벽해(桑田碧海)한다.


주차장이 고객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셰어링카 픽업, 공유 주차장 등 새로운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새로운 쇼핑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취지다.


이마트는 하이패스 등 교통관리 시스템의 업계 1위 기업인 에스트래픽과 손잡고 6일 이마트 6개 점에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일렉트로 하이퍼 챠져 스테이션(Electro Hyper Charger Station)으로 브랜딩하는 한편, 셰어링카 등 제반 시설을 통합한 ‘모빌리티존’을 첫 오픈한다.


점포는 서울 이마트 성수점과 킨텍스점(이마트타운)을 비롯해 광주 광산점, 제주점, 신제주점, 일렉트로마트 논현점 등이다. 


충전기는 각 점포당 16~18기가 설치된다(논현점만 1기).


이어 24~28일에는 수원 광교점과 죽전점에 플래그십 충전소 격인 시그니쳐형 일렉트로 하이퍼 챠져 스테이션을 여는 등 향후 4년간 매년 30개 점 이상씩 늘려나가 2022년까지 전점에 총 2,200면(1면=차량 1대 주차공간) 규모의 초급속 충전소를 세울 계획이다.


이어 2020년 이후에는 신세계그룹사 영업매장 전반으로 확대해 명실공히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SSG페이와 연동시켜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근성이라는 이마트 주차장의 장점을 살려 ‘모빌리티존’을 구성하면서 셰어링카, 렌터카, 시승센터 등 관련 서비스도 확대한다.


서비스 대상 차량에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 뿐만 아니라 전기차도 포함되어 있다.


우선 이마트는 셰어링카 업계 대표 주자인 ‘딜카’, ‘쏘카’와 협업해 셰어링카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거점을 올 연말까지 64 개점, 내년까지 총 100개 점으로 확대한다.


이는 ‘셰어링카 고객들이 20~30대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셰어링카란, 1일 이상 차를 빌리는 렌트와 달리 1대의 차량을 10분, 30분, 1시간 단위로 잘게 쪼개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대표적 공유경제 서비스다.


이마트는 현재 서울권 9개 점(성수점, 마포점 등)을 비롯해 수도권 34개 점, 지방 대도시 16개 점 등 50여개 점에 ‘딜카 픽업 존 설치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수입차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컨시어지 렌터카 서비스인 ‘마이슈퍼카 서비스도 연내 도입한다.


한편, 향후 주차 솔루션 업체인 ‘아이파킹과 제휴해 이마트 주차장을 무인 입차, 출차가 가능한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차장 일부를 전기차 ‘전시 및 시승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제조사와 협의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연내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정비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정비망도 확충한다.


이에 이마트 김홍기 법인영업팀장은 “충전소를 기반으로 한 셰어링카, 렌터카, 전시, 시승센터를 비롯해 간단한 전기차 정비 및 세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빌리티존’을 구축해 공유경제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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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신세계그룹 뉴스PICK]
이마트, 전문점 시대 본격 개막!



강남의 중심가에 이마트의 콘텐츠가 한곳에 모여 있는 ‘논현동 전문점’이 오픈했습니다! 

매장 면적 총 900평 규모의 대형 전문점의 탄생! 

어떤 곳인지 함께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