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Home > 모바일
Home > SSG DAILY/PRESS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
이마트몰, 모바일이 PC 매출 처음 넘어섰다
이마트


#이마트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이마트몰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55.5%로 PC 매출(44.5%)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 매출 전년 대비 신장률이 2014년 3.4%, 2015년 27.3%, 2016년 1~11월 25.8%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매출 비중은 2012년 1.5%, 2013년 8.5%, 2014년 24.6%, 2015년 44.0%, 2016년 55.5%으로 매년 현격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표1] 이마트몰 매출 내 PC/ 모바일 매출 비중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PC

98.5%

91.5%

75.4%

56.0%

44.5%

모바일

1.5%

8.5%

24.6%

44.0%

55.5%


이러한 모바일 매출 비중 증가는 올해 후반기로 올수록 더욱 가속화돼 12월 1~15일 매출에서는 모바일이 60.1%로 처음 60%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모바일 쇼핑의 약진은 신선식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이마트의 경우 이마트 매장과 동일한 품질 수준의 신선식품을 140개가 넘는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서 당일 배송이 가능할 정도로 신속하게 배송이 루어 질 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출근길/퇴근길 또는 직장 점심시간, 저녁에 소파/침대에서 여유시간 등을 활용하여 신선식품 등 먹거리를 모바일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모바일에서 신선식품 매출은 2015년 132%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42% 가량증가하였지만, 반대로 PC 매출은 2015년 9%, 2016년 12%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이마트몰에서 신선식품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2014년 28%, 2015년 49.9%, 2016년 61.4%로 전체 모바일 매출 비중(55.5%)보다도 높았다.


[표 2] 이마트몰 신선식품 매출 내 PC/모바일 비중

구분

2014

2015

2016

PC

72%

50.1%

38.6%

모바일

28.0%

49.9%

61.4%


또한, 모바일과 PC에서 신선식품 비중을 살펴보면 모바일은 2016년 기준 30%, PC는 24%로 모바일이 더 높아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로 신선식품을 장보는 것이 생활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3] PC/모바일 매출 내 신선식품 비중(2016년 기준)

구분

비중

PC

24%

모바일

30%


한편,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쇼핑을 하는 연령대는 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은 ‘모바일 쇼파족’, ‘모바일 침대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30대 여성 직장인들이 저녁 8시 이후 쇼파/침대 등에서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면서 PC쇼핑 대신 모바일 쇼핑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분석하였다.

실제, 모바일에서 여성 매출 비중은 2014년 84.4%, 2015년 84.7%, 2016년 86.6%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많은 가정에서 장을 보는 주체인 여성이 모바일의 매출 신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 열명 중 여덟 명 이상이 여성 고객인 셈이다.


[표 4] PC/모바일 남녀 비중

구분

성별

2014

2015

2016

PC

남성

24.4%

24.9%

26.9%

여성

75.6%

75.1%

73.1%

모바일

남성

15.6%

15.3%

13.4%

여성

84.4%

84.7%

86.6%


연령별 비중에서는 모바일 쇼핑객 중 절반 이상이 3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30대가 51.7%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가 30.4%로 뒤를 이었다. 20대는 9.9%, 50대는 6.5%, 60대는 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PC에서는 40대와 5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40대가 35.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가 34.6%로 뒤를 이었다. 이후 50대가 13.4%, 20대가 11.8%, 60대가 3.1%로 뒤를 이었다.


[표 5] 연령별 비중(2016년 기준)

구분

10

20

30

40

50

60

70

PC

0.5%

11.8%

34.6%

35.9%

13.4%

3.1%

0.6%

모바일

0.2%

9.9%

51.7%

30.4%

6.5%

1.1%

0.2%


또한 모바일에서 가장 매출 비중이 큰 시간대는 일과가 마무리되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인 저녁 8시에서 밤 12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 매출은 모바일 전체 매출의 25.4%가 발생했다. PC 매출이 주로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대인 12시에서 4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과 비교된다.


[표 6] 시간대별 PC/모바일 매출 비중(2016년 기준)

시간 구분

PC

모바일

0~4

5.8%

9.5%

4~8

2.3%

4.6%

8~12

27.1%

23.9%

12~16

27.5%

20%

16~20

20.1%

16.6%

20~24

17.2%

25.4%


이마트몰 김예철 상무는 "올해를 기점으로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완전히 옮겨오면서 모바일에서도 쉽게 상품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마트몰은 장보기몰에 최적화된 '늘 사던거' 코너 등을 통해 반복 구매하는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Home > SSG DAILY/PRESS
신세계아이앤씨, 모바일 중심으로 신세계 그룹 인트라넷 업그레이드!
모바일 중심으로 '블라섬 2.0' 업그레이드!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그룹 IT서비스 기업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신세계 그룹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는 사내 인트라넷 ‘블라섬(Blossom)’을 사회 변화에 발 맞춰 모바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한 블라섬 2.0을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유통업의 특성상 매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인력이 많아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현장 인력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다.  이전 버전에서도 모바일용 사내 인트라넷은 있었으나 메일, 결재 같은 개인 업무 기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반면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라섬 2.0에서는 모바일로 메일, 전자결재 확인은 물론 업무용 메신저, SNS기반의 부서, 사업장 등 그룹별 공유 서비스 등 협업 기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업무용 메신저는 카카오톡과 같은 개인 메신저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생활 침해 등의 단점은 보완하고 협업기능은 강화해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라섬 2.0 업무용 메신저는 이름만으로 쉽게 그룹 채팅방을 개설할 수 있고 PC-모바일 간 파일 전송기능으로 사무실과 현장 간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통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화면캡처 방지, 채팅방 워터마크 기술 적용으로 정보보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임직원 근태정보 연동으로 휴무 시 메신저 알림이 자동으로 차단돼 임직원의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쓴 섬세함이 돋보인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모바일 중심 사회에서 업무의 효율성, 정보보안 강화의 측면에서 업무용 메신저의 필요성이 앞으로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고 ‘그랩(GRAP)’ 이라는 이름으로 대외 기업용 메신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원 신세계아이앤씨 ITO1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그룹의 업무효율 및 소통 증진을 위해 사내 인트라넷 블라섬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업무용 메신저에 자동 응답하는 챗봇(채팅로봇) 기능 탑재 및 화상회의 지원을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Home > SSG DAILY/PRESS
에브리데이, 모바일앱 백일 잔치 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가 모바일앱 탄생 백일을 맞아 고객보은 행사를 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쿠폰&이벤트’앱 출시 100일을 기념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할인행사를 열고 200여가지 주요 생필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햇 조생감귤(3.5kg)을 9,900원, 6대카드(국민/신한/비씨/삼성/현대/롯데) 결제시에는 행사가 대비 10% 가량 추가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하며 당도가 높은 단감(5개)은 3,980원에 마련했다. 또한, 행사카드 결제시 국내산 1등급 냉장 돈갈비(100g)를 행사가 대비 27% 할인된 780원, 수입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가 대비 28% 할인된 1,280원, 친환경 무항생제 순수란 (30구)를 행사가 대비 26% 할인된 3,680원에 판매한다.


가격할인 행사와 함께 ‘쿠폰&이벤트’앱 이벤트와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6일까지 에브리데이 모바일 앱 ‘쿠폰&이벤트’에 신규 가입하면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간단한 미션을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달성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또한, CJ, 오뚜기 등 19개 브랜드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5입)을 증정하며, 청정원, 샘표 등 5개 브랜드 조미료 전 품목을 15.000원 이상 구매시 1.5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한편, 지난 6월 에브리데이가 고객과의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앱 ‘쿠폰&이벤트’는 출시 100일만에 신규회원 수 8만명을 돌파했다. ‘쿠폰&이벤트’앱은 에브리데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 환경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쇼핑 채널 구현에 주력했다. 특히 단기간에 신규 회원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골 점포 설정 기능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모바일 포인트 카드 및 모바일 영수증 기능, 매주 새롭게 선정되는 모바일 앱 전용 할인 상품,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제공 등 고객 친화적인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바일 앱 쿠폰을 통한 매출 실적이 20억원을 돌파했고, 쿠폰 사용률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만큼 에브리데이는 향후 비콘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근만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에브리데이 모바일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신규 회원수가 8만명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3(목)

Home > SSG LIFE/웹진
덕후들의 전성시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덕후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습니다. 비생산적이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덕후들이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주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수집한 것을 되팔거나 사업가가 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이른바 ‘성공한 덕후’들이 등장한 것입니다.

게임, 콘텐츠, 방송, 연예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덕후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특히 먹방, 게임중계 등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나 재미를 만들어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덕후들의 활약이 주목할만합니다.

한 예로 작년에 유튜브에서만 무려 135억 원의 광고수익을 얻은 26살의 스웨덴 남자는 게임리뷰를 하는 ‘게임 덕후’인데요. 오로지 한 분야에만 집중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이 만들어낸 전문성으로 그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콘텐츠를 생산해낸 덕분입니다.

미디어의 생산과 유통 방식이 다양해지고, 모바일과 인터넷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 덕분에 ‘덕후성’이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은 덕후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덕후 커밍아웃’을 줄여 ‘덕밍아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른들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잇값 못한다는 지탄이나 비주류가 겪는 주위의 시선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SNS 등을 통해 당당히 드러내곤 합니다. 키덜트를 자처하는 무수한 3040 세대들이 레고 블록에 막대한 돈을 쓰고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며 희열을 느끼고,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들지 않습니다.

걸그룹의 삼촌팬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남성들이 늘어난 것도 덕밍아웃의 일종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 돈을 쓰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 일단 마음이 즐거워지고, 집중력과 창의력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덕밍아웃의 증가는 문화의 다양성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문가가 되려면 자격증이나 학위가 필요했고, 여기에 경력이 많은 것이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방식이 아니어도 전문가가 되는 강력한 길이 있습니다. 바로 덕후가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콘텐츠, 문화,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이미 꽤 많은 덕후들이 전문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덕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한 애정과 집착은 놀라운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구식 차를 복원하는 ‘리스토어(restore·복원)’가 새로운 자동차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리스토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주노킴 역시 오래전부터 올드카를 좋아하던 덕후임을 밝혔었죠. 자신의 만족을 위해 복원을 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의뢰를 받은 후부터 정식 직업이 된 것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중계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해설자 송재우도 MLB 전문가이기 전에 MLB 마니아, 즉 덕후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뿐입니까. 서울 정동의 장난감 박물관인 토이키노 역시 장난감 덕후의 오랜 수집의 산물이고, 국내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CEO들도 어릴 적엔 모두 게임 덕후들이었습니다. 잘 자란 덕후가 탁월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그 전문성이 직업으로 진화해 하나의 산업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덕후들의 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여행지에서의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여기 여행 ‘좀’ 한다는 신세계그룹의 덕후들이 모였습니다.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 궁금하지 않나요?

현상하는 순간까지 계속되는 설렘

최종현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Admin기획팀

특별한 여행에서는 필름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습니다. 출발 전 그 여행지에 걸맞을 필름과 카메라를 선택하는데(각 제조사마다 필름과 카메라의 특징이 다르거든요), 이때부터 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필름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현상하는 순간까지 여행의 설렘이 계속된답니다.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법

곽동현 파트너 •이마트 경산점

여행지에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조금은 특별하게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 추천 드리고자 하는 것이 메모입니다. 꼭 메모지에다 할 필요는 없어요. 손등, 발등을 이용해보세요. 모래사장도 좋겠네요. 하지만 글씨는 예쁘게 쓰시는 게 좋겠죠? 날짜와 장소, 짧은 감상을 메모하고 찰칵 셔터를 누르면 끝. 세월이 많이 흘러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볼 때 여기가 어디인지, 저기가 어디인지 절대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드로잉

박은혜 F/M 3급 에브리데이리테일 표준화팀

여행을 할 때 드로잉 도구를 챙기는 것은 오랜 습관입니다. 멋진 풍경이나 인상적인 순간을 드로잉으로 기록하곤 하죠. 그림을 그리려면 집중을 해야 하니까 그 풍경을 더욱 자세히 감상하고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여행지에서 그린 그림을 꺼내보면 그 때 받았던 인상이 머릿속에서 되살아나기도 하고요. 여행을 할수록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의 가짓수가 늘어가니 그것도 큰 기쁨이랍니다.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이 늘어갈수록

박규배 파트너 이마트 진접점

2년 전 봄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을 처음 구매했어요. 벚꽃 흩날리는 길을 걸어서인가 마음이 달달해졌나봐요. 평소 잘 마시지 않던 달콤한 커피가 당기더라고요. 스타벅스가 보였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더 반가웠던 것은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이었죠. 그 후로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책상에 한가득 하네요. 컵이 늘어갈수록 여행에 대한 추억도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냉장고 자석으로 완성하는 세계지도

최미경 파트너 이마트 광산점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할 때 냉장고 자석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하나 둘 모았더니 저만의 여행지도가 완성되었네요. 냉장고 자석으로 만드는 세계지도와 국내지도! 어느덧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답니다.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여행의 추억

정호주 파트너 이마트 진주점

여행을 가면 그 나라만의 특색이 담긴 소품을 사와요. 조개로 만든 스푼, 맥주캔으로 만든 툭툭이 모형, 각종 동물 조각들, 그리고 초등학생 키만한 기린 조각 한 쌍까지. 종류도 다양하죠. 각각의 물건을 보고 있으면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요. 다시 그 나라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죠. 또 다른 곳으로 떠나,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요.

Home > SSG LIFE/ISSUE
T커머스의 신세계를 오픈한다
신세계TV쇼핑 오픈 스튜디오 데이!
신세계 TV쇼핑

언젠가부터 홈쇼핑을 넘어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가까워진 T커머스. 그 중에서도 신세계TV쇼핑은 차별화된 상품과 방송 서비스로 T커머스를 선도하며 주목 받고 있는데요. 신세계TV쇼핑이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페이지 고정하세요. T커머스 단일 사업자 최초로 구축된 신세계TV쇼핑의 방송제작센터, SSG블로그에 오픈합니다!



T커머스의 신세계를 열다, 신세계TV쇼핑 방송제작센터


얼핏 비슷해 보이는 홈쇼핑과 T커머스. 하지만 두 방송의 제작방식은 그 개념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그 시간에 맞춰 채널을 고정해야 하는 홈쇼핑과 달리 T커머스는 사전녹화 및 제작 후 다양한 포맷에 맞춰 방송을 송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홈쇼핑 채널처럼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생동감을 전달하긴 어렵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편집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러한 장점에 보다 집중했습니다. 지난 6월, T커머스 단일 사업자 최초로 방송제작센터를 오픈한 것입니다. 80평, 55평 규모의 메인 스튜디오와 모바일 스튜디오 및 편집실, 조정실 등의 자체제작시설을 통해 방송제작부터 전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입니다.





사실 ‘최초’라는 타이틀에는 ‘시기상조’라는 걱정도 따르는 법. 하지만 자체방송제작센터 구축 후, 외부 제작시설과 외주 인력을 통해 방송제작을 진행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방송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다른 사업자들도 자체 제작시설 구축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니 ‘신세계TV쇼핑이 T커머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라는 말이 결코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픈! 신세계TV쇼핑 방송제작센터


업계최초, 최신방송장비, 원스톱 제작 시스템, FullHD최적화, 다채널 방송 송출… 신세계TV쇼핑의 자부심, 방송제작센터를 SSG블로그에 오픈합니다!




오픈스튜디오의 호스트는 훈남훈녀 쇼호스트 최유석, 이소민 파트너. 두 분의 눈부신 활약으로 이날 촬영한 방송은 완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구매욕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자극적인 멘트를 쓰는 홈쇼핑 채널과는 달리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드리는데 더 역점을 두고 있는 T커머스 채널 맞춤형 멘트가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에어, 빨간불이 들어온 스튜디오. 그리고 열일중인 신세계TV쇼핑의 최신 카메라 장비들. HD카메라 그 이상의 UHD영상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멋진 방송영상에는 장비빨(?) 역시 필수죠?!





더 재밌고 가벼운 모바일 맞춤형 영상이 탄생하는 곳, 이곳은 모바일 방송 전용 모바일 스튜디오 입니다! 요새는 모바일 영상이 더 인기라죠?!




열정 넘치는 방송 제작 현장.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파트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TV쇼핑




오늘의 온라인 오픈 스튜디오에 앞서 오프라인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고객평가단과 함께한 신세계TV쇼핑의 CCM행사입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TV쇼핑의 다양한 부서 담당자와 고객평가단 대표가 참석해 신세계TV쇼핑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을 계획하는 자리였는데요. 생생한 방송제작센터 투어까지 진행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체방송제작센터 구축의 시작이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민이듯, 신세계TV쇼핑의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신세계TV쇼핑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Home > SSG DAILY/PRESS
카카오내비와 협업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SNS’ 선보여
카카오내비에서 이마트를 목적지로 하면 쿠폰이 쓱~!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 오는 2일부터 카카오내비와 협업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SNS’ 선보여






이마트가 모바일 컨텐츠 강자와 손잡고 영역확장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마트는 6월 2일(목)부터 카카오내비와의 협업을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SNS’(Shopping-specified Navigation Service)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SNS는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목적지를 이마트로 설정하고 도착하게 되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7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마트판 SNS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기존 SNS와 마찬가지로 쇼핑을 하고자 하는 사람(Shopper)과 점포(Store)를 연결(Network)해 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카오내비는 출시 3개월만에 월 이용자수가 340만명을 넘어서 국내 비통신사 내비게이션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와 실제 길찾기 요청 수 또한 매주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카카오내비의 탄탄한 이용자층이 전국 이마트의 유통망과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필수품이 된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고객의 내점을 유도하는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광역상권 고객에 대한 홍보채널이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게 됩니다. 카카오내비 역시 이마트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정기적인 앱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윈윈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카카오내비에 따르면 매 월 수십만명의 이용자가 카카오내비를 통해 마트를 방문하며, 이마트의 경우 전체 목적지 검색순위 TOP3 안에 주기적으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검색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나들이 시즌에는 주요 도로나 휴양지 인근에 위치한 이마트를 검색하는 이용자가 평소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SNS 서비스의 보급으로 휴가, 나들이 등의 목적을 가지고 점포를 방문해 객단가가 높은 특징을 지닌 ‘목적 구매형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마트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향후 바캉스 시즌인 7~8월과 민족 최대의 명절이 있는 9월에는 카카오내비와의 협업을 통해 시의성과 고객이동의 패턴 등을 고려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온라인, 모바일 매체가 고객에 대한 마케팅의 경로이자 소통 창구로 빠르게 자리잡아감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카카오내비와 손을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업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