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월)
2019.06.24 (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자주가 해외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5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이온(AEON)몰 탄푸(TAN PHU)점 2층에 443㎡(134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한다.
2014년 문을 연 이온몰 탄푸점은 올해 4월 신관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호치민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부상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내 호치민에 2호점을 열며 점진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 7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TF를 만들고 오랜 기간 시장조사를 해왔으며, 지난해 6월 베트남 법인(Shinsegae International Vietnam Co., Ltd)을 설립했다.
경제성장률, 젊은 인구 비율,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서다.
실제로 코트라의 ‘2019 베트남 진출전략’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6%를 넘었다.
2018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2011년 이후 최고치인 7.08%로 추정됐다.
또한 전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하는 15~34세 젊은 층이 베트남 내수 시장의 핵심 소비계층으로 부상했고, 이들로 인해 IT, 생활가전제품, 유아용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 보고서는 베트남에서 홈쿠킹이 유행을 타면서 주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주방용품을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유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이나 뷰티 대신 생활용품과 패션, 키즈 제품을 판매하는 자주(JAJU)로 베트남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TF 직원들이 3개월 이상 호치민에 거주하며 시장조사를 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미팅을 한 결과에서 자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자주 매장이 자리하는 이온몰 2층은 라이프스타일, 키즈, 푸드코트가 입점돼 있고, 신관과 구관이 연결돼 있어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외선 차단 의류잡화 및 리넨 소재 의류, 메이드 인 코리아를 내세운 고품질의 주방제품,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동 식기류와 아동 패션 제품을 주력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모자와 마스크, 냉감 소재 잡화 등을 별도로 제작했으며, 의류의 경우 베트남 사람들의 체형을 고려해 한국보다 작은 사이즈를 추가 생산했다.
조인영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장은 “자주는 베트남 유통업체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현지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 K패션처럼 K리빙의 영역이 글로벌로 확장되는데 일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뛰어난 품질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스텐 천재 기획전’을 열고 스테인리스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상품인 올스테인리스 식기건조대부터 각종 냄비, 주방 수납, 욕실 소품 등 총 72종의 스테인리스 제품이 포함된다.
자주(JAJU)의 스테인리스 제품은 세계적으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산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04 스테인리스는 국내 주방기구에서 취급하는 스테인리스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소재로, 녹이 잘 슬지 않아 위생적이고 튼튼하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자주는 조리도구, 냄비, 식기 등의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칫솔꽂이, 비누 받침 등의 욕실용품, 쓰레기통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스테인리스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부터 자주 온라인몰의 최고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올스테인리스 식기건조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본체와 물빠짐 쟁반, 수저통, 다용도 걸이까지 모두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국내에서 제작된 고품질의 제품이다.
촘촘한 7mm 간격의 와이어로 접시가 쉽게 빠지지 않고 수납력이 뛰어나며, 물자국이나 지문이 덜 묻어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주방에 딱 알맞은 크기인 1~2인용, 3~4인용, 2단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공간에 따라 편리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스텐 인덕션겸용 사각팬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품질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통 3중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몸통과 손잡이 모두 한국산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테인리스 와이어 선반, 각종 싱크 정리대, 욕실용 칫솔 꽂이, 코너 선반, 페달 휴지통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스테인리스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 중 하나”라며,
“이번 기획전은 위생적이고 활용도 높은 스테인리스 제품들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5 (수)
불면증, 굽은 등, 거북목 등 다양한 증후군을 갖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이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21일 현대인들의 자세 교정과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양면으로 사용하는 깊은 잠 베개’와 인체 특성을 고려해서 만든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이다.
‘깊은 잠 베개’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베개들의 단점을 보완한 특허 출원 중인 경추형 베개다.
이 제품은 한쪽 면은 볼솜, 반대쪽 면은 마이크로 비즈를 충전재로 각각 사용해 기존의 기능성 베개에서 자주 발생하는 꺼짐 현상을 보완했다.
볼솜이 들어있는 면은 머리와 목 라인을 탄력적으로 지지해주며, 마이크로 비즈가 들어있는 면은 경추 라인에 맞춰 유연하게 작용한다.
또한 볼솜 충전재를 사용한 쪽은 순면, 마이크로 비즈 충전재를 사용한 쪽은 신축성 좋은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그날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커버만 빨아 쓸 수 있는 기존 방식이 아닌 베개까지 통째로 빨아 쓸 수 있도록 개발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레이,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5,900원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은 인체를 고려한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던 개발자가 기존의 기능성 방석에 만족하지 못해 직접 3년 이상을 연구 개발해 만들었다.
다리를 모아주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은 가볍고 관리가 쉬운 에바(EVA) 소재를 사용해 적당한 쿠션감을 주는 것은 물론 손쉽게 물세척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디자인이 체중을 분산시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주고 피로도를 낮춰준다.
특히 골반을 바르게 잡아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척추 변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엉덩이에 땀이 차지 않도록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 순환홈을 만들었다.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 어깨, 허리 등에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서,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는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짧은 시간을 자도 숙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의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는 전국 자주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5.21 (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여름 가전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를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상하 90도, 좌우 최대 12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공기 순환 기능의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지난해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저소음의 ‘조용한 바람 선풍기’ 2세대 모델이다.
자주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회오리 바람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 냉기를 구석구석까지 전달하는 서큘레이터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지난해 여름 100만 대 이상 판매됐을 만큼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필수 냉방 가전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자주의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상하 90도, 좌우 최대 12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리버스윈드 버튼 작동 시 ‘거꾸로 부는 바람’이 바닥을 향해 간접 미풍을 만들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5엽 날개 대신 7엽 날개를 달아 바람을 더 풍부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12단계의 바람 세기와 일반/자연/수면/ECO 등 4가지 모드가 있어 사용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하단에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리모컨이 있어 편리하며, 일반 모터 대비 소음이 적고 최대 6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DC모터를 사용했다.
함께 선보이는 자주(JAJU)의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지난해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1~2단 사용 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13dB의 초저소음과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로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화이트 색상은 완판 행진을 기록했으며, 첫 달 판매율이 85%를 넘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출시하는 제품은 저소음 7엽 날개로 부드럽지만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며, ECO모드 작동 시 온도 측정 센서를 통해 주변 온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알맞게 조정되는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높이 조절, 선풍기 안전망 원터치 잠금 장치, 리모컨 자석 부착 보관 등 편리한 기능이 추가됐다.
자주(JAJU)는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 구매 시 핸디선풍기(정가 19,900원)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 제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SI빌리지 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선풍기 시리즈는 조용하지만 강력하고, 공기순환이 가능한 서큘레이터 기능까지 추가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해줄 자주(JAJU)의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전국 자주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몰 SI빌리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9.05.1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