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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1주년 기념, 한식의 방향 제시
가스트로믹 런웨이 개최
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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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1월 6일(금) 저녁 개관 101주년을 기념 갈라디너 ‘가스트로노믹 런웨이(Gastronomic Runway)’ 를 개최합니다. 조형학 총주방장이 2016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식 방향을 제시하는 7코스의 메뉴와 와인을 선보이는데, 패션쇼처럼 무대에서 런웨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서비스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갈라디너는 개관 101주년을 기념하면서 앞으로 1년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식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조형학 총주방장은 컨셉을 ‘세계를 포용하는 한국’으로 잡았다. 한국의 식재료, 한국의 요리법을 서양 요리법과 접목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요 식재료는 제주 감귤, 고창 산딸기와 같이 우리나라가 자랑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로 선정했습니다. 외국 식재료는 갈라디너 특성상 평소에 쉽게 맛 볼 수 없는 트러플, 캐비어 등 고급 식재료 중 한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재료로 골랐으며 참깨 드레싱 등 이와 어울리는 소스를 개발해 클래식한 한국 특산물과 외국 식자재의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블루칵테일을 시작으로 봉화산 야채와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샐러드, 트러플과 간장소스의 소고기 말이 등 7코스로 구성됐으며, 칵테일, 와인 등이 매칭에 선보여집니다.

 

‘미식은 시대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패션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이러한 의미에서 직원들이 패션쇼처럼 런웨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고객에게 메뉴를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형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과 같은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발효 식품이 기초가 되는 한국식 소스, 외국인들이 접해 보지 못한 신토불이 식재료 맛이 한식의 매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식이 세계화가 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여러 요리가 나오고, 먹는 방법을 몰라 외국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점 등을 배려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히면서 “세계 시장에서 그 지역의 특화된 재료를 찾아내고, 현지 식재료를 응용해 어떻게 풀어서 요리하느냐가 관건이다. 한식의 소스, 요리 방법을 고수해 한식의 기본은 지키되 서양의 스타일을 균형 있게 접목시켜야 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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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수•축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충청남도 특산물, 여기 다 모였슈!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우수 충청남도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충청남도 물산전을 열고 농산물 브랜드 ‘오감’, 한우 브랜드 ‘토바우’, 쌀 브랜드 ‘청풍명월’을 포함, 총 19개 품목에 달하는 충청남도 특산물을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은 충남오감 밤 3,980원(1kg), 배 7,800원(4~7입), 표고버섯 4,980원(380g)이며 토바우 한우는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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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수, 강원, 완주 등 지역특산물 활용한 가을 별미밥상 선보여
올반, 지역농가와 상생메뉴 20종 개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_타이틀




한식 브랜드 올반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농가 소득증대 및 판로개척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서산, 여수, 강원, 완도, 파주 등 지역 특산물과 특색 요리법을 활용한 ‘가을 별미밥상‘을 주제로 신메뉴 20여종을 17일부터 전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지난 7월 서산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서산지역 농가들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상생메뉴를 개발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리신(Allicin)이 풍부한 서산 마늘과 여수 꼬막을 활용한 ‘서산마늘 여수꼬막밥’, ‘서산 피마늘구이’ 등은 맛과 영양은 물론 지역의 풍미를 살린 대표 메뉴입니다. 그밖에도 ‘완도 미역전’, ‘파주 장단콩비지 빈대떡’, ‘강원 감자 옹심이’, ‘경상도식 애호박지짐’, ‘얼큰한 벽문어(碧紋魚)탕’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반은 사포닌(Saponin)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을 활용한 ‘진주식 우엉불고기찜’, 맛과 영양이 뛰어난 ‘가을 가지 달걀 볶음밥’과 ‘불고기 우엉 주먹밥’ 등 수험생과 아이들을 위한 추천 영양식 메뉴도 특별히 선보였습니다.

 

올반은 경기도 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청송군, 경기도 포천시 그리고 충청남도 서산시 등 5개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지자체와도 특산물 발굴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반은 가을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10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한 4인 이상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식사하는 모습의 인증샷을 올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하여 속초 영랑호 리조트 1박 숙박권 증정, 그리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SNS 또는 블로그에 ‘#올반가을신메뉴’ 태그와 식사후기를 남긴 후 올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하여 올반 1인 식사권을 증정합니다. 홈페이지(http://www.olbaan.com)에서 자세한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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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완도 전복 먹는 날’로 완도 어민 돕기 행사 일주일 간 진행
이마트, 완도 어민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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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완도 전복 먹는 날’로 완도 어민 돕기 행사 일주일 간 진행





이마트가 엔저로 수출과 내수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완도 전복 어민 돕기에 나섭니다.

 

최근 엔저 현상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전복 일본 수출 물량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내수 공급량 증가로 전복 시세가 낮아져 완도 어민들이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이마트는 완도 전복 매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활 전복을 평소 대비 40% 할인한 수준으로 판매하는 ‘완도 전복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낙연 전남지사, 완도 군수 등 지자체장과 지역 의원도 홍보 나서





완도 특산물인 활 전복의 경우 2013년에는 연간 생산량(7,128톤) 중 20%가 일본에 수출되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엔저 현상으로 인하여 대일 수출 물량이 15년1분기 전체 생산량(1,711톤)의 10%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일 수출 물량 감소는 국내 공급가 하락으로 이어졌는데요. 한국 해양 수산 개발원 수산업 관측센터에 따르면 완도 활 전복 산지 4월 가격은 30,167원으로 1월 대비 21.0% 감소하였습니다.

 

이처럼 전복을 비롯한 일본 수출 품목들의 위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전라남도 지사, 완도 군수 등 지역 인사들이 이마트 본사로 총 출동하여 국내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습니다.

 

15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 군수, 이경동 전라남도 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전복’을 비롯한 함평 한우, 진도 미역 등 ‘전라남도 우수 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역대 최대 물량 活 전복 50톤을 사전 기획하여 40% 할인 판매

한편, 이마트는 과거 평소 행사 물량인 20톤의 2.5배 규모인 역대 최대 물량 50톤을 완도 지역 전복 양식 우수 어가들과 사전 기획하여 대량 매입으로 판매 가격을 낮췄습니다.

 

이번 이마트 ‘전복 먹는 날’ 행사를 통해 평소 특대 사이즈 100g 기준 9,800원, 대/중 사이즈 100g당 6,400원~6,900원 선에 팔던 완도 산 활 전복을 크기에 관계 없이 100g 당 40% 할인한 수준인 3,890원에 골라 담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 대표는 “최근 들어 엔저 등 신선식품을 둘러싼 대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함에 따라, 국내 농어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전라남도 우수 특산물 기획전’과 같은 지자체와 유통업체가 함께 농어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