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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일상에서 입기 좋은 올 가을 유행템 ‘트위드’ 컬렉션 출시
패션업계는 벌써 가을 준비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업계가 가을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올 가을에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트위드 재킷이 유행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올 가을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세련된 트위드 재킷 컬렉션 ‘올 데이 트위드(ALL DAY TWEED)’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격식 있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기존 트위드 소재의 고정관념을 깨고 2030세대의 젊은 여성들이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보브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위드 재킷 7종을 선보이는데, 청바지나 가죽 스커트, 반바지 등 캐주얼한 하의와 함께 연출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비 트위드 재킷은 독특한 문양의 단추 장식과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제품이다. 

깔끔한 하의와 함께 매치하면 단정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체크 패턴을 적용한 제품들도 여럿 선보인다. 

굵은 하운드투스 체크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제품부터 프린지(술) 장식으로 독특함을 더한 체크 재킷 등이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의 트위드 재킷은 같은 소재의 트위드 쇼츠와 함께 출시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셋업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보브는 트위드 컬렉션을 출시하며 국내 주얼리 브랜드 ‘포트레이트 리포트(PORTRAIT REPORT)’와 함께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포트레이트 리포트’는 남녀 모두가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보브는 이번 스타일 협업을 통해 트위드 재킷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 연출 법을 선보이며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트위드 패션을 제안했다. 

여러 개의 팔찌를 이어 트위드 재킷 위에 벨트로 연출하거나, 스트리트 무드가 강한 체인 목걸이를 여성스러운 트위드 재킷에 연출해 개성 있는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관계자는 “트위드는 소재 특유의 화려함으로 가을 시즌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패션 아이템”이라며,

“올 가을에는 보브와 포트레이트 리포트의 스타일링 화보를 통해 새로운 느낌의 트위드 패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룩에서부터 캐주얼한 저녁모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보브의 트위드 컬렉션은 전국 보브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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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휴가지를 빛내줄 바캉스 룩 출시
올 여름은 편안한 
바캉스 패션이 대세!
#신세계인터내셔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휴양지 패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남에게 보이기 위한 옷이 아닌 ‘나를 위한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 여름 바캉스 룩도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여행지 특유의 여유로움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의류, 소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하고 화사한 휴양지 커플룩

올 여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 입는 커플룩 대신 비슷한 디자인에 유사한 톤과 패턴을 섞어 입거나 차별화된 프린트로 통일감을 준 고급스럽고 색다른 커플룩이 인기다.

영국 정통 패션 브랜드리스(REISS)는 이번 시즌 브랜드를 대표하는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플라워 패턴의 남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은은한 핑크, 밝은 블루 플라워 패턴 등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는 여성스러움과 경쾌한 느낌을 모두 갖고 있어 휴양지에서도 안성맞춤이다. 

남성은 여기에 오렌지 색상의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어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각자의 개성은 유지하면서도 은은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개념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도 남녀가 커플로 입을 수 있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선보였다. 

여름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티셔츠에 필립플레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프린트와 장식으로 특색을 더했다.

남성용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해골 프린트와 큐빅 장식, 로고 레터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여성용 티셔츠에는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휴양지 느낌의 야자수와 석양을 그렸다. 

필립플레인은 서로 다른 남녀 프린트에 브랜드명과 로고 디자인, 보석 장식 등을 통해 통일감을 줘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가방들!

여행지에서는 소지품과 여분의 옷 등을 넣을 수 있는 커다란 크기의 가방부터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소형 백까지 여러 개의 가방이 필요하다. 

각 패션 브랜드는 특유의 디테일을 넣어 포인트를 줬으며 용도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방을 선보였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그의 영감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포르투갈을 기념해 넉넉한 수납공간의 ‘포르투가바 토트백’을 선보였다. 

포르투갈의 따스한 풍경과 풍부한 역사를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비즈와 프린지 장식 대담한 색상 등의 정교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여행지에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이상적인 여름 토트 백이다.

‘알렉산더왕’은 이번 시즌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소형 백을 다수 선보였다. 

알렉산더왕의 대표 가방인 ‘마르티’의 미니 버전 크로스백은 화이트로 출시돼 여름철에 제격이며 작지만 내부에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춰 휴대폰, 여권, 지갑 등 필수 소지품을 넣기에 좋다. 

트렌드로 자리잡은 ‘페니팩(벨트백, 힙색)’도 다양한 색상, 스타일로 출시했다.

‘디스퀘어드2’의 페니팩은 앞부분에 플랩 포켓과 지퍼 로고 장식이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블랙과 레드의 색상조합으로 어떤 옷차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편안하면서 개성 넘치는 슈즈 총출동!

여행지에서는 장시간 이동 시 편안하며 특색 있는 디자인의 슈즈도 필수품이다. 

각 브랜드는 여행을 테마로 한다거나 로고를 포인트로 디자인한 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격식 있는 로퍼부터 샌들, 슬리퍼까지 여행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남성 슬립온을 선보였다. 

COLLAGE(콜라쥬) 컬렉션 제품 중 하나로, 주로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디자인하는 크리스찬 루부탱이 그가 좋아하는 여행지, 어렸을 때의 추억이 담긴 여행지 사진 등을 콜라주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숙소, 여행지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퍼 류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디스퀘어드2는 스트랩 부분에 ‘ICON(아이콘)’ 레터링과 브랜드 로고가 함께 디자인된 캐주얼한 스타일의 블랙 슬리퍼부터, 스트랩 부분에 블랙 색상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된 화이트 색상 쪼리도 출시했다. 

모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기본 슬리퍼 형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장거리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까운 곳으로 훌쩍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패션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유롭고 편안한 스타일, 고급스러운 프린트와 디테일의 의류, 소품들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2019.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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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아재 패션 안녕!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손잡고, 2030 눈길 잡아!
아재 패션 PK티셔츠, 2030 홀렸다
#신세계백화점


캐주얼 패션의 원조라고 불리는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폴로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이 화려함을 앞세워 젊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카콜라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은 물론 장범준, 윤종신 등 인기 가수들과의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루한 이미지를 벗고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면바지, 재킷, 깃 있는 티셔츠(PK셔츠)로 대표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은 영국의 전통복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정장풍 캐주얼을 의미한다.


딱딱한 정장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로 일상 생활과 출근 등 모두 적절하게 입을 수 있어 오랜기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는 글로벌 SPA 브랜드들에 밀려매출 신장폭이 둔화됐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의 4년 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전까지 역성장을 거듭해왔다.


화려한 색깔의 SPA 브랜드와 스트리트 캐주얼, 세련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에 비해 단조로운 디자인, 패턴, 색상 등이 차별성을 갖지 못하며 중장년층이 입는 고루한 브랜드로 인식된 것.


하지만 지난 2017년, 워라밸, 여가 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입는 ‘패밀리 룩’ 트렌드가 형성되며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유명 아티스트, 이색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레트로, 스트리트풍 등과 같은 다양한 색감의 상품을 소개해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2030 젊은 고객들까지 끌어들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6월 17일까지 6.5% 신장중인 신세계백화점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의 연령대별 실적을 살펴보면 2030 고객들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신장 중이다.


이는 4050 중장년 고객(4.1%)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가 고루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젊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원조라고 불릴 수 있는 타미힐피거는 지난 4월, ‘코카-콜라’와 협업, 레트로 풍의 컬러와 이색적인 로고가 새겨진 PK 셔츠를 앞세워 SNS 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으며,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이한 빈폴은 윤종신, 장범준, 태연 등 인기 가수들과 협업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젊은 고객 끌어들이기에 힘쓰고 있다.


가족 단위 고객들의 인기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8일부터 미국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폴로(POLO)와 진행한 CYO(Create Your Own) 행사는 폴로 셔츠와 티셔츠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문구와 캐릭터를 새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로 주말 이틀에만 2천 장이 넘는 상품이 팔리는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즌 오프 특집전’을 준비해 가족단위 고객들은 물론 2030 젊은 연령층의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각 브랜드별 본매장 시즌 오프 외에 이벤트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A관과 B관 이벤트홀에서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이 참여하는 시즌오프 특집전을 마련해 시즌 오프 상품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티켓 등을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라코스테 반팔 티셔츠 62,300원, 여성 원피스 153,300원, 빈폴 면바지 117,600원, 폴로 여름 셔츠 118,300원, 반바지 97,3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박순민 상무는 “패밀리룩 인기의 지속과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고루한 이미지를 벗은 트래디셔널 캐주얼 장르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고객들의 수요 선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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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봄여름 패션 트렌드, 올봄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 디자인에 실용성 더한 외투, 신발 출시
꽃보다 패션! 트렌치코트에 운동화 신고 
봄나들이 가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봄 꽃구경 갈 때 이런 패션 어때요?


본격적인 벚꽃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나들이 패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각 패션 브랜드는 봄 시즌 특유의 로맨틱함과 화사함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개성 있는 봄 패션을 완성시켜줄 남, 녀 외투와 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봄 시즌 필수 의상인 트렌치코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해졌다. 


리스(REISS)는 올 봄 트렌치 코트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화사한 원피스나 스커트, 셔츠, 팬츠 등과 함께 입으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용 ‘로라 트렌치코트’는 일자 라인과 더블 버튼이 특징으로 그레이, 베이지 등 기본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의상과 입기 좋다. 


‘다씨 트렌치 코트’는 은은한 파스텔톤 핑크로 선보여 화사함을 부각시켰다. 


베이직한 핏과 포멀한 느낌의 남성 ‘히다시 방수 맥 세이지 코트’는 면 혼방 방수 소재여서 더욱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올 봄 재킷은 더 선명한 색상과 패턴이 특징이며 독특한 소재감도 돋보인다. 


‘리스’는 핑크와 레드가 조합된 색다른 색상의 재킷부터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체크 블레이저를 여성용으로 선보였다. 


남성용 재킷은 화사한 색감에 독특한 소재로 새로움을 더했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핑크 색의 ‘사쿠라 스웨이드 재킷’은 스웨이드 재질과 여유있는 핏감이 멋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꽃놀이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제품은 운동화다. 


최근 트렌치코트나 재킷, 롱 스커트에도 운동화를 신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마르니’는 이번 시즌 독특한 굽과 색상 배색이 특징인 ‘파블로 스니커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라벨 장식과 높은 굽, 생생한 원색의 조화가 특징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도 신발의 굽 부분을 밀집으로 제작해 특색 있는 에스파드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김수연 ‘리스’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옷과 액세서리 전체를 눈에 띄게 연출하는 것보다 외투나 신발 등 한 가지 아이템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세련된 봄 코디를 완성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9.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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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유나이티드,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팝업 스토어 오픈
강남권 밀레니얼 세대 잡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을 좋아하는 강남권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팝업 스토어가 오픈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13일 간 코엑스 이벤트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밀레니얼 세대가 집결하는 코엑스를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첫 팝업 매장으로 낙점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젊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강남권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매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개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블랙과 그레이의 세련된 메탈을 주 소재로 선택했으며, 따뜻한 느낌의 나무와 심플한 화이트 벽 패널을 더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매장은 고객들이 모든 제품을 쉽고 편하게 입어볼 수 있도록 ‘TRY IT ON NOW(지금 바로 입어보세요)’ 컨셉트를 적용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 코엑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벤치파카의 새로운 버전을 비롯해 다양한 코트와 점퍼류, 뉴 키즈 온 더 블록 협업 컬렉션, 마블 시리즈 등을 판매한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코엑스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올 겨울에도 필수품이 된 긴 기장의 벤치파카(성인 159,900원/아동 99,900원)를 포함해 브랜드의 인기제품인 플란넬 셔츠, 데님, 마블 시리즈 구매 시 ‘1+1’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벤치파카를 7만 9천원 대(아동 4만 9천원 대)라는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작년 완판 아이템의 명성을 이어갈 이번 18FW 신상품 벤치파카는 보온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롱패딩의 단점인 활동성을 보완한 가성비의 끝판왕 제품이다. 


이와 함께 코엑스 팝업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향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제품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2018.10.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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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갭,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옷을 물려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와 협업해 가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동안 여러 차례 갭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깊은 인연을 쌓아 온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 이어 가을에도 직접 특별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겼다. 파커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에 대한 그녀의 애착과 그녀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물려받은 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이 갭의 제품을 함께 입고, 옷을 입으며 생긴 자신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또 다른 어린이에게 물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됐다. 


아동, 유아용으로 제작됐으며 클래식한 블랙 워치(Black Watch)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물방을 무늬, 꽃 장식, 개성있는 프린트 등 시간이 지나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아를 위한 상품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퀼트 원단 초록 꽃무늬 소매 데님 재킷, 핑크 플라워 칼라 셔츠 드레스, 플라워와 도트 패턴이 결합된 데님 팬츠, 플라워 자수가 놓여진 체크 패턴 원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아용으로는 그린,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 럭비 티셔츠, 체크 무늬 안감의 양면 집업 스웻셔츠, 헤드폰 프린트가 적용된 풀오버 후드 티셔츠 등이 출시된다. 


가격대는 아우터 109,000원, 티셔츠 35,000원, 팬츠 69,000원, 원피스 59,000~69,000원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갭 디자인 팀과 다시 한 번 함께한 작업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과정이었다”면서,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잘 만들어진 매력적인 제품을 다른 이에게 물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갭의 부회장이자 제품의 최고 책임자인 웬디 골드만(Wendi Goldman)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가을 시즌에 제격인 갭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격자 무늬, 과감한 프린트 등을 더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갭키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04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