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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학생, 취업고교생 등 약 30여명 대상, 총 8주간 이론 및 실무 교육 진행
‘패션 샵마스터 양성 과정’ 개강
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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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학생, 취업고교생 등 약 30여명 대상, 총 8주간 이론 및 실무 교육 진행





신세계사이먼이 지역사회 인재 육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주대학교에서 ‘2015년 하반기 패션 샵마스터 양성 과정’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10월 여주시-여주대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패션 샵마스터 양성 과정’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주(10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샵마스터 양성 과정은 지역 내 일반인, 대학생, 취업고교생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과정은 (1) 브랜드 교육 · 고객 커뮤니케이션 · 세일즈 스킬과 같은 기초 소양 교육 (2) POS 시스템 · CRM · SNS 마케팅 등의 전문 지식 교육 (3) 모의 면접 · 이력서 컨설팅 등의 취업 교육과 더불어 최종적으로 (4) 매장 내 세일즈 실습, 판매 경진 대회의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재 근무 중인 아울렛 샵 마스터의 특강 및 실제 매장 내 시스템 등을 활용한,현장형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적응도를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매장 실습 단계에서부터 실제 채용 의사가 있는 브랜드와 과정 참가자들의 이력서를 매칭시켜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과정 수료 직후에 취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해 수료생 중 약 60% 이상이 관련 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7년 여주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선보이며 국내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은 ‘Colorful Change’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채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 ‘세계도자비엔날레’, ‘뉴욕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예술 사업 지원’ △ 봉사 활동 등의 ‘지역 친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는 “신세계사이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메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 덕분” 이라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