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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DAY’로 정하고 수산물 할인
이마트, 매주 수요일 수산물 할인 행사
이마트
#이마트



수요일에 이마트에서 장을 본다면 수산물 코너에도 꼭 들려야한다. 


이마트가 올 1월부터 매주 수요일‘수요일엔 수산물 먹는 날’을 테마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인 ‘어식백세’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중 수산물 할인행사를 정례화 한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는 국내 어황이 부진이 장기화되며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고,식품트렌드가 변하면서 감소세인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체 마진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고등어, 참조기와 같은 전통적인 생선부터 연어, 랍스터 등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까지 행사 품목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요일 수산물 먹는 날’이 입소문을 타고, 다음 행사 품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마트의 1월~5월 간의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16년에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0.3% 만 신장하였으나, 올해 1~5월은 3.3% 신장하며 신장폭이 늘어났다. 



오는 수요일(21일) 행사 품목으로는호텔식 냉장 훈제연어(팩, 180g)을 40%, 오징어 품은 명란(팩)과 흰다리 새우(중, 해동)을 각각 30% 할인한다. 또, 6월 마지막주에도관자살, 쭈꾸미, 연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행사 품목은 각 점포에 고지해 미리 쇼핑 계획을 세울 수 있다. 


6월 행사 품목

품목

할인율

행사가

21()

호텔식 냉장 훈제연어(, 180g)

40%

5,980

오징어 품은 명란

30%

6,860

흰다리 새우(, 해동)

30%

마리당 406

28()

가리비 관자살(해동, 중국)

40%

100g 1,180

보노보노 훈제연어 2

30%

6,160

항공직송 생주꾸미(태국산)

30%

100g 1,106


이마트 김승태 수산 바이어는 “수산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수요일은 수산물 먹는 날’ 행사를 유지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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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산업 진출 60주년 기념, 원양선사 수산물 직거래 대전 행사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 펼친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대한민국 원양산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원양선사들과 협력하여 준비한 6억원 가량 물량의 참치, 오징어, 명태 3개 품목을 15~40% 할인 판매한다. 참다랑어 모둠회는 기존 가격보다 30% 가량 저렴한 25,800원(300g), 오징어(대)는 15% 저렴한 1,870원(마리), 동태(특)는 40% 할인한 2,800원(마리)에 선보인다.

 

특히, 15일(목) 11시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는 원양선사 직거래대전 기념 오픈 행사를 펼친다.



2017.06.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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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부터 7일간, 오징어, 양파 등 가격급등 신선식품 최대 45% 저렴
가격 급등한 신선식품 물가 잡기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가뭄 등으로 빨간불이 켜진 밥상 물가 안정화에 발벗고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간 오징어와 양파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한 신선식품 총 600톤을 긴급 공수해 기존 가격대비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는 최근 공급이 어려운 국산 오징어보다 45% 저렴한 마리당 1,870원에 원양산 오징어를 판매하고, 가뭄의 영향으로 시세가 오른 양파는 기존가격 대비 21% 가격을 낮춰 1.8 kg 한 망을 2,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함께 최근 가격이 오름세인 감자는 29% 가격을 낮춘 100g당 248원에, 무는 개당 1000원에 판매해 기존대비 37% 가격을 낮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원양산 오징어 100여톤을 공수하는 동시에 신선채소의 경우 자체 후레쉬센터 사전 비축분량에 산지직거래 물량까지 더해 500톤을 행사물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양파의 경우 새로운 산지를 발굴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사전 비축한 것은 물론 자동 포장 작업까지 자체 후레쉬센터에서 진행해 비용 구조를 최소화해 가격을 더욱 낮췄다.
 
오징어는 고등어 갈치와 함께 국민수산물로 꼽히는 품목으로, 해수온도 상승과 어족자원 고갈로 인한 어획량 감소의 영향을 받아 도매 시세가 크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평균 물오징어(중품/1kg)의 도매가격은 9,029원으로 2016년 연평균 도매가격(5,503원)의 1.6배 수준까지 치솟았다.

해수온도 상승으로 과거 오징어의 국내 주산지인 동해바다의 조업량이 크게 감소하며 원양산 오징어가 대체제가 된 상황이며, 이마저도 최근 원양산 오징어를 실은 운반선이 침몰하는 악재가 겹쳐 오징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오징어 생산량은 지난 16년 급격하게 감소, 15년 309,085톤의 절반 이하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올해까지도 어획량 감소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징어 이외에도 가뭄의 영향으로 채소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파, 마늘과 함께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양파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5~10% 줄어든 상황에서 5월 가뭄으로 생육마저 더뎌 공급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실제 가락시장 도매시세를 보면, 양파(상품, 1kg) 의 도매시세는 지난해 6월 평균 679원이던 것이 올해 6월 들어서는 1,098원으로 작년 대비 대략 60% 가량 껑충 뛰었다. 이외에도 수미감자와 무 역시 6월 평균 도매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상무는 “신선식품의 경우 가장 1차적인 먹거리로 물가의 바로미터와도 같다”며, “가뭄 등의 영향으로 일부 신선식품의 가격이 급등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비축 물량 방출 및 대체 신선식품의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가계부담을 낮추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6.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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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득 건식품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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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3개 브랜드 시즌한정 신메뉴 출시
신세계푸드 여름철 한정 신메뉴 출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여름을 맞아 외식 사업부문의 보노보노,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등 3개 브랜드가 7월 1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는 제철 오징어와 농어로 만든‘활 오징어회’, ‘총알 오징어찜’, ‘농어 초밥’ 등 3종을 여름 한정으로 출시합니다. 평일 저녁만 제공하는 오징어회는 싱싱한 국내산 활 오징어를 얇게 회를 쳐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특징입니다. 오징어찜은 내장 통째로 쪄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삼성점에서만 제공합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7월 18일부터 한달 동안 평일 저녁과 주말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1명 기준 초등학생 이하 동반 어린이 1명의 식사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와인을 병으로 주문하면 보노보노 1인 이용권, ‘거장vs거장 샤갈ㆍ달리ㆍ뷔페’展 무료관람권 2매, 하우스 와인 1병 증정, 보노보노 머그컵 2개 증정, 생맥주 2잔 무료 등의 혜택이 있는 100% 당첨 쿠폰을 선착순 제공합니다.


한편, 청포도의 산뜻하고 달콤한 맛의 이탈리안 모스카토 와인 ‘기오네 모스카토 다스티(GHIONE MOSCATO d’ASTI)’를 특별 매입해 25% 할인된 32,000원에 판매합니다.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는 계절에 어울리는 식재료와 색을 사용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류 6종을 출시합니다. 초코 쿠키와 블루베리 크림을 층층이 올린 ‘블루베리 아이스박스 케이크’, 치즈 케이크위에 망고 퓌레(Puree)를 첨가하고 과일 조각을 올려 계절감을 살려낸 달콤새콤한 ‘망고 치즈 케이크’ 등 홀케이크 2종, ‘라즈베리 파운드’, ‘블루베리 초콜릿 파운드’, ‘초콜릿 파운드’ 등 파운드케이크 3종, ‘라즈베리 머랭’ 1종입니다. 홀케이크는 각각 48,000원, 54,000원이며, 파운드는 18,000원, 머랭은 3,500원입니다.


베키아에누보는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합니다.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도산점, 서래점, PNP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8개점에서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아이스 브랜드 오슬로(o’slo)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새콤달콤한 망고 플롯과 젤리를 듬뿍 담은 ‘망고 젤리 플롯(Mango Jelly Float)’, 팥빙수보다 부드럽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레드빈 플롯(Red Bean Float)’ 2종을 출시하며 가격은 5,500원입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신제품 구매시 스탬프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7월 15일까지 5개 적립시 오리지널 아이스 1개를 무료 제공합니다.


신세계푸드는 시즌 메뉴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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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오징어가 돌아왔습니다!
금어기 효과로 돌아온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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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 자원 보호로 올해 오징어 어획량 늘어날 전망





이마트는 6월 9일(목)부터 1주일간 햇 생오징어 50톤을 준비해 마리당 1,240원에 선보입니다. 갈치, 고등어와 함께 대표 국민 수산물인 오징어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업이 시작되는 어종으로, 이마트는 햇오징어 물량 확보를 위해 5월부터 속초, 주문진, 구룡포 등 동해안 주요 산지를 바이어가 직접 방문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오징어는 어획량이 예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년보다 오징어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오징어 금어기를 첫 실시한 이후 3년째를 맞이한 올해, 그 동안의 금어기가 효과를 나타내며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해 시세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주요 포구의 5월 25일부터 6월3일까지 열흘간 오징어 물량은 14만 박스(1박스 20마리 기준)로, 작년 금어기 해제 후 열흘간의 물량인 7만박스 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시세도 1박스당 20,950원으로, 31,100원 이었던 작년보다 41.8% 가량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 수산자원 포탈에 따르면 12년 18만톤에 달하던 오징어 생산량은 중국 쌍끌이 어선의 무분별한 남획과, 동해 연안의 냉수해로 13년 15만톤까지 감소하며 전년비 15%가량 줄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장기적인 오징어 산업의 보호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고, 어가와 협력해 2014년부터 오징어 산란기인 4~5월 2달간을 금어기로 지정했으며, 금어기를 도입한 2014년부터는 오징어 어획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금어기를 4월 한달로 단축하는 대신 12cm 미만의 오징어는 잡지 않도록 하는 12cm룰을 새롭게 만들어, 어민의 안정적인 수입과 수산자원 보존이 모두 가능할 수 있도록 수산자원 관리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마트 이홍덕 수산팀장은 “어족 자원 보호 노력으로 2014년부터 오징어에도 금어기가 시행 되면서, 6월 초 어획량을 살펴봤을 때 올해는 오징어 풍어가 예상된다.”면서 “이마트는 5월부터 동해안 오징어 산지를 방문해 물량을 준비했으며, 대규모 매입을 통해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햇오징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