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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케이터링 서비스
그래머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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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푸드 고품격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 'GRAMERCY'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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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에서 성대하게 열린 연회가
2017년 10월 11일, 조선호텔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라도 한 것일까요?
120년의 시간을 되돌려 그날의 성대한 서양식 연회 음식을 눈으로 음미해볼까요?
Editor 민경미 / Photo 문형일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연회를 열 때 선보인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이 그것이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음식을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재현함으로써 비운의 역사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궁중 식문화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는데요.

신세계조선호텔은 연구비용 지원과 더불어 연회 음식의 직접 재현을 맡아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음식을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 파트너들은 120년 전의 대한제국 황실 연회 음식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습니다.

9월 25일, 덕수궁 석조전 대식당에서는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양사절단까지 재현해 120년 전 연회의 모습이라 해도 손색없겠죠?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문화재청, 배화여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행사’가 열린 것인데요. 이번에 재현된 연회 음식은 숙련된 셰프의 공력에 장인정신까지 세팅했음에도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재현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국인들의 체험기록과 음식 종류만 전해질 뿐 상세한 메뉴와 조리법에 대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조선 황실의 궁중의전 담당관 대리로 근무한 독일인 엠마 크뢰벨과 프랑스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의 저서에서 도움을 얻어 재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지요.

또한 아마존 경매로 어렵게 구한 이사벨라 비톤의 저서 <하우스홀드 매니지먼트>라는 고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861년도에 발행되어 당시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리 과정에 대한 비주얼 설명이 생생하게 곁들여져 플레이팅에도 큰 도움을 받았죠.

이날 재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겠지요?

재현을 위한 연회장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성영목 대표이사, 문화재청 김종진 청장,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등 7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덕 주방장이 재현 음식을 차례로 소개했고, 이어 대한제국 시절의 상황과 분위기를 떠올리며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여기에 그릇과 커트러리도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무늬는 고수하되, 연회에 맞는 프랑스풍 식기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했답니다. 플레이트는 대한제국 시절의 식기를 재현한 최현택 작가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했고요. 글라스는 당시 연회에서 사용한 디자인과 흡사한 미국산 Villeroy & Boch 제품을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당시 연회상차림에 세팅한 상아 재질의 커트러리 또한 그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리 EME사의 제품으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의 품격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었지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에서 성대하게 열린 연회가 2017년 10월 11일, 조선호텔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라도 한 것일까요? 120년의 시간을 되돌려 그날의 성대한 서양식 연회 음식을 눈으로 음미해볼까요? Editor 민경미 / Photo 문형일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외국공사를 접견하는 연회를 열 때 선보인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이 그것이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음식을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재현함으로써 비운의 역사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궁중 식문화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는데요.

신세계조선호텔은 연구비용 지원과 더불어 연회 음식의 직접 재현을 맡아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음식을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 파트너들은 120년 전의 대한제국 황실 연회 음식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습니다.

9월 25일, 덕수궁 석조전 대식당에서는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양사절단까지 재현해 120년 전 연회의 모습이라 해도 손색없겠죠?

10월 11일, 신세계조선호텔 연회장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문화재청, 배화여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행사’가 열린 것인데요. 이번에 재현된 연회 음식은 숙련된 셰프의 공력에 장인정신까지 세팅했음에도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재현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국인들의 체험기록과 음식 종류만 전해질 뿐 상세한 메뉴와 조리법에 대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조선 황실의 궁중의전 담당관 대리로 근무한 독일인 엠마 크뢰벨과 프랑스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의 저서에서 도움을 얻어 재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지요.

또한 아마존 경매로 어렵게 구한 이사벨라 비톤의 저서 <하우스홀드 매니지먼트>라는 고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861년도에 발행되어 당시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리 과정에 대한 비주얼 설명이 생생하게 곁들여져 플레이팅에도 큰 도움을 받았죠.

이날 재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 음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겠지요?

재현을 위한 연회장에는 신세계조선호텔 성영목 대표이사, 문화재청 김종진 청장,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등 7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덕 주방장이 재현 음식을 차례로 소개했고, 이어 대한제국 시절의 상황과 분위기를 떠올리며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총괄기획자 이전에 30년 경력의 양식조리사로서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가 연회음식으로 서양 코스요리를 선보였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양식조리의 뿌리를 되살렸다는 뿌듯함과 더불어 사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 하나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보람과 자부심이 큽니다.”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상차림에 오른 메뉴의 레시피를 개발하는 일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외형적으로 음식을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황실의 품격에 맞는 맛과 식감까지 되살려내겠다는 각오로 만족할만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되었지요.”

여기에 그릇과 커트러리도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무늬는 고수하되, 연회에 맞는 프랑스풍 식기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했답니다. 플레이트는 대한제국 시절의 식기를 재현한 최현택 작가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했고요. 글라스는 당시 연회에서 사용한 디자인과 흡사한 미국산 Villeroy & Boch 제품을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당시 연회상차림에 세팅한 상아 재질의 커트러리 또한 그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리 EME사의 제품으로 12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서양식 연회의 품격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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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대한제국 연회 재현하다
SCS 뉴스
#SCS뉴스



신세계조선호텔이 제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여 
고종 황제의 황실 연회 재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철저한 고증으로 재탄생한 연회 메뉴와 
황실의 기품을 그대로 살린 기물, 식기들! 
황실 연회를 완벽하게 재현하려는 
신세계조선호텔의 노력들을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그리고 신세계조선호텔이 황실 연회를 재현하게 된 동기와 
쉽지만은 않았던 황실 연회 음식의 고증 과정, 세계적인 진미가 함께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 음식 재현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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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웨딩에 이은 소규모 가족 모임의 수요 증가
가족愛 연회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

소규모 웨딩에 이은 소규모 가족 모임의 수요 증가





2자녀 시대의 1970~80년대생들이 1자녀의 부모가 되면서 가족 모임은 10~15명 직계 가족 위주 소규모 모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가족 모임 인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가족애(愛) 패키지를 선보이는데요. 식사, 데코레이션 등 호텔에서 미리 준비해주기 때문에 바쁜 워킹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핵가족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대가족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가족 모임도 직계 가족 위주의 10~15명 내외의 소규모 행사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1 자녀로 골드키즈(외동으로 왕자나 공주로 대접받는 세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연회판매 이현주 실장은 “최근 골드키즈를 둔 부모는 자녀에게만큼은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으며, 이로 인해 아이 생일이나 이벤트에는 가격 보다 품질 위주의 식음료 및 부가 상품을 선택하는 구매 성향을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가족 모임은 보면 20명 미만의 가족 모임이 약 2배 가량 증가했으며, 50~100명 미만의 가족 모임은 절반 가량으로 감소했습니다.

 

 

프라이빗한 소규모 가족 모임을 위한 한번愛 패키지와 파티 스타일의 대규모 가족 모임을 위한 모두愛 패키지

이런 수요에 맞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가족 모임 인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가족愛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가족愛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10~15인 규모의 소규모 모임을 위한 한번愛 패키지와 50인 이상의 모임을 위한 모두愛 패키지로 나뉩니다.

 

대개 10~15인 내외의 소규모 모임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지만, 한번愛 패키지는 작은 규모의 가족 모임도 별도의 프라이빗 연회장에서 행사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식음료 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을 진행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이템들을 함께 준비해주어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데요. 단, 행사일로부터 2개월 전에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편, 50인 이상의 대규모 가족모임인 모두愛 패키지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파티 형식의 가족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컨셉형 패키지입니다. 오늘의 파티를 위해 스타일링된 단독 공간에서 칵테일 리셉션을 즐기고 행사장 안에서 파티를 즐기는 형식으로 가족 모임을 진행하도록 준비해줍니다. 파티에 필요한 공간 스타일링, 동영상 제작 등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현주 실장은 “가족愛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돌잔치나 생신연 등 가족모임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바쁜 생활 속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어 워킹맘들의 문의가 높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