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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패션기업으로서 국내 패션시장에 굳건히 자리매김
신세계톰보이, 우수기업상 수상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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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가 한국의류산업학회로부터 올해의 ‘우수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7일 대구 DTC섬유박물관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류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사)한국의류산업학회(회장: 김칠순)가 수여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종 부도 처리됐던 회사가 이후 경영정상화에 나서며 3년여만에 전성기 시절 매출을 뛰어넘는 패션기업으로 재도약했다는 점이 이번 우수기업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신세계톰보이는 1977년 설립된 국내 토종 패션회사로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와 남성복 코모도스퀘어, 아동복 톰키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기 브랜드로 급성장했지만 2008년부터 실적이 악화됐고, 2009년 회사를 인수한 주요 경영진들의 비정상적 자금 유출 등으로 자금 사정이 급격히 악화돼 2010년 7월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한 뒤 사명을 톰보이에서 신세계톰보이로 바꾸며 사업을 재개한 ㈜신세계톰보이는 인수 당시 100억원 대의 영업적자를 2년만에 흑자 전환해 법정 관리를 졸업했으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가며 전성기 시절 매출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신세계톰보이는 이와 함께 한국의류산업학회에 소속돼 국내 의류업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 SPA 브랜드가 홍수처럼 유입되고 있는 국내 패션시장에서 토종 1세대 패션기업으로서 꾸준히 성장하며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 시즌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발굴해 공동 전시회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매장의 홍보를 도와주고, 매장 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병하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는 “최종 부도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했던 기업이 재기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패션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 만큼 매우 값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며 국내 패션산업을 이끌어나가는 모범기업이 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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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동브랜드 기능성 아동상품 앞세워 수입 아동장르 매출 크게 앞서
기능성 소재 앞세워 부활한 국산 아동의류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국산 아동브랜드 기능성 아동상품 앞세워 수입 아동장르 매출 크게 앞서





수입브랜드가 판을 치던 백화점 아동복 장르에서 국산 브랜드가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 있고있습니다. 이는 해외 직구 열풍으로 수입 아동복 장르가 주춤하는 사이 국산 브랜드가 아동용 아웃도어 제품 등 대변신을 꾀하며 시장 공략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백화점 아동장르의 경우 크게 국내아동과 수입아동으로 구분되는데 2~3년전까지만 해도 국산 아동브랜드의 경우 수입 아동브랜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브랜드들이 앞다퉈 아웃도어 라인을 아동복에 적용하고 기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도 키즈(아동) 전용라인을 출시하는 등 기능성 아동복이 주부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국내 아동장르가 다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재 사용하여 야외활동 및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해 인기

2013년부터 자녀들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맞춰 휠라,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기존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가 활동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동라인을 잇달아 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아동용 상품은 기존 브랜드들과 다르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방수, 투습성 등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바캉스와 다양한 야외 물놀이에 대비하여 아쿠아(AQUA) 라인도 갖추었는데요. 래시가드 티셔츠/카디건, 트러커 팬츠, 보드팬츠, 스킨슈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뜨거운 햇빛과 높은 온도를 차단해 몸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며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신세계 영등포점, 오는 25일까지 ‘키즈 스포츠브랜드 인기상품전’

이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A관 7층 행사장에서 ‘키즈스포츠브랜드 인기상품전’을 진행하고 휴가철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아동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 키즈, 휠라 키즈 등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키즈(아동)라인이 참여하는데요. 아디다스 키즈에서는 기능성 클라이마칠 반소매 티셔츠를 각 25,000원에 선보이고 아쿠아 샌들을 33,000원에 판매합니다. 블랙야크 키즈에서도 반소매, 반바지 세트를 35,000원에 준비했고 휠라 키즈에서는 활동성이 좋은 기능성 트레이닝복 에어로 기어를 44,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브랜드에 밀려 고전하던 국내 아동브랜드들이 기능성 키즈 라인을 앞세워 주부고객들을 공략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며 “국내 아동브랜드 상품의 경우 향상된 품질에 더해 수입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후에도 주부 고객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