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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단 하루, 대한민국 뒤흔들 ‘쓱데이’가 온다
쓱데이 맞이 이마트 초특가 쇼핑리스트 공개
#이마트




한우 1등급 등심이 4,750원(100g/KB국민카드 결제 기준), 알찬란 1구가 86원, 롯데 초코파이가 1,000원(338g), CJ백설 참기름이 2,600(300ml)원, 80cm TV가 9만9000원.


11월 2일 쓱데이를 맞아 이마트가 준비한 초특가 쇼핑리스트이다.


신세계그룹이 11월 2일 단 하루 18개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유통역량과 인프라를 총 동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를 펼친다.


앞서 지난 28일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 ‘쓱닷컴’의 행사 물량 규모는 총 5천억원어치에 달한다.


11월 2일 하루 동안 최대규모로 행사를 준비한 계열사는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쓱데이’를 맞아 단 하루 ‘1+1’ 행사와 각 품목별 주요 상품 최대 50% 할인 등을 펼친다. 쓱데이 당일 물량 규모로만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문점들을 모두 합쳐 1,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행사와 함께 2일부터 이마트는 '쓱데이 X 개점기념' 프로모션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삼성/국민카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을 즉시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카드사(이마트e/삼성/국민) 사은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진라면 1봉(소진시까지) 증정, 결제방법과 관계없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대용량 장바구니를 증정(10만개 한정)한다.



█ ‘1+1’, 점별 ‘서프라이즈 특가!’ 등 이마트 초특급 쇼핑리스트 공개

이마트의 쓱데이 행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테마별 파격 혜택이 가득하다.


한우/G7와인/계란/피자 등 파격가 행사상품을 비롯해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전품목 최대 50% 할인, 신선상품 2개를 1개 값에 구매하는 ‘2개 구매시 1개 할인’, 점별 ‘오늘 단 하루 서프라이즈 특가’ 등이 주요 테마다. 


우선 주요 파격가 행사 상품으로는 한우가 꼽힌다. 한우의 경우 ‘한우데이(11월 11일)’ 행사를 겸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우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총 120톤의 한우 물량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이 각 5,700원/2,940원(100g)이다. 여기에 KB국민카드로 결제시 10%를 추가 할인 받아 반값인 각 4,750원/2,450원(100g)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알찬란은 1알에 86원 꼴로, 30구 상품을 2,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연간 100만병 이상 팔리며 국내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G7(칠레산)' 와인 3종(까버네 소비뇽/샤도네이/멜롯)도 기존 판매가의 반값인 3,4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 날 알찬란(30구)는 2,600원, 더블 와규&쉬림프 피자(약 45cm)는 신세계포인트 고객 대상 50% 할인해 7,750원에 판매한다. 롯데 초코파이를 1,000원(338g/전점 10만개)에 판매한다. 이어 10만원 미만 가격의 TV도 등장했다. 80cm(32형) 일렉트로맨TV를 행사카드(이마트e/KB국민/신한/현대/우리/IBK기업) 결제시 8만원 할인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각 카테고리별 ‘1+1’과 50% 파격할인 등 초특급 쇼핑리스트도 챙겨봐야 한다. 우선 각 카테고리별 ‘1+1’ 행사로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바나나/기저귀/분말 세탁세제 등을 비롯한 총 27개 품목들을 대상으로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증정한다.


치킨, 조리용품 대표 브랜드, 데이즈 국민다운베스트, 브랜드 화장품(상품별 추가 10% 할인) 등 전품목 최대 50% 할인(17개 품목)과 초밥 전품목 40% 할인, 대상/동원/오뚜기 안주 등 전품목 30% 할인(8개 품목), 레고와 브랜드데이 슈즈 전품목 20% 할인하며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수요 높은 신선 상품 2개를 1개 가격으로 구매하는 ‘2개 구매시 1개 할인’ 특별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단감 5,980원(1.5kg/8~12입), 깐마늘 2,380원(300g), 양파 2,380원(1.8kg), 토종닭 백숙 4,950원(1050g) 등이다.


마지막으로, 쓱데이는 당일 오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0% 안팎 수준의 파격가 상품을 점포별 한정 물량으로 준비한 ‘오늘 단 하루, 서프라이즈 특가!’ 때문이다.


상품은 양념소불고기가 990원(100g/점별 100개), CJ 백설 참기름이 2,600원(300ml/점별 100개), 해표 식용유가 1,260원(900ml/점별 150개), 코디 3겹 순수 천연펄프 화장지가 4,260원(30mx30롤/점별 100개)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쓱데이를 맞아 역대급 규모의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50% 파격할인, ‘1+1’ 등 초특급 쇼핑리스트로 알뜰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호텔 객실 최대 70%, 까사미아 최대 60%, 에브리데이 전품목 20% 등 파격혜택 쏟아져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사이먼, 신세계면세점, 까사미아, SSG페이,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신세계L&B, 신세계푸드, 이마트24, 신세계TV쇼핑, 스타벅스 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1월 2일 쓱데이를 맞아 온라인몰에서는 결제금액의 최대 5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아크네 스튜디오, 알렉산더왕 등 청담동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행사가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성카드로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초특급 쇼핑 찬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1월 2일 대한민국 쓱데이 단 하루간 최대 30% 사은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100% 당첨되는 사은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면세점도 11월 2일 10시/15시/19시 총 3회에 걸쳐 각 30분 동안, 참여한 모든 고객들이 100% 당첨 가능한 이벤트를 열고 300만원 선불카드부터 시내점 20%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크 제이콥스, 투미 등 럭셔리 패션, 시계/주얼리 총 70여개 브랜드에서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까사미아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전국 까사미아 직영 매장에서는 ‘헤링본’ ‘헬싱키’ ‘밀튼’ ‘스테이’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최대 6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레스케이프' 등 신세계그룹의 호텔도 이번 쓱데이를 맞아 객실은 최대 70%, 식음시설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한다.


SSG페이는 쓱데이 당일인 11월 2일, 신세계그룹 계열사 3곳에서 SSG페이 결제시 SSG머니를 최대 5만원 증정하는 ‘쓱데이 신세계일주 PASSPORT’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SSG머니(5만원, 3만원, 1만원)와 스타벅스 쿠폰(아메리카노, 사이즈업)을 랜덤으로 100% 증정한다. 또, 11월 2일 신세계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SSG페이로 결제 시 신세계포인트를 15배 추가 적립해주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단 하루,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11월 2일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220여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주류, 담배, 양곡, 사전예약 상품 등 일부 상품 제외, 일부 임대매장 및 프랜차이즈 점포 제외)


이마트24는 11월 1일~2일 이틀 간 140여종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삼각김밥은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천 잔 선착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일~2일 이틀간, 이마트24에서 3천원 이상 결제(담배, 서비스상품 제외)하면서 모바일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스탬프 2개를 획득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L&B는 11월 2일, 국민와인인 ‘G7’을 반값인 3450원에 판매하고, 스파클링 와인인 ‘페데리코 까바’를 반값인 78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11월 2일 하루동안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반 찰핫도그, 바나밸리 바나나 구매 시 하나를 추가 증정하는 1+1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11월 1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일 자정까지 30시간 동안 쓱데이 특별 방송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시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상품 제외) 또, 11월 2일, ‘MC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 ‘오싹한 라이브 특가’ 등 모바일 특집 생방송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2019년 10월 3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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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23일부터 31일까지 ‘K뷰티 위크’ 열고 할인 및 특가 이벤트
‘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 K뷰티 파티 연다!
#신세계백화점




국내 화장품 편집숍의 원조인 신세계 ‘시코르’가 K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시코르 K뷰티 위크’ 기간 중 시코르 코엑스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인기 K뷰티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롬앤, 디어달리아, 헉슬리, 3CE, 힌스, IWLT, 클레어스, 정샘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3CE ‘벨벳립틴트’, 정샘물 ‘미니파잉 토너’, 디어달리아 ‘듀얼팔레트’, 힌스 ‘미니 립스틱’ 등 최고 K코스메틱 브랜드의 정품을 시코르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100명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오직 시코르에만 있는 K뷰티 브랜드 특가 행사도 이어진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 인기 제품을 모았다. 롬앤 ‘제로 벨벳 틴트’ 9100원,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 아이라이너 1만2600원, 클레어스 서플 프리퍼레이션 토너 1만2900원, IWLT 올인원 글로우 컨센트레이트 앰플 6만2400원, 파뮤 아이디얼 오일 키트 6만원 등이 있다.


‘시코르 K뷰티 위크’ 기간 중 브랜드 별로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메가 기프트 행사도 열린다. 랩시리즈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쿨링 쉐이브크림 30ml를 증정한다. 더툴랩 브러쉬 8종을 구매하면 10% 할인과 함꼐 브러쉬 클렌징 티슈 1매를 제공한다. 시코르 스킨케어 휘핑 클렌징폼은 1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코르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했다.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경과하는 등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 3개를 시코르 매장으로 가져오면 시코르 PB 정품 립스틱 1개를 증정하는 행사다. 수거한 립스틱은 크레파스로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 등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코르 멤버십 우수 고객들을 위한 10%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멤버십 강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시코르 멤버십은 각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멤버십 고객은 결제 금액 1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5만 마일리지를 쌓으면 ‘시코르 코인’ 1개와 교환할 수 있는데, 시코르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품 자판기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화장품 자판기에는 코인 1개~8개까지 다양한 시코르 베스트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라곰 미니 폼클렌저,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컨디셔너, 베네피트 단델리온 미니 블러셔, 클리니크 치크 팝 등 인기 제품만을 모았다. 시코르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줄 수 있는 시코르만의 체험형 콘텐츠로 멤버십 화장품 자판기를 도입했다”면서 “고객들이 평소에 써 보고 싶어하는 제품 위주로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처음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확장세를 펼쳐온 시코르는 현재 전국29개 매장을 오픈 하며 K뷰티를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말 문을 연 명동점과 내달 홍대점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놀이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K뷰티 브랜드는 시코르만의 장점이다. 시코르에 입점한 K뷰티의 경우 스킨케어에 특화 제품이 25%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섬세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에 최적화 된 제품들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한국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K뷰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았다. ‘시코르만 가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화장품을 다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K뷰티 쇼핑을 하려면 시코르에 간다’는 글로벌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SNS인증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이유다.


시코르는 2019년 10월 현재 목표 대비 매출 1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시코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메이크업 바’ ‘스킨케어 바’ 등 다양한 ‘셀프 바’와 ‘유튜버∙왕홍 방송 존’ 등 여러 체험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 10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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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百 최초 별도 건물에 생활전문관 구성해 전문성ㆍ차별화 업그레이드
신세계 영등포점, 10년만의 대대적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오는 25일 10년만의 대대적 전체 리뉴얼의 첫 막을 올린다. 영등포점 B관 2~6층의 5개층, 총 영업면적 약 1,500평으로 구성된 서부상권 최고 수준의 생활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 이는 사실상 B관 전체를 생활전문관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기존 생활매장(890평) 대비 매장면적을 약 70% 늘렸으며 생활전문관을 별도 건물에 운영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매장 구조를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의 대표 주거형태인 ‘아파트’를 접목시켜 명확한 기준 없이 브랜드 별로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났다. 각 층별로 2층 키친&다이닝룸(부엌), 3층 스마트홈(프리미엄 가전), 4층 베드&바스룸(침실/욕실), 5~6층 리빙룸(거실/가구)의 4개 구역(존)으로 크게 나눠 각 룸(존)에 맞는 상품을 한 곳에 모았다. 매장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입점 브랜드도 상권 최대 규모인 90여개로 기존  대비 40% 늘려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우선 2층 키친&다이닝룸에서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한데 모은 키친웨어 편집숍이 들어서고 로얄코펜하겐, 웨지우드 등 럭셔리 브랜드가 단독으로 문을 연다. 3층 프리미엄 가전관에는 총 150평 규모의 삼성/LG 프리미엄샵이 자리잡아 프리미엄 라인 (삼성 비스포크, LG시그니쳐) 강화 및 체험/상담 공간을 늘렸고 ‘보스’, ‘제네바’ 등이 한데 모인 스마트 기기(IT) 존을 새롭게 구성해 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 DSLR 카메라 등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4층 베드&바스룸에서는 프리미엄 베드 존을 통해 각 브랜드의 최상위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랄프로렌홈, 호주 대표 생활 브랜드 쉐르단 등 상권 최고의 수입 침구 편집숍을 최초로 선보인다. 스위스 90년 전통의 허브추출 아로마 오일ㆍ바스 브랜드 ‘유스트’도 입점한다.특히 매장 내에 욕조와 베드가 설치된 별도의 스파룸을 구성 수준 높은 페이스ㆍ바디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5층 프리미엄 가구관에서는 스위스 최고의 인테리어 가구 ‘USM’, 147년 전통의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 등 기존 영등포 상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또한 인테리어 조명 편집숍 '라잇나우'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테리어 조명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 조명 컨설팅, 설치, AS까지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층 위인 6층에는 ‘까사미아’가 위치해 역시 고급 라인인 ‘디자이너 컬렉션’과 ‘라메종 컬렉션 위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등포점이 이처럼 생활장르에 힘을 준 이유는 우리나라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기만의 공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리빙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생활장르 매출 신장률을 분석해보면 2015년의 경우 4.9%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11.3%로 나타나 3년만에 2배 넘게 올랐다. 올해의 경우도 9월까지 생활장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5%에 달한다.

 

생활 전문관이 있는 점포의 매출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강남점의 생활 장르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13.2%, 센텀시티의 경우 29.5%로 신세계 전체의 생활 장르 매출보다 각각 1.9%P, 18.2%P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선진국의 경우도 1인당 GDP 3만달러에 진입한 시점부터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상품에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글로벌 백화점이 즐비한 프랑스의 경우 ‘봉마르셰’, ‘라파예트’, ‘쁘렝땅’에서 별도 건물에 생활전문관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높은 전문성과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영등포점 인근의 경우 향후 신규입주 수요에 따른 대규모 인구유입이 꾸준히 예정되어 있어 생활전문관 수요는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강서구, 마포구, 용산구 등 영등포점의 1차 상권의 경우 올해 10~11월에만 약 2,700세대의 신규 입주가 진행ㆍ예정되어 있으며 2ㆍ3차 상권인 경기, 인천까지 확대하면 총 4,600여 가구까지 늘어난다. 더불어 향후 2~3년 내 반경 20km 이내에 위치한 인천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3기 신도시까지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영등포점의 생활전문관 전략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장 이동훈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생활전문관은 상권 최고수준의 매장구성은 물론 프리미엄부터 차별화 브랜드까지 총망라돼 10년만의 리뉴얼의 첫 결과물로 손색이 없다”며, “상권이 광역화되고 소비력 있는 고객들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짜임새 있는 리뉴얼을 통해 서부상권 최초 백화점 신세계 영등포점이 서남부상권 랜드마크 쇼핑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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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ㆍ온수매트ㆍ가습기 등 계절가전 수요 집중되며 매출 고신장
신세계백화점,
10월이 백화점 가전제품 성수기 된 이유는?
#신세계백화점




10월이 백화점 가전제품 성수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간 에어컨 등 가전이 많이 팔리는 여름과 겨울 사이에 끼어 연중 최하위권에 머무르던 가을, 특히 10월 가전매출이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가전 매출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5년전인 2014년에는 연중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3위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10월 가전 매출이 오르는 이유는 혼수 가전수요에 더해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가습기, 난방용품 등 계절가전 매출이 10월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기존에도 10월에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있었지만 최근 객단가가 크게 오른 것이 주효했다. 100만원 이하 뚜껑형 김치냉장고가 주를 이루던 4~5년전에 비해 지금은 스탠드, 양문형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김치 냉장고 용량도 일반 프리미엄 냉장고에 버금가는 400~500L를 상회하고, 김치 보관 외에 육류 숙성, 주류ㆍ쌀ㆍ채소ㆍ과일 보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3~4백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의 경우 김치냉장고를 위한 자리가 별도로 마련돼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다. 또 실 사용 용도는 물론 주방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다용도실에 비치하는 뚜껑형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도 늘어 매출이 크게 신장하고 있는 것이다.


겨울철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온수매트도 10월 가전 매출 신장에 한 몫 했다. 과거 5~10만원대 전기매트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30~40만원을 호가하는 온수매트가 주를 이룬다. 특히 전자파 등의 이유로 아이가 있는 30-40대 중심으로 온수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좌우 분리 난방, 연결부 빠짐을 방지해 아이들 화상 위험을 방지하는 잠금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가족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 실제로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 온수매트 매출신장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니, 2017년 929%, 2018년164% 등 해마다 이례적으로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계절가전 물량을 대거 확보해 대대적인 판매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는 딤채 스탠드형 4도어 551리터 김치냉장고 389만원, 스팀보이 온수매트 싱글 29만 9천원, 더블 31만 9천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김선진 상무는 “가전 비수기였던 10월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등 계절가전 수요로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계절가전 물량 확보를 통해 수요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2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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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열풍에 K디저트도 인기∙∙∙ 동네떡집∙빵집∙닭강정까지 입점 잇따라
지역 맛집 키우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직장인 A씨는 이번 주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을 찾았다. 부산 지역 인기 디저트 가게의 스콘을 먹기 위해서였다. A씨는 20여분간을 줄을 선 뒤 2만원 어치 스콘을 구매했다. A씨는 “부산 여행 중 먹었던 스콘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K디저트 역시 함께 뜨고 있다. 디저트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지역 맛집 등 토종 먹거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는 모양새다. 

 

‘디저트의 메카’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추세에 맞춰 숨겨져 있던 다양한 지역 맛집을 발굴해 소개한다. 이른바 백화점 식품 바이어는 ‘신세계 팔도 유랑단’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쉴새 없이 전국을 다니며 ‘맛집순례’ 탐방을 하는 것은 물론 백화점 입점을 고사하는 매장을 찾아가 삼고초려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올해 다양한 지역 빵집, 닭강정, 떡집 등을 선보여온 신세계백화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를 신장하며 순항 중이다. (2019년 1월부터 10월 14일까지 누계)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서 줄 서서 사먹는 ‘앙꼬 절편’은 부산 만덕동에서 시작한 10평 남짓 동네 떡집이다.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모셔온 ‘부산 중문떡집’은 전국에서 몰려온 택배 주문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 명물로 손꼽힌다.  가격은 앙꼬절편 1만2000원(14입), 대구꿀떡 5000원(팩)이다.

 

육쪽 마늘빵으로 유명한 강릉의 ‘팡파미유’는 SNS에서 마늘빵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릉 중앙시장 명물로 크림치즈가 들어간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며, 24년 경력의 달인이 만드는 마늘즙과 발효종을 넣어 식감이 쫄깃하다. ‘인생빵’이라는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육쪽마늘빵 3900원, 1박스(4입) 1만5000원.

 

일명 ‘전국 3대 닭강정’으로 꼽히는 ‘인천 원조신포닭강정’도 오는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천 중구 신포시장에 위치한 닭강정 맛집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가마솥에서 직접 튀겨내어 튀김이 두껍지 않고 바삭하면서 매콤 달달한 맛을 내는 것이 이 매장의 비법이다. 가격은 100g 당 3500원(오리지널, 순한맛, 후라이드).

 

인기 있는 지역 맛집은 백화점 매출 견인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매출 5분의 1은 디저트 장르가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한번 SNS나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나면 인증샷을 찍기 위해 고객들이 몰려 시너지 효과도 크다. 소문난 빵이나 디저트를 먹으러 온 고객이 식품관 혹은 다른 매장까지 구매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백화점 입장에서도 동네 빵집 입점은 윈윈인 셈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하루 평균 매출 1000만원을 올리고 있는 ‘스콘ZIP’은 부산 빵집 ‘수크레돌즈’에서 만든 팝업 매장이다. 매일 3000개가 넘는 스콘을 팔아치우는 이 가게는 평일 낮에도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다. 1개 매장이 매장 3~4개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셈이다. 

스콘집은 딱 스콘 한가지만 파는 매장으로 매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 디저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빵지순례’ 코스로 떠오른 부산 전포동의 ‘베이커스’도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트렌디 한 빵집이 많아 ‘빵천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 많은 지역에서 특히 명물로 꼽히는 베이커스가 신세계백화점에 입성한 것이다. 일명 ‘고급스러운 엄마손파이’라는 별명이 붙은 초콜릿 파이 ‘빨미까레’가 대표 상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다크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에 파이 자체 결이 살아있어 부드럽고 고소하다.

 

2014년 신세계가 처음 소개한 ‘이흥용과자점’은 5년새 신세계에만 매장을 5개로 늘렸다. 2017년 강남점에 입성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후 1년 만에 이흥용 오너셰프는 ‘대한민국 제빵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건강빵 혹은 식사빵 스타일의 유럽식 빵을 선보인 동네 빵집 ‘이흥용과자점’이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전국구 맛집으로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담당 허성무 바이어는 “평소 SNS를 꾸준히 체크하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지방을 방문할 때도 동네 빵집이나 디저트 가게를 꼭 들러서 인기 제품을 먹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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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품질 수산물부터 친환경 먹거리까지,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 가능해
신세계백화점, 안심 인증 먹거리 확 늘린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안심 먹거리를 대대적으로 늘린다. 친환경ㆍ동물복지 인증 상품 비중을 기존 35%에서 60% 이상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세계자연기금(WWF)와 손잡고 친환경 먹거리 홍보에 나서는 것.

 

신세계는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18일 대구신세계, 24일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2019 안전ㆍ안심인증 수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수산물 이력제’의 이용 확대 및 안심 먹거리 소비 문화 확대를 위해 선보이는 것.

 

수산 식품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도입된 ‘수산물 이력제’는 소비자가 직접 생산ㆍ가공ㆍ유통 과정은 물론 제품의 출하일, 인증 번호, 생산자 정보까지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기간 중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은 물론 어장에서 식탁까지 유통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수산물 이력제의 필요성도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어 안심 먹거리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지역 완도의 대표 상품 활전복 大 30,000원(5미 기준),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 44,000원(1.1kg 기준), 산지 직송 제주 은갈치大 32,900원(1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 기간 중, 노르웨이 연어 중에서도 최고급 상품으로 꼽히는 오로라 생연어를 활용한 즉석식품과 간편 조리 식품을 준비했다. 또 1ㆍ2인 가구를 위해 수협중앙회와 함께 준비한 8,900원 균일가 간편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행사기간(17일부터 24일까지) 동안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친환경 먹거리 홍보 부스’를 마련, 친환경과 관련한 퀴즈 참여시 WWF에서 제작한 장바구니 증정행사도 준비했다(1일 100개 한). 또 17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엔 프리미엄 참치 해체쇼를 마련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6년 7월, 해양수산부와 <수산물 이력제 MOU>를 통해 안심 먹거리 소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상 품목 수도 지난 2016년, 굴비 한 품목에서 올해 초까지 고등어, 전복, 참조기 등까지 확대하여 선보이고 있다. 수산 식품뿐만 아니라 한우, 돈육 등 신선식품 전반에 걸쳐 안심 먹거리 상품 확대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한우의 경우 친환경 농법으로 사육한 제주 제동목장의 상품을 중심으로 안성마춤한우 농협 등 전국의 무항생제 농가에서 엄선한 친환경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경우 올해부터 판매하는 한우 상품 전체를 무항생제 상품으로만 엄선해 두 자리 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돼지고기 역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무항생제/동물복지 인증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동물복지ㆍ친환경 인증 등 안심 먹거리 상품을 더욱 확대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16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