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 조병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오픈 100일을 기념해 14일부터23일까지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세일(100th HAPPY DAY SALE)’을 진행한다.
여주, 파주, 부산에 이은 4호점으로 지난 4월 6일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지면적 약 14만 7천m2(약 4만 5천평), 영업면적 약 4만 2천m2(약 1만 3천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로 220여 개의 국내 및 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였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장기적인 불황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일상에 지친 도시인을 힐링하는 쇼핑 리조트’를컨셉으로 지역 특화형, 가족 맞춤형 컨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수도권 서남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오픈 후 100일간 약 3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지난해 방문객 수가 850만명인 점을 고려할 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연간 방문객 수가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맘 커뮤니티로부터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조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그리고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오픈 100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별 세일에서는 ▲ 100여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하고, ▲ 구매금액 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 워터건 럭키드로우, 레고체험존,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아르마니스토어, 올세인츠, 비이커, 르베이지, 럭키슈에뜨 등의 브랜드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산드로, 띠어리, 세컨드런, 쿤, 지고트, 라코스테 등은 S/S 상품에 대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더 노스페이스, 테팔 등이 최고 80%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편,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은 14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피케셔츠를 5천원에 판매하며(190개 한정), 5/7만워 이상 구매 시 각각 비치타월과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첫 번째 주말인 15, 16일에는 국민카드 또는 비씨카드로, 두 번째 주말인 22, 23일에는 삼성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당일 4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5만원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세일’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15일에는 1층 센트럴 가든에서 스타일온에어와 함께 워터건 럭키드로우행사를 열어 플라밍고 튜브, 썬스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 16일에는 3층 스카이 가든에서 셀프 비누방울 놀이가, 그리고 22~23일에는 1층 더몰에서레고스테파니하우스체험존이 마련된다.
2017.07.1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