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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 2018 가을겨울 데님 팬츠 컬렉션 출시
브랜드 최초 청바지의 현대적 재탄생!
#신세계인터내셔날


복고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다!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는 데님 컬렉션 블라콘스트(Bla Konst)를 통해 올 가을 다양한 디자인의 복고풍 데님 팬츠를 출시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작년 봄 데님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매 시즌 진화된 디자인의 데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블라콘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모든 데님 제품은 블라콘스트만의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하이 웨이스트, 루즈 핏 등 복고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데님 팬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아크네 스튜디오가 1996년과 1997년 처음 출시한 청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1997, 1996 청바지다.


‘1997’ 청바지는 허리 선이 높게 잡혀있는 하이 웨이스트(High Waist) 형의 스트레이트 핏 여성 팬츠로 셔츠,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에 매치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이다. 


‘1996’ 청바지는 1997의 남성 버전이다. 다크 블루부터 미드 블루, 라이트 블루 등 빈티지한 색상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 웨이스트 형으로 위쪽은 여유있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테이퍼드(Tapered) 진과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키니(Skinny) 진이 출시되며, 루즈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번 데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를 주인공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남부 텍사스주를 대표하는 예술품 ‘캐딜락 랜치(Cadillac Ranch)’를 배경으로 미국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샘 아벨이 촬영했다. 캐딜락 랜치는 미국의 66번 국도 옆에 열 대의 캐딜락이 땅에 반쯤 묻혀 있는 형태의 설치 미술 작품이다.


신디 크로포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1997년 출시된 아크네 스튜디오의 첫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그녀는 광활한 대지와 하늘, 그리고 아크네 스튜디오가 새롭게 페인트칠을 한 캐딜락 랜치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감각적인 멋을 뽐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지난 9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작품을 프린트한 화보집, MD 상품 등은 갤러리와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됐으며 전 수익금은 WWF(세계자연기금) 프랑스 지사에 기부됐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제대로 표현해보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사진가, 세계를 풍미하는 모델,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와 아크네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데님 팬츠를 연결시켜 멋진 캠페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2018 가을겨울 시즌 블라콘스트 데님 컬렉션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0.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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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오픈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톰보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다음달 26일까지 국내 최고의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 청담에서 ‘아틀리에 라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세 가지 라인 중 최상위 라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창의적 공간)를 마련하고, 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여 콘셉트와 디자인의 방향을 섬세하게 설정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매장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아틀리에 라인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 시즌 컨셉인 ‘아이앰댄디(I’m Dandy)’를 반영한 아우터와 독특한 색감의 재킷, 여유로운 느낌의 팬츠와 스커트까지 아틀리에 라인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인 프라마(FRAMA)의 가구들을 직접 공수했다. 프라마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법이 혼재하는 코펜하겐 리빙 브랜드로 제품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 같지만 사용자를 고려한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시한 브랜드다. 


아틀리에 라인 제품들은 프라마의 단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디자인의 스툴, 의자, 테이블 등의 가구와 어우러지며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점 N관 2층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18.09.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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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전성시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덕후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습니다. 비생산적이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덕후들이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주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수집한 것을 되팔거나 사업가가 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이른바 ‘성공한 덕후’들이 등장한 것입니다.

게임, 콘텐츠, 방송, 연예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덕후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특히 먹방, 게임중계 등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나 재미를 만들어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덕후들의 활약이 주목할만합니다.

한 예로 작년에 유튜브에서만 무려 135억 원의 광고수익을 얻은 26살의 스웨덴 남자는 게임리뷰를 하는 ‘게임 덕후’인데요. 오로지 한 분야에만 집중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이 만들어낸 전문성으로 그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콘텐츠를 생산해낸 덕분입니다.

미디어의 생산과 유통 방식이 다양해지고, 모바일과 인터넷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 덕분에 ‘덕후성’이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은 덕후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덕후 커밍아웃’을 줄여 ‘덕밍아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른들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잇값 못한다는 지탄이나 비주류가 겪는 주위의 시선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SNS 등을 통해 당당히 드러내곤 합니다. 키덜트를 자처하는 무수한 3040 세대들이 레고 블록에 막대한 돈을 쓰고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며 희열을 느끼고,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들지 않습니다.

걸그룹의 삼촌팬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남성들이 늘어난 것도 덕밍아웃의 일종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 돈을 쓰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 일단 마음이 즐거워지고, 집중력과 창의력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덕밍아웃의 증가는 문화의 다양성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문가가 되려면 자격증이나 학위가 필요했고, 여기에 경력이 많은 것이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방식이 아니어도 전문가가 되는 강력한 길이 있습니다. 바로 덕후가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콘텐츠, 문화,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이미 꽤 많은 덕후들이 전문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덕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한 애정과 집착은 놀라운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구식 차를 복원하는 ‘리스토어(restore·복원)’가 새로운 자동차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리스토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주노킴 역시 오래전부터 올드카를 좋아하던 덕후임을 밝혔었죠. 자신의 만족을 위해 복원을 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의뢰를 받은 후부터 정식 직업이 된 것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중계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해설자 송재우도 MLB 전문가이기 전에 MLB 마니아, 즉 덕후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뿐입니까. 서울 정동의 장난감 박물관인 토이키노 역시 장난감 덕후의 오랜 수집의 산물이고, 국내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CEO들도 어릴 적엔 모두 게임 덕후들이었습니다. 잘 자란 덕후가 탁월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그 전문성이 직업으로 진화해 하나의 산업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덕후들의 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여행지에서의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여기 여행 ‘좀’ 한다는 신세계그룹의 덕후들이 모였습니다.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 궁금하지 않나요?

현상하는 순간까지 계속되는 설렘

최종현 파트너 •신세계백화점 Admin기획팀

특별한 여행에서는 필름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습니다. 출발 전 그 여행지에 걸맞을 필름과 카메라를 선택하는데(각 제조사마다 필름과 카메라의 특징이 다르거든요), 이때부터 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필름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현상하는 순간까지 여행의 설렘이 계속된답니다.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법

곽동현 파트너 •이마트 경산점

여행지에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조금은 특별하게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 추천 드리고자 하는 것이 메모입니다. 꼭 메모지에다 할 필요는 없어요. 손등, 발등을 이용해보세요. 모래사장도 좋겠네요. 하지만 글씨는 예쁘게 쓰시는 게 좋겠죠? 날짜와 장소, 짧은 감상을 메모하고 찰칵 셔터를 누르면 끝. 세월이 많이 흘러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볼 때 여기가 어디인지, 저기가 어디인지 절대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드로잉

박은혜 F/M 3급 에브리데이리테일 표준화팀

여행을 할 때 드로잉 도구를 챙기는 것은 오랜 습관입니다. 멋진 풍경이나 인상적인 순간을 드로잉으로 기록하곤 하죠. 그림을 그리려면 집중을 해야 하니까 그 풍경을 더욱 자세히 감상하고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여행지에서 그린 그림을 꺼내보면 그 때 받았던 인상이 머릿속에서 되살아나기도 하고요. 여행을 할수록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의 가짓수가 늘어가니 그것도 큰 기쁨이랍니다.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이 늘어갈수록

박규배 파트너 이마트 진접점

2년 전 봄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을 처음 구매했어요. 벚꽃 흩날리는 길을 걸어서인가 마음이 달달해졌나봐요. 평소 잘 마시지 않던 달콤한 커피가 당기더라고요. 스타벅스가 보였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더 반가웠던 것은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이었죠. 그 후로 스타벅스 시티머그컵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책상에 한가득 하네요. 컵이 늘어갈수록 여행에 대한 추억도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냉장고 자석으로 완성하는 세계지도

최미경 파트너 이마트 광산점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할 때 냉장고 자석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하나 둘 모았더니 저만의 여행지도가 완성되었네요. 냉장고 자석으로 만드는 세계지도와 국내지도! 어느덧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답니다.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여행의 추억

정호주 파트너 이마트 진주점

여행을 가면 그 나라만의 특색이 담긴 소품을 사와요. 조개로 만든 스푼, 맥주캔으로 만든 툭툭이 모형, 각종 동물 조각들, 그리고 초등학생 키만한 기린 조각 한 쌍까지. 종류도 다양하죠. 각각의 물건을 보고 있으면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요. 다시 그 나라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죠. 또 다른 곳으로 떠나,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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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의 신세계를 오픈한다
신세계TV쇼핑 오픈 스튜디오 데이!
신세계 TV쇼핑

언젠가부터 홈쇼핑을 넘어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가까워진 T커머스. 그 중에서도 신세계TV쇼핑은 차별화된 상품과 방송 서비스로 T커머스를 선도하며 주목 받고 있는데요. 신세계TV쇼핑이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페이지 고정하세요. T커머스 단일 사업자 최초로 구축된 신세계TV쇼핑의 방송제작센터, SSG블로그에 오픈합니다!



T커머스의 신세계를 열다, 신세계TV쇼핑 방송제작센터


얼핏 비슷해 보이는 홈쇼핑과 T커머스. 하지만 두 방송의 제작방식은 그 개념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그 시간에 맞춰 채널을 고정해야 하는 홈쇼핑과 달리 T커머스는 사전녹화 및 제작 후 다양한 포맷에 맞춰 방송을 송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홈쇼핑 채널처럼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생동감을 전달하긴 어렵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편집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러한 장점에 보다 집중했습니다. 지난 6월, T커머스 단일 사업자 최초로 방송제작센터를 오픈한 것입니다. 80평, 55평 규모의 메인 스튜디오와 모바일 스튜디오 및 편집실, 조정실 등의 자체제작시설을 통해 방송제작부터 전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입니다.





사실 ‘최초’라는 타이틀에는 ‘시기상조’라는 걱정도 따르는 법. 하지만 자체방송제작센터 구축 후, 외부 제작시설과 외주 인력을 통해 방송제작을 진행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방송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다른 사업자들도 자체 제작시설 구축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니 ‘신세계TV쇼핑이 T커머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라는 말이 결코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픈! 신세계TV쇼핑 방송제작센터


업계최초, 최신방송장비, 원스톱 제작 시스템, FullHD최적화, 다채널 방송 송출… 신세계TV쇼핑의 자부심, 방송제작센터를 SSG블로그에 오픈합니다!




오픈스튜디오의 호스트는 훈남훈녀 쇼호스트 최유석, 이소민 파트너. 두 분의 눈부신 활약으로 이날 촬영한 방송은 완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구매욕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자극적인 멘트를 쓰는 홈쇼핑 채널과는 달리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드리는데 더 역점을 두고 있는 T커머스 채널 맞춤형 멘트가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에어, 빨간불이 들어온 스튜디오. 그리고 열일중인 신세계TV쇼핑의 최신 카메라 장비들. HD카메라 그 이상의 UHD영상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멋진 방송영상에는 장비빨(?) 역시 필수죠?!





더 재밌고 가벼운 모바일 맞춤형 영상이 탄생하는 곳, 이곳은 모바일 방송 전용 모바일 스튜디오 입니다! 요새는 모바일 영상이 더 인기라죠?!




열정 넘치는 방송 제작 현장.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파트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TV쇼핑




오늘의 온라인 오픈 스튜디오에 앞서 오프라인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고객평가단과 함께한 신세계TV쇼핑의 CCM행사입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TV쇼핑의 다양한 부서 담당자와 고객평가단 대표가 참석해 신세계TV쇼핑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을 계획하는 자리였는데요. 생생한 방송제작센터 투어까지 진행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체방송제작센터 구축의 시작이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민이듯, 신세계TV쇼핑의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신세계TV쇼핑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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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신세계적 쇼핑경험’ 제공한다
신세계티비쇼핑 ‘자체’ 방송제작센터 개국
신세계 TV쇼핑
#신세계TV쇼핑


신세계가 운영하는 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티비쇼핑’은 다음달 1일(수)부터 ‘방송제작센터’를 개국한다고 31일(화) 밝혔습니다. 기존 홈쇼핑 산하 T-커머스 사업자를 제외하고 자체 방송제작센터를 보유한 T-커머스 사업자는 신세계티비쇼핑이 처음입니다.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센터는 560㎡(170평) 규모로 ‘A-Studio’(254㎡)와 ‘B-Studio’(173㎡),’Mobile Studio’(132㎡)등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스튜디오는 패션/생활(A-Studio), 주방/식품(B-Studio) 등 방송 특성별 특화된 스튜디오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Mobile Studio’는 신개념 상품 소개 영상서비스인 ‘비디오PICK’ 촬영을 전담합니다. ‘비디오PICK’은 신세계티비쇼핑의 차별화 콘텐츠 중 하나로 상품의 실제 이용기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재미난 클립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보기가 가능합니다.


신세계티비쇼핑은 Full-HD 시스템 기반으로 방송, 온라인 등을 연계할 수 있는 MAM(미디어자산관리시스템, Media Asset Management)시스템을 구축하여,디지털화 된 영상 콘텐츠를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영상으로 편집, 송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회원가입 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가입 고객 100만명 돌파와 방송제작센터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텐!텐!텐! 고객감사대전’을 진행합니다. ‘텐!텐!텐! 고객감사대전’은 7대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신세계티비쇼핑 포인트 10%를 추가 적립해 주는 행사입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구매횟수가 2회 이상, 누적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10만원도 증정합니다.


김군선 신세계티비쇼핑 대표이사는 “금번 자체제작 및 송출이 가능한 방송 제작환경 구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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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백 컬렉션
아크네 스튜디오, 최초 핸드백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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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브랜드 사상 첫 핸드백 컬렉션을 론칭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그 동안 패션의 연장선상인 액세서리 개념으로 에코백, 클러치 등 간단한 가방 제품만을 판매해왔습니다. 본격적으로 구색을 갖추고 핸드백 컬렉션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로프, 청바지 스티치 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백 컬렉션은 아크네 스튜디오 특유의 개성과 혁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제품은 고급 이탈리아산 소가죽과 양가죽만을 사용했으며, 100% 이탈리아 생산을 고집해 품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백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의 로프(Rope)백입니다. 봉제선 부분을 가죽끈으로 큼지막하게 동여맨 로프 장식은 이미 15FW 컬렉션을 통해 코트, 스커트 등으로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러한 로프 장식을 백팩, 메신저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개성 있는 백 컬렉션을 완성했다. 로프 장식은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물론 가방의 부피를 자연스럽게 줄이는 효과를 줍니다.

 

로프백은 정글 백팩과 로프 메신저 백, 로프 힙백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로프백에 부착된 넓은 스트랩은 기타의 어깨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선보입니다.

 

버클 진(Buckle Jean)백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이 샴페인 병을 담는 용도로 쓰이는 샴페인 버킷 백을 보고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버킷 형태로 제작된 버클 진 백은 입구 부분에 흰색 스티치와 벨트 버클이 포인트로 더해져 청바지의 벨트를 연상시킵니다.

 

이와 함께 백 컬렉션을 완성하는 히어로 진(Hero Jean)백은 버클 진 백이 직사각형 형태의 쇼퍼백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한 버전입니다. 수납력이 좀 더 뛰어나고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들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블루 데님, 코냑(cognac), 블랙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입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 외에도 백팩, 삼각형 형태의 숄더백, 브리프 케이스, 클러치 등 다양한 제품을 라인업하며 추후 점진적으로 백 컬렉션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단순한 잇백(최신 유행을 따르는 가방)을 만들려는 의도보다는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백을 디자인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백 컬렉션은 이달 25일부터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전문점에서만 단독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