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차린 봄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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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생강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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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살 생선인 조기는 담백한 맛이 좋아 옛날부터 사랑받아왔습니다. 매콤한 양념에 생강을 넣으면 생선의 비린 맛을 잡을 수 있는데요. 생선 비늘은 꼬리부터 머리 쪽, 비늘이 난 반대 방향으로 긁어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조기는 생선살이 약해 부스러지기 쉬우니 조리하실 때 조심하세요!





1. 조기는 칼로 꼬리부터 머리 방향으로 긁어서 비늘을 벗기고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른다. 내장을 빼내고 소금·후춧가루·생강가루를 뿌려둔다.

2. 마늘·생강은 채썰고 건고추는 물에 살짝 불려 가위로 자른다. 대파는 5cm 길이로 자른 뒤 반으로 가른다. 양념장도 섞어둔다.

3. 대파와 홍고추는 얇게 채썰어 얼음물에 넣어 고명을 만든다.

4. 위생팩에 전분과 손질된 조기를 넣어 표면에 전분가루를 묻혀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기를 튀기듯 구워 튀김 망에 밭쳐 기름을 뺀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채소를 넣고 볶다가 양념장을 넣는다. 끓으면 ⑤의 조기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이듯 굽는다. 접시에 담고 고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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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미나리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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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생선은 오래 두고 먹는 음식이 아니지만, 조리를 하고도 남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땐 숭덩숭덩 썬 무를 깔고 파 송송 썰어 넣어 매콤한 찌개를 만들어 먹는것은 어떨까요? 시원한 국물 맛과 양념이 고루 밴 생선 살에 밥 한 공기는 금방 뚝딱이죠!

 




1. 조기는 칼로 꼬리부터 머리 방향으로 긁어서 비늘을 벗기고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른다. 내장을 빼내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른다.

2. 미나리는 물에 담가 놨다 깨끗하게 씻은 뒤 3등분 해 둔다. 애호박은 반달썰기, 무는 얇게 나박 썬다. 대파,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버섯은 칼로 뿌리를 자르고 손으로 먹기 좋게 나눈다.

4. 냄비에 물, 양념, 무를 넣고 같이 끓이다가 끓으면 조기를 넣는다.

5. 조기가 익으면 미나리와 고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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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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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탁에선 김치를 빼놓을 수 없죠? 그 중 봄동 겉절이는 이때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보물과도 같은 김치입니다. 봄동 자체가 이미 담백해 적은 양념만으로도 맛있는 겉절이가 되기 때문인데요. 매운 양념을 하지 않아 어린이나 외국인이 먹기에도 손색없답니다.



  




1. 양념재료는 미리 잘 섞어둔다. 

2. 양파는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3. 봄동은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볼에 봄동과 물기 뺀 양파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린다. 

5. 참깨와 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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