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차린 봄상차림
봄동 겉절이
한국인의 식탁에선 김치를 빼놓을 수 없죠? 그 중 봄동 겉절이는 이때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보물과도 같은 김치입니다. 봄동 자체가 이미 담백해 적은 양념만으로도 맛있는 겉절이가 되기 때문인데요. 매운 양념을 하지 않아 어린이나 외국인이 먹기에도 손색없답니다.
1. 양념재료는 미리 잘 섞어둔다.
2. 양파는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3. 봄동은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볼에 봄동과 물기 뺀 양파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린다.
5. 참깨와 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섞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