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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부활한 아날로그 트렌드
SSG가 바라본 아날로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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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빠르고 스마트한 디지털 시대. 하지만 디지털이 주는 편리함을 뒤로하고 다시금 아날로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깊어가는 계절만큼 감성이 더 고파지는 요즘, 아날로그가 전하는 오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디지털 세상 속 아날로그의 반격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보였던 아날로그. 최근 레트로(Retro, 복고) 열풍과 함께 아날로그가 다시금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편리함이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변화시켰음에도 아날로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자는 그 이유를 유행이라는 대중의 큰 흐름이 아닌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힙스터* 문화의 부상과 그 관련성을 찾습니다. 디지털의 대척점에 있는 아날로그는 수동, 느림, 시종여일의 가치를 담고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탄생하는 독특한 감성이 비주류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 세대의 코드에 부합하게 된 것입니다.


90년와는 달리, 21세기 힙스터 문화는 합리적인 가치와 건강함을 추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레스토랑과 음식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유기농 제품과 장인이 만든 크래프트 비어,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들어내는 더치커피,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킨포크 라이프. 이른바 아날로그 속 ‘느림의 미학’이 디지털의 속도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신적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날로그는 디지털 사용자들에 의해 새로운 가치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반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 힙스터 HIPSTER

아편을 뜻하는 속어인 hip에서 유래한 말로 1940년대의 흑인 재즈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슬랭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출현한 주류문화와 거리를 두며 독특한 문화적 코드와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힙스터는 스스로를 비주류로 구분 짓고 개성을 중시하며, 반문화적 성향과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연친화적이며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과 예술을 가치 있게 여기고 주류를 배척하는 인디성을 추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힙스터(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젊은 세대가 만들어내는 오래된 미래





정육점 주인, 이발사, 맥주 양조자, 출판가, 가구 공인……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낀 많은 젊은이들은 이제 옛 직업을 꿈꿉니다. 비주류성을 추구하는 힙스터 문화는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닌 양상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2024년 바텐더와 이발사의 수가 2014년보다 10% 증가하고 정육점 주인은 같은 기간 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출처: 중앙일보). 소위 잘나가는 직업보다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 젊은이들은 이러한 직업을 꿈꿀까요? 컴퓨터로 모든 일을 처리하던 우리는 모던 타임즈 속 찰리 채플린처럼 소외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일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의 노동과 분리된 삶, 이를 다시 나의 삶 속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이죠.


이러한 연유로 많은 젊은이들이 번화가의 사무실을 떠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멋쟁이 김대리는 이발소를 열었고, 맥주 마니아 이과장은 수제 크레프트 비어를 만들며 책을 좋아하던 박주임은 소규모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감성은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화가 골목을 채우기도 하고, 때로는 잊힌 장소를 다시금 찾아내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남동의 T골목, 경리단길, 서촌과 북촌, 성수동의 카페골목, 익선동이 대표적입니다. 오래된 길을 부수고 깨끗하게 닦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작은 가게를 만들고 손님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합니다. 물론, 인스타그램에 뜨는 장소라 유행을 좇듯 찾는 이들이 많겠지만 이곳이 처음 각광받게 된 가치를 주목한다면 요즘 세대가 어떤 결핍을 느끼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게뿐만이 아닙니다. 아날로그의 열풍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이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 도서관 역시 인기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의 위치 태그 수만도 4만 건이 넘습니다. 웹툰이 큰 시장을 형성하면서 오프라인 만화카페도 함께 부상하고 있죠.



취향존중, 아날로그 감성을 입은 상품들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시대, 주류가 아닌 자신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상품들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성을 넘어, 내 공간 한편에 자리 잡은 것만으로 만족감과 안정감을 주는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아직 나의 취향을 잘 모르겠나요? 신세계그룹이 추천하는 상품들 속에서 내 취향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론칭한 howdy.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를 표방하며 캐릭터 분명한 상품으로 취향이 확고한 남성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를 감성에 빠지게 만드는 howdy.의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Howdy. 속 아날로그 상품들




찰칵, 사진을 찍은 후 바로 필름지가 나왔지만 인화된 사진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두근두근, 그 몇 분의 짧은 기다림이 주는 설렘. 이것이 바로 즉석 사진의 특별한 묘미가 아닐까 한데요. 즉석 사진의 아날로그적인 매력에 전용 앱과 블루투스 셔터 기능까지 더해진 21세기의 즉석 사진기가 바로 여기 있답니다.




때로는 스타일만으로도 추억을 소환할 수 있죠? 마호가니 소재의 이어컵과 가죽 밴드가 완성한 따뜻한 레트로 스타일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는 RS2e헤드폰! 공간감 있는 깊은 울림을 주는 연주 실황이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때 특히 추천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본체, 다양한 렌즈 구성까지. 겉으로만 봤을 때는 이 상품이 즉석카메라라는 사실을 쉽게 가늠하기 힘든데요. 직접 렌즈를 갈아 끼우는 작업과 손에 감기는 듯한 “찰칵” 소리는 이 즉석사진기의 손맛이 극대화되는 순간이죠!



일렉트로마트에서 아날로그의 추억을 맛보다


일렉트로마트는 소위 남자들의 천국이라 이야기됩니다. 남자들이 이곳에서 헤어날 수 없는 이유는 사실 유년의 추억 가득한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오락 코너에서 그때 그 시절을 함께했던 뽀글뽀글,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테트리스 등을 만날 수 있죠. 특히 스타필드 고양과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오락실 넘버 원 게임, 팩맨을 시원하게 커진 대형 스크린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딱 4대뿐인 대형 팩맨으로 신나는 내기 한 판 어때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 세상을 담다


디지털에 피곤을 느껴도 디지털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스마트폰 앱 구닥캠, 그리고 카카오 브런치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느리고 귀찮은 일, 그 속에 숨은 매력을 만나볼게요.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표방한 빈티지 사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실제 필름 카메라의 소리는 물론 색감까지 충실히 재현해냈습니다. 24번의 한정된 촬영 기회와 사진을 받기까지의 대기시간은 불편함을 주지만 오히려 이것이 아날로그적 매력을 듬뿍 담았는데요. 디지털 세대에게 아날로그를 신선함이란 키워드로 공략하여 유로 애플리케이션임에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느리고 불편한 유료 앱 구닥은 구닥다리 감성으로 전세계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들을 부담 없이 가볍게 적을 수 있는 공간! 바로 카카오의 브런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요즘 세대는 글을 읽지도 않고, 글을 쓰지도 않는다고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활자에 대한 욕구가 가득했나 봅니다. 감성적 사진을 배경으로 적용할 수도 있어 마치 엽서에 편지를 쓰듯 짤막한 글귀를 담아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발산하기 제격입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은 아날로그 감성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날로그 날 것 그대로이기도 하고, 때로는 디지털로 변주되기도 하죠. 이 오래된 아름다움이 낡고 촌스러운 것이 아닌, 오히려 세련된 가치의 트렌드로 느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늘 빠르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던 디지털의 속도에서 벗어나 조금 느리게, '아날로그'스럽게 나의 내면의 풍경을 되짚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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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쇼핑요정
인생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1주일 (2)
김기윤


#김기윤
#쇼핑요정
#SSG.COM

프랑스 교환학생 자취 경력이 있는 동기 덕분에, 매일 아침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근처 마켓에서 연어와 치즈, 올리브 조림을 사와 숙소에 준비된 ITTALA 식기 위에 예쁘게 플레이팅 하여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4일차 Rent a bike

현지인 처럼!

오늘은 자전거의 도시, 코펜하겐에서 현지인처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뇌레포트 역 근처의 로젠버그 사이클러라는 바이크 대여숍에서 약 2만원으로 6시간동안 자전거를 대여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전거가 저희에게 얼마나 멋진 풍경을 선사해줄 지 전혀 몰랐죠!

4일차 Rent a bike

현지인 처럼!

코펜하겐은 전세계에서 사이클링에 가장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시차원에서도 더 안전한 사이클링을 위해 노력 중인데요. 신호대기구간에 사이클러가 편하게 발을 내릴 수 있도록 footplates를 설치하고, 바이크 차선을 넓히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사람들의 35%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하루 평균 백만km 이상을 페달링 한다고 하니… 코펜하겐 사람들의 바이크 사랑을 짐작하실 수 있으신가요?!


쇼핑요정도 코펜하겐에서 자전거를 타보니 이곳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자전거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페달링을 하며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활력 넘치는 마켓, 푸른 공원의 풍경 등 도시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특히 운하가 널려있는 이곳의 특성 탓에 다리를 건널 때 마다 감동을 느꼈답니다.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나 할까요!

코펜하게너들이 자전거를 얼마나 패셔너블 하게 타고 다니는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사이트의 스냅샷을 구경해보세요. http://www.copenhagencyclechic.com/


코펜하겐 자전거 가이드는 아래 책을 참고하세요.
(위에서 소개드린 미드 센추리 디자인 서적과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랍니다.)http://www.thamesandhudson.com/City_Cycling_Copenhagen/9780500291023

4일차 Rent a bike

현지인 처럼!

자전거 요정의 핫스팟 추천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코펜하겐의 사이클 스팟은, 뇌레브로 지구입니다. 이 근처에는 공원이 많아서 어느 쪽으로 페달을 밟던 성공적입니다. 자전거를 주차시켜 놓고 햇살 좋은 날 푸른 잔디에 그냥 누워보세요. 코펜하겐을 마음 속 깊숙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근처는 최근 코펜하게너들에게 가장 힙한 거리이기도 한데요. 뇌레브로 지구의 Jaegersborggade (예어스보르가드) 거리를 꼭 방문해보세요. 우리나라 한남동 뒷골목 느낌의 핫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Radio 레스토랑, #CMYK kld 갤러리, 덴마크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집이라는 #CoffeeCollective , 미슐랭 NOMA 레스토랑의 #Meyer 베이커리 등등.. 눈과 입이 분명 즐거울 것입니다.


구글 자전거 모드

구글 map 자전거 모드로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자전거를 타다 배가 고플 때 쯤엔 토르브할렌 푸드 마켓에 정차하길 권합니다. 훈제 육류, 해산물, 치즈, 디저트, 스뫼어브뢰(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 커피 등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토르브할렌에 가면, ‘스뫼어브뢰’를 꼭 드셔보세요! 꾸덕꾸덕한 호밀빵 위에 연어, 샐러리, 베이컨, 치즈 등을 올린 덴마크식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커피 콜렉티브의 아이스 라떼도 꼭 드셔보세요. 편의점 우유에 괜히 “덴마크”가 써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덴마크 우유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 라떼도 정말 맛있습니다. 콜렉티브의 원두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옆 집 시나몬 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5일차 현대미술의 정점

루이지애나로 가는 길

이른 아침 숙소 앞에 있는 로푸드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아사이 보울을 한 그릇 먹었습니다. 로푸드란 가열하지 않은 음식으로, 음식의 영양분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일종의 웰빙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모델 미란다커가 즐겨 먹는다는 아사이베리와 코코넛, 블루베리를 한 가득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코펜하게너들에게 이 레스토랑은 꽤나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42raw/)

몸이 더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또 찾아갔습니다. 아침은 아사이보울, 저녁은 로푸드 피자입니다.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밀가루가 아닌 견과류 등을 사용한 식단을 지향합니다.
(그런데도 맛있는 건 함정!)

5일차 현대미술의 정점

루이지애나로 가는 길

오늘은 저희가 이번 코펜하겐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루이지애나 뮤지엄으로 가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어딘가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타는 날이기도 하구요! 코펜하겐에서는 자전거와 신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루이지애나는 북쪽으로 30km 정도 떨어져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야합니다.

현대미술 조각이 공원에 무심히 펼쳐진 루이지애나 뮤지엄의 푸른 언덕을 차분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바다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스웨덴이 있습니다. "너랑 나랑 지금 말도 안되는 곳에 앉아있어!" 테라스의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 말도 안되게 맑은 하늘 아래서, 스웨덴을 바라보며, 또 한 번의 스뫼어브뢰를 먹었습니다. #냠냠

5일차 현대미술의 정점

루이지애나로 가는 길

루이지애나가 위치한 훔레베크 지역은 코펜하겐에서 기차로 딱 35분 거리! 하지만 시내 중심과는 다른 시골 정서가 물씬 풍깁니다.
낮은 지붕의 집들 사이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풍경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소박한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씩 먹고 다시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재밌는 점은 덴마크를 지배한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라는 점인데요, 기차역의 세븐 일레븐에서 패키지가 여심을 저격하는 MATILDE 의 카카오 우유를 한 팩 사서 기차 를 탔습니다.

<3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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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재밌을지도 03
여기가 새로운 '힙'플레이스 힙스터로드
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하남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하남 재밌을지도! 3편 여기가 새로운 '힙'플레이스 힙스터로드

HIPSTER ROAD

이제 힙스터들은 스타필드 하남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힙 플레이스가 여기 다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힙스터, 그리고 힙스터를 꿈꾸는 사람들의 완벽한 크로스,스타필드 하남 힙스터로드 편입니다.

여기가 새로운 '힙'플레이스
힙스터로드

  • 옷장의 완성
    트렌디 패션스트리트

  • 아름다움에도 트렌드가 있다
    슈가컵

  • 요즘 가장 핫 한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 커피 그 이상의 경험
    빈 브라더스

  • 화제의 그 친구들을 만나다
    카카오프렌즈

1 옷장의 완성
트렌디 패션 스트리트1F

스타필드 하남의 맛집 콜렉션 고메스트리트에 이은 또 다른 핫스트리트는?!

바로 1층 트렌디 패션 스트리트입니다.요즘 잘나간다는 브랜드는 모두 모인 이곳에서 힙 한 스타일로 거리를 누벼봅시다!

이 브랜드를 주목하라,
디자인유나이티드
영&트렌디 스타일의 루키!

이 브랜드를 주목하라, Aland
힙한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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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1F

에이랜드 1F대표전화 031-8072-8214운영시간 10:00-22:00

아메리칸이글 1F대표전화 031-8072-8216운영시간 10:00-22:00

어라운드101 1F대표전화 031-8072-8228운영시간 10:00-22:00

디자인유나이티드 1F대표전화 031-8072-8217운영시간 10:00-22:00

비욘드 클로짓 1F대표전화 031-8072-8266운영시간 10:00-22:00

2 아름다움에도 트렌드가 있다
슈가컵1F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설탕 한 컵이 주는 달콤함 같은 것.

이 달콤함을 위한 뷰티 트렌드를 모두 슈가컵에 모았습니다.

'아임미미' , '베리떼' 등의 트렌디
브랜드부터 SK2, 클라란스, 랑콤,
등 글로벌 럭셔리브랜드까지 뷰티
핫브랜드 풀라인업

화제의 이마트 자체화장품브랜드
센텐스(SCENTENCE) 2호점도 이곳에 단독 라인으로!

shop info

스타필드 하남 1F

슈카컵 1F대표전화 031-8069-4060운영시간 10:00-22:00

3 요즘 가장 핫 한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1F

국내 최고의 브루마스터의 레시피로 230여년 전통의 독일 카스파리 양조설비로 직접 생산한 수제맥주와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의 조합

그리고 큼직한 공간의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데블스도어가 핫 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확 트인 넓은 공간에 가득
이국적 풍경 맛을 돋우는
데블스도어만의 느낌입니다

낮에는 브런치 메뉴로
밤에는 아메리칸 스타일 펍
으로 하루 종일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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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1F

데블스도어 1F대표전화 031-8072-8292운영시간 10:00-22:00

4 커피 그 이상의 경험
빈 브라더스1F

맛있는 커피, 섬세한 바리스타 그리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빈브라더스.

모든 매장이 다른 컨셉으로 이루어진 빈브라더스답게 스타필드 하남의 컨셉은 원테이블 오픈 바입니다. 이 색다른 카페에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것.흔한 커피 그 이상의 경험입니다.

카페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이 공간이 바로
빈브라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의 포인트!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로 옆에서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원두를 직접 고르고 내려
마실 수 있는 이곳.
나만의 커피가 완성되는
특별한 경험
입니다.

shop info

스타필드 하남 1F

빈브라더스 1F대표전화 031-8072-8250운영시간 10:00-22:00

5 화제의 그 친구들을 만나다
카카오프렌즈1F

사람들을 줄 세운다는 귀여움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이 곳.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입니다.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귀여움에 즐거움은 덤입니다.

나의 인생 샷을 장식해줄 친구들!

지름신주의!!
키카오프렌즈의 매력에 눈과 손이
바쁜 이곳이 레알 개미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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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1F

카카오프렌즈 1F대표전화 031-8072-8231운영시간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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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디저트 카페가 서울에 상륙한다!
디저트카페 ‘살롱 드 떼’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라뒤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154년 전통의 프랑스 최고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Ladurée)가 이달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라뒤레 살롱 드 떼(SALON DE THÉ)를 오픈한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라뒤레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 카페다. 라뒤레는 파리나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식사메뉴를 파는 ‘레스토랑’을 각각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점 매장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전세계 유일의 복합 매장이다. 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 진출한 라뒤레는 마카롱, 초콜릿, 캔디, 잼 등의 완제품만 국내에서 판매해왔으나, 최근 우리 나라에서 고급 디저트와 브런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이번 오픈을 위해 프랑스 본사에서 수석 셰프를 파견해 브랜드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최고의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교육했다. 라뒤레의 대표 디저트인 다양한 마카롱 컬렉션을 비롯해 라뒤레만의 감성과 풍미가 담긴 아이스크림, 마들렌과 레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등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간단한 식사메뉴로도 충분한 오믈렛, 클럽 샌드위치, 샐러드는 물론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켜줄 핫 초콜릿, 라뒤레 티 컬렉션, 커피, 칵테일 등의 음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각 나라별, 도시별 특성에 맞게 변형된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다. 이번에 오픈하는 국내 매장은 18세기 우아한 프랑스 여성의 방을 일컫는 ‘프렌치 부두아르’ 컨셉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3층에 위치한 109m²(33평) 규모의 널찍한 공간은 브랜드 특유의 파스텔 색상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하얀 대리석과 청동 샹들리에, 클래식한 벽화, 레이스와 벨벳 소재의 의자 등을 구비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18세기의 프랑스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자기와 식기, 각종 집기 하나까지도 프랑스 라뒤레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장성은 글로벌패션1본부 사업부장은 “150여년 전 오픈한 라뒤레의 첫 매장이 빵과 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 샵이었던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카롱 이외에도 수준 높은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고의 맛은 물론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뒤레 살롱 드 떼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서울의 유명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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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쉬 오믈렛 등 브런치 7종 출시
데블스도어, 브런치 메뉴 출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Gastropub DEVIL’s DOOR)가 센트럴시티점과 센텀시티점에 브런치 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시켜 신세계푸드가 지난 2014년 11월 선보인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입니다. 오픈 이후 센트럴시티점은 38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내 수제 맥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로 자리잡았는데요. 특히, 지난 달 28일에 오픈한 센텀시티점은 평일 평균 800명, 주말 평균 1,000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부산 지역에서 수제 맥주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데블스도어의 페일 에일, IPA 등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 프라이드 치킨과 스피니치 에그 피자 등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고객층을 대폭 넓혔습니다. 또한, 방문객의 20%가 낮 시간에 방문해 수제 맥주뿐만 아니라 음식을 즐기는 진정한 게스트로펍의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해, 센트럴시티와 센텀시티를 찾는 쇼핑객 및 인근 대규모 주거 단지의 주민, 터미널 이용객, 주변의 상업지구의 회사원 등 다양한 고객의 식생활 패턴에 맞춘 식음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가벼우면서 실속있는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로, 베이컨과 신선한 바지락을 넣고 육수로 마무리한 ‘클램차우더’, 스페인 스타일의 토마토소스와 올리브가 들어간 ‘스패니쉬 오믈렛’ 등 2종을 마련했습니다. (각각 9,500원)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치즈와 프로슈토 꼬또햄에 매콤새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멕시칸 스타일의 ‘브렉퍼스트 퀘사디야’, 새우와 베이컨이 들어간 진한 풍미의 ‘파프리카 크림 파스타’, 훈제 햄과 수란이 올라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렉퍼스트 피자’ 등 3종을 준비했습니다. (각각 13,000원)



출시기념 브런치 세트 20% 할인 및 고급 젤리 마스크 증정 이벤트 진행


브런치 출시 기념으로 세트 메뉴를 구성해, 클램 차우더 또는 스패니쉬 오믈렛 중 1종과 기타 브런치 메뉴 1종을 선택해 주문하면 커피 또는 음료 1잔을 포함 최대 20% 할인된 25,5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센트럴시티점에서는 브런치 메뉴당 고급 젤리 마스크 ‘아임쏘리포마이스킨’ 1매를 증정합니다.


브런치 메뉴는 센트럴시티점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센텀시티점은 11시부터 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한편, 브런치 제공시간 이후에는 호피아워(Hoppy Hour)’를 운영해 데블스도어 수제맥주와 핫도그 메뉴 ‘호피도그(Hoppy Dog)’를 무제한 제공한다. 1인 19,500원이며 운영시간은 센트럴시티점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센텀시티점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입니다.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강종식 상무는 “지난 달 오픈한 데블스도어의 2호점 센텀시티점이 쇼핑과 함께하는 외식공간으로 외연을 넓혔다”며, “이번 브런치 메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생활 패턴에 맞는 식음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를 수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식음료 및 식문화를 소개하는 트렌드 메카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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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 ‘브런치 타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2월13일(토)부터 주말 브런치를 선보입니다. 최근 뉴욕에서 인기 있는 DIY 브런치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3단 브런치 타워와 브레드 바스킷, 단품 메뉴가 포함된 가격은 6만5천원(세금 봉사료 포함/ 1인 기준)입니다.


브런치 타워는 가니쉬, 육류, 어류 3단 타워로 구성됐는데, 애프터눈티 세트와 씨푸드 타워를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 입니다. 이 브런치 타워는 100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직접 훈제한 연어, 조선호텔이 한국에 처음 소개한 최장수 메뉴 로스티드 비프, 로스티드 치킨 등 매주 신선하게 공급된 식재료에 맞춰 구성을 달리해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곁들여진 크림 치즈와 에그 스프래드를 활용해 다양한 빵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 있는 브런치 샌드위치를 완성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단품 브런치 메뉴 1개가 제공됩니다. 달걀요리를 좋아한다면 캐비어가 올려진 에그 베네딕트,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시금치와 빵이 곁들여진 시칠리안 베이크드 에그, 랍스터 반 개가 통째로 올려진 랍스터 스크램블드 에그(1만5천원 추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달콤한 브런치 메뉴를 좋아한다면 500년 된 단풍나무로 만든 메이플 시럽이 일품인 팬 케이크, 천연 우유 식빵으로 만든 홈메이드 프렌치 토스트, 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 요리인 라클렛의 맛을 연상케 하는 라클렛 치즈 토스트 중 선택 가능합니다.


차승희 식음 기획 과장은 “시간과 미식을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 문화에 충실하고자 한 것이 이번 브런치 타워의 의도입니다. 식재료 하나하나 최고급으로 마련해 정성스럽게 요리했으니 천천히 음미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