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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옥상에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백화점 옥상에서 즐기는 옥토버 페스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백화점 옥상에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최대의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펼쳐집니다.


신세계는 오는 25일까지 본점 11층 야외 옥상 정원에 테이블을 비치하여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옥토버 페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신세계는 독일 유명 맥주브랜드인 호프부로이 / 파울라너 / 에딩거 / 크롬바커 / 하이네킨 생맥주기계를 비치했습니다.


호프부로이 / 파울라너 / 에딩거 / 크롬바커 / 하이네킨의 독일 명품 생맥주를 시중 호프집 가격보다 평균 20% 저렴한 450ml 생맥주 한잔을 각 6,0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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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한복판에 이태리 명품 모터 바이크
남성들 유혹하는 이태리 명품 바이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백화점 한복판에 이태리 명품 모터 바이크 브랜드인 ‘아프릴리아(Aprilia)’의 바이크들이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18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보이드 광장에서 ‘멘즈 라이프 스타일 페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남성들을 위한 모든 것을 선보이는 이곳에 남성들의 로망인 바이크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프릴리아’는 1945년부터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장르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고 있으며, 첨단기술은 물론 디자인적으로 우수해 남성들의 로망인 바이크 브랜드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릴리아’의 대표 모델인 경주용 바이크 RSV4RF와 투어링 바이크 Caponord 1200 Rally가 전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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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디자인 유지한채 좀 더 심플하고 여성스럽게 변화
지방시, 뉴 나이팅게일백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는 2006년 첫 출시 이후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나이팅게일 백(Nightingale Bag)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합니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재작업해 선보이는 뉴 나이팅게일 백은 남성미와 여성미가 공존하는 기존 스타일은 유지한 채 좀 더 순수한 모습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기존 나이팅게일 백은 둥근 라인과 부드러운 가죽,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지방시의 다른 클래식한 가방들과 두드러지는 차이점을 간직한 가방입니다. 리카르도 티시는 이런 고유의 특징들은 강조하면서도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 좀 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나이팅게일 백 핸들을 장식하던 4개의 금속 G 문양 장식을 없애는 대신 작은 금박 로고 디테일을 가방 중앙에 더했으며, 가방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던 T자 형의 스티치 라인을 없애 매끈함을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반짝거리는 왁스 가공처리를 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만을 돋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존 지퍼장식이 돋보이던 굵은 숄더 스트랩 대신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얇은 스트랩을 채택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뉴 나이팅게일 백을 재탄생시킨 리카르도 티시는 “지방시의 나이팅게일 백은 수년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여성들의 아이콘백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가방을 매일 들고 다니면서 애착을 갖고 아껴주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고 싶었고, 현대 여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뉴 나이팅게일 백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방시 뉴 나이팅게일 백은 마이크로, 스몰, 미디움 등 다양한 사이즈와 블랙, 베이지, 딥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달 말부터 국내 지방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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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명품 신상품 출시 발맞춰 신상품 구매하려는 VIP고객들 관심집중
백화점 비수기 8월, VIP는 성수기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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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은 백화점 업계에서 최고 비수기로 여겨지는 일명 ‘보릿고개’ 달이지만 백화점 VIP고객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8월입니다.

 

전통적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한여름인 8월이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들이도심을 떠나 고객들이 산과 바다, 해외 등 휴가지로 향하기 때문에 방문고객수가 줄어들어 비수기로 여겨집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매출비중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요. 12개월 중 8월 매출비중은 7.2%로 연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백화점 비수기를 백화점 VIP고객들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이유는 8월이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시기로서 트랜드에 민감한 백화점 VIP고객들은 신상품을 제일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신세계백화점 채정원 해외패션팀장은 “명품 브랜드의 경우 7월말까지 시즌오프를 통해 봄/여름(SS) 재고를 소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8월은 명품의 주요고객인 VIP고객들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8월에는 각 명품 브랜드들도 신상품 제안 및 고객 초대회를 진행하며 VIP고객몰이에 나서고 실제 VIP고객들도 이 시기에 가을/겨울(FW) 신상품 구매를 많이 합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VIP고객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8월 VIP고객 매출 비중은 연간 2위를 차지하며 선물이슈가 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제외하면 연간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및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고 겨울 의류의 높은 객단가로 인해 매출 비중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별다른 기념일이 없는 8월에 VIP 매출비중이 연중 2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VIP고객들의 신상품 쇼핑이 8월에 많이 이루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百, 이례적 명품 잡화/의류 별도 DM 만들어 VIP들에게 신상품 소개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8월 이례적으로 명품브랜드들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는 별도 제작물(이하 DM)을 제작하여 VIP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달 초에는 풀라인(Full Line) 명품브랜드를 갖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뉴 럭셔리 백(BAG)’이라는 별도 DM을 각 3만부씩 제작하여 3개 점포의 VIP고객 및 명품선호 고객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 ‘뉴 럭셔리 백(BAG)’ DM에서는 보테가베네타, 샤넬, 구찌 등 5~8개 유명 해외 명품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명품고유의 클래식함에 새로운 무드를 더한 올 시즌 가을/겨울(FW)시즌 신상품 가방(백)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강남점에서는 지난 목요일(20일)에 해외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가방 소개에 이어 의류 신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별도 DM 3만부를 만들어 역시 VIP고객들을 중심으로 발송했습니다. 특히 이번 강남점 DM은 샤넬, 에르메스 등과 같이 백화점 제작물(DM)에 잘 참여하지 않는 해외 명품브랜드들도 다수 참여하여 총 14개 브랜드의 신상 의류를 선보입니다. (■ 참여 브랜드 : 분더샵,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셀린느, 샤넬, 펜디, 지방시, 에르메스,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토즈, 발렌티노)

 

또한 VIP 고객들이 상품 제안만이 아닌 각 브랜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소개문안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결과 8월(1월~21일) 신세계백화점 명품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10.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별도 제작물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두자리 수 신장을 보이는 등 별도 VIP 마케팅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일반적으로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 방문률이 떨어지며 백화점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되지만 VIP고객들에게는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출시와 맞물려 가장 기다려지는 달 이다.” 며 “8월 명품장르 매출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원활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상품 물량 보강 및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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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규모 역대 최대 규모! 신세계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소비심리 되살릴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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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월 3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800억 규모의 역대 최대 대형 명품 행사를 펼칩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설 행사와 함께 올해 초반 소비심리를 되살릴 기회로 삼고 신세계의 명품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했다.”며,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명품브랜드부터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최대 70%까지 할인해,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본점의 경우 2회에 걸쳐 보다 큰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본점 : 1/30~2/1(3일간), 2/12~15(4일간)

* 강남점 : 2/5~8(4일간)

* 센텀시티점 : 2/26~3/1(4일간)

 

 

신세계 단독 명품브랜드 총 동원!

먼저 본점 1차 세일 기간(1/30~2/1)에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더샵앤컴퍼니, 분주니어, 마이분, 트리니티,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블루핏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든 브랜드가 출격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인 3.1필립림, 요지야마모토, 페이, 피에르아르디, 로베르끌레제리 등도 동참하여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아르마르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왕 등 전통 명품브랜드들도 대거 세일에 참여합니다.

 

강남점에서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기존 정통브랜드들과 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들이 총출동합니다. 신세계의 명품 편집숍과 단독브랜드는 물론, 정통 명품 브랜드부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역대 최다 350여개 명품 브랜드의 800억 물량이 강남점에서 쏟아질 예정인데요. 신세계백화점 편집숍 브랜드들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세계 단독 브랜드 인기상품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알렉산더왕, 알렉산더맥퀸, 마틴마르지엘라, 닐바렛, 자딕앤볼테르,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 최신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나섭니다. 또한 분주니어, 알마니주니어, 쁘띠바또 등 아동 명품브랜드들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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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2015SS 광고캠페인 모델에 1934년생 작가 기용
명품업계 할머니 모델 전성시대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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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업계에 할머니 모델 전성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할머니들을 광고 모델로 잇달아 기용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올해 여름 시즌 광고캠페인 모델로 두 명의 젊은 모델과 함께 81세의 미국인 작가 ‘존 디디온(Joan Didion, 1934년생)’을 전격 발탁했습니다. 존 디디온은 패션매거진 보그의 에디터로 활약했던 70년대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현재는 미국의 작가 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셀린느의 광고 속에서 존 디디온은 검은색 상의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셀린느 관계자는 “존 디디온은 틀을 깨는 신선함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이상을 잘 표현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시니어 모델 기용해 가족간의 어울림 표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이번 시즌 광고캠페인에서는 할머니 모델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시칠리아와 스페인의 전통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의상과 가방으로 멋을 낸 할머니 모델들은 즐거운 듯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거나 젊은 모델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돌체앤가바나 관계자는 “가족이라는 컨셉은 브랜드의 핵심 DNA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가족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층과 실버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





이밖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은 72세의 캐나다 가수이자 화가 ‘조니 미첼(Joni Mitchell, 1943년생)’을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이처럼 명품 브랜드들이 광고캠페인에 할머니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인데요. 인구의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실버세대가 최대의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도록 젊은 모델과 함께 할머니 모델을 기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머니 모델은 전문 모델 일색인 패션업계에 신선함을 줘 브랜드에 대한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윤진 신세계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셀린느나 돌체앤가바나의 광고캠페인은 명품모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면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면서 “실버 세대의 구매력이 커져가는 만큼 시니어 모델을 쓰는 명품 브랜드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