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이마트가 ‘수박 페스티벌’을 25일까지 열고 이색 수박을 판매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망고 수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종류의 망고수박은 겉이 블랙/그린/옐로 컬러를 띄고 있으며 속은 공통적으로 노란색입니다. 가격은 사이즈별로 9,900원부터 19,900원까지입니다.
이 수박은 일반 수박 대비 1~2도 가량 높은 당도가 특징입니다.
5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이마트가 ‘수박 페스티벌’을 25일까지 열고 이색 수박을 판매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망고 수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종류의 망고수박은 겉이 블랙/그린/옐로 컬러를 띄고 있으며 속은 공통적으로 노란색입니다. 가격은 사이즈별로 9,900원부터 19,900원까지입니다.
이 수박은 일반 수박 대비 1~2도 가량 높은 당도가 특징입니다.
오는 13일(수)까지 올해 첫 번째 수박 할인행사 진행, 예년대비 2주 앞당겨
이마트가 올 해 첫 수박 행사를 예년보다 2주 앞당겼습니다. 국산 제철과일 출하가 더뎌지며 대체과일로 수입과일 인기가 늘어나자 수박 할인행사를 통해 국산과일 매출 촉진에 나선 것입니다.
우선,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수박 대표 산지인 경남 함안과 의령에서 공수한 수박(4~8kg)을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시세대비 20% 저렴한 12,900원부터17,900원에 판매하고, 동시에SC이마트/삼성/신한/현대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수박 한 통당 2천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 평균 11brix 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만을 엄선하고, 4월 평년 한달 판매수량의 70% 수준인 10만통을 1주 행사 물량으로 과감히 준비했습니다.
이처럼 4월 국산 과일 판매 촉진을 위해 수박을 앞세운 배경에는 3월부터가 제철인 참외 출하가 지연되며 가격이 올라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참외 주산지인 성주의 경우 3월 하순의 산지 출하량은 작년 동기에 비교해 최대 46% 감소하며 산지 평균 거래가격 또한 지난해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과일 수요는 비싼 국산 제철 과일 대신 수입과일과 저장 과일로 옮겨가며, 3월 이마트 과일 가운데 오렌지는 지난해 매출 2위이던 올해는 1위로 올라섰고, 바나나도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오렌지와 바나나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대비 각 40%, 30% 증가하며 국산 과일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영호 이마트 과일 팀장은 “일반적으로 3월에 출하되는 참외를 시작으로 수박과 자두, 복숭아 등 국산 제철과일 두각이 여름까지 이어지기 마련”이라며, “올해는 2월과 3월 기온하락 및 일조량 부족으로 출하가 지연된 참외를 대신해 수박 행사를 앞당겨 앞으로 출하될 국산과일 소비 촉진에 물꼬를 틀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경북 성주에서 올라온 참외를 바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세계는 6일부터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신선한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저녁에 성주에서 수확한 참외를 새벽에 직송해 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아침 만날 수 있는 새벽 참외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벽참외는 경북 성주의 하우스에서 생산된 것으로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감이 더욱 아삭한 특징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3,800원(5入)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올 해 첫 생산된 산딸기 판매에 나섭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산딸기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 지역은 겨울이면 유난히 춥고 여름에는 타 지역보다 더우며, 일조량이 풍부해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산딸기는 스무디, 산딸기쨈, 효소 발효액 등 다양한 레시피로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아,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가격은 19,800원/250g 입니다.
이마트가 제철을 맞이한 오렌지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개당 1,100원(벌크), 1봉(6~10입) 9,980원에 판매합니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1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5월까지 맛볼 수 있으며, 이마트는 당도 12 브릭스 이상의 오렌지만을 엄선해 준비했습니다.
한편, 오렌지는 1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켜 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도 100g당 40kcal 정도에 불과해 겨울철 온 가족 간식거리로도 제격입니다
이마트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가 키위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단독으로 전국 점포에서 ‘제주 메가 키위’를 판매합니다. 가격은 12,900원(팩/6~8입) 입니다.
제주 메가 키위는 기존 키위보다 크기가 2배 가량 크고 당도는 최대 4Brix 높은 것이 특징으로 내한서이 좋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그리스 그린키위 품종 중 하나인 ‘테칠리드’를 제주도에서 재배해 탄생한 품종으로 키위 재배 30년 경력의 송명규 농민이 2011년 시험 재배를 시작해 올해에는 총 20개 농가가에서 150톤이 생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