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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기온 작년 대비 하락... 보브 겨울 제품 출시도 빨라져
보브, ‘시그니처 20’ 컬렉션 앞당겨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쌀쌀한 가을 날씨가 작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패션업체들이 겨울 신상품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평균 기온은 25.9도로 작년(28도)보다 2.1도 낮아졌다. 9월 기온도 22.5도로 작년(23.1도)에 비해 0.6도 하락하며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이 추세라면 겨울도 작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패션 브랜드들도 겨울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많은 브랜드에서 작년과 비교해 짧게는 보름에서 약 한 달까지 출시일을 앞당겼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올해 겨울 컬렉션 출시를 예정보다 약 한 달 가량 앞당겨 이달 29일 출시한다. 작년 출시일과 비교해서는 보름 가량 빨라졌다.
 
‘시그니처 20’은 보브가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계절별로 공개하는 특별 컬렉션이다. 20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대표 제품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회 출시하고 있다. ‘시그니처 20’의 마지막 시리즈인 겨울 컬렉션은 올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체크 코트를 비롯해 무통 코트, 다운 점퍼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로 구성됐다.
 
체크 패턴을 활용한 코트는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어깨와 허리라인이 강조된 입체적인 디자인의 베이지 체크 코트는 보브만의 세련된 감각이 잘 드러난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주목 받고 있는 로브(robe, 느슨한 가운)형태의 체크 코트도 함께 선보인다. 허리 벨트로 슬림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보브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및 긴 기장의 아우터도 함께 출시한다. 많은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는 무통 코트(Mouton, 안감에 양모를 가공한 외투)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으로 출시된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에 베이지 색상 양모 안감이 더해져 걸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눈에 띄는 화사한 블루 색상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겨울 코디를 완성해줄 제품이다.
 
이밖에 보브의 캐주얼한 감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의 다운 점퍼는 풍성한 볼륨감과 로고 디자인이 멋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가격은 코트와 다운 50만원 대, 무스탕 200만원 대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도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일을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앞당겼다. 작년 컬렉션이 9월 말에 출시된 것과 비교해 올해는 8월 말 대다수 가을겨울 제품이 입고 됐으며, 코트와 두꺼운 니트 가디건 등은 출시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상훈 보브 상품 팀장은 “패션은 계절을 앞서가기 때문에 가을이 빨라지면서 겨울 신상품 출시일을 앞당겼다”면서 “10월 말이 되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체크코트와 롱 코트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브의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20’겨울 컬렉션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9.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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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방한의류 쇼핑나선 고객 발길 이어지며
사상 최대 겨울외투대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최근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겨울 외투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11월 외투 품목 매출을 살펴보니, 겨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매년 고신장을 이어가던 프리미엄 패딩도 작년에 주춤했다가 올해 들어 다시 40%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최근 3~4년간 매출이 좋지 않았던 아웃도어 브랜드도 올해는 젊어진 디자인의 대표 패딩들을 앞세워 좀처럼 보기 힘들던 매출신장세를 보이는 등 가파른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여성 캐주얼과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던 모피 역시 올해는 두 자릿수 이상씩 신장하며 올 겨울 반격을 노리는 모양새다


이런 외투 매출 신장은, 올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란 전망과 함께 23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면서 외투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50%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인 아웃도어의 경우, 등산에서 라이프스타일로 방향을 바꾸면서 성인은 물론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다시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 또한 매출에 한몫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전점포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 패딩을 비롯 여성캐주얼, 아웃도어, 모피, 아이들의 방한복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겨울 외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원터 아우터 페어’를 펼친다.


먼저 겨울 방한 외투의 대표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이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신세계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페이의 패딩 88만 9천원을 시작으로 노비스 여성 패딩점퍼 87만 5천원, 캐나다구스 파카 96만원, 몬테꼬레 패딩점퍼를 197만원에 판매한다. 이어 엠씨 오리털 점퍼 9만 9천원, 올리브데올리브 오리털 패딩29만 9천원, 아르마니진 다운점퍼 43만 8천원, 오일릴리 오리털 패딩, 마리끌레르 밍크다운 패딩 29만 9천원 등 여성 의류 브랜드들도 인기 외투를 특가로 내놓는다.


아웃도어와 남성 브랜드들도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노스페이스 여성 다운 재킷 17만 6천원, K2 거위털 헤비다운 27만 6천원, 디스커버리 다운사파리 22만 5천원,로가디스그린 구스다운 점퍼 21만원, 앤드지 구스다운 패딩코드를 27만 9천원에 선보인다. MLB키즈 오리털점퍼 14만 9천원, 에뜨와 패딩점퍼 14만 9천원 등 아이들을 위한 외투와 여성들의 겨울 외투로 가장 선호하는 모피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위해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가격할인은 물론 사은행사까지 진행해 체감 가격까지 확 낮췄다. 패션장르에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전기를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습기를 사은품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쇼핑혜택도 누릴 수 있다. (30/60/100만원 구매 시 1만5천원/3만원/5만원 증정)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11월들어 겨울 외투 수요가 몰리며 모처럼 의류 매출이 큰 신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며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12월 방한 외투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여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모든 장르가 참여하는 대규모 외투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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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11월 셋째주
SCS 뉴스


#SCS뉴스




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 입니다.


2016년 11월 셋째주 SCS뉴스, 신세계그룹이 제안하는 화사한 겨울 패션 스타일과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상품을 알리는 신세계백화점의 S-스타트업 우수상품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환경부와 함께 전기차 홍보 행사를 후원한 이마트와 스타필드 하남에 중국 블로거 및 해외 기자 초청행사를 진행한 신세계프라퍼티, 서울숲에서 자원선순환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국1주년 맞이 행사를 진행한 신세계TV쇼핑까지 한 주간의 다양한 신세계그룹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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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수)까지, 경량패딩 및 플란넬 체크셔츠 최대 30%할인
데이즈(DAIZ) 겨울 의류/잡화 최대 30% 할인
이마트


#이마트
#데이즈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DAIZ)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겨울 대표품목 할인전을 연다.


데이즈(DAIZ)는 오는 12일(수)까지 이마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전점에서 겨울 대표 방한의류인 ‘경량패딩’과 보온내의인 ‘히트필’을 앞세워 의류부터 잡화까지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주요 품목으로 경량다운 점퍼와 베스트를 1만원 할인(행사카드 구매 시)해 29,900원부터 59,900원에 판매하고, 클래식한 체크무늬와 도톰한 소재가 특징인 데이즈 남성 플란넬 체크셔츠는 30% 할인(행사카드 구매 시)한다.

(행사 카드: 이마트e/kb국민/현대/NH농협/우리/롯데/sc이마트카드)


카드할인 행사와 함께 보온내의 ‘데이즈 히트필’은 전 품목에 걸쳐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데이즈 수면 이지웨어도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는 겨울울 앞두고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데이즈 플리스 점퍼와 베스트 신상품을 19,900원부터 49,900원까지 15종을 선보인다.


데이즈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준비한 물량은 약 50억원 규모로 해외소싱과 사전 기획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춰 마련했다.


오세우 데이즈 담당 상무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러 겹 겹쳐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과 플리스 자켓을 중심으로 사전기획해 준비했다”며, “디자인적 측면에서 코트 안에 착장할 수 있는 셔츠형과 자켓형 상품을 비즈니스룩으로 기획하고, 목부분에 니트밴드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