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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생선 갈치 등 5품목 할인
식탁 위 생선반찬 가격 낮춘다!
이마트


#이마트


13일(수)부터 8일간, 국민생선 갈치, 참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 5품목 할인




 

이마트가 13일(수)부터 8일간 대표 국민 수산물인 갈치와 참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식탁 물가 낮추기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에서 갈치(냉동,중)는 기존대비 35%가량 할인한 3마리 9,600원에, 참조기(냉동,소)는 25% 할인한 5마리 6,300원에 선보이며, 오징어(선동,대)는 30% 할인한 1마리 1,390원에 준비했습니다. 또, 전복은 골라담기 행사로 100g당 4,500원에 평소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노르웨이산 고등어(냉동,대)는 27% 할인한 1마리 1,8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사전비축을 통해 평소대비 3배 많은 물량을 이번 행사에 준비하고, 저렴하게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갈치의 경우 어획량이 감소해 전년보다 시세가 높아진 상태로, 실제 서귀포 수협 기준 냉동 갈치 1박스(대, 33미)의 지난해 1~3월 평균 시세는119,116원이었으나, 올해는 169,557원으로 40%가량 올랐습니다.이마트는 식탁 물가 낮추기에 나서기 위해 이와 같이 가격이 오른 갈치와 함께 지난해 인기 수산물 순위를 고려해 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를 함께 이번 행사 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실제 작년 이마트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면, 전체 수산물 중 갈치는 매출 1위 상품이며, 조기는 3위, 오징어는 4위, 전복은 5위, 고등어는 7위를 차지하는 등 5가지 품목 모두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입니다.

 

박장대 이마트 수산팀장은 “갈치, 조기, 고등어는 식탁 반찬의 단골 메뉴로 이마트에서도 수산물 중 매출 상위 품목들”이라며, “이마트는 식탁 물가 핵심 상품인 주요 수산물 가격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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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설 선물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 늘면서 설 예약판매 25% 신장
올 설 선물, 싸거나 아예 비싸거나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지난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신세계백화점 설 예약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25% 신장하며, 연초 백화점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예약판매 매출을 살펴보면 예약판매 매출이 꾸준히 두 자리 수 이상으로 고신장하고 있으며, 전체 설 선물 매출 중에서 예약판매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매년 늘어 올해는 1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예약판매 기간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찌감치 준비를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해마다 예약판매 품목 수가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명절에 인기 상품들을 대거 포함시킨 것도 주요했습니다.  


이번 예약판매 결과를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 상품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이 동시에 수요가 늘면서 설 선물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설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선물로만 집중적으로 수요가 몰린 것에 비해 이례적인 것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명절 선물을 선택할 때도 가치소비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에서 우수산지와 직접 거래해 믿을 수 있는 산지에서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인 행복한우(15만원), 수협 참굴비 특품(10만원), 알찬 사과배(8만원) 등 실속 상품(굿초이스)이 지난해에 비해 28% 신장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선별해 최고의 상품으로 만 구성한 명품 목장한우(120만원), 명품 재래굴비 1호(75만원), 명품 수삼(50만원) 등 프리미엄 상품(5스타)은 전년대비 2배 이상 크게 올랐습니다.


한우, 굴비와 과일에서는 매 명절마다 매출 1위를 도맡아온 상품들이 2위로 내려가고 다소 가격이 높은 상품들이 올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고객들이 이번 설에 다소 가격이 높은 선물을 선택해, 그 결과 전체 객단가가 높아져 이번 예약판매 실적 상승에도 기여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명절 대표 상품인 한우, 굴비, 과일 선물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식품과 한국 전통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 상품인 한우, 과일, 굴비가 두 자리 수 신장하였으며, 홍삼, 수삼 등 건강장르가 30% 이상, 전통 젓갈과 장 선물세트가 2배 가까이 매출 신장을 보이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수확량 감소로 올 설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던 곶감과 갈치가 포함된 선어 장르가 전년에 비해 매출이 감소해, 프리미엄 상품과 고가 선물에 수요가 몰리면서도 가격에 민감한 모습도 동시에 보였습니다.



2월 6일까지 프리미엄과 실속 상품 대폭 늘려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나서


이에 신세계는 설 연휴 직전인 오는 2월 6일까지 설 특설 데스크를 확장하고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급 선물과 실속 선물의 품목과 물량을 늘려 일제히 설 선물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예약판매에서 좋은 실적을 보인 프리미엄 상품군의 물량을 25% 늘려 준비하는 한편, 실속 선물도 예년에 비해 품목에 따라 10~20% 가량 늘렸습니다. 한우 프리미엄 선물의 경우 품목 수는 전년과 같지만 물량을 30% 가량 늘려 준비되었으며, 명품 목장한우 특호(120만원), 명품 한우 특호(100만원), 명품 미각 한우(70만원) 등 프리미엄 한우가 다양하게 선보여집니다. 실속 상품은 안성맞춤 한우 알뜰세트(10만원) 등 기존에 없던 10만원 초반대 상품 3개 품목이나 늘렸을 뿐 아니라 물량도 25% 늘려 준비했습니다.


굴비 상품의 경우도 프리미엄 품목 수는 예년과 같지만 명품 재래굴비 특호(100만원) 등 프리미엄 급 굴비 물량을 15% 늘려 준비하고, 실속세트는 2가신 신규 품목을 새롭게 선보이고, 물량을 전년대비 15%로 더 확대했습니다.  


과일은 명품 한라봉(7만원), 명품 사과, 배 한라봉(16만 5천원) 등 프리미엄 급 상품을 2개 품목을 추가로 구성하고, 전체 프리미엄 과일 선물 물량도 20% 늘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임훈 상무는 “올해 설을 맞아 예약 판매 실적을 신속하게 분석해 고객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명절 대목 수요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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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모든 점포에서 특설매장 열고 설 본판매 시작
설 선물 35만 세트 앞세워 본판매 시동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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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품질은 물론 가격까지 확잡은 설 선물 35만 세트를 앞세워 오는 21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설 기프트 특설매장을 두고 설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올해 설은 물가가 오른다는 얘기들로 기다려지기 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설 연휴가 될까요? 이에 신세계는 선 물량확보, 산지직거래, 대체 상품 개발 등으로 선 선물 물가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한우는 전년 설 대비 산지물가가 20% 이상 상승해 올 설 선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지난해 참조기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굴비는 지난해 설 수준으로 유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청과는 설 상품으로 사용되는 대과의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10~20% 감소해 산지 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세계백화점은 산지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 과일 선물 가격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간다는 계획입니다.



가격 동향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한 달여 앞두고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한 결과, 청과의 경우 백화점 상품으로 적합한 대과가 전년에 비해 10~20% 감소해 산지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는 성환, 안성 등 설 물량의 주 산지인 경기지역의 흑성병 피해로 대과 물량이 10% 정도 감소했으며, 가을 부사는 초여름 열대기후 영향으로 성장이 부진해 대과 양이 전년에 비해 많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청과 산지 가격은 전년 설에 비해 5~10%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세계는 과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전년 설과 동일하게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신세계는 더욱 합리적인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인 청과 세트를 전년 설 대비 물량을 20% 이상 확대하고, 제주향기 세트(9만원), 충주 사과 세트(8만원) 등 10만원 내외의 실속형 과일 세트를 대폭 확대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매년 설 선물로 수요가 가장 많은 한우는 후레쉬(냉장) 상품은 산지에서 20% 넘게 가격 상승이 있었으나, 신세계는 상승분을 다 반영하지 않고 8~15% 정도만을 인상, 작년과 최대한 판매가를 맞춰 간다는 계획입니다.  한우 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은 2012년 한우 수급 조절을 위해 암소 감축 사업으로 인해 총 한우 사육 마리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2년 이상 키워 출하 한우 특성상 당분간 물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12월 한우 사육 마릿수 266만마리로 전년 동월대비 3.8% 감소 

 


수산의 경우, 굴비 역시 매년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올해 신세계는 참조기 물량을 미리 대량 확보해 굴비 세트 가격을 전년 설과 동일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갈치의 경우, 어획량이 급감해 물량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으로 근래 5년간 중에 수급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수요증가까지 더해져 갈치 원물가 산지가격이 30~40% 상승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이나, 신세계는 경제 상황을 감안해 20% 안팎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물량 계획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5만세트(16.7%) 가량 늘어난 총 35만 세트의 선물세트를 준비하기로 결정, 물량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우를 포함한 정육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 10% 이상 물량을 늘렸습니다. 특히 한우 중에서도 매년 매출 1위를 놓치지 않는 후레쉬(냉장)한우와 인기 선물인 친환경 한우의 물량을 공격적으로 각각 10%, 20% 늘렸습니다. 또한 신세계가 직접 한우를 매장에서 숙성해 매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 중인 드라이에이징 한우 세트는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또 경기침체 속에서 인기가 폭발적이었던 실속 세트상품의 인기가 올 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품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한우후레쉬 4호’, ‘목장 한우 3호’ 등 굿초이스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릴 뿐 아니라 상품 종류도 5가지 추가했습니다.

 

굴비의 경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한우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어 지난해 설대비 올해 물량을 20~30% 이상 늘렸으며 전복 역시 10%~20% 정도 물량을 늘렸습니다. 또한 최근 차별화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옥돔세트와 건/해산물 세트인 멸치와 김, 미역 등은 10~20% 이상 물량을 늘렸습니다.  


이어 이번 설에 최악의 어획량을 보이고 있는 갈치는 유일하게 전년 설 대비해 물량이 다소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과의 경우, 과일 산지의 악조건 속에서도 프리미엄 대과 상품은 물량이 많이감소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과일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중저가 과일 세트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전년 설 대비해 비슷한 수준의 물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 속에서 사과, 배 등 청과 유명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은 물론 중간 유통마진을 빼 실속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하는 실속 만족 기프트를 대폭 확대해 20%~30% 가량 물량을 늘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청정 산지에서 준비한 차별화 된 다양한 명절 선물 선보여


제주도 제동 목장의 한우 

한우(축산)의 경우는 재고 부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설 역시 가장 받고 싶은 명절 선물로 한우가 1위로 뽑히며, 한우 기프트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세계 목장한우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총체보리 사료를 사용하는 전남 영광의 청보리 목장과 라산 동쪽 400m정도 되는 고지에 위치한 완만한 경사의 평원지대로 한우, 토종닭, 파프리카, 블루베리 등 농, 축산물을 생산하는 청정목장인 제동목장에서 길러집니다. 청정한 제주도의 드넓은 330만평 규모의 제동목장에서 방목하여 키운 약 2,200두의 한우들은 좋은 자연 환경에서 사육되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관리로 맛과 품질이 우수합니다.  


제동한우의 품질이 명품이 된 이유는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제주도 한라산기슭에서 방목하여 사육하며, 항생제와 성장촉진 호르몬이 첨가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와, 제동목장 청정 목초지에서 자체 재배하여 자연 건조한 친환경 건초를 먹으며, 지하 300m에서 취수한 천연 제주 화산 암반수를 마시며 자랍니다. 또한 한국종축개량협회에 한우 혈통을 등록하고 축우개체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철저하게 이력을 관리해 맛과 품질이 균일한 것이 특징입니다. 청정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동목장 한우 선물세트를, 명품 목장한우 특호, 1호를 각 1,200,000원, 950,000원, 목장한우 특호, 1호, 2호를 각 520,000원, 420,000원 350,000원에 판매할 계획으로 원하는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이색 한우 상품으로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스테이크 세트를 구성하여 품격을 높였습니다. 그 동안 양식 고급 메뉴로 손꼽히는 스테이크를 즐길 때 많은 사람들이 ‘마블링’의 상태로 육류의 상태를 판가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기를 공기 중에 노출한 상태에서 숙성시키는 ‘드라이에이징’ 방식을 활용한 스테이크가 관심을 끌며 이번 설에도 물량을 2배 늘린 드라이에이징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우선 등심 스테이크와 채끝 스테이크를 4~6주 건조 숙성시킨 ‘드라이에이징 한우 스테이크’ 1호와 2호를 각각 55만원, 45만원에 선보입니다.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우 상품도 다양합니다. 최근 명절세트 트렌드는 냉동 갈비세트 판매는 저조한 반면, 개인이 선물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는 나만의 DIY 선물세트의 판매가 꾸준히 신장세입니다. 이에 신세계에서는 원하는 부위, 등급, 중량에 맞춰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한우를 먹기 편리하게 소포장으로 제작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선물 세트로 만들어줍니다.


신세계 충북 사과

낮과 밤의 차이가 뚜렷한 산간분지로 형성된 충북은 예부터 사과 산지로 유명합니다. 남한강 상류라 퇴적토가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가 일부 섞여 있어 사과의 맛이 진합니다. 250~300m의 준 고랭지 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연평균 기온이 다른 지역보다 서늘해 더 뛰어난 품질의 사과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충북과수 품평회 5년 연속 대상 수상자인 김명수 명인이 생산한 사과는 단단하고 조직감이 충실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계화가 일반화된 요즘에도 가지치기와 열매솎기 등 모든 작업을 명인이 직접 관리하는 인-핸드 농법을 고집해 그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부들의 정성으로 재배한 신세계 충주 사과 세트(11입)을 80,000원에 선보입니다.


용대리 마른 굴비 

설악산 자락에 자리한 용대리 덕장은 전통의 굴비 맛을 재현하기 위해 20cm이상의 국내산 조기를 영광 영백염전의 소금에 정성스럽게 염장하고, 겨울 설악산 자락에서 말립니다. 강원도 인제 설악산이 품고 있는 해발 400m의 마을 용대리, 모든 것을 다 얼려버릴 것 같은 영하 20도의 날씨에 찾은 용대리에서 느낀 것은 추위가 아닌 청명과 청정함입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 낮은 기온과 세차게 부는 바람, 배수가 잘 되는 토양까지 이 조건은 용대리의 마른 굴비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신세계는 높은 일교차와 찬바람으로 유명한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자연 건조해 쫀득한 맛이 일품인 수협 용대리 마른 굴비 1호 550,000원, 2호를 200,000원에 선보입니다.  



배송 대책

우선 신세계백화점은 배송기간 동안 냉장•냉동 탑차 운영을 작년 보다 10% 이상 늘린 일 평균 440대를 운영키로 하고 차량 한대당 하루 배송 건수는 40건으로 잡았습니다. 신세계는 지난해부터 신선식품 명절 선물의 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보냉박스와 냉매제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보냉박스의 소재를 고밀도 소재로 교체하여 보냉 기능을 30% 향상시키고 냉매제도 기존 젤 냉매제에서 젤과 드라이아이스로 복합 구성된 냉매제로 교체하여 기존에 보냉 상태가 8~10시간 지속되었던 것에서 24시간 이상 지속되도록 개선했습니다. 

한편 설 선물세트의 완벽한 품질•위생관리를 위해서 신세계 상품과학 연구소에서는 제조회사별 현장점검을 12월 말부터 시행하고, 설 선물 세트가 매장에 본격 전개 되는 1월 중순부터는 상품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백화점 자체 위생모니터를 영업시간 동안 상주시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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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목)부터 일주간, 개점 22주년 기념 ‘직소싱 수산전’ 열어
대중 수산물, 해외 산지지도 다시 그리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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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완전히 새로운 대중 수산물 산지 발굴에 도전합니다.

 

이마트는 개점 22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12일(목)부터 일주간 이마트 전점에서 새우, 갈치를 비롯해 킹크랩 등 다양한 대중 수산물을 해외 산지를 신규로 개발해 ‘직소싱 수산물전’을 펼칩니다.

 

이번 직소싱 수산물전을 통해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들여온 자연산 홍새우(15마리/팩)를 7,800원에, 인도네시아산 갈치(마리)는 제주 갈치 대비 50% 저렴한 3,330원에, 러시아산 활 킹크랩(특대, 2kg 내외)은 79,800원에 선보입니다.

 

이마트가 이처럼 새로운 수산물 산지를 찾아 전 세계를 찾아 헤매는 배경에는 소비자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입 수산물 매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2008년 수입 수산물 매출은 전체 수산물의 15% 수준이었으나 작년에는 48%까지 늘어나며 매출 구성비가 6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상기온,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으로 인한 어족자원이 고갈이 현실화되자 이마트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산물의 수입산지를 다양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이마트의 경우 2008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등 4개국에 불과하던 소싱산지는 올해 들어 UAE(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까지 확대된 상황입니다.

 

우선, 연중 국내 생산이 어려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새우의 경우 태국부터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산지에 이어 지난해는 인도산 ‘블랙타이거 새우’를 새롭게 소개하고, 올해는 아르헨티나까지 산지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새우는 동남아시아의 주력 품종인 ‘흰다리새우’와 다른 ‘홍새우’ 품종으로 더 달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품종입니다.

 

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생선인 ‘갈치’는 어족자원 고갈로 국내산 몸값이 2~3년 사이 약 두배가량 뛰자 아프리카에서 조업한 세네갈산 갈치가 국내 밥상에 흔히 오르는가 하면, 외형마저 국산과 흡사한 갈치를 찾아 새로운 산지개발이 시작된 사례입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10월 선보인 UAE 생 갈치는 항공 직송을 통해 얼리지 않은 생물 상태로 들여왔으며, 11월에는 인도네시아산 갈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산 갈치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맛과 외형이 가장 국산갈치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우수 산지 갈치로, 제주갈치와 동일한 주낙방식 조업으로 은빛 비늘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개별 급속냉동처리를 거쳐 품질의 손상의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선박으로 배송이 가능해 항공배송대비 15% 이상 비용을 줄여 국산 갈치의 반값 수준으로 선보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대중수산물 뿐만 아니라 구색 수산물 역시 해외 직소싱을 통해 다양한 산지에서 수입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2년부터 이마트에서 판매한 모리타니아산 문어,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산 홍어에 이어 인도산 병어, 미국산 은대구, 태국산 한치 등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권의 폭을 넓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장대 이마트 수산팀장은 “과거 흔히 접하던 대중 수산물들이 어족자원 고갈과 이상기온 탓에 조업량이 줄어들자 수입 수산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산지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장바구니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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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5일부터 UAE산 생갈치 항공직송으로 공수, 대형마트 최초 판매
아랍에미리트 산 生갈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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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산 生 갈치가 비행기를 타고 이마트에 상륙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일주간 UAE산 生 갈치를 대형마트 최초로 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조업 이후 2박 3일도 지나지 않은 신선한 생물 상태로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에 나섭니다.

 

이번에 준비한 UAE 생갈치의 판매가격은 왕사이즈(750g 내외/마리) 13,800원, 특대사이즈(550g 내외/마리) 9,980원으로 동일한 크기의 제주 은갈치의 산지 경매가격보다도 60~70% 가량 저렴한 수준인데요. 특히, 이는 기존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제주산 생갈치 특사이즈의 가격(15,800원/마리)보다도 13% 저렴합니다.

 

더불어 UAE 갈치는 국산 갈치 전체 조업량의 10~15% 미만에 불과해 백화점이나 산지 관광식당에서나 비싼 값에 판매되던 왕/특대 사이즈로만 준비해 희소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UAE 갈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입갈치를 대표하던 세네갈산 냉동갈치와는 달리 냉동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물 갈치라는 점으로, 제주산 은갈치와 마찬가지로 주낙 방식으로 조업해 은빛 비늘이 그대로 살아있는게 특징입니다.

 

 

두바이 직항편으로 배송 시간 앞당겨 조업 후 2박 3일 이내 매장 판매


이마트는 생물 갈치의 상품성과 신선도를 보존하기 위해 아라비아만에서 야간 조업한 생갈치를 선별작업 직후 냉장배송을 통해 두바이 공항으로 옮겨 인천공항으로 오는 직항편을 이용해 배송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이마트가 항공편까지 이용해 수입 갈치를 들여오는 배경에는 과거 국민생선으로 불리던 갈치의 몸값이 예전과 달리 고공행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서 잡히는 갈치 생산량은 매년 줄어 2014년 생산량은 46,780톤으로 2009년(89,450톤)보다 45%가량 감소한 상황으로, 저렴한 값의 수입산 갈치가 귀해진 국산갈치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관세청 무역통계자료에 따르면 14년기준으로 수입산 갈치의 90%는 냉동갈치로, 실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냉장 갈치 수입 유통은 일부에 그쳤던 것이 사실입니다. 생산국의 물류여건에 따라 산지에서 공항으로의 이동이 어려워 항공배송이 불가능한 경우가 다수이며, 선박을 이용할 선적부터 통관, 센터 입고 후 이마트 매장까지 세네갈 갈치의 경우 35일 가량이 소요되는 탓에 냉동 배송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염이용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갈치는 이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대표어종이지만 ‘금갈치’, ‘다이아갈치’ 파동까지 겪으며 국산갈치 가격은 오름세”라며 이마트가 아랍에밀레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산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식탁 물가를 낮추는데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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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굴비 원물가격 인상으로 추석 예약판매 과일, 갈치, 전복 매출 급등
추석선물, 알 굵은 과일들의 반격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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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굴비 원물가격 인상으로 추석 예약판매 과일, 갈치, 전복 매출 급등





올 추석 한우, 굴비에 밀려 매년 2인자 자리에만 머물렀던 추석선물들의 반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11일부터 전 점포에 추석 기프트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 굴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 배, 망고, 멸치, 전복, 갈치 등의 물량을 최대 30% 이상 늘려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섭니다.

 

한우는 산지에서 15~20% 정도 가격이 올랐고, 굴비도 참조기 원물 가격 또한 지난해 추석대비 최대 66% 가량 올랐지만, 신세계는 상승분을 다 반영하지 않고 한우는 8~10%, 굴비는 15~30%만 인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추석선물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한우와 굴비의 매출신장률보다 사과, 배, 망고 등 과일과 멸치, 갈치, 도미 등의 매출신장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 예약판매에서 90%에 가까운 매출신장을 보이며 승승장구했던 한우는 올해 30% 약간 웃도는 수치를 보였으며, 지난해 2배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였던 굴비 역시 4% 신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사과·배의 매출은 2배, 멸치 역시 3배 가까운 290%의 매출 신장을 보이며, 유래 없는 사상 최대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 추석 한우와 굴비의 원물가가 상승해 다른 대체상품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았음은 물론 최근 정형화된 선물인 한우, 굴비 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개인적으로 명절 선물 하는 수요의 증가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는 지난해 이른 추석으로 인해 대과가 부족했지만, 올해는 비교적 늦은 추석으로 대과의 물량이 충분하고, 가격 또한 전년에 비해 5~10% 낮아져 사과·배의 매출이 최초로 굴비를 넘어 설 수도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세계는 사과·배는 물론 멸치, 갈치, 전복, 옥돔 등 올해 큰 인기를 끌 대체 상품의 물량을 집중적으로 늘려 추석 선물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신세계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심이 깊은 전국 명산지에서 최상품의 과일만을 엄선함은 물론 산지직거래를 통해 가격까지 잡은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신세계 소담 사과, 배세트 (사과 8, 배 6 入) 12만원, 신세계 소담 사과 세트(사과 12入) 11만원,알찬 사과배 세트(사과 6, 배 6入) 7만 5천원, 사과·배·망고세트(사과 3, 배 3, 망고 3入) 16만원, 망고 세트(6入) 20만원, 명품 멜론(4入) 13만원, 명품 혼합세트(망고 1, 멜론 2入)를 12만원에 판매합니다.

 

이어 청정해역 제주 근해에서 어획된 겨울 갈치를 사전 물량을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세계 은갈치(4.5미, 1.6kg) 15만원을 시작으로 두툼한 살점과 제주 바다의 싱싱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다향갈치(5미, 1.8kg) 18만원, 제주의 명성 높은 특산물인 옥돔을 엄선해 구성한 제주 옥도미 1호(2.7kg) 25만원, 제주 참옥돔(1.6kg)을 10만원에 준비했습니다.

 

굴비를 대신해 추석 예약판매 수산 매출을 이끈 멸치와 전복도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전통 재래 방법으로 어획해 비늘 하나 상하지 않게 소량 생산한 남해안 죽방렴 멸치 세트 2호 30만원, 삼천포와 완도앞바다에서 생산자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SSG 지성 생산자 멸치 세트 7만 5천원,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어획한 고소한 햇 멸치만을 엄선한 참멸치 특호 10만원,

 

수작업으로만 채취한 자연산 전복 1호 50만원, 완도 청산도의 신세계 양식장에서 직송해온 청산도 참전복 1호 12만원 등 품격 있는 선물과 실속 있는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신세계 식품담당 임훈 상무는 “올 추석 한우와 굴비 원물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가격 인상을 억제했다.”고 말하며, “본판매에서도 한우와 굴비를 대체할 과일과 멸치, 갈치 등 역시 산지직거래를 통해 품질은 물론 가격까지 잡은 상품을 선보이며 추석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