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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취급액) 3천억원, 지난해 대비 100% 이상 신장 예상돼
신세계TV쇼핑, 올해 두배 성장 예상
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TV쇼핑


세계TV쇼핑은 취급액 기준으로 올해 연간 매출이 3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개국 2주년을 맞는 신세계TV쇼핑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대비 약 130% 신장한 2,100억원을 기록했으며, 10월까지는 매출(취급액) 2,400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지난해 매출인 1,453억원의 두 배를 넘는, 연간 3천억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4분기는 개국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개국 2주년만의 신세계TV쇼핑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방송 컨텐츠 기획,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 담은 상품 차별화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먼저, 신세계TV쇼핑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T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왔다. 지난해 5월 T커머스 업계 최초 방송제작센터를 개국했으며, 방송별 특화된 3개의 스튜디오를 활용해 T커머스 방송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올해에는 채널 투자를 단행해 올레TV에서 T커머스 업계 최초 한자리 수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래, 케이블TV(현대HCN),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에서도 차례로 10번 이내로 채널을 이동해 소비자들의 접근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업계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현지 촬영을 도입했으며, ‘황교익 미식 가이드’를 비롯해 체험형 방송 ‘오늘의 싸군’, 여행 방송 ‘신세계를 가다’ 등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새로운 방송 컨텐츠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기존 T커머스 업계와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며 업계 성장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체상품(PL) 여성복 브랜드인 ‘yeoyoo’(여유)를 선보인 이래, 올해 S.A.D.E(샤데이)를 추가로 런칭했으며, 사전 주문 제작 모피를 비롯해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다이슨 등 프리미엄 가전까지 업계 처음으로 판매했다. 또, 지난 10월부터는 신세계 품격을 담은 명품 전문 방송 ‘S-STYLE’(에스스타일)을 고정 편성해 매주 화요일 방송 중이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개국 2주년을 맞아 11월 한달간 엄선한 상품과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개국 2주년 기념 상품으로 준비한 게르마늄 팔찌세트는 편성 시간동안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11월 한 달 동안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개국 2주년 기념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별 10% 청구 할인(신한/삼성/KB/NH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10% 할인쿠폰과 10%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채널, 상품, 방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획을 진행했으며, 전년대비 매출 두배, 개국 2년만에 분기 흑자전환 예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화면 플랫폼 개편, 결제 시스템 간소화 등 시스템 투자와 상품력 강화를 지속해, T커머스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세계TV쇼핑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7.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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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5060세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 20kg 쌀 등 신선식품 주로 구매
이마트몰 모바일쇼핑, 5060대 70% 돌파
이마트
#이마트


50~60대 모바일 쇼핑이 크게 늘면서 모바일 쇼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이마트몰이 1월~10월 쇼핑고객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쇼핑고객이 전체 매출 중 66%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10월 모바일 쇼핑 비중은 71%로 처음으로 7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의 모바일 쇼핑고객 비중은 2013년 8.5%, 2014년 24.6%, 2015년 44%에서 2016년 56%로 매년 증가해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5%에 달하는 등 대부분의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쇼핑의 보조 도구였던 모바일이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 역전된 것이다. 

 

이러한 모바일 쇼핑의 성장에는 20~30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그동안 모바일 쇼핑에소극적이 었던 50대 이상의 시니어세대 역할이 컸다. 이마트몰이 올해 모바일 쇼핑 고객비중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50대 고객은 2015년 34%, 2016년 40%로 증가해오다 올해는 52%까지 늘어나면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60대 고객 역시 올해 41%까지 늘어나며 조만간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5060세대의 모바일 쇼핑 비중이 작년과 비교해 약 10% 포인트 가량 늘어나는 등 크게 성장하면서, 전체 모바일 비중이 증가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마트몰은 과거와 비교해 더 젊고 여유로운 5060세대들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지고, 쇼핑하는데 있어 모바일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결제 방법이 PC에 비해 간편한 것이 5060세대 모바일 이용 비중이 늘어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상품을 결제할 때, PC에서는 브라우저에 따라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복잡하지만 모바일 쇼핑의 경우 결제정보를 한번만 저장해두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한 페이지에 비교적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PC 페이지와 달리, 모바일의 경우 화면을 채우는 상품 이미지와 가격과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쇼핑하기 편리하다. 

 

이와 함께, 우유, 물, 쌀과 같이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상위 60개 품목을 정리해 인기상품, 행사상품 등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늘사던거’나, 원하는 상품이 품절되었을 경우 7일이내 재입고 시 알려주는 ‘입고알림’ 등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구매를 관리하는 서비스 역시 5~60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카테고리 별 구매 비중 역시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모바일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30대의 경우 전체 카테고리 중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지만, 5060대의 경우 신선식품 구매 비중이 36%로 가공식품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히 5060대의 경우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20kg쌀과 계란, 배추 등으로, 귤과 같은 과일이나 냉동 돼지고기, 10kg 쌀을 주로 구매한 30대와는 다른 구매성향을 보였다. 이마트몰은 50~60대의 높은 신선식품 구매 비중에는 신뢰도가 높은 이마트 신선식품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쓱 배송’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온라인 배송 거점인 전국 90개 점포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2곳에 이마트 자체 신선식품센터(후레쉬/미트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해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쓱배송(예약배송)’을 통해 상품 변질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몰 김진설 마케팅 팀장은 “50~60대 소비자의 경우 쌀과 같은 무거운 상품을 편하게 구매하기 위해 모바일 쇼핑을 시작하게 되고, 이러한 구매 경험으로 인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해져 여러 종류의 상품으로 구매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며, “과거에 비해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5~60대 소비자들이 점차 모바일 쇼핑의 주축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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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의류 브랜드 데이즈와 세계적인 색채 브랜드 팬톤의 협업 상품을 선보여
데이즈X팬톤 컬러 액세서리
이마트
#이마트

 

마트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과 손잡고 다양한 컬러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데이즈 팬톤 컬러블록 토트백/쇼퍼백/미니클러치/카드지갑/여권지갑’ 총 5종 26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오는 15일(수)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데이즈 팬톤 컬러블록 토트백/쇼퍼백은 각 39,800원, 카드지갑은 14,800원에 판매한다.
 
팬톤은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색채언어’를 개발했으며,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컬러 트렌드를 이끄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다.
 
이마트는 기존 남성/학생 가방이 주를 이루었던 데이즈 잡화 상품군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팬톤과의 협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여성 잡화 상품을 개발했다.

 

 

2017.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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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산지 점점 북상해 이제 강원도에서도 재배. 강원도 물량 10년새 3배 증가
이마트 정선 고랭지 임계 사과 첫판매
이마트
#이마트

 

추 키우던 고랭지 밭에서 이제 사과가 난다. 배추 농민들도 사과 농민으로 변신하고 있다. 강원도 정선 임계지역 얘기다. 한반도 온난화로 강원도가 사과 대체 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마트가 9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청정 강원 임계사과' 판매에 돌입한다. 16일부터는 전점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가격은 8,980원(4~6입/1.5kg)이다. 이마트가 계획한 임계 사과 총 물량은 1달치 150~200톤 가량이다. 이 사과는 해발 500m 이상 청정 고랭지 지역인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에서 생산했으며,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에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가 강원도 지역 사과를 전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 임계 사과를 테스트 판매 차원에서 일부 매장에 입고시켜 판매해 본 결과 고객들의 평가가 좋고 매장에서도 재입고를 요청하는 등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다. 이에 이마트는 수확기까지 기다렸다가 이번에 임계 사과 물량을 전량 구매(비품/소과 등 제외)해 본격 판매하게 되었다.
 
임계 지역 사과 재배 역사는 매우 짧다. 10년 전에 1개 농가로 시작해 현재는 130여 농가까지 늘어났다. 판매가 본격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4년 전이다. 그 간 주요 판로는 인근 지역과 시장 등이었다. 기후 변화 요인으로 최근 이 지역은 채소에서 사과로 작목 전환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10년 전 임계면에서 사과 농사를 처음 시작한 배선철 농민은 "원래는 고랭지 배추 농사를 오랫동안 지었지만 온도가 점차 상승하면서 배추 병충해가 자주 발병하고 가격도 널뛰기하는 탓에 배추 농사를 과감히 포기하고 사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름에 열대야가 없으면서도 10년 동안 서리가 한번도 내리지 않고 기온이 낮아 병충해가 잘 생기지 않는 등 사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국내 사과 산지는 점차 북상하는 추세다. 국내 전통적 사과 산지는 평야가 발달한 대구, 예산 등지였다. 그러다 10~15년쯤부터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고랭지 지역을 찾아 문경, 안동, 장수 등지로 올라왔다. 고랭지 사과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최근 3~5년 사이에는 강원도 평창, 영월, 정선으로까지 사과 재배지가 확대되고 있다.
 
사과는 낮에는 생장 활동을 하고 서늘한 밤에는 당도를 끌어 올리는 과수 특성상 일교차가 가장 중요한 요건 가운데 하나다. '고랭지 사과'가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사과는 열대야를 피해 더 북으로 북으로, 산으로 산으로 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생소한 강원도의 사과 재배는 점차 일상화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조사한 각 도별 사과 생산량을 살펴보면, 강원도 사과는 생산량이 10년 사이 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762톤에 불과했던 것이 2016년 5,775톤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반면 평야 지대가 많은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생산량이 크게 급감했다. 경기도는 5,060톤(2006년)에서 2,234톤(2016년)으로 반토막이 났다. 충청남도 역시 31,759톤(2006년)에서 26,924톤(2016년)으로 15% 가량 감소했다.
 
급격하게 더워지는 한반도의 날씨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상청의 서울 기준 3년간(2015~2017년) 날씨를 10년 전의 3년간(2005~2007년)과 비교해본 결과 폭염일수가 2배 가까이 많아졌다. 2015년~2017년의 7~8월 중 서울 기온이 33도씨 이상을 기록한 날은 총 40일로 나타났다. 2005년~2007년에는 총 22일이었다. 특히 사과 주산지로 꼽혔던 대구는 올 여름 총 44일 동안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찜통 더위에 시달렸다.
 
또한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 기온은 0.032도~0.74도 오른 데 반해 한반도는 이 두 배인 1.5도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에는 남부 전체, 2070년에는 한반도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반도 기후 변화에 따른 먹거리 지도 변화는 사과뿐만이 아니다. 제주에서 자라던 한라봉은 고흥, 거제, 나주로 올라오더니 이제는 충북 충주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충주 한라봉은 지역 명소인 탄금대에서 따온 '탄금향'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경북 경산이 주 산지였던 복숭아는 이제 강원도 춘천에서도 재배한다. 제주도에서만 키우던 패션 프루트는 김천, 구미, 진천에 이어 경기도 평택까지 올라왔다. 여수, 통영은 망고와 아보카도를 재배하고 진주에서는 용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임계 농협측은 "내년부터는 임계 자두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김교진 과일 바이어는 "이제 막 생산을 시작한 신진 산지로 아직 물량이 많지 않지만,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물량이 닿는 대로 가능한 많이 공급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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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11월 한 달간 ‘난방 용품 특가전’
난방비 아끼는 이색 방한용품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온열 마우스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방한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가을은 짧아지고 겨울이 빨라지는 추세에 유통업계도 재빠르게 월동준비에 나섰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매트, 난로, 내의 등 난방비를 아껴줄 방한용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기상청은 앞서 올해 라니냐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춥고 강수량이 적어 더 일찍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로 신세계몰 매출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최근 3주간 전기매트는 전년 대비 12% 신장률을 보였다. 신세계몰은 합리적 가격으로 전기매트, 찜질기, 반신욕기, 난방텐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겨울나기 필수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에선 휴대성과 간편함을 갖추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이색 방한용품 반응이 뜨겁다. 신세계몰 김준태 바이어는 “시즌 초반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져 겨울 난방용품 입고 물량을 2배 정도 늘렸다”며 “겨울철 난방비 폭탄을 막기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먼저 겨울철에 따뜻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귀마개 헤드셋’이 있다. 언뜻 보면 털 귀마개처럼 보이지만 음악도 들을 수 있고 통화도 가능한 헤드셋이다. 블루투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연결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

 

귀마개 헤드셋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체온을 지켜줄 수 있는 ‘온열 유모차 시트’도 나왔다. 난방이 약한 실내나 야외활동을 위해 유모차에 부착하면 따끈하게 온도가 유지된다.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원단과 원단 사이에 열선을 장착해 화상 위험도 없다.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향균 솜을 사용했고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유모차나 카시트 기종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몰에서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2인 가구가 최근 핫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적은 전력으로도 쉽게 따뜻해지는 ‘난방 테이블’ 일명 ‘코타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이 상승세다. 탁자 밑에 온열 기구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방 전체에 난방을 돌리지 않더라도 체감온도 3~4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대.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사무실에서 손이 시린 사람들을 위한 ‘발열 마우스 패드’. USB로 연결하면 마우스패드 안쪽에 있는 히팅 패드가 작동해, 일할 때도 따뜻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8000원대로 가격도 저렴하다.
 

난방 테이블


전기료를 아끼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양초 난로’도 나왔다. 양초 1~2개로도 충분히 따뜻해지고 가방에도 넣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캠핑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6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시즌 초반부터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난방용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전 점포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1월 한달 내내 ‘겨울 난방용품 제안전’을 기획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84만원대 다이슨 공기청정냉온풍기를 79만원대에 판매한다. 다이슨 가습기, 린나이 전기매트, 플러스마이너스제로 히터 등 인기 난방용품도 최대 30% 할인된 한정 특가로 준비했다.

 

영등포점에서도 11월을 맞아 ‘난방 가전 특가전’이 열린다. B관 6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전기매트, 전기요, 히터, 가습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본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난방용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린나이, 다이슨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17.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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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쇼핑 천국, Shopping Spot!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핫스팟을 찾아라!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지난 2월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건물에 서쪽 날개를 달아 차별화된 쇼핑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총 부지 면적은 13만 7천여 평! 무려 춘천 남이섬 크기에 달합니다. 입점 브랜드도 145개에서 270개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하니 이번 확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가시나요?


그랜드 오픈에 앞서 저희 SSG블로그가 미리 탐방을 마쳤습니다. 여주로의 쇼핑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안하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의 브랜드뉴 핫스팟을 만나보시죠!





이곳이 쇼핑 천국, Shopping Spot!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롭게 달린 웨스트 윙! 두 배 면적으로 커진 이 공간에 새로운 브랜드들이 대거 입성했는데요. 그중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것은 국내 최초로 단독 입점한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지방시, 이로, 샌프란시스코마켓, KOON 등입니다. 이뿐 아니라 아웃도어, 스포츠, 아동,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확충되었는데요. 훨씬 다채롭게 구성된 브랜드와 함께 폭넓은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새로운 브랜드가 모두 웨스트 윙(West Wing)에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 번에 입점하면서 기존 매장위치에도 다소 변동이 있으니 확인은 필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을 한 눈에 즐긴다, View Spot





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울렛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이곳은 어딜까요?


바로 주차타워입니다. 첨단 편의시설이 완비된 넓고 편안한 Parking Spot인 동시에 새롭게 단장한 아울렛이 한눈에 보이는 View Spot이기도 한데요, 크고 넓은 주차타워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 쇼핑도 거뜬하답니다!



아이들도 누려라! Kids’ Spot




West Wing 초입에 딱 자리잡고 있는 이것은?

바로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인데요. 이곳이 바로 아이들을 위한 핫스팟입니다. 회전목마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꾸며진 270평 규모의 숲 속의 놀이터, 키즈카페까지 한 곳에 모아 모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답니다.


주변에는 아동 브랜드들까지 포진 완료! 여기야 말로 완벽히 아이들을 위한 핫스팟이겠죠?



금강산도 식후경, Delicious Spot





이스트 윙의 푸드코트 만으로는 부족해!


하루 종일 쇼핑을 하려면 먹거리도 절대 양보할 수 없을 텐데요, 웨스트 윙에는 식도락을 위한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춘 핫스팟이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우선 경리단길 대표 맛집 스트릿츄러스, 원스 어폰 어 밀크쉐이크, 홍대 맛집 구슬함박, 타이 음식점 생어거스틴, 압구정 맛집 장사랑 등이 눈길을 끕니다. 현재 최고로 핫한 맛집은 다 이곳에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또한 천서리 막국수 등 여주 지역 맛집도 출격 대기 중인데요. 이젠 여주 맛집을 찾아 아울렛 밖으로 나가는 수고도 끝!


어느새 봄날의 따스함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 같은데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확장 오픈으로 더 재미있고 더 즐거워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