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지난 24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더 종로점에서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컵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환경부와 자원순환연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시민들과 함께한 환경 사랑 캠페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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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나들이, 바캉스 등으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6월을 맞아 육류 40%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5월 31일(목)부터 6월 6일(수)까지 브랜드 한우와 브랜드 삼겹살 전 품목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인 횡성 한우 등심(1+등급)은 100g당 11,800원, 국거리/불고기용(1+등급)은 100g당 6,100원, 더느림 삼겹살은 100g당 3,080원에 선보이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된 각 7,080원/3,660원/1,848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와 나들이 수요 증가로 인해 육류 소비가 살아나는 6월을 대비해 300톤 물량의 대규모 육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6월 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캉스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져 대표적인 구이 음식인 삼겹살, 한우 등의 소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2017년 기준 이마트 월별 육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월이 연중 가장 낮은 6.2%를 보이고 이어 3월부터 5월까지는 여전히 낮은 7%대에 분포하며, 6월에 8%대로 올라서면서 육류 소비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한편, 가장 대표적인 육류인 삼겹살과 한우 등심 시세는 최근 5년간 최저시세와 최고시세를 각각 기록하는 등 양 극단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월 육류 시세를 살펴본 결과 올해 5월 삼겹살 평균 가격은 18,264원으로 최근 5년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한우의 경우 올해 5월 한우 등심(1등급) 평균 가격은 79,873원으로 최근 5년새 가장 높았다
돼지의 경우, 사육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늘고,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인해 냉동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한 반면, 한우는 날씨가 풀리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출하 물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름세라는 설명이다.
이마트 홍성진 축산 팀장은 “육류 소비가 많아지는 6월을 앞두고 사전 기획을 통해 약 300톤의 돼지고기, 소고기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5.30 (수)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 을 30일(수) 그랜드 오픈한다.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이란 콘셉트로 처음 선보이는 해방촌점은 19평 규모의 직영점으로, 일반 편의점 매장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춘 직원이 프리미엄급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별도의 공간이 공존하는 차별화 점포이다.
판매가격은 아메리카노가 1500원, 카페라떼는 2,500원으로 브랜드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가격대비 약 10~30% 이상 저렴한 착한 가격이다.
이마트24는 오픈을 기념하여, 5월 30일(수)부터 6월 15일(금)까지 쿠폰을 지참해 내점하는 고객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이마트24 홈페이지 및 이마트24 인스타그램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위한 로고도 신규 제작했다. 우화 및 동화에 등장하는 곰을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 가볍게 즐기는 일상 속 커피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태원 해방촌’이라는 지역의 상징성과 20~30대의 젊은 층 및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상권 특성에 착안해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도입,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먼저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의 바리스타는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편의점 업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직원이 매장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초, 이마트24는 자체 내부심사를 통해 직원 6명을 선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 과정을 지원했다. 직원 6명은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 및 실습비 등의 비용은 본사가 부담하였다.
고객이 기존 원두커피 머신을 통해 커피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라스타가 있는 편의점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24는 품질의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해 100%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기존 편의점 업계의 블렌딩 원두커피와 달리 이마트24는 싱글오리진 원두(예가체프 G2, 케냐 AA) 커피를 제공, 동업계 대비 차별화를 꾀했다.
예가체프 G2는 부드러운 바디감, 꽃향기와 산미를 느낄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원두이며, 케냐 AA는 묵직한 바디감, 과일향과 균형 잡힌 단맛이 특징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원두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24가 이렇게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선보이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원두커피 시장은 2007년 9천억대에서 2017년 약 8조원을 기록, 7배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편의점 업계도 1천원대 원두커피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마트24 원두커피 역시 매년 3배 이상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해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난 후 지속적으로 점포수를 늘리며, 18년 5월 현재 3,104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동업계 대비 가장 높은 점포 순증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안정적으로 점포수를 늘려가고 있는 배경에는 가맹점 경영주와의 상생정책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들이 신규 경영주와 고객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24는 클래식이 흐르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밥짓는 편의점, 루프탑 편의점, 북카페 콘셉트의 편의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편의점, 숍인숍 편의점까지 기존 편의점 업계와 완전히 차별화된 점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러한 차별화 점포는 이마트24 전체 점포의 평균 일매출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향후 프리미엄급 원두 커피의 고객 수요가 있는 상권의 직영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운영한 후, 가맹점으로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을 비롯, 청년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마트24 김성영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편의점이라는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본다면 국내 편의점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기회이고,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24는 편의점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편의점을 바라보고 연구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함으로써 업계를 리딩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5.30 (수)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은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토드 셀비(Todd Selby)’와 협업한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토드 셀비’는 유명 예술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신의 방식대로 기록하는 사진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대림미술관 전시 ‘즐거운 나의 집’을 성황리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셀비의 정글 여행(Selby’s Jungle Travel)’을 주제로 토드 셀비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정글, 여행 등이 삽화로 표현됐다.
미국 LA 정글에 위치한 토드 셀비의 실제 거주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녹색의 푸르름, 열대 지역의 이색적인 분위기가 지컷 고유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어우러졌다.
앵무새, 표범, 선인장 등 정글의 동식물부터 비행기, 카메라 등 여행을 표현한 삽화가 프린트 된 티셔츠, 로브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레터링, 삽화 디자인 티셔츠는 다양하게 출시돼 팬츠,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그 자체로 멋스럽다. 플라워 패턴의 블루 원피스는 로브(느슨한 가운)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지컷은 토드 셀비 협업 라인 외에도 블루, 오렌지 등 선명한 색상의 롱 원피스부터 로맨틱한 패턴 블라우스 등 여행지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함께 출시한다.
휴가지에서 필수품인 수영복과 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원색, 이국적인 프린트, 도트 패턴이 적용된 수영복은 비키니, 원피스 스타일로 선보인다.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디자인이면서 이번 컬렉션의 원피스, 티셔츠 등과 함께 입기에 좋다. 샌들은 해외 브랜드 걸키스(Gurkees)의 제품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로프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가격대는 티셔츠 9~10만원 대, 블라우스 10~20만원 대, 스커트 20만원 대, 원피스 3~40만원대이며, 수영복은 9~10만원대다.
지컷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컷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비롯해 토드 셀비 협업 파우치, 립밤 등을 증정한다.
지컷 마케팅 담당자는 “지컷은 특별한 여행지 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색다른 디자인을 기획했다”며 “특색 있는 프린트의 의류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수영복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5.29 (화)
부츠(BOOTS)가 대표적인 대학가, 신촌 진출을 앞두고 캠퍼스를 찾는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부츠 캠퍼스 축제’를 열고 예비 고객인 대학생들과 만난다.
우선, 1020세대 젊은 층을 주 고객으로 한 부츠 자체 브랜드 ‘솝앤글로리’ 체험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미고, 행사 기간 동안 부츠 매장에서 활동 중인 뷰티 어드바이저를 초대해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펼친다.
뷰티 어드바이저는 풍부한 고객 상담 경험과 숙련된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20대 눈높이에 맞춰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해시태크)이벤트’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현장에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는 6월 중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꼽히는 신촌 진출을 앞둔 부츠는 성공적인 신촌점 오픈을 위한 첫 단계로 이번 ‘부츠 캠퍼스 축제’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미래 고객을 찾아 직접 대학가로 찾아 나서는 등 밀착형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부츠는 신촌의 대표적 만남의 장소로 사랑 받던 ‘옛 맥도날드 자리’, 신촌역 3번 출구 앞 엘리트 빌딩 1층에 14번째 부츠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옛 맥도날드 자리’는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신촌을 찾는 젊은 청춘들의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던 곳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를 비롯해 인근의 홍대까지 아우르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학가 신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신촌역은 서울 내 지하철 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인접한 대학가와 학원가 영향으로 10대와 20대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그 동안 국내 대표 뷰티상권에 문 연 명동 로드샵 이외에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으로 출점 영역을 확장해온 부츠는 젊은 대학생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신촌 진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젊은층 공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츠는 앞으로 신촌점을 새로운 신촌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객 편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특색을 잘 살려 매장 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방문한 고객 누구나 다양한 일상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아지트’가 되도록 꾸밀 예정이다.
백수정 부츠 담당 상무는 “대표적인 대학 상권인 신촌점 오픈을 앞두고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퍼스 축제를 기획했다”며, “대학생을 주축으로 한 젊은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신촌 상권의 특성을 분석해 앞으로 부츠 신촌점이 신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도록 다방면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5.29 (화)
프리미엄 식문화의 선두주자 SSG푸드마켓이 국내 미식가들을 위해 세계 진미를 선보인다.
SSG푸드마켓은 세계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 트러플과 보타르가(숭어알)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아베리 캐비어 벨루가(30g/캔)는 145,000원에, 생 트러플은 10g당 25,000원(시세에 따라 변동 가능)에, 프레데리카 보타르가(130g/상자)는 145,000원에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캐비어, 트러플은 널리 알려진 반면, 최근 세계 진미로 떠오르는 보타르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SSG푸드마켓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SSG푸드마켓은 캐비어, 보타르가는 상시 판매하며 생 트러플은 선도 및 향 보존을 위해 고객이 주문하면 예약 판매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2018.5.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