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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초대용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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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기름 없이 튀김 요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는 이제 주방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신세계TV쇼핑과 이마트의 공동기획상품인 초대용량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방송 4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에어프라이어계의 새로운 완판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소식을 SCS뉴스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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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대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4곳 입점
스타상품 싱가포르 수출 첫 성과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의 중소기업 스타상품들이 남중국해를 건넌다. 세계적 무역 허브인 싱가포르 첫 수출이 이뤄진 것이다.


이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상품 수출 발판 마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여는 등 활발한 지원을 펼친다.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우수 전통시장 먹거리와 중소기업 상품을 선발해 향후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 입점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2017년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마트는 6월 20일(수)부터 약 한 달 동안 자체 중소기업 판로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16개 중소기업의 54개 상품(109 SKU)을 싱가포르의 유수 현지 유통망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


참가 기업은 1~2회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선발된 총 30개社 중 참가를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았다.


주요 판매 상품은 '엠팩플러스'社의 수중터치 스마트폰 방수팩, '제이엠그린'社의 ‘알알이쏙’(특수용기), ‘㈜코덱스’社의 ‘난나나콘’(스낵), ‘㈜청산이엔씨'社의 초미세먼지 차단용 크림 등이며, 현지 유통 채널은 온/오프라인 포함 총 4곳이다.


우선 6월 20일부터 7월 22일 기간 동안 싱가포르 1위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Qoo 10)'에 상품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큐텐' 쇼핑몰은 이마트 기획행사 배너를 따로 게시하고 상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시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이어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는 싱가포르 최대 상권인 '다운타운 코어(Downtown Core)' 지역에 위치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선텍시티(Suntec City)' 쇼핑몰에서 판매가 이뤄진다.


이 기간 동안 ‘선텍시티’ 쇼핑몰측은 탁 트여있는 중앙 보이드 공간인 ‘노스 아트리움(North Atrium)’에 이마트 한국상품전 행사장 부스를 차리고 특설 판매를 벌인다.

 

더불어 6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싱가포르 현지 유통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한국상품 전시판매장 '아임스타티스(I’m Startice)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im-startice.com)에서도 판매가 개시된다.


'아임스타티스' 매장은 싱가포르 핵심 상권 가운데 하나인 '주롱 이스트(Jurong East)' 지역의 '빅 박스(Big Box)' 쇼핑몰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 유통채널들은 “상품성을 본 뒤 행사기간 후에도 상시 판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조를 통해 7월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이마트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조사단'을 싱가포르에 파견한다. 이 시장조사단은 참가를 희망한 14개사 임직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선텍시티'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는 판촉행사를 참관하고, 현지 유통기업 바이어와 구매상담회를 가지면서 자신들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통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싱가포르 유통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이마트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국내 입점을 비롯해 수출 판로 확보, 추가 입점 기회 확대까지 전 과정에 걸친 ‘중소기업 인큐베이팅(Incubating)’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동혁 이마트 CSR 담당 상무는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가 일회성에 그친 이벤트가 아니라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최종 판매까지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새싹 기업들이 수출 판로 확대를 통해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6.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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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호박, 보라색 고추, 자색 당근
다양한 컬러 머금은 이색채소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노란색 호박, 보라색 고추, 자색 당근… 이색 채소가 대거 나왔다.

 

신세계는 6월 19부터 본점, 강남점 등 주요점포 식품관에서 그간 알던 색상이 아닌 노란 호박, 자색 당근 등 이색 컬러를 가진 다양한 채소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색 채소는 최재일 생산자가 생산한 것으로, 볶음 요리, 찌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노란 빛깔의 ‘금빛쥬키니(호박)’, 

 

일반 당근보다 단맛이 강하고 샐러드와 주스로 즐기는 ‘자색 미니당근’, 육질이 아삭하고 매운맛이 덜한 ‘초콜릿색 고추’ 등 다양하다.



2018.6.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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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공포에 속옷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
JAJU, 무형광 팬티 250만장 팔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속옷 전문 브랜드도 아닌데 자주(JAJU) 매장에서 팬티가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무형광 여성 팬티가 250만장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다.


자주의 무형광 팬티가 특별한 광고 없이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여성들 사이에 케미 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이 발생한 이후 깐깐하게 속옷을 고르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무형광 여성 속옷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자주에서는 무형광 여성 팬티가 200만장 이상 판매됐다.


자주의 무형광 팬티는 섬유의 황색을 하얗게 보이도록 하는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순면 원단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형광증백제는 오래 접촉할 경우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자주는 안전성을 위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원단을 사용해 무형광 팬티를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 자주의 팬티 제품이 안전하고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여성들의 구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


올해는 생리대 유해성 논란과 함께 매트리스에서 라돈까지 검출되면서 팬티뿐만 아니라 진드기 방지 침구와 건강 베개 시리즈 같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자주의 진드기 방지 침구는 공기와 수분은 통과시키고 진드기 투과는 막아주는 원단을 사용해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는데, 올해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자주의 건강 베개 시리즈 중 워셔블 양면 경추 베개는 잠자리에 대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협업해 제작했는데 베개를 통째로 세탁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보경 자주 기획팀장은 “최근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상품의 소재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소재의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주는 무형광팬티 25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여성과 남성 팬티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2018.6.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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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표 스테이크의 진화
돈스파이크 시즈닝 스테이크 출시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 스테이크가 업그레이드 됐다.

 

점포에 스테이크존을 신설하고 전용 숙성고를 통해 고품질의 숙성한우를 선보이는 등 스테이크 대중화에 앞장섰던 이마트가 이번에는 신제품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를 매장에 선보인다.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는 안심, 등심, 채끝 3종으로 기존에 판매하던 스테이크보다 1.5배정도 두꺼운데다 밑간이 되어 있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밑간의 경우 이마트의 스테이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곡가인 돈스파이크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돈스파이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두툼한 고기에 암염, 통후추, 로즈마리 등 향신료와 트러플오일, 올리브오일 등을 뿌려 구워먹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 방송이 나가자 일반 소비자들이 SNS에 레시피를 따라하는 인증샷을 올리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이마트는 이를 참고해 흑후추, 마늘가루, 암염, 바질, 로즈마리, 타임으로 조미(調味)하여 소비자들이 ‘돈스파이크식 스테이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또, 기존 상품이 트레이에 담겨 상단을 랩으로 감쌌다면,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는 진공포장을 통해 팩형태로 상품화하여 보관기관을 약 10일정도 늘린 것도 특징이다.

 

이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는 이마트가 지난 5월초 선보였던 ‘헤비 스테이크(안심/등심/채끝/부채살)’와 ‘시즈닝 스테이크(설도/앞다리)’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헤비 스테이크’의 매출을 살펴보면, 판매를 시작한 5월부터 최근까지(~6월 13일) 각 부위별 전체 매출의 10%에서, 많게는 40%까지 차지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마트는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 출시에 맞춰 돈스파이크가 출연하는 영상을 제작해유튜브, 네이버tv 등 이마트 공식 SNS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소개하며, 오는 23일 돈스파이크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굴라 굴라 페스티벌’에도 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시피를 콜라보레이션 한 만큼 돈스파이크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해 상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헤비 시즈닝 스테이크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수)까지 행사카드(이마트e/삼성/국민/신한/현대/NH/우리/IBK)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집에서 스테이크를 즐기는, 이른바 ‘홈스(홈스테이크)족’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스테이크를 요리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먼저 개발하고 소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6.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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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글로벌 브랜드 식기대전 개최
4050 女心 노린다!
이마트
#이마트


역대급 글로벌 브랜드 식기 대전이 이마트에서 열린다.


이마트는 오는 27일(수)까지 ‘포트메리온’을 필두로 ‘덴비’, ‘이딸라’, ‘빌레로이 앤 보흐’ 등 병행수입을 통해 들여온 글로벌 브랜드 식기 300여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는 브랜드 별 균일가 행사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 식기 전 품목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더해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유명브랜드 식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사전 기획으로 100억원 규모의 행사물량을 준비했다. 이는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지난 1월 펼친 브랜드식기 행사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업계 최대 규모.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식기 단품에만 치중하던 기존 대형마트의 한계를 넘어서 각종 테이블웨어 소품군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완성도 있는 시리즈 구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브랜드 식기 대표 상품인 ‘포트메리온’의 경우 공기/대접/접시/볼/머그컵 등 주요 식기 22품목 이외에 쟁반과 와인잔, 수저통, 티슈박스, 오일병, 티포크/스푼 세트를 비롯해 디저트접시와 까나페디쉬 등 백화점에서나 만나 볼 수 있던 테이블웨어 30여개 품목을 추가해 4,900원부터 5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00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덴비’와 청량한 색감과 디자인이 인상적인 포르투갈 브랜드 ‘코스타노바’ 전품목은 15,900원에 균일가 상품으로 준비하고, ‘빌레로이앤보흐'의 안티파스티 세트, '이딸라'의 미니 3종세트, ‘쯔비벨무스터’ 세트 상품은 각 49,900원/39,900원/2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대형 브랜드 식기 행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해외직구와 병행수입 확산으로 인해 브랜드 식기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고가의 브랜드 식기 구매에 보수적이던 4050고객들까지 대형마트에서 지갑을 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 합리적인 가격에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코렐을 선호하던 40~50대 고객들이 아름다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한 해외 브랜드 식기로 눈을 돌리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이마트 브랜드 식기 매출은 대형마트 식기 최강자이던 코렐을 앞질렀다.


이마트는 프리미엄식기에 대한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됨에 따라 복잡한 해외 직구 대신 쉽고 편리하게 프리미엄 식기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식기 존 을 현재 40개점 까지 늘렸다. 


프리미엄 식기존을 통해 대중적인 브랜드 이외에도 웨지우드, 로스트란드, ASA셀렉션, 로얄스태포드, 에밀앙리, 자크라디, 루전 등 다양한 브랜드 식기를 두루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식기 이외에 기타 테이블웨어류도 함께 갖춰 비교가 가능하다.


이마트 리빙담당 안혜선 상무는 “해외직구와 병행수입 등으로 해외 브랜드 식기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며 이마트 기준 100억원 이상의 시장으로 급성장했다.”며 “글로벌 유명 브랜드 식기를 꾸준히 발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와 대형마트 브랜드 식기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6.1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