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SG DAILY/PRESS
중•장년층 고객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호기심,신기함 제공
추억의 엘리베이터 안내양이 돌아왔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정하고 백화점 소비주력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레트로 문화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몇 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레트로(복고)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으며 문화뿐만 아니라 패션 전반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트로 마케팅 :과거를 회고한다는 뜻의 Retrospective의 줄인 말로 과거를 회고, 지나간 시대의 것을 현대에 맞게 재창출하는 복고 마케팅 기법]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 ‘토토가’,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등 TV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가수들도 의상과 안무 등의 컨셉을 복고풍으로 잡고 최근 패션 또한 복고스타일이 인기를 끌며 레트로 열풍이 어느때보다 강하게 불고있습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를 ‘1980년대’로 잡고다양한 복고풍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펼쳐 과거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과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 모두의 발길을 모을 예정입니다.

 

우선 광고 우편 광고물(이하 DM)을 실제 1980년대 신세계에서 사용했던 백화점 로고와 글씨체를 이용하여 디자인했고 행사기간대한민국 최고(最古)백화점인 본점 내부의 연출을 80년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복고스타일로 단장합니다.

 

개점행사의 타이틀도 근래 사용하던 ‘개점 사은행사’가 아닌80년대 주로 사용했던 ‘고객 감사 대제전’이라고 정하고 쇼핑백도 80년대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눈에 보이는 연출 이외에도 80년대 당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다수 준비했습니다.

 

우선 본점에서는 80~90년대 백화점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던 ‘엘리베이터 걸’ 을 재현한‘돌아온 엘리베이터 걸’ 이벤트를 오는 주말 3일동안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진행하여 엘리베이터 걸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고객을 맞으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10~30대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영등포점에서도 오는 주말 A관 10층 옥상정원에서 옛 향수가 담긴 커피와 추억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신세계 음악다방’을 오후 12~6시까지 진행하고 31일에는 당일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김창완밴드’ 콘서트를 펼칩니다.

 

더불어 전점에서는 행사기간 ‘신세계와 함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 행사도 진행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신세계에서의 1990년 이전 추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모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이메일(ssg_gallery@shinsegae.com)과 신세계 갤러리(본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소정의 작품은 11/27일부터 12/20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사전 동의서 작성예정)

 

사진을 접수한 고객 중 1명에게는 특별상으로 신세계상품권 50만원, 10명에게는 추억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증정하고 이외의 모든 접수고객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증정(1인 1회)합니다.

 

이외에도 전점에서 ‘변진섭 콘서트(본점)’, ‘추억의 장난감 전시(영등포점)’, ‘김영만 아저씨의 종이접기 수업(영등포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다양한 브랜드 특가 상품 진행


개점기념 ‘고객 감사 대제전’인 만큼 축하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1980년대부터 2015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트로(복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레전트 팻션 제안’을 준비하여 1969년에 슈퍼스타 농구화로 시작하여 오늘날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가 된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를 139,000원, 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가 높은 레이밴 선글라스를 260,000원에 선보입니다.

 

강남점에서도 데님 전성기인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캘빈클라인의 청 퍼재킷을 298,000원에 판매하고 영등포점에서도 1970년대 후반 영국 록 밴드 멤버들이 즐겨 신기 시작하며 유명해진 닥터마틴 워커를 210,000원에 준비했습니다.

 

요즘백화점 특가상품의 옛 명칭인 ‘개점축하 바이어 염가판매’ 상품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30%에서 최대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단독) 상품’도 패션, 생활, 잡화외 식품까지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사은 선물도 마련하여 행사 첫 주말(10/30~11/1일)에는 신세계에서 단독판매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 토트백을, 마지막 주말 3일(11/6~8일)에는 신세계 푸드마켓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푸드마켓 럭키박스’를 증정합니다. (선착순 증정 / 점별 증정개수 상이)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1980년대는 대한민국이 고도의 성장을 이루던 시기로 신세계 또한 80년대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시대보다 뜻깊은 추억이 남아있어 이번 개점행사의 컨셉으로 잡았다.”며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쇼핑열기를 11월에는 추억과 호기심이 가득한 복고마케팅이 가미된 개점 사은행사로 이어가고 고객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