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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행사 컨셉 ‘복고’로 정하고 80년대 당시 매장연출과 프로모션 선봬
신세계백화점, 응답하라 1980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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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개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10월의 블랙프라이데이 열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신세계는 이번 10월 블랙프라이데이 열기에 힘입어 10/1~27일까지 전년대비 두자릿 수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소비침체가 시작된 2011년 이후 4년만에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에 신세계는 오는 11월에도 이러한 쇼핑열기를 이어가고자 30일부터 시작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칩니다.

 

우선 올해는 개점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정했다. 이는 몇 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복고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으며 문화뿐만 아니라 패션 전반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광고 우편 광고물(이하 DM)을 실제 1980년대 신세계에서 사용했던 백화점 로고와 글씨체를 이용하여 디자인했고 개점행사의 타이틀도 80년대 주로 사용했던 ‘고객 감사 대제전’이라고 정하고 쇼핑백도 80년대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증정합니다.

 

‘신세계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 행사도 진행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세계에서의 1990년 이전 추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모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이메일(ssg_gallery@shinsegae.com)과 신세계 갤러리(본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소정의 작품은 11/27일부터 12/20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사전 동의서 작성예정)

 

사진을 접수한 고객 중 1명에게는 특별상으로 신세계상품권 50만원, 10명에게는 추억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증정하고 이외의 모든 접수고객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증정(1인 1회)합니다.

 

개점기념 ‘고객 감사 대제전’인 만큼 축하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1980년대부터 2015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트로(복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레전트 팻션 제안’을 준비하여 1969년에 슈퍼스타 농구화로 시작하여 오늘날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가 된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를 13만 9천원, 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가 높은 레이밴 선글라스를 26만원에 선보입니다.

 

강남점에서도 데님 전성기인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캘빈클라인의 청 퍼재킷을 29만 8천원에 판매하고 영등포점에서도 1970년대 후반 영국 록 밴드 멤버들이 즐겨 신기 시작하며 유명해진 닥터마틴 워커를 21만원에 준비했습니다.

 

요즘 백화점 특가상품의 옛 명칭인 ‘개점축하 바이어 염가판매’ 상품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30%에서 최대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단독) 상품’도 패션, 생활, 잡화외 식품까지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개점 기념 대형행사 펼쳐져 

30일부터 개점을 기념한 대형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먼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는 세계 각지의 유명 와인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와인창고 대 방출전’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토 페리에르 12년 5만 7천원, 샤토 도작 11년 6만 9천원, 샤토 라투르 까르네 12년 5만 4천원, 샤토 깔롱세귀 2000년 23만 9천원, 샤토 무통 로췰드 12년 69만원 등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와인들이 다양하게 선보여집니다.

 

이어 벨탁스 돈펠더 1만원, 산타헬레나 그랑리제르바 까르미네르 2만원, 실버팜 까베르네쏘비뇽 3만원, 플라네타 플룸바고 3만원 등 와인마니아들이 와인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와인 100여종을 1/2/3만원 파격적인 균일가로 준비한 와인 균일가전도 펼쳐집니다.

 

더불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줄 구두와 부츠를 특가로 선보이는 ‘슈즈&부츠 페어’를 펼칩니다.

 

이 행사에는 미소페, 세라, 마나스, 바이네르, 가버, 퀸엘, 씸 등 유명 구두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미소페 여성화 8만 9천원, 남성 구두 9만 9천원, 세라 앵클 부츠 13만 9천원, 마나스 앵클부츠 24만 8천원, 롱부츠 29만 8천원, 퀸엘 여성 구두 9만 9천원에 판매합니다.

 

 

영등포점에서도 ‘남성 아우터 대전’

영등포점에서도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1일 3일간 쌀쌀해진 날씨 아침 출근길을 따듯하게 해줄 남성 아우터를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남성 아우터 대전’이 펼쳐집니다.

 

지이크, 앤드지by지오지아, 레노마, 본, 킨록by킨록앤더슨, 올젠, 제스, 다반, 바쏘 등 인기 남성 브랜드들이 총출동해 패딩,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올젠 경량 다운 조끼 6만 8천원, 앤드지by지오지아 다운점퍼 7만원, 패딩 재킷 14만 9천원, 지이크 점퍼 25만원, 레노마 코트 9만 9천원, 본 재킷 15만원, 코트 24만 8천원, 킨록by킨록앤더스 코트 19만 9천원, 제스 코트를 15만원에 판매합니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 첫 주말(10/30~11/1일)에는 신세계에서 단독판매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 토트백을, 마지막 주말 3일(11/6~8일)에는 신세계 푸드마켓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푸드마켓 럭키박스’를 사은선물로 증정합니다. (선착순 증정 / 점별 증정개수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