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다녀간 중국 파워 셀럽들
왼쪽부터 차오스핑(Chao Sihping), 카키 쳉(Kaki Cheng), 브라이언 리(Brian Lee), 멜리사 폭(Melissa Fok) 아만다 라우(Amanda Lau).
이번에 방문한 4명의 셀러브리티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홍콩 최대 거부인 헨리 폭(Henry Fok Ying-Tung)의 손녀 멜리사 폭(Melissa Fok)부터, 홍콩 금융계 재벌 3세인 아만다 라우(Amanda Lau), 중화권 NO.1 선박회사 오너가 차오스핑(Chao Sihping)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인사들이 방한해 신세계면세점의 성공적 안착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들은 중화권 내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인데요.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중화권 정재계 및 연예계 인맥, 세계 상위권의 재단 등을 보유하면서 자신만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내어 중화권에서 이른바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죠.
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대한 이유는?
이처럼 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파워 인플루언서 방한을 추진하는 이유는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 확대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위챗, 마펑워, 씨트립(C-trip)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해 개별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점 내 스튜디오 S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달 28일에는 중국의 유명 블로거이자 크리에이터인 왕홍을 초청해 웨이보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이즈보’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죠. 이 방송은 10월 3일을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만 무려 1천 4백만을 기록하며 이즈보 인기 라이브 방송 TOP 12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유명 인사들의 면세점 방문이 늘어나면서,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와 화제성은 물론, 시장 점유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개별 관광객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