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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 앞두고 후드티, 맨투맨, 트레이닝 셋업 등 선보여
디자인유나이티드, 스타워즈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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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와 협업한 제품으로 밀레니얼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번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대결,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등의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통 및 패션 업계에서는 관련 캐릭터 제품과 한정판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겨울왕국의 열기를 이어갈 준비를 끝마쳤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영화 스타워즈 속 인기 캐릭터와 로고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등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기존 상품 구성 대신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보다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에 스트리트 감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맨투맨과 후디, 후드 집업, 트레이닝 셋업 등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입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은 여유로운 루즈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봄 유행 색상으로 떠오른 선명한 형광의 네온 그린, 핑크 등을 적극 사용해 무채색의 아우터가 가득한 겨울 옷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스타워즈 컬렉션에 단순히 캐릭터를 강조하기 보다는 다양한 패턴과 레터링, 캐릭터를 단순화한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사용해 좀 더 세련된 컬렉션을 완성했다. 


밝은 네온 그린 색상의 맨투맨 전면에는 큰 그래픽을 넣기 보다는 작은 와펜 장식과 세련된 라이닝을 가미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등판에는 강렬한 스타워즈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반전매력을 더했다. 


또한 트레이닝 팬츠를 맨투맨이나 후드 집업, 후드티 등과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컬렉션 전반에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모든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성인용 디자인 외 아동용 제품들도 함께 출시한다. 여기에 일부 맨투맨과 트레이닝 집업 재킷에는 알투디투(R2D2)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귀엽게 형상화해 선보인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협업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디자인유나이티드 브랜드 담당자는 “인기 영화의 캐릭터는 대중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한정판 협업 제품으로 제작했을 때 고객 반응이 좋다”면서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를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풀어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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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에서 영감 받은 신규 향 출시해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핸드 케어 라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겨울을 맞아 새로운 향의 ‘튤립마니아’ 핸드 케어 라인과 기존 인기 향수 ‘1996’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헤어 퍼퓸, 핸드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먼저 ‘튤립마니아’는 2010년 바이레도가 출시했던 첫 튤립 향수 ‘라튤립’에 이어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튤립 향이다.


라튤립이 봄에 느낄 수 있는 신선하고 상쾌한 튤립 향기였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튤립마니아는 묵직한 블론드 우드에 프리지아 꽃의 투명함이 강조된 중성적인 향이 특징이다. 


‘튤립마니아’는 인류 최초의 거품 현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Tulip Mania)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이다. 당시 터키가 원산지였던 튤립은 섬세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으로 네덜란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경제 자산으로서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된다. 이에 튤립을 사재기하는 과열 투기 현상이 발생했고, 구근 하나의 가격이 수공업자 연봉의 10배가 될 정도로 치솟았다. 


바이레도는 그 당시 튤립의 가격을 높인 꽃의 화려한 겉모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튤립 향의 본질적인 가치를 다시 정의하고 상상 속의 향기를 구현해 ‘튤립마니아’를 탄생시켰다. 


튤립마니아는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꿀 수 있도록 <핸드 로션>, <핸드 워시>, <핸드&네일 크림>, <핸드 스크럽> 등 총 4종의 핸드 케어 제품으로 출시된다.  



바이레도는 이와 함께 기존 인기 향수 ‘1996’의 향을 그대로 담은 핸드 크림과 헤어 퍼퓸, 그리고 향수를 보관할 수 있는 레더 케이스를 출시한다. 


1996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이네즈(INES)와 비누드(VINOODH)의 작품 ‘KIRSTEN 1996’ 속 순수한 소녀의 새빨간 레드 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수다. 소녀의 어두운 부분과 비현실적으로 순수한 부분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주니퍼베리의 차갑고 깊은 향은 크리미한 흰붓꽃, 부드러운 제비꽃 향과 섞여 이중적인 향을 선사한다. 이후 블랙 앰버의 깊은 코냑 향기와 관능적인 가죽, 동양의 파츌리가 함께 따뜻함을 감싸준다. 


1996 향수는 원래 판매용이 아닌 지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작됐는데 선물을 받은 전 세계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 모델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며 대중들에게도 판매가 시작됐다. 


열광적인 대중의 반응에 감명 받은 바이레도는 올 겨울 기존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1996 헤어 퍼퓸, 핸드크림, 레더 케이스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 블랙 바탕에 레드 컬러의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된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바이레도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향수가 오래 지속되거나 멀리 발산되지 않는데, 보습력을 강화한 핸드 크림이나 헤어 퍼퓸을 추가로 사용하면 좀 더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향기를 손쉽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2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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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풍성한 스타일의 쇼트 페이크 퍼 재킷 다양하게 출시돼
주인공처럼 빛나는 연말 파티 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연말 모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매일 입던 일상복에서 벗어나 한 해를 마무리할 색다른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을 여성들을 위해 올 겨울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 아이템을 제안한다. 바로 페이크 퍼 재킷과 스몰백. 짧고 경쾌한 기장의 페이크퍼 재킷과 작지만 존재감을 뽐낼 수 있는 스몰백 하나면 올 겨울 누구보다 주목 받는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근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에코 소재로 불리는 페이크 퍼 제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페이크 퍼는 동물의 털이나 가죽을 대체하는 착한 소재이면서도 리얼 퍼에 비해 디자인이나 색상의 변형에 제약이 없어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숏 패딩, 숏 코트 같은 짧은 기장의 외투가 인기를 끌면서 퍼 재킷도 기존과 달리 주로 짧은 기장이 대세다.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는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이 화려하게 섞인 페이크 퍼 재킷을 선보였다. 옷깃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여밈 부분을 고리형으로 숨김 처리해 미니멀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우아한 컬러 조합으로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세련된 파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는 디자이너의 신념에 따라 모든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브랜드의 퍼 프리 퍼(Fur-Free-Fur, 페이크 퍼) 제품은 리얼 퍼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매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겨울 선보인 브라운 쇼트 퍼 프리 퍼 코트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풍성함이 특징이며, 목 칼라와 여밈 부분에는 인조 가죽이 적용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벨기에 디자이너 브랜드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은 오렌지와 그린이 조화된 독특한 색상의 짧은 페이크 퍼 재킷을 선보였다. 툭 걸치기만 해도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여밈 없는 오픈 스타일이어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파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스몰백이다. 화려한 디테일의 스몰백은 전체적인 의상에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작은 메이크업 용품 등 여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작은 소지품들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왕(alexanderwang)은 눈길을 끄는 화사한 가방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새틴 소재의 골드빛 클러치 백은 상단을 둘둘 말아 자석으로 고정 가능하며 바닥 부분의 메탈 스터드가 독특한 멋을 더한다. 화려한 스톤이 전체적으로 부착된 미니 토트백은 하나의 액세서리로 기능하며, 스트랩의 로고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형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대표 가방인 팔라벨라 미니 토트백은 연말 시즌을 맞아 광택감 있는 메탈릭 소재의 보라색으로 출시됐다. 캔버스 소재가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는 라운드 백은 브랜드 로고 이니셜이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으며 원형 형태와 체인 스트랩이 독특한 멋을 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들을 찾게 된다”며 “전체를 화려하게 꾸미는 것 보다는 무채색 패션에 재킷, 코트, 가방, 쥬얼리 등 하나의 아이템을 눈에 띄게 포인트로 매치하는 것이 세련되고 개성 있는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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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체압 분포 고려한 7존 구조로 자연스러운 수면자세 유도
자주(JAJU),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숙면을 위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면의 ‘sleep’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 ‘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은 올해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숙면을 도와주는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한다. 


자주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근본적인 요소가 매트리스라고 판단,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주면서도 신체 어느 부위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토퍼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자주의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는 인체 부위별 체압 분포를 고려해 매트리스를 7개의 구획으로 나눴다. 가슴, 골반, 종아리 등 하중이 높은 부분은 하드존으로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하중이 적은 머리, 허리, 허벅지, 발은 소프트존으로 몸을 부드럽게 지지하도록 구성했다. 이런 7존 구조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어떠한 자세로 눕더라도 신체의 밸런스가 유지돼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를 유도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딱딱한 토퍼는 목, 허리 등이 들뜨고, 부드럽고 얇은 토퍼는 쉽게 꺼져 몸이 바닥에 닿는 다는 것에 착안해 2중 레이어 방식으로 제작했다. 


양면에 각각 부드러운 쿠션감의 50kg/㎥ 메모리폼과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25kg/㎥ 서포트폼을 사용해 푹신하면서도 척추 지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취향에 맞춰 부드럽게 혹은 단단하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으며, 7cm 두께로 침대 위 토퍼로 혹은 바닥에서 단독으로도 쓸 수 있다.


특히 고밀도의 메모리폼은 온도 변화에 둔감해 사계절 내내 딱딱해지거나 물렁해지지 않고 적정한 탄성을 유지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의 세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통기성이 뛰어난 오픈셀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가공 시 특수 원료를 추가해 매트리스 사이사이에 수억 개의 공기구멍을 만들고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했다. 여기에 간편하게 분리 세탁이 가능한 속커버와 겉커버를 2중으로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자주는 깊은잠 토퍼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숙면을 도와주는 45,900원 상당의 ‘깊은잠베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베개들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한쪽 면은 볼솜, 반대쪽 면은 마이크로 비즈 충전재를 사용한 경추형 베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깊은잠 시리즈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숙면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자주의 토퍼 매트리스는 인체 유해성 테스트와 라돈 안전성 테스트 등에서 모두 안전함을 인증 받은 만큼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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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입기 좋은 세련된 아우터 제품들 선보여
스튜디오 톰보이,
‘홀리데이 투게더’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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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투게더(Holidays Together)’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맨즈 라인을 새롭게 추가하며 남녀 토탈 브랜드가 된 스튜디오 톰보이는 연말에 가족, 연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커플룩 제품들을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플리스 소재부터 코듀로이, 페이크 가죽 소재 등을 사용한 외투로 구성됐다.


도톰한 부클 원단이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플리스 점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블랙 체크 패턴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블랙, 그레이 등 기본 색상의 이너와 함께 입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툭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디자인이 멋스러운 ‘토글 핸드메이드 코트’는 고급 모 소재로 제작됐으며 토글(긴 나무 단추) 버튼이 개성을 드러낸다. 베이지, 옐로우,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다. 코듀로이 소재의 칼라가 포인트로 기능하는 퀼팅 코트는 패딩 충전재가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 


페이크 레더로 제작한 무스탕은 부드러운 덤블링 안감이 포근한 느낌을 주며 툭 걸치는 것만으로 멋스럽다. 포멀한 느낌의 헤링본 테일러드 재킷도 출시돼 차분하면서 세련된 커플룩 스타일도 연출 가능하다. 이탈리아 수입 모 100% 원단을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우며 투 버튼의 기본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홀리데이 투게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플 스타일링 팁을 담은 디지털 화보를 공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스튜디오 톰보이 특유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완벽하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에서 돋보일 수 있는 고급스러우면서 특별한 디자인으로 이번 컬렉션을 구성했다”며 “남녀가 같은 제품을 유사한 톤의 다른 색상으로 함께 입으면 같은 듯 다른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스튜디오 톰보이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이달 20일부터 스튜디오 톰보이 가을겨울 시즌 오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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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페이크 소재!
맨온더분,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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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올 겨울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외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으로 진짜 못지 않은 질감을 자랑한다. 실제 가죽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으며 스트레치 기능을 넣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겉면에 캐시미어, 양털 소재 등을 접목시켜 새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롱패딩부터 숏패딩, 패딩 베스트(조끼), 코트에 이르기까지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롱 점퍼의 경우 넉넉한 사이즈와 짙은 브라운 색상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다. 후면과 후드 모자에 양털 디테일 장식을 더해 화사하며 후드는 탈부착 가능해 여러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기장의 쇼트 점퍼는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캐시미어를 혼합한 니트를 부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높였다. 쇼트 점퍼와 같은 디자인의 조끼 버전인 패딩 베스트는 후드 티셔츠, 스웻셔츠 등과 매치해 더 캐주얼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중간 기장감의 네이비 색상 코트는 심플한 일자형 디자인으로 슈트, 재킷 등과 겹쳐 입으면 포멀하면서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목 칼라 부분에 양털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인조 소재의 장점을 통해 네이비, 브라운, 베이지, 올리브, 버건디 등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여러 색상으로 출시된 것도 장점이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인조 소재의 경우 진짜보다 다양한 디자인, 색상이 돋보이며 가볍고 보관이 쉬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맨온더분이 새롭게 선보인 인조 스웨이드는 디자인적 요소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은 전국 맨온더분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2019년 12월 17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