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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면세점 쇼핑 꿀팁]
대박라면, 허니버터아몬드 
 
#SCS뉴스



일본은 도쿄 바나나! 대만은 펑리수! 홍콩은 제니 쿠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허니버터아몬드, 대박라면 등

한국여행 필수품 K푸드를 

신세계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음식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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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긴급 추가생산 돌입…판매 목표 15만개 추가해 35만개로 높여
‘대박라면’, 말레이시아서 10만개 완판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말레이시아에 선보인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이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은 신세계푸드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세 번째로 선보인 라면이다.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가운데 하나인 고스트 페퍼를 넣어 스코빌 척도(매운맛 지수)가 1만 2000SHU에 이를 정도다.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가장 맵다. 


또 면발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검은색으로 만들어 시각적으로도 매운 맛에 대한 공포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무슬림이 제품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자킴(JAKIM,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 할랄인증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말레이시아의 2,200여 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를 해왔다.


당초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월 평균 7만 개, 총 20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1차분 10만 개를 생산했다. 


하지만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은 말레이시아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2주만에 10만 개가 모두 판매됐다. 


이는 신세계푸드의 예상보다 3배 빠른 속도다. 특히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만 판매하는 제품이 거둔 실적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관심, 매운맛 라면에 대한 선호도, SNS를 통한 대박라면에 대한 입소문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동남아에서 입소문이 나며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타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오는 것도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의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생산 분에 한해 판매처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또 당초 계획했던 생산량 20만 개에 15만 개를 더 생산해 3개월간 35만 개를 판매한 후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동시에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의 수입을 문의해 온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국가의 식품업체와의 상담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7년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기업 마미 더블 데커(MAMEE DOUBLE DECKER)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SHINSEGAE MAMEE)를 설립해 동남아 할랄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대박라면 김치맛, 양념치킨맛,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 등 3종을 판매 중이다. 


향후 스낵, 소스 등 다양한 한국식 할랄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할랄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목표다. 



2019.03.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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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박라면 김치 맛’, ‘양념치킨 맛’ 말레이시아서 1년 만에 400만개 팔려
라면으로 말레이시아서 ‘대박’!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대박라면을 선보이며 할랄 식품시장 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가 초강력 매운맛의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공략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연 평균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동남아 국가 가운데 한식을 활용한 식품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할랄 인증기관이 잘 갖춰져 있는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

말레이시아는 인구가 3,200만 명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비해 적지만 국민 1인당 GDP는 1만 달러가 넘어 높은 구매력과 문화수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교가 이슬람교라 국민의 62%가 무슬림이고 정부 차원에서 글로벌 할랄 허브를 목표로 할랄 인증사업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세계 3대 할랄 인증인 말레이시아 자킴(JAKIM), 인도네시아 무이(MUI), 싱가포르 무이스(MUIS) 가운데 자킴이 최고 권위로 인정 받는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2017년 11월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기업 마미 더블 데커(MAMEE DOUBLE DECKER)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SHINSEGAE MAMEE)를 설립하고, 지난해 3월 ‘대박라면 김치 맛’과 ‘양념치킨 맛’ 등 2종을 현지에 출시하며 할랄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대박라면은 한류 열풍을 타고 월 평균 30만 개, 1년간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며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박라면 2종으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 한 신세계푸드는 최근 말레이시아 젊은 층이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 맛을 원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대박라면 출시 1주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가운데 하나인 고스트 페퍼를 이용한 신제품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할랄시장 공략에 불을 붙인 것이다.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은 혼이 나갈 정도로 맵다는 의미를 가진 고스트 페퍼를 이용해 만들어 스코빌 척도(매운맛 지수)가 1만 2,000 SHU에 이른다. 

이는 말레이시아에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가장 매운 수준이다. 

특히 천연성분을 활용해 검은색으로 만든 면발은 시각적으로도 매운맛에 대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간편한 취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반영해 컵라면으로 출시했으며, 현지 무슬림들이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자킴 할랄인증도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말레이시아 내 2,2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의 판매에 들어갔다.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신제품 먹기에 도전하는 온라인 마케팅도 시작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박라면은 말레이시아 라면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에게 프리미엄 K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신세계마미를 통해 라면뿐 아니라 스낵, 양념 등 다양한 할랄 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할랄 시장을 개척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3.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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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K-푸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세상에 없던 새로운 PL 발명
이마트


#이마트

SM엔터테인먼트와 ‘K-푸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이마트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PL을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3일(목), 전국 140여 개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14종의 ‘이마트 x SM’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EXO 손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을 비롯, ‘동방신기 트러플로즈 초콜릿’, ‘소녀시대 팝콘’, ‘샤이니 탄산수’ 등으로,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마트 x SM’ 상품의 가짓 수를 40여 종까지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처럼 이마트가 기존 PL 브랜드와 별개로 새로운 형식의 PL 개발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지난해 8월 시작된 ‘이마트 발명 프로젝트’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상에 없던 상품과 가격’을 만들어 새로운 이마트를 발명하자는 전사적인 혁신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놀라움을 제공해 이마트를 항상 기대되는 곳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발명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피코크와 노브랜드 등 소위 ‘잘 나가는’ 스타PL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과 기대를 제공하기 위한 이마트의 노력이 이번 ‘이마트 x SM’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유통 노하우와 SM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더해‘테마 플랫폼’모델 제시





이를 위해 이마트는 대한민국 대중 문화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SM 엔터테인먼트를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파워가 결합되면 장기적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콘텐츠를 갖춘 ‘테마 플랫폼’으로 성장, 두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두 회사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유형의 상품 개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무형의 상품 개발까지 범위를 넓혀 검토하는 등 양사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이마트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이마트 x SM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마저 잡으며 고객 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10 ~ 20대 국내 팬을 중심으로 이마트 이용이 늘어날 경우, 고객 연령층이 더욱 넓어져 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신규 고객 창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이마트 x SM’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추억과 한류 먹거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한류 팬들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쇼핑 품목이 될 수 있다며, 이마트가 이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반드시 들러야 할 ‘쇼핑명소’로 자리잡는데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방향으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해 해외에 거주하는 한류 팬에게 한류스타와 K-푸드를 동시에 알리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서로 다른 두 개의 강력한 플랫폼이 만나지금까지와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을 발명했다”며, “앞으로도 발명 프로젝트를 통해 이마트만의 혁신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