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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대축제’ 열고 오픈후 최대 행사 열어
스타필드 하남, 체류형 쇼핑테마파크 통했다!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프라퍼

 

오는 9일(토) 오픈 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첫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이후 지난 8월까지 연간 스타필드 하남 방문 객수는 2천 5백만명으로,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인구 전체가 한번씩 방문한 규모로 집계됐다. (2016년 기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인구 2539만명) 또, 고객 평균 체류시간(주차시간 기준)은 기존 유통시설 대비 2배 이상인 5.5시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쇼핑과 함께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체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객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형마트 평균 1.5시간, 백화점 평균 2.5시간) 스타필드 하남 엔터테인먼트 공간 중 최고 인기 시설인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는 각각 51만명, 25만명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 공간과 함께 맛집, 스포츠, 힐링 등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결합한 신개념 쇼핑테마파크로 선보였으며, 오픈과 함께 기록적인 고객 방문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원데이 라이프쉐어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언급했던 “고객의 ‘소비’ 보다 ‘시간’을 빼앗겠다”는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기존에는 쇼핑 시설에 대한 평가가 어떤 브랜드가 입점했는지,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입점했는지가 평가의 기준이었다면, 스타필드 하남을 기점으로 이제는 어떤 체험시설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맛집이 있는지 등 비쇼핑 시설이 복합쇼핑몰의 새로운 기준으로 바뀐 것이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은 기존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유통시설과는 달리,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관광과 즐길거리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바캉스 시즌인 7~8월의 경우, 평소 대비 방문 객수가 늘며 도심형 피서지 대표 명소로 등극했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의 일평균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7~8월은 평월 대비 10%이상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타지역 고객 유치와 대규모 지역민 채용을 통해 하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신세계포인트 회원 기준 스타필드 하남 고객 분석 결과, 하남시외 지역 고객이 85% 수준으로 타 지역에서 하남을 방문하는 고객 비중이 10명중 8~9명으로 나타났다. 강남지역 고객이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전체의 방문객의 절반이 서울지역에서 온 방문객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근무자의 약 60%를 하남에 거주하는 지역민으로 채용해 하남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 법인화를 통해 지역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하남은 체험, 여가, 힐링이 함께 있는 쇼핑테마파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객 라이프쉐어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당초 계획한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또한, 하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만큼, 하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상생과 관련하여서도 실직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 1주년 맞아 스타필드 3개점 최대 규모 행사 열어


스타필드 출범 1주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 3개점에서 대대적인 고객 감사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을 연다. 이번 1주년 행사에는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인 200여 개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수노래연습장, 데빌스도어버거 또는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 베키아에누보 파니니 또는 도우룸 파스타 이용권을 증정한다. (삼성/BC/KB국민/NH농협/하나/현대 카드로 구매시)
 
‘부츠 스타필드 하남점’은 오는 9일(토)과 10일(일), 양일 간 2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7만원(1일 200개 한정)에 선착순 판매하며, 아쿠아필드에서는 9월 1일~29일까지 스타필드 멤버십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타필드 하남 중앙광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 ‘드림벌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로 공유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총 100명 선정)을 통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이용권, 스포츠몬스터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9일, 10일 양일간 당일 영수증 지참고객(선착순 1,000명)에게는 1주년 기념풍선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는 탄생 1주년을 맞아 깊어 가는 가을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7일(목)에는 김홍신 작가 특강이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며, 9월 8일(금)에는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를 역임한 승효상 건축가가 바통을 잇는다. 15일(금)에는 유홍준 작가가 ‘궁궐의 도시, 서울 이야기’ 특강이, 9월 29일(금)에는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가 소설과 영화 ‘남한산성’에 대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라이브플라자에서는 9일(토)에 팀 퍼니스트의 저글링 서커스, 마임, 무언극 코미디 공연이 펼쳐지며, 24일(일)에는 웨인 린(바이올린), 김상윤(크라리넷), 문정재(피아노)등이 참석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성공적으로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도 그랜드 오픈 감사 행사를 대대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브릭 전시 체험 공간브릭라이브는 16일(토)까지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키즈 체험 테마파크 토이킹덤 플레이는 아동체험권을 23일(토)까지 20% 할인한다. 데이골프는 30일(토)까지 주중 12시 이전 이용 고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24일(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굴리굴리와 함께 진행하는 ‘아트 포레스트 인 스타필드’ 전시회의 17개의 자이언트 캐릭터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일)까지는 하루 4번, 매일 오후 8시, 8시 30분, 9시, 9시 30분에 스타필드 고양 남서측 외벽에서는 별과 우주를 테마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쇼를 진행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영업전략담당 여주은 상무는 “스타필드 하남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은 물론,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 등 3개점에서 대대적인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며, “쇼핑 할인행사는 물론, 체험 시설 할인과 새로운 볼거리 쇼 등도 함께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를 충분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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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에서 JAJU 제품 사고 기부도 하세요
JAJU온라인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온라인스토어(www.jaju.co.kr) 오픈 1주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는 물건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해피빈의 캠페인 중 하나로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자주는 봄을 맞아 인테리어 소품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욕실 용품인 ‘샌드레진 시리즈’를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했다.


자주의 샌드레진 시리즈는 때가 잘 타지 않는 위생적인 소재인 레진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욕실의 습기에 망가질 염려가 없으며, 대리석으로 조각한 듯 고급스럽게 마무리가 되어 호텔 욕실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비누받침대, 비누펌프, 욕실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바이앤기브 행사에서는 정상가의 10%를 할인 판매한다. 비누받침과 비누펌프 구성은 22,500원, 비누받침, 비누펌프, 욕실컵 구성은 28,800원이다.

판매 목표액인 100만원이 달성되면 후원이 가능하며, 전체 판매 금액의 30% 이상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자주는 이번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최초 100건의 주문자와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응원의 댓글을 달거나 캠페인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사람들 중 50명을 추첨해 5,800원 상당의 ‘거즈 경량 핸드타월(2입)’을 증정한다.


바이앤기브 행사 외에도 자주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00명에게는 11,800원 상당의’ 고중량 세면타월(2입)’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300명에게는 25,700원 상당의 ‘고중량 세면타월(2입)과 욕실매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당첨자에게 36만5천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 자주 클럽에 신규 가입한 사람 중 당첨된 10명에게 6만9600원 상당의 수납함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안혜연 자주온라인스토어 담당 파트장은 “지난 1년 간 자주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봄을 맞아 욕실의 분위기도 바꾸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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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타운 1주년
‘쇼핑명소’ 로 자리매김하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타운


누적매출 2,535억, 누적 구매고객 435만명 넘어 ‘쇼핑명소’ 자리매김




 

지난 해 6월 18일,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마트타운은 기존 이마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산 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북권 상권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성공적인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마트타운이 지난 1년간 기록한 매출은 2,535억, 구매고객은 약 435만명으로 전국 이마트 점포 중에서 손꼽히는 대형 매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평균 객단가 역시 114,000원 수준으로, 기존 이마트 대형점포보다 두 배 이상, 트레이더스보다 60%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는 ‘동네상권’ 한계 극복, 상권 지도 다시 그렸다


이마트타운 성공의 가장 큰 성과는 그 동안 우리나라의 대형마트가 가지고 있었던 지역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대형마트 상권은 ‘동네 상권’으로 성장을 위해 상권을 넓히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마트타운은 일렉트로마트, 더 라이프와 같은 전문점은 물론, 다양한 테넌트 등을 앞세운 ‘복합 유통 문화 공간’을 표방, 그간의 대형마트 상권의 한계를 깨고 광역상권으로의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이마트타운을 방문한 고객 중 20km 이상의 원거리 방문 고객 비중은 전체에서 38%로, 기존의 다른 점포들과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기존의 이마트 점포는 점포를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 지역이 핵심 상권으로 점포 매출의 절반 가량을, 반경 5km까지가 전략 상권으로 20 ~ 25% 정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5km 이상의 광역 상권으로 나머지 매출 비중을 차지압니다.

 

이마저도 10km를 넘어서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하로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를 감안하면, 이마트타운이 20km가 넘는 지역에서 방문하는 구매고객 비중이 38%에 달한다는 것은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광역상권 내에서 대표적인 ‘쇼핑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핵심상권과 전략상권의 크기도 더욱 넓혔다는 것으로도 해석돼 명실상부한 광역 점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제로 이마트타운은 오픈 당시에는 핵심상권을 일산 동구와 서구에 한정했으나, 고객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덕양구와 파주, 김포시 일부까지 핵심상권을 확대 적용했으며, 전략상권 역시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강서구, 은평구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문점 효과로 고객 더 젊어지고, 체류시간도 늘어


일렉트로마트와 더 라이프, 피코크 키친 등 전문점을 찾는 젊은층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마트타운 고객층이 기존 점포에 비해 크게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타운의 연령대별 고객 구성비를 살펴보면, 30대 고객 비중이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 이마트 점포에 비해 10%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기존 이마트 점포의 경우, 40대 고객 비중이 가장 크고, 50대 고객 비중 역시 20%를 넘어 주력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이마트타운에서는 30대 고객이 크게 늘면서 상대적으로 50대 이상 고객 비중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이처럼 젊은 고객들이 이마트타운을 많이 찾는 이유를 일렉트로마트, 더 라이프, 피코크 키친과 같은 전문점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타운의 전문점들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오픈시부터 알려지고, 방문 후기 등이 SNS에 잇달아 게시되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30~40대 고객을 중심으로 상승효과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SNS에 올라온 이마트타운 관련 게시물만 8만 여건이 훌쩍 넘습니다.

 

전문점 효과는 주요 고객 연령층을 낮춘 것 외에도 고객들이 매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이마트는, 이마트타운을 방문한 고객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물론, 다양한 전문점을 중심으로 한 체험 매장 등으로 더 오랜 시간 동안 매장에 체류하면서 대형마트가 체류형 매장으로의 변신에도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객 체류시간 증가는 주차장 이용 시간을 분석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마트타운 방문 고객의 평균 주차 시간은 약 2시간 2분으로 서울지역 대형 점포 평균 이용시간인 1시간 7분에 비해 55분 더 길었으며 특히, 2시간 이상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29.3%로 기존 점포의 12.2%보다 두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 초기, 이마트타운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각종 전문점 중 2개 이상의 매장을 동시에 이용하는 교차 이용 고객 비중은 57% 가량이었으나, 올해 5월 기준으로 이 같은 교차 이용 고객 비중은 67%로 10%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중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 비중은 절반을 넘어서는 53%로 분석됐습니다.

 

이마트타운은 최초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동시에 입점하면서, 두 매장 사이의 제살깎기, 즉 카니발라이제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성과를 분석해보면, 두 매장간의 고객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이마트타운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각각 매장들에 대한 필요와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 매장들을 함께 이용하면서 오히려 매장간의 시너지 효과가 톡톡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위례신도시에 2호점 출점, 이마트타운 성공 이어간다.


이마트는 이마트타운의 지난 1년이 향후 이마트 전체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이마트타운의 성공 요소들을 확대시키기는 데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이마트타운을 통해 검증을 마친 전문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일렉트로마트의 경우, 부산 센텀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 알파돔시티에 잇달아 추가 출점했으며, 더 라이프도 부산 센텀시티에 2호점을 출점하는 등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일렉트로마트의 경우, 이마트타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출점하고 있으며, 왕십리점과 죽전점 등 기존 이마트 가전 매장 리뉴얼과 하남 스타필드 등에 추가 출점해 올해 안에 매장 수를 10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더 라이프 역시 하남 스타필드에 3호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이마트는 오는 2018년에는 위례신도시에 두 번째 이마트타운 매장을 출점해 이마트 성장의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위례 신도시에 들어서게 될 이마트타운 2호점은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MD와 테넌트 등을 신규로 개발해, 또 다시 새로운 점포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이고자 하는 이마트의 노력과 새로운 컨텐츠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만나 이마트타운이 오픈 1년만에 가장 사랑 받는 점포로 자리잡았다”며, “향후 고객의 삶 자체를 공유하는 라이프셰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마트타운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목)부터 29일(수)까지 2주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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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출당 300원씩 기금 적립, 청년인재 양성 활동과 장학금 지원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1주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4년 10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가 개점 1주년을 맞았습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스타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1년 뉴욕 할렘가에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한국의 대학로점이 전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가정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0월 7일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협력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청년인재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날 스타벅스 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가 지난 1년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 적립금인 1억 2천여 만원(118,964,1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전달식 이후에는 1주년을 의미하는 365명의 시민과 고객들에게 커피와 떡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지난 2014년 11월에서 종로구와 대학로 돌보미 활동 협약을 맺고 이화사거리에서 혜화교차로까지 심은 106주의 대학로 가로수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 2월 청년 인재 1기로 선발된 대학생 15명에게 4년간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유스 리더십 캠프, 명사 초청 워크숍,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향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체험, 졸업 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특별 채용 기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청년 인재 대학생들은 유스 리더십 캠프 활동을 비롯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어스 아워’ 커피세미나,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정서문화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청년인재 한 명당 20시간 이상씩 모두 300시간이 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리더십 함양을 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젊음과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대학로에 위치한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는 청년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소통의 장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인테리어 및 매장 운영에 차별성을 반영해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머그와 텀블러도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유일하게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