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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 - 유통 강점 살려 안주류 HMR 공동 기획
신세계푸드, 안주류 HMR 시장 공략 나선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이 손잡고 안주류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은 최근 식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에 주목했다. 그러던 중 양사는 신세계푸드가 갖고 있는 고품질 식재료 수급 및 가정간편식 제조 인프라와 GS리테일이 보유하고 있는 밀키트 심플리쿡 100여종 운영 노하우 및 1만 3700개의 GS25 편의점 유통망을 접목했을 때 급성장하고 있는 안주류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협업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 안주류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 195억원에서 2018년 960억원으로 2년간 약 5배나 성장했다. 올해는 규모가 15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규모에 비해 제품의 종류가 막창, 닭발, 야채곱창 등 포장마차 스타일로 한정적이라는 점은 소비자들의 대표적 불만사항으로 여겨졌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지난 7월 20~30대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안주류 가정간편식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의 1위로 ‘종류가 한정적이고 선호하는 메뉴가 없다’(25%)를 꼽았으며 ‘비싼가격’(18%)과 ‘양이 적음’(12%)이 뒤를 이었다.  


이에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메뉴기획부터 제품개발을 함께 진행한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을 첫 제품으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돼지고기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진한 동파육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중화요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아삭한 식감의 시금치가 진한 동파육 소스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가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되어 있으며, 맥주나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조리방법은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 20초~4분 30초 동안 조리하면 된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900원(20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안주류를 간편하게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과의 협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올반 한잔할래’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주류 가정간편식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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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X스타터 블랙 라벨, 독창적인 패션 브랜드와 전설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만남
아크네 스튜디오, ‘스타터’와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전설적인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 블랙 라벨(Starter Black Label)’과 협업해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1971년 탄생한 ‘스타터’는 NBA, NFL 등의 유명 스포츠 팀과 제휴해 감각적인 스포츠 의류를 선보이며 유명 프로 선수, 힙합인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 매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스타터 블랙 라벨’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고급 라인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재킷, 모자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크네 스튜디오와 스타터의 대표적인 상품들에 두 브랜드의 로고와 상징 색상 등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새롭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아크네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데님 팬츠와 재킷, 티셔츠 등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참신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대표 상품이 된 1996, 1997 데님 팬츠는 1996년과 1997년 브랜드가 처음 출시한 청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풍 디자인으로, 이번 컬렉션에서 스타터 블랙 라벨과 아크네 스튜디오의 로고 패치가 마치 패턴처럼 옷 전체에 표현됐다. 


1998, 2000 데님 재킷에도 동일한 로고 자수 패치가 적용돼 팬츠와 함께 입으면 마치 한 벌처럼 연출 가능하다. 


브랜드 고유의 페이스 로고 대신 ‘13’ 숫자가 수놓인 핑크 셔츠, 스타터 로고가 부착된 스웻셔츠도 스포티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스타터를 대표하는 야구 재킷, 셔츠와 반바지, 농구 저지와 바지, 야구 모자 등의 스포츠 의류와 소품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패치와 함께 거대한 크기의 숫자 ‘13’, 아크네 스튜디오만의 색상인 핑크, 마린 블루 등이 더해졌다.


특히 야구 재킷과 농구 저지, 바지는 기존 스타터의 색상에서 벗어나 핑크, 화이트 등으로 출시됐으며 야구 모자도 블루, 화이트, 핑크의 컬러블록이 적용돼 특별하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스포츠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긴밀한 관계가 보여줄 새로움에 항상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호기심에서 스타터 블랙 라벨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와 스타터 블랙 라벨의 협업 컬렉션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해 아크네 스튜디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2019.06.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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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영화 속 바로 그 슈트! ‘맨 인 블랙(Men in Black)’ 캡슐 컬렉션 출시
폴 스미스, ‘맨 인 블랙’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 인 블랙’ 영화 속 요원들이 입은 바로 그 슈트가 국내에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영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는 오는 12일 영화 ‘맨 인 블랙’ 협업 캡슐 컬렉션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단독 출시한다.


폴 스미스는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페니 로즈와 협업해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에서 에일리언에 맞서 싸우는 요원들의 의상을 직접 개별 맞춤 제작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폴 스미스만의 특징이 돋보이는 슈트, 양말 등을 입고 기존의 단조로운 블랙 유니폼과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에일리언을 상대하는 강력한 조직의 요원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이동을 할 때도 구김 없는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다. 영화에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도 깜짝 등장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폴 스미스는 맨 인 블랙 영화 개봉을 기념해 팬들이 영화 속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 


영화 속 주요 의상인 블랙 슈트부터 영화의 여러 상징적 요소와 에일리언을 주요 특징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캡슐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슈트는 ‘맨 인 블랙’에서 등장인물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폴 스미스는 활동성이 뛰어난 기존의 ‘슈트 투 트래블 인(A SUIT TO TRAVEL IN)’ 컬렉션을 맨 인 블랙 버전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슈트 투 트래블 인’은 특수 가공한 울 원단으로 제작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구김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폴 스미스 대표 슈트 라인이다. 



맨 인 블랙 컬렉션의 슈트는 안감부터 새롭게 디자인 됐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에일리언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슈트 안감에 포인트로 들어가 블랙 슈트와 멋스러운 대조를 이룬다. 


또 재킷과 셔츠의 단추에 맨 인 블랙 로고부터 선글라스, 에일리언 등의 문양을 새겨 캡슐컬렉션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의상과 액세서리도 출시된다. 여러 형상의 에일리언이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된 후드 티셔츠부터 양말,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 마케팅 담당자는 “폴 스미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트를 고객들이 보다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맨 인 블랙’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2~30대 젊은 층을 공략해 국내에서는 이번 컬렉션을 온라인몰인 SI빌리지에서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2019.0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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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리틀 아티스트 (Little Artist)’ 어린이날 패키지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하루”
 
#신세계조선호텔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하루” 어린이날, 오감을 자극하는 아트클래스로 리틀 아티스트가 되어볼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로 우리 아이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키즈 아트백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무한대로 발휘 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유명 프랑스 예술 교육 기관 ‘쥬트 아뜰리에(ZUT! Atelier)’와 협업하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는 나만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돼 있어 특별하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계획하는 부모님들의 눈길을 끈다. 


아트 클래스는 투숙 객실 타입에 따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클래스’와 아이 혼자 참여하는 ‘개인 클래스’로 나뉜다. (클래스당 소요시간은 80~90분) 


그룹 클래스에서 토마스 스콧의 “당 마 메종“ 동화책을 읽고 우리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하얀 도화지 위에 이미지로 그려내어 패브릭 아이템으로 만들어 낸다. 


개인 클래스는 2001년 프랑스 주목할 만한 작가상을 수상한 ‘어린이’ 동화책 속의 17명의 어린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생각하는 나” 라는 어린이를 그림으로 나타내어 나만의 애착 인형으로 만든다. 


개인 클래스의 경우 프랑스 예술 교육인만큼 프랑스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아트와 언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제공한다.


아트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라까쉐트 X 쥬트’의 아트백 쥬쥬도 함께 제공된다. 


아트백에는 8색 크레파스와 드로잉 패드가 들어 있으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컬러링 시트뿐만 아니라 쥬트 아뜰리에의 패브릭 노트 및 부직포 도형키드도 함께 제공되어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스위트 타입 투숙 고객에게는 일식부터 양식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 원 식음 할인권이 제공되어 아이를 개인 아트 클래스에 보낸 엄마, 아빠들이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어린이날을 빛낼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26만 원부터다.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객실 예약과를 통해 예약 한 고객에게는 디럭스 1만 원, 이그제큐티브 2만 원, 스위트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19.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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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 컬렉션 선보여
밀레니얼 세대 겨냥 색조 제품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


폼 클렌징, 스킨 일루미네이션 등 최근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연이어 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비디비치가 브랜드 본연의 색조 제품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5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 협업한 톡식(TOXIC) 컬렉션을 출시했다. 


비디비치가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생동감 넘치는 색감의 색조 제품을 선보였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샤넬, 톰포드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강렬하고 독창적인 메이크업으로 현재 뷰티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비디비치는 색조 전문 화장품으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본연의 색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이번 시즌 비디비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톡식 컬렉션의 콘셉트 설정부터 용기 및 제품 개발, 화보 촬영까지 모든 것을 총괄했다. 


기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비디비치의 이미지에 좀 더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갈망하는, 일상으로부터의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도피처 ‘톡식 원더랜드(동화 속 나라)’를 주제로 개발됐다. 



톡식 컬렉션의 신비롭고 오묘한 색상들은 진주, 메탈릭, 꽃, 풍경 등 동화 속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 기존 원더랜드에 대한 선입견을 깬 강렬한 분위기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톡식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블러쉬, 컨투어링(음영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멀티 팔레트 ‘이스케이프 투 톡식 랜드’와 촉촉한 립 제품 ‘원더 립 드레스’, 두 가지 색상을 섞어 사용할 수 있는 볼터치 ‘블러쉬 일루전’ 등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스케이프 투 톡식 랜드는 비디비치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V 형태를 띤 8개의 색상 조합이 눈에 띄는 멀티 팔레트다. 


글리터, 쉬머, 매트, 벨벳의 4가지 질감으로 구성해 눈 화장, 하이라이터, 음영, 블러쉬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두 가지 타입의 양면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톡식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인 원더 립 드레스는 매트 타입의 립 플루이드로 건조함 없이 입술을 얇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누드 베이지 컬러부터 핫 핑크, 코랄 색상까지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사마야 프렌치가 직접 조합한 트렌디한 컬러의 옴브레 립(두 가지 이상의 다른 색상을 매치하는 방법) 메이크업도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러쉬 일루전은 피부색과 가까운 누드 피치 색상과 강렬한 코랄 색상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볼터치로,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화사하고 은은하게 빛이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비디비치가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면세점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색조 제품까지 아우르며 토털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빛을 극대화하는 비디비치의 톡식 컬렉션은 전국 비디비치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4.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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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 한 분의 19원이 1억 9천만원 되어 지역사회에 전달되다
고객 동참으로 빛났던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9원이라는 작은 기부금들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1억 9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2018년도 약 2달간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1억 9천만원의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이를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2018년 스타벅스의 개점 1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된 기금으로,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19원, 음료 1잔 판매 시 19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190원씩을 적립하며, 


스타벅스는 최대 1억 9천만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8년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67일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원순환사회연대, JA 코리아를 비롯해 동방사회복지회, 문화재청 덕수궁,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9곳의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 전달 완료하고, 2019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커피찌꺼기 재활용 협약을 통한 농가 이익 창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로 4년째 기금을 전달하며,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하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뜻깊은 연말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금 적립 행사를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더욱이 기부 금액과 기금을 전달하는 단체 수에 개점의 의미를 담아, 개점 17주년이었던 2016년도에는 17곳에 1억 7천만원, 18주년이었던 2017년도에는 18곳에 1억 8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등 매해 기부금과 지원 단체를 늘려가며 특별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19주년의 의미를 담은 뜻 깊은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스타벅스는 2019년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모색하며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0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