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0월1일(목)부터 11월22일(일)까지 낙엽과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커플을 위한 ‘런던에 빠지다(Fallin’ London)’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총 2가지 타이프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31만원부터입니다 (세금 봉사료 별도).
가을 하면 떠오르는 트렌치 코트와 머플러 그리고 향기로운 차와 책 한 권. 영국은 가을이란 계절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주형호 지배인은 “이번 폴인 런던(Fallin’ London) 패키지는 런던의 가을이란 의미의 ‘Fall in London’과 ‘런던에 빠지다’란 의미의 ‘Falling in London’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폴인 런던 패키지는 가을과 영국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라고 밝혔습니다.
폴인 런던 패키지는 영국의 문학, 향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폴인 런던 이그제큐티브 선택 시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도서 1권과, 1973년 런던 세인트 몰튼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퍼퓸 코스메틱 ‘몰튼 브라운’의 진저 릴리 바디 워시가 선물로 제공됩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와 사우나도 포함됩니다.
폴인 런던 스위트는 주니어 스위트룸 1박과 함께 영국 황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알버트”의 찻잔 세트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로얄 알버트는 영국 황실에서 직접 하사 받은 ‘로얄’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118년 전통의 도자기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혹은 아리아 중 선택 가능하며 스위트룸 고객만을 위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 내 VIP 체크인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