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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비추는 달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추석패키지
‘월하정인(月下情人)’ 추석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인 9월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5일 간 밝게 비추는 달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월하정인(月下情人)’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패키지는 패밀리, 커플, 스위트 총 3가지 타이프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올 여름, 바쁜 일정에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추석 휴일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패키지를 기획한 주형호 지배인은 “이번 추석은 대체 휴일인 29일을 포함 총 4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추석 패키지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101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가족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조선 밤길을 비추던 조족등을 만들어 보고 ▶역사 팜플렛을 가지고 호텔 근처 덕수궁과 정동거리를 둘러보며 ▶포토 스팟 지도에 위치한 5곳의 스팟을 찾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미션을 완료하면 정인(情人)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만든 조족등을 가지고 오면 덕수궁 무료 입장권을 제공합니다.

 

또, 호텔 내에는 ▶보름달 도서관이 마련되어 마음의 양식을 가득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보름달 도서관에는 쉬면서 읽기 좋은 가을밤 소설, 어른을 위한 만화, 예술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는 책, 지식인 그 새로운 시선, 문학향기 총 6컨셉트로 정리된 500여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하정인 스위트 1박 이상 또는 월하정인 패밀리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2박 이상 숙박 시 ‘서울 그래뱅 왁스 뮤지엄’ 2인 관람 티켓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주형호 지배인은 “3년째 명절에 운영하는 도서관은 특히 자녀를 둔 부모에게 인기다. 요즘은 아이들을 데려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아버지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명절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추석 패키지는 재충전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월하정인 패밀리 디럭스는 2층 연회장에 위치한 패밀리 라운지 내 여유로운 2인 조식(오전 7:00~11:00)이 제공되는 반면, 월하정인 이그제큐티브는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을 비롯해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와 사우나 2인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월하정인 스위트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세트 2인과 정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스웨덴 고급 브랜드 ‘바이레도(Byredo)’ 핸드크림 30ml 1개가 선물이 추가로 제공되며,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혹은 아리아 중 선택 가능합니다. 스위트룸 고객만을 위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 내 VIP 체크인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패키지 선택에 따라 24만원부터 44만원까지(세금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 02-3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