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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중심으로 럭셔리 슈즈에 대한 인기 높아져
밸런타인데이에 슈즈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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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의 남성 슈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성과 여성을 위한 럭셔리 슈즈를 출시한다. 명품 신발은 최근 몇 년 간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남성 제품은 부유함을 의미하는 오퓰런스(Opulence)를 주제한 컬렉션으로 영국 조지 왕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벨벳, 자수, 크리스털 등의 요소들이 당시 부유층의 생활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하다. 클래식한 느낌의 보트 슈즈(가죽이나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진 여름용 신발)와 슬리퍼 스타일이 대표 제품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여성 하이힐

여성 제품은 마담 퐁파두르(Madame the Pompadour)로 대표되는 18세기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보석 장식이 돋보인다. 투명한 PVC 소재 위에 크리스털을 흩뿌리듯 더한 하이힐은 현대판 신데렐라 구두를 연상시키며, 여성들이 꿈꾸는 웨딩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상징인 붉은 밑창은 선물로서 특별함을 더한다.

크리스찬 루부탱 청담전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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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인간관계에 대한 디자이너의 신념 표현
크리스찬 루부탱 '루비태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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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디자이너 고유의 신념과 풍부한 상상력을 담은 ‘루비태그(Loubitag)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서 크리스찬 루부탱은 깊이 있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등 자신이 평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루비태그 프린트’로 표현해냈다. 그의 풍부한 상상력으로부터 다채로운 캐릭터,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개성 있는 프린트가 완성됐다. 생동감 있는 눈동자와 다채로운 색상의 하트는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깊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크리스찬 루부탱은 ‘셀카(셀프 카메라)는 잠시 멈춰 달라(No SelFics!)’는 메시지도 적어 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종류의 여성용 슈즈와 남성 여성 가방으로 출시된다. 모든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바탕에 루비태그 프린트가 자유롭게 디자인됐으며, 실크, 에나멜, 가죽 등 소재도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슈즈는 하이힐, 플랫 슈즈, 슬립온 등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인 하이힐 피갈 폴리스(Pigalle Follies)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장자리를 따라 적용된 레드 색상, 신발 앞뒤의 프린트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슬립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루비태그 가방에는 보다 과감한 프린트가 적용돼 화려한 느낌을 준다. 여성 가방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카바타(Cabata) 토트백이 루비태그 버전으로 출시된다. 남성은 스파이크 장식이 강렬함을 부각시키는 스카이(Sky) 파우치를 비롯해 장난기 가득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백루비(Backloubi) 백팩 등을 출시한다. 


크리스찬 루부탱 고유의 감성이 담긴 루비태그 컬렉션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11.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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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청담동에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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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5년만에 브랜드의 첫 단독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국내 진출 5년만에 첫 번째 단독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지난 1월 청담동에 문을 연 크리스찬 루부탱 플래그십 부티크는 총 3층 규모로 1~2층은 여성용 슈즈와 백, 지하 1층은 남성용 슈즈와 백, 액세서리 등을 판매합니다. 고객들은 이번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을 통해 슈즈부터 백, 작은 소품까지 브랜드의 전체 남녀 컬렉션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크리스찬 루부탱 플래그십 부티크는 독특한 외관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뉴욕의 유명 건축회사 212 BOX(투원투 박스)가 디자인한 파사드(외관)는 38개국의 각종 문자와 꽃, 토종새 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모티브가 그려진 외관 타일은 자체에서 빛이 나오는 코드박스 타일을 사용해 역광의 조명이 비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홍창(레드솔)을 표현한 레드 컬러를 곳곳에 사용해 포인트를 줬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독특한데요. 여성 제품을 선보이는 1~2층은 미국의 유명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붉은색의 가죽 타일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가득하며, 남성 제품을 선보이는 지하 1층은 스터드 장식과 남성 타투를 모티브로 꾸며졌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는 크리스찬 루부탱 2016 SS시즌의 모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성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실버 스터드로 장식된 클래식한 남성용 로퍼부터 남녀 커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문장 자수 장식의 라페루즈(Laperouse)와 라페루자 (Laperouza)등을 선보입니다.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이던 여성용 컬렉션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3D 가죽 꽃 장식과 크리스탈, 진주장식이 돋보이는 하 와이 루나(Ha Why Luna) 힐을 비롯해 무릎까지 스프링을 신은듯한 독특한 느낌의 니하이 레이스업 샌들 아마줄라(Amazoula)가 브랜드의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모든 핸드백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팔로마(Paloma)와 매 시즌 출시되며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위티 채러티(Sweety Charity)는 새로운 형태의 리본과 글리터 장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됩니다.

 

크리스찬 루부탱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매장이니 만큼 브랜드의 모든 매력을 집약해 보여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독특한 파사드와 그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더욱 다양해진 컬렉션으로 국내 고객을 사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찬 루부탱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62길 29 (02.54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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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정장 바지 등 일상복을 활용한 실패 없는 스타일링
일상복 활용한 연말 파티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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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 입는 옷으로 연말 파티룩 연출해보세요~

 

각종 모임과 파티가 잦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주인공처럼 돋보이면서도 간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파티룩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 모임 때문에 평소에 입기 힘든 화려한 옷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피스나 정장 바지처럼 활용도 높은 옷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블랙 원피스는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짧지만 과하지 않은 길이의 블랙 미니 원피스에는 좀 더 긴 기장의 케이프(망토) 코트를 매치하면 우아한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귀걸이와 헤어핀,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작은 클러치 등을 함께 매치하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과감한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무릎길이의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컬러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단정함이 느껴지는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의 플리츠 원피스에는 밝은 레드 컬러의 하이힐과 클러치를 매치하면 매혹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는 파티에서는 꼭 스커트를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팬츠를 활용한 파티룩을 선보입니다. 집에 있는 슬랙스나 정장 바지를 잘 매치하는 것 만으로도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레이, 네이비 등 차분한 색상의 앵클 팬츠에 화려한 디테일의 재킷을 입으면 누구보다도 돋보일 수 있는 파티룩이 연출 가능합니다. 특히 그린, 레드 등 계절에 어울리는 과감한 색상과 자수, 스팽글, 수술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은 독특하면서도 화려함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마르니(Marni)는 베이지 색상의 팬츠와 소매 전체를 고급스러운 퍼 장식으로 덧댄 재킷으로 근사한 파티룩을 제안합니다. 이너웨어와 팬츠는 튀지 않는 베이지 색상으로 통일하되 퍼(fur) 재킷의 럭셔리함을 부각시켜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로 일상복에서 파티룩으로 변신 가능





연말 파티에서 누구보다 이목을 끌고 싶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아이템은 바로 백과 액세서리입니다. 일상복 위에 별다른 코디 없이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하나만 있어도 순식간에 멋진 파티룩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는 화려한 골드 샹들리에 귀걸이를 선보였습니다. 블랙 원피스나 심플한 정장차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심한 디테일로 조각된 골드 귀걸이에 진주와 자개 장식을 달아 우아함과 함께 기품을 담아냈습니다.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는 겨울철의 특권인 퍼(fur)를 활용한 미니백을 선보입니다. 팔라벨라 퍼-프리-퍼(fur free fur: 모피 대체 소재) 미니백은 화사한 아이보리 색상에 다양한 뜨개질 패턴의 퍼(fur)가 혼합돼 포근함은 물론 화려함까지 전달합니다. 신데렐라의 구두처럼 투명한 돌체앤가바나의 하이힐과 크리스탈 장식 백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빛나는 아이템입니다.

 

정혜령 돌체앤가바나 마케팅 담당자는, “각종 모임으로 분주해지는 연말이 돌아오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라면서 화려한 옷을 선택하기보다는 심플한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더 세련된 연출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