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에서 직영하는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 한남점에서는 오는 11월 2일 그랜드 오픈 100일을 맞이해 유명 주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단 한 달간 쌀쌀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와인과 세계각국의 크래프트 맥주, 유명 위스키를 더욱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6까지는 매일매일 프랑스 특급 와인, 칠레 명품 와인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매일매일 한정특가’도 진행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와인앤모어 한남점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wineandmoress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해 간단하게 전화번호만 등록하시면 세일 및 각종 이벤트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26일 그랜드 오픈한 와인앤모어 한남점은 ‘어른들의 놀이터’, ‘술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2천 6백여 종의 주류 및 주류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6.10.31(월)
어른들을 위한 쇼핑 파티, 스파클 위켄드(Sparkle Weekend)
신세계 L&B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탄산 주류’를 테마로 ‘스파클 위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야외 분수 광장에서 오는 5월 28일~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크래프트 맥주 및 스파클링 와인 시음 및 할인 판매가 이루어지며, 유명 브랜드의 크래프트 맥주 전용 글라스도 최대 57% 할인 판매합니다. 스파클링 사케와 전용잔 패키지, 향긋하고 달콤한 모스카토 와인과 향초를 묶어 구성한 로맨틱 와인 패키지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기획 상품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비어 머신 & 키트’를 국내 최저가에 판매합니다. 방문객들은 시간대별로 룰렛 이벤트, 비어 머신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처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유리 디캔터, 와인 글라스, 와인 오프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쇼핑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저도주와 탄산 열풍을 타고 스파클링 와인, 크래프트 맥주, 츄하이(일본식 탄산 칵테일) 등 탄산 주류 제품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날로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작년 한해 수입량이 전년대비 23.9% 늘어나 국내에 들어온 와인 수입물량의 9.3% 성장세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최근 집밥 열풍과 함께 가정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도 탄산 주류 소비의 성장에 한몫 했다”고 하며, “집에서도 트렌디하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두루 어울리는 탄산 주류 제품이 각광 받고 있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서 ‘리쿼 앤 베버리지(EAST 279호)’라는 주류 전문 숍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 L&B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취향 및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애플 사이더 전문 브랜드 로익 레종 2종 국내 출시
신세계 L&B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애플 사이더 전문 브랜드 로익 레종 2종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로익 레종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1890년 태어난 루이 레종(Louis Raison)이라는 사람이 창시한 브랜드입니다. 그는 식자재 유통업을 하던 중 농부들이 홈 브루잉으로 만드는 사과 발효주를 대신 유통해주며 관심을 갖게 됐고 1920년대부터는 직접 양조를 시작, 194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상업화했습니다. 당시 애플 사이더는 배럴 통에 담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레종 가족들은 3개의 병입 라인을 설치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유리병에 담아 판매했습니다. 비로소 브르타뉴 지역 외에도 공급이 가능해졌고 해외로 수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익 레종은 현재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시드를 만들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원료로 들어가는 사과는 브르타뉴 지방의 것만 사용하며, 잘 익었을 때 수확해 최상의 조건 하에 보관, 양조합니다.
한편, 브르타뉴 지방의 전통적인 사과 발효주인 애플 사이더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크래프트 맥주 못지 않은 다양함으로 애주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에는 100여 종의 사이더 리스트를 갖춘 사이더 전문 바도 등장했습니다. 가벼운 탄산과 상큼한 산미를 지녀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식전주, 식후주 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