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광주 신세계 해피 파라다이스 전시회부터 신세계백화점 팬텀시티 잼스틱 콘서트,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특강까지. 5월을 수 놓을 다양한 신세계그룹 문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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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해피 파라다이스 전시회부터 신세계백화점 팬텀시티 잼스틱 콘서트,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특강까지. 5월을 수 놓을 다양한 신세계그룹 문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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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뚜루♬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러 스타필드 하남 아트리움에 핑크퐁이 찾아왔습니다.
핑크퐁과 함께 신나는 '상어 가족'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춰볼까요?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스타필드 하남 여름 방학 특집 콘서트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거리마다 반짝이는 조명, 울려 퍼지는 캐롤. 어느새 주변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를 준비하는 연말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이 흥겨운 분위기를 타고 1년 중 가장 문화행사가 풍년인 시즌도 함께 찾아왔는데요. 영화, 전시회, 음악회, 뮤지컬, 콘서트 그리고 발레까지! 선택장애를 유발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리스트 업 가운데 추리고 추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은혜로운 연말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핫한 문화 행사 리스트, SSG블로그’s Pick 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정하고 백화점 소비주력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레트로 문화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몇 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레트로(복고)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으며 문화뿐만 아니라 패션 전반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트로 마케팅 :과거를 회고한다는 뜻의 Retrospective의 줄인 말로 과거를 회고, 지나간 시대의 것을 현대에 맞게 재창출하는 복고 마케팅 기법]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 ‘토토가’,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등 TV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가수들도 의상과 안무 등의 컨셉을 복고풍으로 잡고 최근 패션 또한 복고스타일이 인기를 끌며 레트로 열풍이 어느때보다 강하게 불고있습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개점기념 사은행사를 ‘1980년대’로 잡고다양한 복고풍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펼쳐 과거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과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 모두의 발길을 모을 예정입니다.
우선 광고 우편 광고물(이하 DM)을 실제 1980년대 신세계에서 사용했던 백화점 로고와 글씨체를 이용하여 디자인했고 행사기간대한민국 최고(最古)백화점인 본점 내부의 연출을 80년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복고스타일로 단장합니다.
개점행사의 타이틀도 근래 사용하던 ‘개점 사은행사’가 아닌80년대 주로 사용했던 ‘고객 감사 대제전’이라고 정하고 쇼핑백도 80년대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눈에 보이는 연출 이외에도 80년대 당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다수 준비했습니다.
우선 본점에서는 80~90년대 백화점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던 ‘엘리베이터 걸’ 을 재현한‘돌아온 엘리베이터 걸’ 이벤트를 오는 주말 3일동안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진행하여 엘리베이터 걸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고객을 맞으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10~30대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영등포점에서도 오는 주말 A관 10층 옥상정원에서 옛 향수가 담긴 커피와 추억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신세계 음악다방’을 오후 12~6시까지 진행하고 31일에는 당일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김창완밴드’ 콘서트를 펼칩니다.
더불어 전점에서는 행사기간 ‘신세계와 함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 행사도 진행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신세계에서의 1990년 이전 추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모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은 이메일(ssg_gallery@shinsegae.com)과 신세계 갤러리(본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소정의 작품은 11/27일부터 12/20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사전 동의서 작성예정)
사진을 접수한 고객 중 1명에게는 특별상으로 신세계상품권 50만원, 10명에게는 추억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증정하고 이외의 모든 접수고객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증정(1인 1회)합니다.
이외에도 전점에서 ‘변진섭 콘서트(본점)’, ‘추억의 장난감 전시(영등포점)’, ‘김영만 아저씨의 종이접기 수업(영등포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다양한 브랜드 특가 상품 진행
개점기념 ‘고객 감사 대제전’인 만큼 축하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1980년대부터 2015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트로(복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레전트 팻션 제안’을 준비하여 1969년에 슈퍼스타 농구화로 시작하여 오늘날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가 된 아디다스 슈퍼스타 운동화를 139,000원, 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가 높은 레이밴 선글라스를 260,000원에 선보입니다.
강남점에서도 데님 전성기인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캘빈클라인의 청 퍼재킷을 298,000원에 판매하고 영등포점에서도 1970년대 후반 영국 록 밴드 멤버들이 즐겨 신기 시작하며 유명해진 닥터마틴 워커를 210,000원에 준비했습니다.
요즘백화점 특가상품의 옛 명칭인 ‘개점축하 바이어 염가판매’ 상품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30%에서 최대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단독) 상품’도 패션, 생활, 잡화외 식품까지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사은 선물도 마련하여 행사 첫 주말(10/30~11/1일)에는 신세계에서 단독판매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 토트백을, 마지막 주말 3일(11/6~8일)에는 신세계 푸드마켓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푸드마켓 럭키박스’를 증정합니다. (선착순 증정 / 점별 증정개수 상이)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1980년대는 대한민국이 고도의 성장을 이루던 시기로 신세계 또한 80년대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시대보다 뜻깊은 추억이 남아있어 이번 개점행사의 컨셉으로 잡았다.”며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쇼핑열기를 11월에는 추억과 호기심이 가득한 복고마케팅이 가미된 개점 사은행사로 이어가고 고객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디에프가 도심면세특구 개발로 도심관광을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수를 2020년까지 1천 7백만명으로 늘려 관광산업 진흥에 일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하게 되면5년간 14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고 총 7조 5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지난해 서울 방문 외국인 중 81%인 927만명이 서울 도심 관광지역을 찾았다(중복포함)”며, “관광인프라 개선에 5년간 530억원을 투입하는등 ‘도심관광 클러스터화’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지금보다 약 2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 ‘외래 관광객 1천 7백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성사장은 “메사빌딩에 ‘국산의 힘’ 센터를 설치해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국산품을 수출하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명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개발해 ‘한국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면세점’, ‘상생과 수출’이 공존하는 면세점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세계디에프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인 서울 도심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면세점을 만들기 위해 회현동 ‘신세계타운’ 내 모든 자원을 시내면세점 운영에 쏟아내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20년 숙원사업인 서울 시내면세점 진출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역량을 총 집결하겠단 의미입니다.
신세계는 이를 위해 백화점 본점 신관과 메사빌딩 2개 건물을 활용해 총 14개층에 걸쳐 연면적 33,400㎡(10,100평) 규모의 시내면세점 관련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점 신관 8~14층, 메사빌딩 7개층(3~7층, 10~11층) 등 총 14개층을 사용해 다양한 관광 및 상생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2018년부터 운영하는 메사 옆 신축호텔, 지난 3월 인수한 SC은행 제일지점 건물 등신세계타운 내 모든 시설도 면세점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활용한다는 복안입니다.
신세계디에프는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15개 관광산업 진흥 프로그램과 10大 관광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도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산업 진흥 프로그램 ‘Re-SHAPE 서울’을 추진해 5조 9천억원 규모의 관광진흥 효과를 유도하고 서울 ‘도심재생’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서울 관광의 르네상스(Renaissance)를 도모하는 전체적인 방향성에 기반해 관광진흥을 위한 테마로 쇼핑(Shopping),힐링(Healing),문화예술(Art),역사(Past),국내외 영향력 증대(Effect)등을 설정하고, 쇼핑, 의료관광, 문화예술, 전통문화 탐방, 한류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산업 스펙트럼을 대폭 확대하겠단 의미입니다.
신세계디에프는지역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10大 관광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도 실행해, 서울 도심을 ‘관광 클러스터’화 하고 남대문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합니다. 향후 5년간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통시장 활성화, 한류특화 클러스터 조성,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미디어 파사드 아트 조명쇼 등 관광시설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특히 한국은행 앞 분수대 조성사업의 경우 11월에 전문가그룹 자문단회의를 통해 작가와 작품 선정방법 등을 논의하고 로마의 트레비 분수처럼 서울도심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디에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사회공헌 및 상생 면세점으로 설계키로 했습니다. 관련 비용만 5년간 총 2,700억원을 집행합니다.
본점 신관 맞은편 메사빌딩에 10,200㎡(3,080평) 규모의 ‘국산의 힘’ 센터를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 활용합니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신선식품 육성 및 K-푸드 개발을 위해 추진한 ‘상생 프로젝트’인데, 신세계디에프는우수 국산품 육성, 한국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 한류문화의 육성 및 전파로 영역을 더 확장시켜 ‘대한민국 명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상품 수출지원을 도와주는 프로젝트로 진화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신세계는 메사빌딩에‘신세계 청년창업 지원센터’도 별도로 마련해 패션과 디자인에 특화된 청년 패션디자인 창업가를 인큐베이팅 해 줍니다.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새로운 도심 관광자원을 개발해 뉴욕의 맨해튼, 일본의 긴자, 홍콩의 침사추이처럼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품격 있는 대한민국 대표 면세점 모델을 제안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화 하는 것은 물론 면세사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중소기업,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면세점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 본점에 면세점이 들어설 경우 개점 첫 1년간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2020년까지 5년간 총 10조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 여름 밤 달빛 아래 10센치와 옥상달빛의 감성 충만 음악 콘서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8월 7일(금)에 인기 듀오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의 감성 충만 음악 콘서트, 2015년 서머 아트 페스티벌 ‘센티멘탈 문라잇(Sentimental Moonlight)’을 개최합니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이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서머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시그니처 음악 콘서트인데요. 2012년 정재형, 2013년 장기하와 얼굴들과 페퍼톤스, 2014년 신치림에 이어 올해에는 ‘십센치(10cm)’와 ‘옥상달빛’이 공연합니다.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팀을 이루어 ‘죽을래 사귈래’로 눈길을 모았던 십센치는 ‘아메리카노’ ‘쓰담쓰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인기 듀오입니다.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 등의 청춘들의 감성을 잘 표현한다는 평을 들은 싱어송 라이팅 포크 듀오입니다. 최근 SBS드라마<너를 사랑한 시간>의 OST ‘내 사랑의 노래’로 대중에게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센티멘탈 문라잇’은 십센치와 옥상달빛의 그룹명에서 착안해 만든 컨셉트로 마치 달빛이 은은한 한 여름 밤, 옥탑방에서 반짝이는 도시 속 빌딩 숲을 바라보는 것 같은 분위기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은은한 달빛 거리를 재연한 호텔 복도를 지나 골목길 작은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서 라운지 음료를 즐긴 후 공연장에 입장하면 십센치와 옥상달빛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센치만의 음색과 분위기, 옥상달빛만의 부드러운 속삭임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 티켓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머 패키지 ‘블루 인 더 시티(Blue in the City)’를 7월24일부터 8월8일 기간 동안 이용하는 고객에게 투숙 당 2매 제공됩니다. 본 공연은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으며, 티켓을 별도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블루 인 더 시티는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블루’를 콘셉트로 한 패키지인데요. 블루 인 더 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 컬러의 아이템 선물, 미술(모딜리아니 展)과 음악(십센치와 옥상달빛의 ‘서머 아트 페스티벌’ 공연)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 그리고 신세계 그룹(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인터네셔널, 신세계 면세점)의 쇼핑 혜택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블루 인 더 시티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세 가지 타이프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패키지 선택 및 기간에 따라 25만원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