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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클래식함 돋보이는 글렌체크 패턴 남성 코트 선보여
폴 스미스, 그레이 체크 엡섬 코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가 영국 특유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남성용 겨울 코트를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그레이 체크 엡섬 코트(Men's Grey Check Wool And Cashmere-Blend Epsom Coat)를 선보인다.


그레이 체크 엡섬 코트에는 이번 시즌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체크 패턴이 전체적으로 적용됐다. 한 톤 다운된 그레이 색상에 영국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패턴인 글렌체크(glen check, 작은 격자로 구성된 큰 격자 무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폴 스미스는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옷감부터 절개까지 세밀한 테일러링(tailoring, 고객에게 딱 맞도록 재단)에 집중했는데 그레이 체크 코트는 이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수트, 캐주얼 복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멋스럽게 걸치기 좋다. 키가 커 보이는 동시에 슬림한 핏을 완성해주는 디자인으로 올 겨울 멋남을 위한 포인트 코디로 활용 가능하다.


소재에도 더욱 공을 들였다. 부드러운 스코틀랜드 캐시미어와 울을 소재로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안감에도 폴 스미스의 이번 가을겨울 컨셉인 깃털(Feather) 패턴을 디자인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영국의 클래식함을 담은 그레이 체크 엡섬 코트는 폴 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10.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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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팬츠, 카디건, 원피스 등 13종 니트 제품 선보여
보브, 아이와 함께 입는 라운지웨어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운지웨어도 아이과 함께 커플룩으로 입자!

 

최근 격식을 차린 옷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라운지웨어에도 미니미룩이 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올 가을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보브의 라운지웨어는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스웨터, 팬츠, 스커트, 원피스, 카디건 등 총 13가지 제품으로구성되는데, 이 중 5개 제품이 성인복 디자인과 동일하게 아동용으로 제작됐다.
 
아동 제품은 터틀넥, 후드 스웨터, 팬츠, 원피스로 구성되며, 7세부터 12세까지 입을 수 있도록 130과 150 사이즈로 출시된다. 커플룩 이외에 성인용 제품으로는 편안한 스타일의 맨투맨 스웨터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원피스, 카디건이 있으며, 와이드 팬츠와 발목 기장의 롱 스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아이와 함께 입는 옷인 만큼 소재를 더욱 고급화하고 색상도 다양화 했다. 모든 제품은 캐시미어와 모로 제작됐으며, 최고급 캐시미어 혼용율을 30%까지 높여 착용감이 좋고 고급스럽다. 또한 가을에 어울리는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네이비 등으로 색상을 다양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성인용 제품 기준 스웨터 2~30만원 대, 팬츠 및 스커트 20만원 대, 원피스와 카디건 30만원 대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부장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아이에게 라운지웨어는 최고의 커플룩이 될 것”이라며 “똑같은 원피스나 트레이닝복을 입었더라도 외출할 때 서로 다른 점퍼와 코트를 입으면 보다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브의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9.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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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11월 다섯째주
SCS 뉴스


#SCS뉴스




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 입니다.


2016년 11월 넷째주 신세계그룹의 이슈&트렌드, 오픈 1주년을 맞은 이마트 베트남 고밥점의 다양한 교류 행사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PL 캐시미어 브랜드, 식품 전문 스토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능동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알리페이 사용 확대 도입 MOU를 체결한 신세계그룹,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신세계디에프,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한 이마트 위드미, 전통시장 상인 아카데미 교육 지원을 펼친 이마트,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한 이마트 파주 운정점과 이마트 이천 후레쉬 센터, 1004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한 신세계백화점까지, 한 주간의 다양한 신세계그룹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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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보브(VOV) 캐시미어 전쟁 가세
톡톡 튀는 색상의 100% 캐시미어 라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캐시미어 전쟁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패션업계에 캐시미어 바람이 거세다.


패션 회사들은 앞다퉈 합리적 가격의 캐시미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은 가성비를 앞세우며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를 론칭하기 시작했다. 품질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이 높아지고, 가치 소비가 확산되면서 과거 고가 의류의 대명사였던 캐시미어가 가치 소비를 대표하는 소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도 이달 28일 100% 캐시미어 라인을 신규 론칭하면서 캐시미어 전쟁에 뛰어든다.


보브는 캐시미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인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캐시미어 제품이 소비돼 베이지, 그레이, 블랙 같은 무채색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도 캐미시어 소재를 선호하면서 화사한 색상에 승부를 걸었다. 보브의 캐시미어 라인은 라운드넥 스웨터, 터틀넥 스웨터, 카디건, 코트로 출시되는데, 자주 입는 스웨터의 경우 핑크, 민트, 옐로우, 오렌지 등 7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디건은 네이비 바탕에 형광 그린 색상을 포인트로 넣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색상과 종류는 다양해졌지만 가격은 지난해 출시했던 캐시미어 제품에 비해 20% 가량 낮췄다. 보브는 올해 캐시미어가 큰 인기를 끌 것을 예상하고 원단 매입 시기를 100일 가량 앞당겨 원가를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웨터 30~40만원대, 카디건 50~60만원대, 코트 110만원대로 판매한다.


최상훈 보브 상품 팀장은 “캐시미어 제품이 고가(高價)였을 때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무채색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최근에는 가성비 높은 캐시미어 제품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화사한 색상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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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브랜드 '델라 라나' 런칭
신세계백화점, 캐시미어 의류 직접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델라라나



델라 라나, 로로피아나 원사 사용하며 가격은 절반


신세계백화점이 캐시미어를 앞세워 브랜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신세계는 오는 9월 1일 캐시미어 전문브랜드 ‘델라 라나(Della Lana)’를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델라 라나’는 상품기획 및 디자인ㆍ제작ㆍ판매ㆍ브랜딩까지 모든 과정을 백화점이 직접 하는 것으로, 기존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이나 직수입 상품으로 편집숍을 구성하는 백화점 브랜드 사업에 비해 한 단계 진일보한 적극적인 형태의 상품 차별화입니다.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 라나’의 타겟 고객층은 신세계백화점을 이용하는 40~50대입니다. 코트, 재킷, 카디건, 점퍼 등 상의와 바지, 치마, 드레스, 악세서리까지 총 125개 상품이 선보일 델라 라나는 1일 강남점, 5일 센텀시티점, 8일 본점까지 9월 내 3개 매장을 잇따라 엽니다.





델라 라나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 소비패턴에 맞춘 최상급 캐시미어 브랜드로 유명한 로로피아나와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원사를 직접 수입해 만들었으며, 백화점 캐시미어 브랜드의 절반 수준으로 40~60만원대가 대부분입니다. 내년 봄ㆍ여름 시즌부터는 남성과 아동용 상품까지 구색을 늘리고 연말에 오픈할 동대구점을 비롯, 내후년까지 10여개로 매장을 늘려 3년차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델라 라나의 브랜드 명칭은 이태리 피렌체지역에 있던 ‘아르테 델라 라나’라는 가장 큰 모직상 길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신세계가 브랜드 제작에 직접 뛰어든 것은 프리미엄 소재를 선호하는 백화점 이용고객의 소비패턴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신세계는 무엇보다 국내 패션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캐시미어에 주목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울과 캐시미어 니트 시장규모는 2004년 2.4조에서 2014년 9.6조까지 10년간 4배 늘었으며, 그 중 캐시미어는 2014년 2,410억에서 2016년 9,600억으로 2년간 4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선진국에서도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접어들며 캐시미어 같은 고급 소재 소비가 급성장했고, 미국 노드스트롬, 니만마커스, 프랑스 라파예트, 쁘렝땅, 일본 이세탄 등의 백화점에서는 이 시기 백화점이 직접 캐시미어 브랜드를 런칭해 현재까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브랜드도 중시하지만 품질과 가격의 합리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단정하고 심플하지만 남다른 세련된 스타일의 캐시미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신세계백화점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1년간 상품 원사 수입부터 디자인과 제작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준비했다.” 며, “델라 라나 런칭은 백화점 경쟁력의 핵심인 상품 차별화 노력 중에서도 우리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백화점이 맞춤형으로 직접 만든 국내 최초의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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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9일까지 모피•코트•언더웨어 등 총 110여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겨울 패션 제안전(Winter Style Preview)’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사이먼이 겨울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총 110여 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겨울 패션 제안전(Winter Style Preview)’를 실시합니다.

 

가격대가 높은 겨울 시즌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한 번 더 추가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성진모피, 레노마,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성진모피가 기존 6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우모피는 60~7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4년 가을•겨울 상품을 60~80% 할인하는 한편, 팬츠/셔츠/자켓을 각 29,000/43,900/65,800원 균일가로 판매합니다. 베네통은 14년도 오리털 패딩 제품을 60% 할인하며, 보브는 13/14년 가을•겨울 제품을 각 60~70/40~50%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안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레노마가 기존 30% 할인율에 20%를 추가 할인하며, 캐시미어 코트와 구스다운 자켓을 196,000원 균일가로 선보입니다. 살로몬은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도 가을•겨울 제품을 20% 추가할인하여 판매하고, 다운점퍼 전품목을 기존 50~70% 할인율에 20%를 추가할인 합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전품목을 60~80%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디젤은 야외 행사장에서 셔츠/데님자켓을 각 79,000/99,000원 균일가로 판매합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안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패딩 제품을 49,000원과 7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게스는 남성 오리털 패딩을 98,000원과 158,000원 균일가로 제공합니다. 해지스는 퀄팅재킷을 최고 50% 할인해 189,000~278,600원에 판매하고, 와치 스테이션은 아르마니•디젤•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110,000원 균일가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