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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샴페인! 마시고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 펼쳐
샴페인, 마셔보고 구매하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샴페인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와인행사를 연다.

이달 8일부터 연중 단 한번 만날 수 있는 최대 와인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최대 80% 수준의 대규모 할인 판매를 비롯 그간 없었던 특별한 시음 공간을 선보인다.

먼저 본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루이 비통’을 보유한 LVMH그룹의 대표 샴페인 ‘뵈브 클리코’와 함께 특별한 시음 행사를 펼친다. (8/8~18)

이 행사는 1만 원을 내면 뵈브 클리코 샴페인 한잔과 치즈, 캐비어 등 페어링 푸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시음 후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전문가로부터 해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강남점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21세기 최고의 빈티지로 꼽히는 2005년 그랑크뤼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샤또 오존 500만 원, 샤또 파비 100만 원, 샤또 라피트 로쉴드 150만 원, 샤또 라빌 오브리옹 블랑 70만 원 그간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던 희귀 와인들을 행사 기간 중에만 한정 판매한다. (8/8~14)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들을 현지 가격 그대로 선보이는 행사도 마련됐다.

영화 007에서 제임스본드가 즐겨 마신 와인으로 유명한 샤또 앙젤뤼스 38만 원(현지가 250유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인 오르넬라이아 23만 원(현지가 150유로) 등 총 20여종의 유명 와인을 현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초저가로 선보인다.

디자이아(스페인), 레 모레(이탈리아) 등 1만 원 이하 스파클링 와인은 물론 과거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 웨딩 샴페인으로 알려진 ‘찰스하이직’ (10만 원),

닉슨 대통령이 베이징 회담서 ‘평화를 위한 축배’에 사용해 유명세를 탄 ‘슈렘스버그 블랑드블랑’ (5만 9천 원) 등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도 큰 폭으로 할인에 나선다.

또 얄리 1만 원, 펜폴즈 2만 원, 올드소울 샤도네이 3만 원 등 1~3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화이트 와인도 30여 종 이상 준비됐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신세계 L&B에서는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을 증정하고, 나라셀러에서는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와인 디켄터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김선진 상무는 “레드 중심의 와인 수요가 샴페인, 스파클링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공간을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할인율과 물량, 세계적인 한정상품 등을 앞세워 휴가철 와인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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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천원 지폐 한 장만 들고 오세요! 상식 이하 초저가 4,900와인 선보여
와인이 4,900원?
#이마트


이마트가 8월 1일(목)부터 칠레 와이너리부터 수입한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을 4,900원 초저가에 판매한다. 

15일(목)부터는 스페인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떫거나 시거나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적당한 탄닌과 산도가 조화돼서 부드러운 풍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가 8월 1일부터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중 하나로, 평소 대비 약 300배가 넘는 100만병 와인을 개런티해 시세 대비 60%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2019.08.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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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선보인다!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진행해오던 ‘국민가격 프로젝트’가 더 강력해졌다.


이마트가 올 초 정용진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스마트한 초저가 상품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을 오는 8월 1일 선보인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철저한 원가분석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상시적 초저가 구조를 확립한 상품으로 동일 또는 유사한 품질 상품에 비해 가격은 30~60% 가량 저렴하며, 한번 가격이 정해지면 가격을 바꾸지 않는다.


이마트는 이번에 1차로 와인, 다이알 비누 등 30여개 상품을 선보인 후 올해 200여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상품을 늘려 향후 500여개까지 초저가 상품을 확대 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상시적 초저가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효율적 소비를 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등장하고 국내 유통시장에 온/오프라인을 막론한 치열한 가격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의 본질인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올해 초부터 ‘상시적 초저가’ 상품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마트는 가장 우선적으로 상품군별 고객의 구매빈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한 후 해당 상품에 대해 고객이 확실히 저렴하다고 느끼는 ‘상식 이하의 가격’을 ‘목표가격’으로 설정하였다.


목표가격 설정 후 이마트는 상품 원가 분석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원가구조를 만들기 위한 유통구조 혁신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상시적 운영이 가능한 초저가로 ‘애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론칭했다.



■ 물처럼 마시는 4,900원 와인 등 1차로 상시적 초저가 상품 30여종 선보여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인 초저가 상품의 원가구조 혁신 방법은 크게 5가지이다.


먼저, 압도적인 대량매입이다. 유통업체들은 원가를 낮추기 위해 협력업체로부터 평소에 비해 5~10배 가량의 물량을 추가로 매입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십에서 수백배의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가 이번에 스페인과 칠레 와이너리로부터 수입해 초저가 와인으로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와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2종의 가격은 각각 4,900원으로 시세대비 약 60% 저렴하다.


기존에 이마트가 해외 와이너리로부터 와인을 수입하는 경우 단일 품목 와인의 평균 수입 개런티 수량은 평균 3천병 가량이었던데 반해 이번에는 평소대비 약 300배가 넘는 100만병 와인을 개런티해 가격을 크게 낮추었다.


다이알 비누도 압도적인 대량매입을 통해 약 35% 가격을 낮춘 3,900원(113g×8)에 판매한다. 


기존에 이마트에서 다이알 비누는 연 3만개 가량 판매되었지만 이번에 아시아 지역 단일 유통사 최대 물량인 연간 50만개 물량 개런티를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두번째는 프로세스 최적화다. 기존 제품의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프로세스를 세분화한 후 각 단계에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원가 구조를 혁신했다.


이마트는 오는 8월 10 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식품건조기(FDA-1901)를 국내 유명 브랜드 대비 약 55% 저렴한 39,800원에 선보인다.


이를 위해 담당 바이어는 올 초부터 식품건조기의 상품기획/생산 프로세스 분석 후 신규 상품을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에 비해 세계적인 ‘초저가 할인점’ 알디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존에 검증된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 개발비 등 각종 비용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번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번째는 신규 해외 소싱처 발굴이다. 


해외 생산을 위한 소싱처 발굴 시 기존에 거래하던 소싱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숨어있는 원가 경쟁력 있는 신규 소싱처를 발굴하여 상품 품질 및 원가 등을 비교해 초저가 상품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피넛버터의 경우 기존에 미국 브랜드 또는 중국에서 소싱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올 초부터 새로운 소싱처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세계 2위의 땅콩 산지이면서 생산원가 경쟁력이 높은 인도의 신규 소싱처를 발굴해 기존 판매상품보다 최대 50% 저렴한 4,980원(800g)에 ‘와우넛츠 피넛버터’를 판매한다.


네번째는 업태간 통합매입을 통해 원가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초저가 상품 ‘바디워시(900g)’는 노브랜드 등 점문점과 관계사 통합 매입 방식으로 80만 개 대량 물량 매입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격을 시세 대비 50% 저렴한 2,900원에 선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상품의 본질적 핵심가치에 집중하고 부가기능/디자인/패키지 등을 간소화하여 원가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마트는 올해 9월 중 기존 브랜드 TV 보다 약 40% 저렴한 ‘일렉트로맨  TV’ 30인치 HD, 40인치 Full HD, 50인치 Ultra HD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영상 구현에 손색이 없는 화면 해상도를 TV 크기별로 차등 적용하는 등 TV의 핵심가치인 영상 시청에 집중하는 대신 와이파이, 스마트 기능 등을 제외하여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상시적 초저가 상품은 지난 26년간 이마트의 상품 개발 역량을 총 집결한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탄생한 상품으로 국내 유통시장에 초저가 상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철저한 원가 분석을 통한 원가구조 혁신을 통해 다양한 상시적 초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7.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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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두드러진 일렉트로마트 하반기 10여 개 출점, 2030세대 젊은 층과 남성에 인기 
이마트, 전문점 출점 속도낸다!
#이마트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등 소위 잘되는 전문점의 출점을 확대한다.
  
이마트가 전문점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전문점을 빠르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문점 사업 중 가장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점포 출점을 가속화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39개점을 보유한 일렉트로마트는 올 상반기 6개 점포를 출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 18일 오픈한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해운대점 등 10여 개 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최근 어려운 유통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으로 일렉트로마트 출점을 늘리는 이유는 일렉트로마트의 ‘체험형 가전 매장컨셉’이 2030세대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렉트로마트의 2030 비중은 50.5%로 이마트 32.1%에 비해 크게 높고, 남성비중도 33.5%로 이마트 평균 27.4%에 비해 6.1% 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젊은층과 남성고객 덕에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렉트로마트 매출은 약 40% 가량 매출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추세라면 일렉트로마트 올해 매출은 7,000억원으로 지난해 5,400억원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점포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일렉트로마트가 입점한 점포의 경우 고객 유입 효과로 점포 전체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점포 리뉴얼을 통해 일렉트로마트가 입점한 창동점(6/13~7/22)과 명일점(6/20~7/22)의 경우 점포 전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8.4%와 10.6% 증가하였다.
   
■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진화한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오픈한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에 기존보다 한층 진화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상품존을 선보였다.
  
먼저,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은 기존의 ‘드론체험존’, ‘RC카 체험트랙존’ ‘3D 프린터존’을 넘어 ‘게이밍존’, ‘1인미디어 전문숍’ 등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PS4 등 콘솔게임부터 PC 게임 전용 마우스/키보드 등 다양한 PC 게이밍 소품까지 게임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데 모아 매장에서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게이밍 존’ 뿐만 아니라, 마이크, 짐벌, 조명 등 100여 종의 방송촬영 관련 장비를 판매하고 직접 1인 방송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 전문숍’도 오픈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Single Life' 특별 매장도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1인 라면포트’, ‘미니 건조기’, ‘소형 냉장고’ 등 일렉트로마트의 다양한 혼족 가전 상품이 한데 모여있다.
  
■ 이마트 전문점 사업 중 하나인 삐에로쑈핑도 지속적 출점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삐에로쑈핑도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삐에로쑈핑을 오픈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2~3개 가량의 점포를 추가로 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백화점 지하 1층에 매장면적 약 1,398㎡(약 423평)규모로 입점했다.

대구백화점 본점이 위치한 동성로는 대구 최대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구의 대표적 만남의 장소로 주요 소비층이 10대~30대로 젊은 층이 많아 의류/화장품 등 패션 및 쇼핑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이 높다.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젊은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하여 1020을 타켓으로 한 체험형 매장, F&B 및 Young MD를 대폭 확대했다.
  
먼저, 젊은 1020 남성 고객을 위해 ‘체험형 게임존’을 구성하여 앱코, 쿠거, 콕스 등 게임 전용키보드, 마우스 및 게임전용 의자 등을 직접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디지털 체험형 매장’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드론, 액션캠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삐에로쑈핑 처음으로 F&B 매장을 구성하고 가격에 민감한 젊은 고객 공략을 위해 990원 커피, 990원 디저트 등 초저가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산아트몰링점에서 1/2/3천원 귀걸이, 목걸이 등 균일가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끈 수앤수 매장을 기존보다 50% 가량 늘리는 등 1020 여성을 겨냥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 2030과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으며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삐에로쑈핑

삐에로 쑈핑은 재미있는 경험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6월말 오픈 이후 현재(~7월 22일)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약 480만명을 돌파하였다.
  
지난 5월 수도권 외 지역 중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인 삐에로쑈핑 아트몰링점은 서부산권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1천원 전후의 가성비 과자 등 가성비가 좋고 재미있는 신상품 등이 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 입소문을 타면서 오픈 이후 현재까지 삐에로 아트몰링점의 방문객수는 3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 삐에로 쑈핑은 2030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실제, 올해 들어(1월1일~7월22일) 삐에로쑈핑의 2030 비중은 46%로 절반 가량이 젊은 고객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동점은 50% 이상의 고객이 외국인이며, 두타몰점과 코엑스점도 외국인 고객 비중이 각 40%, 20%로 나타났다.
  
외국인 고객의 국적도 다양하다. 삐에로쑈핑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페루, 호주, 미국 덴마크, 투르크메니스탄 등 전 세계 80여개 국가일 정도로 다양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 등 잘나가는 전문점들을 위주로 성장성과 수익성 중심으로 전문점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2019.07.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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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내산 햇감자가 100g에 100원! 7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100원 감자’ 사세요!
#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7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국내산 햇감자를 정상가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인 100g당 1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정상가가 100g당 298원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거의 1/3 수준이다.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생산 물량 일체를 매입하고, 산지에서 수확한 그대로 톤백(마대자루)에 담겨 매장으로 입점된다. 

중간 수작업과 감자 흙 씻기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물류 비용 최소화를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매장에 진열도 산지에서 올라온 톤백(마대자루) 그대로 진열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원 감자는 쪄먹을 때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경북 구미 한영화 농부와 이마트 김갑곤 바이어가 함께 고르고 키우고 수확한 물량이다.



2019.0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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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참다랑어로 만든 ‘어메이징 참치초밥’, 1개=1,000원꼴! ‘어메이징’한 가격!
‘어메이징 참치초밥’ 첫 선!!
#이마트



‘가성비’ 초밥으로 SNS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연간 1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이마트 ‘프리미엄 연어초밥’에 이은 후속작이 나왔다. 


‘참다랑어’로 만든 ‘어메이징 참치초밥’이다.


가격이 우선 ‘어메이징’한 한 점에 1천 원 꼴이다. 또한 어메이징 참치초밥은 광어/새우/참치 등이 함께 구성된 모둠초밥 형태가 아닌, 단품 참치초밥으로서도 첫 출시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초밥의 대중화를 위한 취지로 11일(목)부터 ‘어메이징 참치초밥(15점)’을 개발해 1만5800원(1팩)에 연중 판매한다. 


참치 초밥 한 점 당 2~3천 원 가량인 시중 일식당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어메이징’은 가성비를 앞세운 이마트의 즉석조리 시리즈로 지난 1월에 첫 출시한 ‘어메이징 덤 초밥’를 시작으로 ‘어메이징 닭강정(13,980원)’, ‘어메이징 부대찌개(9,980원)’ 등 총 10여 종이 개발돼 기존 즉석조리 상품 대비 2~6배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초밥이 ‘어메이징’ 시리즈 전체의 1/3 가량을 차지하는 핵심MD인 가운데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어메이징 참치 초밥'은 다랑어 중에서도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참다랑어'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참다랑어의 뱃살과 등살(속살) 부위를 골고루 사용해 참치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네타(초밥 위에 올라가는 회)’의 두께를 3.5mm(원물 기준)로 두툼하게 썰어내 풍성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밥과 참치회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비율도 찾아냈다.


참치가 다른 생선보다 기름이 많고, 해동 과정에서 기름이 표면 위로 올라오면서 수축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밥 15g’, ‘회(원물 기준) 10g’이라는 최적의 레시피를 구현했다.


한편 어메이징 참치초밥은 이마트가 단품 참치초밥으로서는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이다. 


그 이유는 참치가 연어/광어 등 다른 생선에 비해 선도 관리가 까다롭고 단가가 높아 단품만으로는 운영하기 어려웠던 어종 특성 때문이다.


그 동안에는 참치초밥을 광어초밥/새우초밥/연어초밥들 사이에 모둠 형태로 포함시켜 판매했지만, 참다랑어보다 저렴한 눈다랑어/황다랑어 등을 사용했었다.


이처럼 이마트가 ‘초저가’에 참치 초밥을 기획할 수 있었던 이유는, 5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3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가로부터 물량을 확보해 가격을 안정화했기 때문이다.


수입국을 1개국이 아닌 다채널로 운영하고 여러 수입국들 중 참치 시세가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30~40% 저렴하게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 “닭 1마리 풍덩”, 초복(12일) 앞두고 직화용기 ‘어메이징 닭칼국수’도 출시


이와 함께, 이마트는 초복을 맞이해 새로운 보양식으로 ‘닭 한마리’를 넣은 '어메이징 닭칼국수'를 19,980원(2,405g)에 선보인다. 


시중 판매되는 '닭 한마리'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어메이징 닭칼국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8호 닭(750~850g) 1마리, 감자/호박 등 야채, 떡, 칼국수, 육수로 구성됐다.


또한 ‘초간편 밀키트’ 상품으로 불 위에 바로 조리가 가능한 ‘직화 용기’에 재료를 담아내 물만 붓고 끓이면 취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용기 크기도 큼직한 닭 한마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다른 ‘어메이징’ 직화 용기보다 크기를 30% 가량 키웠다.


특히 이와 같은 어메이징 시리즈의 직화용기 밀키트(부대찌개/즉석떡볶이 등)들은 이마트의 간편요리 상품군 가운데 올해 상반기 매출액 상위 1/4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는 추세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어메이징 순살치킨'과 '어메이징 통오리바베큐' 역시도 각각 9,980원, 11,980원에 출시했다.


'어메이징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한국식 크리스피 치킨이다. 


기존 판매하는 일본식 가라아게 스타일의 순살치킨(7,480원)보다 양이 1.5~2배 가량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통오리바베큐'는 국내산 오리의 뼈를 발라내어 훈연한 후 육즙이 빠지지 않게 통으로 구워냈다. 


기존 훈제오리 상품들을 한입거리로 썰어 판매한 것과는 달리, '한 마리 통구이'형태로 상품을 개발했다.


곽정우 이마트 피코크델리담당 상무는 "즉석조리를 신선식품에 버금가는 집객 MD로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어메이징 델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어메이징 델리를 중심으로 참신한 델리 상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19.07.1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