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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체인지 메이커 아이디어 시상식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3일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체인지 메이커’의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체인지 메이커’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공모전으로 2017년부터 3회 째 진행 중이다. 시민들이 환경, 공동체, 인권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관심 확대는 물론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체인지 메이커’ 최우수 아이디어는 지역 대학과 연계를 통한 어린이, 청소년 대상 세계 문화 교육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학생 봉사자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의 인종, 지역, 문화 등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조향사 교육 △시각장애인을 위한 우리마을 소개 오디오북 제작 △노인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검진 서비스 △골목길 범죄예방을 위한 앱(APP)개발 △만원버스 에티켓 캠페인 ‘버스에서는 빼액(Back)’ 등 총 6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시상금 및 활동지원금 총 1,000만원을 지원하고, 전문가 연계 워크샵 등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지원담당 상무는 “올해 ‘체인지 메이커’는 지역사회 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확대해 더욱 다채롭고 창의적이고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가 선정됐다”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통해 함께 실천하고 해결해나가는 긍정적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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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 자원봉사활동 공모전
‘체인지 메이커’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 진행
신세계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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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체인지 메이커’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체인지 메이커’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6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문제 당사자인 지역시민들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체인지 메이커’ 공모전을 진행했다.


참가한 아이디어 중 △지역주민 참여 요소 △지역사회 연계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진행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 지역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화사한 우리마을 자원봉사 (강서구 화곡4동) △희망더함 행복나눔 (관악구 청룡동) △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친구 만들기 (노원구 중계본동) △ 힐링 실버미술로 피어나는 꽃청춘 (마포구 망원2동) △이야기 담은 빨래방 (서대문구 홍제3동)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 (서초구 반포본동) △인더성수 프로젝트 (성동구 성수1가1동) △소∙생∙하∙자 (송파구 송파2동) △함께해요! 행복한 신월동 만들기 (양천구 신월5동) △우∙와∙해 (용산구 청파동) 총 10개 지역의 아이디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총 1,0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제 지역사회에서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의료, 환경,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격차와 갈등을 해소하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 우수 지역은 오는 11월 진행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가해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I&C) 지원담당 상무는 “사회 구성원의 참여는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 사회와 같은 풀뿌리 단체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할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며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7.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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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를 위한 IT 교육 지원의 일환
신세계아이앤씨, 소외계층 SW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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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정보 소외지역 및 저소득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을 통해 IT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31일 서울 성동구 (사)코드클럽한국위원회(이하 코드클럽) 사무실에서 정보 소외계층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다. IT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신세계아이앤씨는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미래세대를 위한 IT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한다. 


코드클럽은 영국의 라즈베리파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1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국의 교육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며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신세계아이앤씨의 후원을 통해 정보 소외지역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픽,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HTML 등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4차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세대 꿈나무들에게 지역, 소득에 상관없이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아이앤씨가 가진 IT전문기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IT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IT챌린지’는 소프트웨어 교육부터 IT 진로소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신세계아이앤씨의 강점분야인 유통 IT 전문기술을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IT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Hello New( ) World’(IT기술로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로 코딩 에서 사용되는 기호 ‘( )’를 활용해 만든 신세계아이앤씨의 해커톤 명칭)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체인지메이커’ 등도 진행하고 있다. 



2018.5.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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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장애인 고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나서
장애 친화지역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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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테라스 카페 등에서 주말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날씨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조사결과(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 2015)에 따르면 국내 장애인의 96%가 TV 시청으로 여가 시간을 보낸다. 일반인도 TV 시청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이동 및 가게 접근편의성 미약이 TV 시청의 이유가 되진 않는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장애인의 여가 선택권 및 접근편의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셜벤처 위에이블 과 함께 ‘장애 친화지역 만들기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첫 번째 지역은 성동구 성수동이다. 성동구는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제정한 자치구로, 보건소 접근성 향상, 휠체어 및 유모차를 위한 길 조성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공간과 장애인 접근성 문제에 대한 자치구 차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어서 프로젝트 첫 타깃이 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성수동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오늘(27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접근가능 장소 정보 제공(이하 무장애 지도), 접근편의성 강화,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 세 가지 파트를 순차적으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장애 지도는 장애인들의 접근편의성이 좋은 문화공간 정보 제공을 위한 지도로, 프로젝트 기간 안에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성수지역을 방문, 건물 경사로 설치 및 장애인 화장실 유무, 출입문 개폐 방식(미닫이, 자동문 등) 및 넓이 등 접근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편의성 강화를 위해 계획중인 다양한 형태의 활동이 이번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이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시각장애인용 점자 메뉴판 보급, 가게 직원을 위한 장애인 응대 매뉴얼 보급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장소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태도적 측면의 접근성까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을 다루는 SNS 캠페인도 진행한다. 카페 등 일상 생활 속에서의 변화를 도모하는 만큼 프로젝트 내용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가 프로젝트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부관계자에 대한 공감 활동도 잊지 않았다. 지난 18일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프로젝트 취지와 계획,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 서울시 및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발전적인 모형을 위한 개선 의견과 함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 “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다. 계단, 책상 높이 등 사소하지만 장애인에겐 큰 불편을 주는 문제들이 그렇다”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직원부터 시민들까지 장애인들이 겪는 문제에 공감해 긍정적인 사회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에 이어,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체인지메이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는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풀뿌리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활동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의 공모전이다.



2018.4.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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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 체인지 메이커
신세계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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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난영(가명, 39세)씨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횡단보도 건너에 있어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이 있지만 출퇴근 시간 때문에 등∙하교 시 함께 할 수 없어 걱정이 많았다. 그러다 얼마전 학교 앞 횡단보도 앞에 일정부분이 노란색 페인트로 칠하는 ‘옐로카펫’이 생기며 걱정을 덜었다. 특정 공간이 생기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옹기종기 모여 있게 된 것이다.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과 같이 주변의 문제를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 바로 ‘체인지 메이커’이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인웅)와 함께 지역문제 당사자인 지역시민들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체인지 메이커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디어는 오는8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플랫폼’을 통해 접수받는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세부 기획을 거쳐 9월부터 2개월간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최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체로 ‘시민사회’가 떠오르고 있다. 사회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UN에서도 자원봉사 등 사회 구성원의 참여가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어 앞으로 시민사회 참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업이 활동을 기획하고 대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형태의 자원봉사는 많이 진행됐다. 하지만신세계아이앤씨 공모전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한 활동에 기업 임직원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체인지 메이커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주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들을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기업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임직원 대상 체인지 메이커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에서 임직원들이 제안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은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활동이 진행되는 9월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2017.07.24(월)